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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계방일기

인간과 만물 간의 경계를 넘어 우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클래식 아고라 3
홍대용 지음 | 정성희 옮김
아르테(arte)

2023년 09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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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1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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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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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의 새로운 고전 시리즈, 〈클래식 아고라〉의 세 번째 편인 『의산문답·계방일기』는 실학자 홍대용의 대표작 두 권을 하나로 모은 것이다. 『의산문답』은 당시로서는 혁명적인 우주관이었던 지원설(지구는 둥글다)과 지전설(지구는 자전한다)이 실려 있는 과학사상서이며, 『계방일기』는 홍대용이 당시 세손이던 정조의 학습을 보살피며 참석했던 경연經筵의 기록이다.

중세의 안개를 걷어내고 근대로 발돋움하는 시초가 된 18세기 실학의 시대에, 실학자들의 활약상이 좀 더 역동적이었거나, 이들의 업적을 위정자들이 더욱 진작시켰다면 우리의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한 시대의 새벽을 열었던 실학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다산 정약용이나 연암 박지원 정도의 이름만 알고 있다면 우리에게 홍대용이라는 이름은 꽤나 낯설다. 그러나 북학파 실학자인 홍대용은 서양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자 했고 만물이 평등하다는 사상을 내세워 몽매에 젖어 있던 조선의 위정자들과 맞섰다.

무려 약 300년 전인 당시에 자신의 생각을 입증하기 위해 압록강을 건넜고, 청나라에서 신문물을 접하며 지구가 자전한다는 확신을 굳힌 그는 귀국 후에도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는 데 힘썼다. 홍대용은 자신의 집에 천문 기구들을 설치해둘 정도로 실학적 소양이 있었고 실학의 사고를 몸소 실천하고 증명하려 애썼다. 실학이 동트기 시작하던 영·정조 시대, 홍대용의 등장으로 우리 실학은 더욱 튼튼하게 뿌리내리게 된 것이다.
서문_1766, 스페이스 오디세이

의산문답
세상에 나온 허자
의무려산에서 실옹을 만나다
실옹, 허자를 꾸짖다
실옹에게 ‘도’의 요체를 묻다
사람과 만물은 구별이 없다
땅의 모양은 둥글다
낡은 지식에 집착하는 자와는 함께 도를 논할 수 없고
땅은 회전한다
우주의 중심은 지구가 아니다
우주는 무한한 세계다
태양과 달, 지구의 세계에 대해 말하다
달에 대한 이야기
유성과 혜성에 대해 말하다
일식과 월식, 그리고 음양의 조화
자연현상에 대해 말하다
바다의 형세
땅의 형세
만물의 근본과 변화
하늘에서 보면 사람과 만물은 똑같다

계방일기
갑오년(1774, 영조 50) 12월 1일
갑오년(1774, 영조 50) 12월 4일
갑오년(1774, 영조 50) 12월 12일
갑오년(1774, 영조 50) 12월 14일
갑오년(1774, 영조 50) 12월 19일
갑오년(1774, 영조 50) 12월 25일
을미년(1775, 영조 51) 1월 21일
을미년(1775, 영조 51) 1월 22일
을미년(1775, 영조 51) 1월 29일
을미년(1775, 영조 51) 2월 16일
을미년(1775, 영조 51) 2월 18일
을미년(1775, 영조 51) 3월 28일
을미년(1775, 영조 51) 3월 29일
을미년(1775, 영조 51) 4월 8일
을미년(1775, 영조 51) 4월 9일
을미년(1775, 영조 51) 8월 26일

해설
1. 홍대용의 생애
2. 천문에 눈을 뜨다
3. 애오려와 건곤일초정
4. 사설천문대 ‘농수각’
5. 실옹과 허자의 오디세이, 의산문답
6. 정조와 홍대용의 학문 토론기, 계방일기

홍대용 연보

30여 년 전 한국과학사를 처음 공부하면서 『의산문답』은 홍대용의 지원설과 지구자전설이 실려있는 일종의 과학사상서라고 생각해 왔다. 이러한 필자의 생각은 마치 『의산문답』 속의 허자처럼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생각이었음을 깨달은 게 이번 작업의 가장 큰 소득이라면 소득이다.
『의산문답』은 멸망의 세계로 질주하는 인류 미래를 위한 홍대용의 마지막 경고 같은 책이다. 21세기 미증유의 기후 위기를 맞은 인류의 운명을 홍대용은 이미 250년 전에 예측했다. 그는 기화시대의 인류는 욕심 없이 생활하여 자연 만물이 모두 제 수명을 누렸으나, 인간이 자신만을 위한 형화시대부터 지구의 생태 환경이 파괴되었다고 주장한다.
(중략) 『계방일기』는 홍대용이 그의 나이 44세에 세손을 호위하는 벼슬인 세자익위사의 시직으로 근무했던 1774년 음력 12월 1일부터 이듬해 8월 26일까지 약 9개월간의 근무 일기로, 동궁 시절의 정조에게 경사經史를 강의하고 문답을 나눈 말들이다. 홍대용과 세손 간의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한 『계방일기』는 세손인 정조가 왕위에 오른 뒤 자신의 개혁 방안을 실천해 줌으로써 조선의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과 뜻이 잘 담겨 있다.
_서문: 1776, 스페이스 오디세이, 9~10쪽

허자가 사람과 만물의 차이를 말하자, 듣고 있던 실옹이 말했다.
”오호라! 그대의 말대로라면 사람과 만물이 다른 점이 거의 없는 것이 아니냐? 무릇 털과 피부 같은 재질과 정액과 혈액의 교감은 초목이나 사람이나 다를 바가 없거늘, 하물며 사람이 짐승과 다를 것이 있겠느냐?
이번에는 내가 다시 묻겠다.
이 세상에 생명체가 세 가지 있으니, 첫째가 사람이고 둘째가 짐승이며 셋째가 초목이다. 초목은 거꾸로 땅에 붙어 자라나는 까닭에 아는 것[知]은 있지만 깨달음[覺]이 없다. 짐승은 옆으로 기어 다니는 까닭에 깨달음은 있어도 지혜는 없다. 이 세 가지 생명체가 한없이 서로 얽히고설켜 살면서 서로 쇠하게도 하고 성하게도 하는데, 이들 사이에 귀하고 천함의 차등이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_의산문답, 26~27쪽

실옹이 말했다.
“그렇지 않다. 하늘에 가득한 별들치고 하나의 세계가 아닌 것이 없으니, ‘저 별들의 세계로부터 본다면 지구 역시 하나의 별이다.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별의 세계가 이 우주에 흩어져 있는데, 오직 이 지구만이 우주의 중심에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모든 별은 모두 하나의 세계가 아닌 것이 없고 회전하지 않는 것이 없다. 다른 별에서 보면 지구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기 스스로 중심이라 생각할 것이니 나머지 다른 별들은 주변에 있는 뭇 세계가 될 것이다.
만약 칠정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 진실로 그러하다면 지구가 칠정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으나, 지구가 뭇별의 중심이라는 것은 우물 안에 앉아서 하늘을 보는 것과 같은 좁은 소견이다.
_의산문답, 45~46쪽

그러니 하늘에서 바라보면 어찌 안과 밖의 구별이 있겠느냐?
그러므로 각자가 자기 나라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고 자기 임금을 높이며, 자기 나라를 지키고 자기 풍속을 좋게 여기는 것은 중화나 오랑캐나 마찬가지다.
대저 하늘과 땅이 변하면서 사람과 만물이 번성하고 사람과 만물이 번성하면서 주체와 객체가 형성되고, 주체와 객체가 형성되면서 안과 밖의 구별이 생겨났다. 오장육부와 팔다리는 한 몸뚱이의 안과 바깥이요, 자신과 처자는 한 집안에서의 안과 바깥이며, 형제와 친척은 한 문중의 안과 바깥이다. 이웃 마을과 변두리는 한 나라의 안과 바깥이며, 천자가 다스리는 나라와 교화가 미치지 못하는 먼 나라는 천하의 안과 바깥인 것이다.
무릇 자기 것이 아닌 것을 가지는 것을 도盜라 하고, 죄가 없는데 죽이는 것을 원수를 뜻하는 적賊이라 한다. 네 오랑캐 즉 사이四夷가 중국 강역을 침략하는 것을 떼도둑이라는 의미의 구寇라 하고, 중국이 함부로 무력을 일으키는 것을 사이四夷들은 적賊이라 하니, 서로 ‘구’라 하고 서로 ‘적’이라 하는 것은 그 뜻이 매한가지다.
_의산문답, 102쪽

홍대용 매우 참람스러우나 이렇게 하문하시는데 어찌 감히 바로 아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신은 매번 서연과 소대가 모두 정지될 때마다 망령스럽게도 ‘지금 저하께서 혹시 안일에 빠져 계시는가? 아니면 혹 오락을 즐기고 계시지는않는가?’ 하는 지나친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저하께서 쉬시는 가운데에도 이런 일에 마음을 두시니 이 어찌 천만다행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저하께서 저희 궁료들의 좋은 말을 연석에서 잘 받아들이시고 다시 이것을 모아 책자로까지 만드시니 가만히 생각건대 붓을 잡고 기록하실 때에도 연석에서 말씀하실 때와 다름없이 같은 마음가짐이었을 것입니다. ‘귀에 거슬리지 않는 말은 궁구해 보는 것이 귀하다.’는 성인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_계방일기, 166~167쪽

동궁 원명원은 창춘원에 비하면 어떠하더이까?
홍대용 원명원은 창춘원 서쪽 10리에 있는데 창춘원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넓고 사치와 화려함이 백 배도 넘습니다. 서산 같은 곳은 또 원명원의 열 배도 넘었습니다. 궁궐의 사치함과 검소함, 임금의 어짊과 그렇지 못함으로 세상 운세의 성쇠를 점칠 수 있습니다. 또 서산은 누각과 강변에 지은 건물이 하천을 따라 40리를 뻗어 수도 북경 서쪽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 위치와 구조의 정교함과 절묘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나 실상은 어린아이 장난과 같습니다.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 오로지 백해무익한 놀이에 빠져 당시에는 백성들의 원망을 샀고 후세에는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는 천고의 감계鑑戒(거울로 삼아 조심함)로 삼을 만합니다. 그런데 하천을 따라 세워진 누각들도 세월이 흐르니 최근에는 조금 칠이 벗겨지고 떨어져 볼품없어 보이는 탓에 예전처럼 이곳을 자주 찾아 놀지는 않는 듯합니다.
_계방일기, 201쪽

1636년 병자호란 이후 한 세기 이상이 지났지만, 조선 사회는 여전히 중화주의적 명분론에 사로잡혀 있었다. 청나라는 여전히 야만국이었고 명나라의 제도를 보존하고 있는 조선은 사라진 중화의 적통이었다. 홍대용의 북경 여행은 조선 유자들이 사로잡혀 있는 명분론이 비현실적인 것임을 깨우쳐 주는 계기가 되었다. 30년간 성리학 공부만 하던 허자가 세상에 나와 야심차게 내뱉은 말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었던 것이고 허자는 곧 홍대용 자신이었다.
실옹의 입을 빌려 홍대용은 무한우주론을 설파했다.
“우주의 뭇 별들은 각각 하나의 세계를 가지고 있고 끝없는 세계가 공계에 흩어져 있는데 오직 지구만이 중심에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무한우주론은 그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는 실로 대담하고도 독창적인 것이었다. 물론 중국 고대우주론에서 선야설이라 하여 무한의 공간을 상정한 적도 있었고, 북송의 철학자 장횡거(張橫渠, 1020~1077)가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지만, 홍대용처럼 파격적인 주장을 펼쳤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_해설, 274~275쪽

이 땅을 넘어 중국 너머의 세계와 지구의 모습을 제대로 본, 『의산문답』
영명한 군주가 될 정조를 통해 자신의 뜻을 펼치고자 한, 『계방일기』

홍대용은 『의산문답』을 통해 허례허식에 찌든 고답적인 사고방식을 혁파하고자 애썼다. 이 책은 청나라 의무려산에서 가공의 인물을 만나 대화를 나눈 형식의 글이다. 의무려산은 불교와 도교의 유적지가 많이 남아 있는 불교의 명산이자, 요동과 중원을 나누는 기점으로 이른바 중화와 오랑캐의 경계가 되는 산이다. 홍대용은 청나라에서 귀국하던 길에 이 산에 올랐다.

과학사상서이자 철학소설인 『의산문답』에는 실학자를 상징하는 ‘실옹’과 공리명분에만 치우친 ‘허자’라는 가상의 인물이 등장한다. 『의산문답』은 ‘허자’라는 인물이 의무려산을 오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홍대용은 『의산문답』에서 기존의 경직된 유교적 가치와 명나라 중심의 중화주의 질서를 비판했다. 이 바탕 위에서 홍대용은 자신의 사상과 철학을 완성했다.

또 하나의 책인 『계방일기』는 정조의 세자 시절 학습을 담당했던 경험을 담은 책인데, 이 책에서는 홍대용의 개인적인 인품이 많이 드러나 있다. 홍대용과 함께 세자의 학습을 돕는 여러 문신들이 등장하고, 가끔은 세자가 그들을 품평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 책에서도 홍대용은 자신의 실학적 사상을 세자에게 설파하는 모습이 보인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대용

大容
북학파의 선구자 혹은 과학사상가로서 ‘지구가 자전한다’는 지전설을 주창한 홍대용은 1731년(영조 7) 충청도 천안군 수신면 장산리 수촌에서 태어났다. 마음만 먹으면 출세를 보장받는 가문 출신이지만, 순수한 학문의 길을 선택하여 과거시험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12세에 석실서원에 들어가 23년간 기호학파의 대표적인 유학자 김원행 아래에서 수학하였으며, 천문학·수학·역산학·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관심을 가졌다.
홍대용의 일생에서 가장 전환점이 된 사건은 중국 연행이다. 1765년 홍대용은 서른다섯의 나이로 중국 땅을 밟기 위해 압록강을 건넜다. 이때 북경 유리창에서 만난 항주의 선비 엄성과 반정균, 육비와 시공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면서, 그리고 천주당과 관상대를 방문하여 서양의 문물을 접하면서 홍대용은 서서히 새로운 세계관을 가진 인물로 탈바꿈되어갔다. 불멸의 명저 『의산문답』은 중국 연행을 다녀 온 후 쓴 책이다. 40대에 들어서 음직으로 관직에 나갔고 정조 임금이 왕위에 오르기 전 17개월 동안 세자익위사에서 근무하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계방일기』라는 글을 남겼다.
어머니의 병을 구실로 고향에 돌아와 있던 홍대용은 1783년 10월 23일에 생애를 마감했다. 꼭 52년하고도 7개월 남짓의 길지 않은 일생이었다. 그의 본관은 남양南陽, 호는 홍지弘之라 했고, 자는 덕보德保, 당호로는 담헌湛軒을 썼기 때문에 오늘날 그의 문집은 『담헌서湛軒書』란 이름으로 남아 있다.

인천에서 태어나 국립경상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조선후기의 우주관과 역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책임연구원과 대전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냈고, 실학박물관 학예연구관과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거쳐 현재는 실학박물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조선후기 서양과학의 수용」(2007) 「근기실학과 반계 유형원」(2017) 등이 있으며, 저술로 『우리 조상은 하늘을 어떻게 이해했는가』(2003) 『장서각 수집 역서자료 해제』(2008) 『홍대용-경계없는 사유』(2017) 『세종의 하늘』(2020) 『실학,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다』(2018,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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