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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치료하는 당신만의 물망초 식당

청예 지음
팩토리나인

2023년 09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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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36MB)
ISBN 979116534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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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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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회피, 슬픔 등 음식으로 나쁜 기억을 치유할 순 없을까? 심리적 편식은 ‘나쁜 습관’이 아닌, ‘아픈 기억’이라는 말이 있다. 아픈 몸을 의사가 치료하듯 아픈 기억은 요리사가 치료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물망초 식당은 음식으로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어주는 것을 제1원칙으로 삼는다. 주인공 문망초는 사람들의 편식을 없애주기 위해 노력한다.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이곳을 찾아온 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맞는 음식 처방을 내린다. 과연 식당에 찾아온 손님들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편식을 고칠 수 있을까?

이 작품은 쌤앤파커스와 리디북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K-스토리 공모전”의 일반/드라마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이다. 음식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보편적인 소재임에도 안정적이고 따뜻하게 글을 풀어내 감동을 주어, 독자 심사위원에게 특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1. 계약 2. 용기를 주는 김치만두 3. 슬픔을 이겨내는 족발 4. 변화하는 꽁치 완자 5. 용서하는 닭 수제비 6. 당당함을 키워주는 채식 떡볶이 7. 용감해지는 채소 구이 8. 사랑이 가득한 계란죽 9. 문망초 정찬

금귀비 정찬은 마포구 서화동에 위치한 프라이빗 키친이다.
이곳에는 주력 메뉴도 고정 메뉴도 없다. 심지어 100% 예약제에다가 최소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한 불친절 식당이다. 위치도 전혀 이점이 없는데, 동네는 지나치게 조용하고 주변 건물은 낡은 것들뿐이다. 금귀비 정찬이 자리 잡은 건물 역시 해가 잘 드는 것 말고는 아무런 장점이 없다. 바깥에는 그 흔한 대형 쇼핑몰조차 없다. 손님이 있을 리 만무한 조건. 그야말로 실패하는 자영업 조건이 총망라된 이곳 금귀비 정찬은, 성공 신화를 이룬 식당이다. 프랜차이징 없이 월 매출 5천만 원을 가뿐히 찍으니 말이다. 다음 달, 다다음달 예약까지 꽉 들어찬 금귀비 정찬은 항상 인산인해를 이룬다. 번화하지 않은 동네에서 유일하게 번화한 곳이다.
모든 실패 조건을 깔끔히 보완하는 성공 조건이란 의외로 단순하다. 금귀비 정찬은 일대일 맞춤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무엇이든 상관없다. 예약자를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요리를 만들어낸다. 대신에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방문을 원하는 손님은 까다로운 양식에 맞게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 선호하는 맛과 향, 최근 겪었던 일, 식사 시간 으로 당신이 찾고 싶은 가치, 어린 시절 당신을 즐겁게 했던 음식, 극복하고 싶은 기억이나 상처 등 꽤 복잡하고 번거로운 질문을 던진다. 예약자가 기꺼이 과정을 감수해야 식당은 오직 그만을 위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한마디로 이곳은 감성 케어 시간을 판매하는 곳이다. 식당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어주는 것을 제1 원칙으로 삼는다. 식은 계란찜을 애피타이저로 내놓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손님 성향을 최대한 반영하여 최선의 의미를 담아낸 결과이리라.
덕분에 가격은 더럽게 비싸다. 오너의 딸인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대신에 100% 신뢰 가능한 정성과 노력을 약속한다. 이게 식당의 가치, 아니 우리의 가치다. 그럼에도 손님이 끊이질 않는 걸 보면 사람들은 금귀비 정찬에서 요리와 더불어, 다른 무언가를 얻어가는 것 같다.
- 1. 계약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 이름을 딴 간이식당인 ‘물망초 식당’에서 7명의 손님을 맞이해야 하며 그들의 편식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어떻게 접객을 할지, 어떤 방식으로 편식을 개선할지는 전적으로 나의 몫이다. (중략)
“왜 하필이면 조건이 편식이야?”
벽 간판 속 가게 이름과 엄마를 번갈아 바라보며 가장 궁금했던 것을 물었다. 엄마 역시 나와 벽 간판을 번갈아 바라보더니 대답했다. 엄마답게 차분한 목소리였다.
“요리하는 사람이라면 사람을 사랑해야 하거든.”
그게 편식이랑 무슨 상관이야? 묻고 싶었지만 묻지 않았다.
엄마의 말뜻을 알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계약서에 서명했으니 가타부타 따지고 싶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말은, 아빠가 늘 했었던 말이었으므로 내게는 익숙 했다. 어째서 그게 편식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물망초는 내 이름 문망초에서 그냥 따온 거야?”
“그냥이란 건 없어. 거기에도 이유가 있어.”
“이유가 뭔데?”
“물망초의 꽃말이 뭔지 아니?”
“진실한 사랑, 나를 잊지 말아요.”
“그래, 그거야. 네 이름에도, 그 식당에도 꼭 필요한 거야.”
철학 과제 같은 말이었다. 나는 사뭇 진지해진 엄마의 얼굴을 보고 더 묻지 않았다. 물어도 이해하지 못할 말뿐이려니 싶어 넘기고 말았다. 나는 계속하여 벽 간판을 바라봤다. 왠지 눈을뗄 수 없었다. 정말로 시작됐구나, 금귀비 정찬으로 향하는 레이스가.
- 1. 계약

“이곳은 손님의 마음에 필요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정해진 메뉴는 없어요. 다만 손님의 성향과 편식 사연, 살아오신 이야기 등 많은 것을 제가 듣고 알아야만 합니다. 그걸 바탕으로 요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절대로 이상한 곳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최상급 식자재만 사용할 거고요! 돈은 안 받을 겁니다!”
돈을 안 받는다는 말은, 여유를 부리며 멋있게 해야 할 말이었다. 그러나 미심쩍다는 눈빛에 당황해 버려 성급히 뱉고 말았다.
“식당 오픈하고 첫 손님이셔서 제가 지금 긴장했습니다!”
허겁지겁 발언을 정리했으나 어째 분위기가 더 산으로 가고 있었다. 남자는 웃지 않았다. 한번 웃어줄 법도 한데 야박한 현대인이 틀림없었다. 그는 한참 내 말을 듣고만 있다가 가게를쓱 둘러보았다.
“정말로 편식을 고쳐주나요?”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며 긍정을 표했다. 그가 대화에 참여해 준 게 다행이다.
“고치고 싶은 편식이 있긴 해서 왔거든요. 정말 사장님이 고칠 수 있을지…….”
“심리적 편식이라면 제가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알레르기를 고치는 의사는 아니지만, 음식으로 마음을 보듬는 요리사는 될 수 있을 거예요.”
- 2. 용기를 주는 김치만두

음식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할 수 있을까?

물망초 식당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저마다 음식과 얽힌 나쁜 기억이 있다. 그들은 상처, 실패, 두려움, 부정. 특정 음식에 지난 과거를 투영해 미워하면서 견뎌왔다. 넘어져 생긴 상처가 두려워 다시 걷지 않으려는 아이처럼, 한 음식을 피하여 살아왔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편식이란 음식에 대한 저항이 아니라 기억에 대한 저항이라는 사실이었다.
《마음을 치료하는 당신만의 ‘물망초 식당’》은 음식을 소재로 하지만 사람과 감정에 초점을 맞추며 기존의 소설과는 차별점을 두어 손님들의 마음과 기억을 치유하고자 한다.

이 작품을 심사한 소설가 이도우는 이 작품에 대해 “식당과 요리를 소재로 하는 기존 콘텐츠들이 많고, 사람의 다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치유한다는 설정도 뻔할 수 있으나, 다정한 환상성과 에피소드, 선명한 캐릭터, IP 확장 가능성 면에서 이번 공모전의 성격과 색깔에 어울린다는 점이 이 작품에 힘을 실어주었다.”라고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사람이 요리를 통해 치유 받는다는 내용은 다소 대중적인 소재지만 그만큼 대중 보편적인 정서를 건드리며 이를 안정적으로 풀어내 감동을 준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at to Live! Eat to Care!
사람의 슬픔을 보듬고, 마음을 치유하는 이곳은,
당신만을 위한 1인 맞춤 식당 ‘물망초 식당’입니다.

1:1 맞춤요리 전문 레스토랑 ‘금귀비정찬’ 사장 금귀비는 딸 문망초에게 계약을 제안한다. 간이 식당에서 손님 7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으면 가게를 물려주겠다는 것이다. ‘금귀비정찬’은 망초의 아버지 정원이 처음 개업했던 레스토랑이지만, 정원이 죽은 후 엄마 금귀비가 이어가고 있다. 문망초는 건강이 나빠지는 엄마를 대신해 가게를 이어받기 위해 계약을 체결한다. 그러나 여기엔 조건이 있다. 간이 식당의 컨셉은 ‘편식 식당’으로, 반드시 손님의 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점. 사람을 사랑해야 진정한 요리사가 될 수 있다며 금귀비는 해당 조건을 고수한다.

문망초는 호기롭게 〈편식 식당〉을 오픈해 첫손님 유현을 맞이한다. 유현은 어린시절 겪은 엄한 훈육 때문에 ‘김치’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한국인으로서 김치를 먹지 못하는 걸 부끄러워한다. 망초는 유현을 위해 김치를 숨기는 요리를 고안해보지만 쉽지 않다. 그러던 중 피가 두꺼운 찐빵을 사서 친구 동희네를 방문한다. 망초는 고등학생 때 개에게 물린 탓에 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하필이면 동희가 말티즈를 입양한 탓에 망초는 가장 큰 두려움과 직면한다. 하지만 동희는 겉모습이 개일 뿐, 과거 너를 문 그 개와 다르다 조언한다.
여러 도움 끝에 망초는 겉모습과 본질의 차이를 깨닫는다. 마치, 피가 두꺼워 야채 맛인지 팥 맛인지 겉으로는 알 수 없는 찐빵과 같이 말이다. 망초는 여기에서 착안하여 김치를 숨겨주는 김치만두를 고안한다. “겉과 속이 일치하는 게 사상에 얼마나 될까요?” 결국 유현 씨가 선택한 것은 김치만두였다. (59p) 유현은 김치가 든 줄 모르는 상태에서 김치만두를 맛보게 되고, 수년 만에 김치를 씹어 삼킨다. 그렇게 유현은 김치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한 발짝을 뗀다.

그 후 망초는 다양한 손님들의 ‘실연(족발), 가난(꽁치), 미성숙함(야채)’ 트라우마를 조금씩 치유하며 자신 또한 위로를 받게 된다. 식당을 운영하며 배운 것은 결국 사람의 슬픔을 보듬는 일, 더 나아가 사랑하는 일이었다.
과연, 망초는 계약 조건을 모두 수행하고, ‘금귀비정찬’을 물려받을 수 있을 것인가?

작가정보

저자(글) 청예

《웬즈데이 유스리치 클럽》으로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우수상을, 《초능력이 생긴다면 아빠부터 없애볼까》로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보문고 스토리크리에이터 4기 선정작 《틀니와 싹수》로 영상화 판권을 계약하기도 했다.

작가는 ‘소설이란, 어딘가에 존재할 것 같은 캐릭터로 독자와 친구가 되는 과정이며, 더 많은 친구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쓴다’고 소설 집필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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