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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들

채헌 지음
네오픽션

2023년 08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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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24MB)
ISBN 979115740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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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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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네오픽션상 공모전 수상작,
2023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

일제 치하에 있었던, 뼛속 깊이 새겨져 내려온 차별과 부당함의 고통
그 속에서 섬을 뒤집고자 했던 위대한 여자들의 이야기

일본의 그늘 아래에서 핍박받으며 살아야 했던 일제 강점기, 육지에서 갖은 항일 시위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하루하루 먹고살기 바쁜 해녀들이 있었다. 얼핏 보기에는 그저 해산물을 캐다가 파는 상인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물질로 제주도 전체를 먹여 살리는 터줏대감이었다.
서복 일행 역시 하루하루를 벌어먹고 사는 것에 만족하며 살던 해녀들이었다. 그들은 글과 숫자를 읽을 줄 몰랐으며 그래서 일제의 눈속임에도 무덤덤해지는 것을 택했다. 원래 세상이 그런가 보다 했다. 무언가 잘못된 줄 알면서도 고칠 방법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누군가의 작은 바람이, 찰나의 말이 그들의 머릿속을 헤집었다. 손에 든 빗창으로 하늘을 찌르게 하고 물질하러 가자며 외치던 목소리를 거친 함성 소리로 바꾸었다.
육지 곳곳에서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에도 그저 먹고살기 바빴던 그들을 움직인 것은 대체 무엇일까? 한반도 끝자락 섬까지 들이닥친 검은 그림자를 과연 거둘 수 있을까?
이 소설은 제주 해녀들의 처절했던 몸부림에 대한 이야기임과 동시에 과감한 결심으로 섬 전체를 뒤바꾼 위대한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바당밭으로
조합이 악귀신이라
기타나이, 데테이케, 구소타레!
이자 타타카완 이자
영허영은 못 살주
다덜 목숨 걸어서마씨
빗창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니
도사와의 독대
호수돈 결사대
먹돌아, 들러키라!
다시, 바당밭으로

작가의 말
참고문헌

“칙쇼(젠장)!”
바당을 힐끔거리던 서복의 고개가 쑥 들어갔다. 티나지 않게 눈알만 굴렸는데도 귀신같이 알아채고 불호령이었다. 세화댁과 한씨가 지주 앞으로 달려갔다. 지주가 쏘아대는 말을 판구가 더듬거리며 통변했다.
“에…… 나 땅이라는 마음으로 일허라게. 잡초 하나를 뽑아도 나가 주인이다 허고……. 조선 사름덜(사람들)은 그런 게 없어서 나라도 망허고 농사도 망허라 거라. 하이 하이, 이삭이 가불가불허다고 뭣이렌 햄신디(뭐라고 하는데), 금비를 진작에 뿌렸으민 땅이 이추룩 거칠었을탸?”
나 땅이라는 마음으로, 나가 주인이다 허고……. 개소리허네. 서복이 실소했다.
_「바당밭으로」 중에서


돈을 받은 석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분명 어제만큼 해왔는데 돈이 적다는 것이었다. 삼동이 망사리를 다시 저울에 올렸다.
“네 근하고 열 돈쭝. 어제는 네 근 반이었으니 족은 게 맞수다.”
저울을 보려고 고개를 빼는 석실을 보고 삼동이 피식 웃었다.
“보믄 알아지쿠강?”
삼동이 직접 확인해보라며 비켜서고는 장부도 내밀었다. 석실의 얼굴이 벌게졌다.
“마, 맞는 거 닮으다(같다).”
“맞는 거 닮은 게 아니고 맞는 거우다. 사름보다 정확헌 게 저울이고 저울보다 더 정확헌 게 이 배삼동이 눈이라마씨.”
_「조합이 악귀신이라」 중에서

‘きたない, 出て行け, くそたれ!’
넉실이 칠판에 일본 글자를 적고는 유창하게 읽어 내렸다.
“기타나이, 데테이케, 구소타레!”
해녀들이 오오, 하며 탄성을 내질렀다.
“나가 대판 가서 처음 배운 말이우다. 뜻은, ‘더러워, 꺼져, 빌어먹을 놈아!’”
탄성이 뚝 끊겼다.
“대판 가기 전에 왜말 공부헌답시고 나 이름은 어쩌고 열심히 공부해갔는디 그런 말은 노시 쓸 데가 읏어마씨. 나가 누군지 물어보는 사름이 아무도 읏어수다. 거기서 난 그냥 조센삐니까예.”
순식간에 침울해진 분위기를 의식한 넉실이 밝게 웃었다.
_「기타나이, 데테이케, 구소타레!」 중에서


“빈대, 벼룩이 튀어봐야 누가 겁이나 먹나게? 때려죽이믄 그만인디.”
“그걸 알멍도 무사 일을 벌였시니?”
“계속 이렇게 싸우다 보민 달라진다 허드라고.”
“누게가?”
“막쓰 렌닌인가 허는, 엄청나게 유식헌 사름이 있는디, 그 사름이 우리같이 힘없는 사름덜이 다 같이 들고 일어나민 세상이 뒤집힐 거라 했다는 거라.”
힘없는 사름덜이 들고 일어나민……. 서복의 뇌리에 그러다 스러진 몇몇 이름들이 스쳤다. 그중에는 한실도 있었기에 서복의 얼굴은 조금 어두워졌다.
_「이자 타타카완 이자」 중에서


“테러리스트 조사는 어찌 되고 있나?”
승일이 조서를 훑어보며 물었다.
“아직은 이렇다 헐 만한 게…….”
“고 군은 테러리스트가 여기 왜 왔다고 생각하나?”
“그것이…… 테러리스트난 테러허레 온 거 아니쿠과?”
승일이 눈을 들어 판구를 보았다. 인상이라도 쓸 줄 알았는데 예의 알 듯 모를 듯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정신 나간 놈이 아니고서야 이런 촌구석에서 무슨 테러를 하
겠나? 여긴 바다하고 똥 싸제끼는 망아지 새끼들밖에 없는데.”
다른 것도 많은디, 생각하며 판구가 예예, 대답했다.
“이 마을 누군가를 만나러 온 거다.”
“예예, 예? 누구를 만나러 와시카마씨?”
승일의 눈은 여전히 웃고 있었다. 판구가 제 실수를 알아차리고 황급히 덧붙였다.
“아, 그걸 제가 알아봐야 허는 겁주. 조용히, 티 나지 않게. 지금 당장 나가보쿠다.”
_「영허영은 못 살주」 중에서


문득 저희들의 처지가 새삼스레 서글퍼졌다. 천여 명이 모이고서야 겨우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그러고도 알량한 약속 한마디 받아내는 게 전부다. 닷새 안에 뭘 어떻게 해주겠다 구체적으로 확약을 받아내고 싶어도 저들의 심기를 거슬러 일이 틀어질까 봐 그조차 하지 못한다. 마주 앉아 있지만 실상 해녀들은 한참 낮은 바닥에 겨우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저들이 허락한 자리에, 저들이 허락한 방식으로만 가능한 일이었다.
_「도사와의 독대」 중에서


“아레와…… 난데스까?(저게…… 뭐죠?)”
잠시 후 일인 순사가 바당 저편을 가리켰다. 뱃전에 늘어진 승일이 입가를 손수건으로 닦으며 돌아보았다. 징글징글한 파도만 보일 뿐 별다른 것은 눈에 띄지 않았다.
“멍청한 놈이 물귀신에 홀렸나.”
승일이 조선말로 궁시렁거렸다. 일인 순사가 재차 저걸 보라고 손짓했다. 짜증스럽게 고개를 돌리던 승일이 눈을 비볐다. 시커먼 것이 다가오고 있었다. 안개가 장막 걷히듯 서서히 옅어지면서 둥그런 보름달이 드러났다. 훤한 달빛에 시야가 트이며 시커먼 것의 정체가 드러났다. 위로 뾰죽 솟은 것은 지느러미였다.
“……쿠지라(고래)?”
_「먹돌아, 들러키라!」 중에서

“이 고소리술처럼 독한 게 제주고 제주 사름이우다.”
빗창과 함성 소리가 울려 퍼졌던 그날을 생생하게 그리다

일찍부터 ‘조선이되 조선이 아니었던’ 제주도는 사건과 사고가 많았던 곳이다. 정치적·역사적으로 핍박당했던 기록이 다수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이 소설에서 중심이 되는 것은 ‘제주해녀항일운동’이다. 일제 강점기 한반도에서 항일 운동이 점차 퍼지면서 제주도까지 그 영향이 미쳤는데, 시위의 주체가 해녀들, 즉 여자들이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국내 최대 여성 항일 운동으로 꼽히기도 한다.
바다라는 뜻의 ‘sea’와 자매라는 뜻의 ‘sister’를 합쳐 ‘seasters’라는 합성어를 새롭게 탄생시킨 『해녀들: seasters』는 박물관과 다양한 서적들을 통해 철저하게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위태로웠던 당시 해녀들의 생활과 격렬했던 시위 현장을 마치 직접 겪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한다.
어렸을 때부터 애기상군이라고 불리며 똑부러지게 행동하는 서복을 필두로 대상군 두실, 맏언니 석실, 행동대장 억대, 소심하지만 강인한 덕순, 새침떼기 깍지까지 각양각색의 성격을 가진 해녀들이 입체적으로 움직이며 이야기에 더욱 흥미를 더한다.

“지집이 쓸데없이 공부를 허난 간이 배 밖으로 나오는 거주. 왜놈덜 아니래도 야학은 다닐 게 아니라. 지집년이 공부해서 뭐 헐티? 일만 잘허믄 되주.”
서복이 숟갈을 탁 소리나게 내려놓았다.
“공부허는디 사내가 어디 있고 지집이 어디 있수과? 공부를 어디 좆으로 햄수꽈?”
“그건 언니 말이 맞주. 좆으로는 딴 걸 허는 거주.”
깐족거리던 달복이 한씨에게 꿀밤을 얻어맞고는 뒤통수를 문질렀다.
“내년부터는 달복이도 데리고 다닐 거우다. 보통학교도 보내고 상급학교도 보낼 거우다. 학비는 나가 물질해서 댈 거난 돈 걱정은 맙서예.”
서복이 야무지게 책보를 챙겨들고 집을 나섰다.
_p.34~35

두실의 굵은 음성이 장터를 울렸다.
“해녀조합은 악법을 폐지허라! 해녀조합은 해녀덜을 보호허라!”
해녀들이 따라 외쳤다.
“저리 비켜!”
“독새기(달걀) 값은 물어주고 갑서!”
달복이 삼동의 옷자락을 붙들었다. 삼동이 달복을 떼어내려 했지만 달복은 끈질겼다. 그 사이 두실이 정리해온 요구 사항을 읊었다.
“지정판매제를 없애고 가격 등급은 지정헌 대로 매겨라! 계약금은 우리 해녀덜이 보관헐 수 있게 하라! 금후로 악덕 상인에게는 상권을 절대 허락허지 말 것이며 그간 해녀덜의 손해를 보상허라! 악덕 상인과 결탁헌 부도덕한 직원도 해고허고 조합 재정을 명명백백히 공개허라!”
“아니, 저년덜이!”
_p.139~140

해녀들의 시위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묘기를 무리던 사당패의 정체, 테러리스트와 군자금 사건의 진실 등 다양한 이야기가 버무려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시위가 이루어지는 과정은 만만치 않다. 해녀들 틈에서도 해녀들을 우악스럽고 무식하다며 싫어하고 부당한 조합의 편을 드는 이가 있는가 하면, 일본의 보복이 두려워 쉽게 나서지 못하는 이들도 있고, 같은 동포를 착취하는 조선 사람까지 등장하며 시위는 뜻밖의 난항을 겪는다. 치밀하게 엮인 갈등 관계,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난관을 헤쳐 나갈지 지켜보는 과정은 소설의 재미를 더욱 북돋는다.

우리,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먹고사는 삶이 전부였던 해녀들의 과감한 결심

해녀들은 처음부터 시위를 벌일 생각이 아니었다. 그들에게 일생일대 가장 중요한 것은 오로지 ‘물건을 많이 건져서 값을 많이 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사카에 다녀온 넉실에 의해 해녀들의 생각은 송두리째 뒤바뀐다.

“계속 이렇게 싸우다 보민 달라진다 허드라고.”
“누게가?”
“막쓰 렌닌인가 허는, 엄청나게 유식헌 사름이 있는디, 그 사름이 우리같이 힘없는 사름덜이 다 같이 들고 일어나민 세상이 뒤집힐 거라 했다는 거라.”
힘없는 사름덜이 들고 일어나민……. 서복의 뇌리에 그러다 스러진 몇몇 이름들이 스쳤다. 그중에는 한실도 있었기에 서복의 얼굴은 조금 어두워졌다.
_p.77

서복은 넉실의 말에 용기를 얻어 앞장서서 시위를 계획한다. 큰 것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당연한 것들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대규모의 인원이 모여야만 간신히 조합과 일본 앞에 설 수 있다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솟아날 구멍은 있었다.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었다. 걱정만 해서는, 투덜대기만 해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것을 향해 그들은 과감하게 한 걸음씩 내딛는다.
그들의 결심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일본으로부터 해방되고 승리할 수 있을까? 그 결심의 끝자락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해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움직이다 보면 그들이 평생 몸담아온 바닷속에서 발견한 한 자락 희망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 ON 시리즈
오리지널(Original) 네오픽션(Neofiction) 시리즈 ‘ON’은 자음과모음의 장르문학 시리즈입니다. 호러, 미스터리, 판타지, SF 등 ‘읽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다채로운 소설을 소개합니다. 허구 속 재미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현실과 사회의 빛과 어둠을 담아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복기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채헌

왜 나무늘보나 팬더로 태어나지 않았는지 의아한. 이왕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최대한 하고 싶은 걸 하며 살려 한다. 주로 먹고 자고 읽고 쓴다. 8년간의 습작기를 지나는 동안 여섯 편의 장편과 네 편의 단편을 완성했다. 그중 네 번째 장편인 『해녀들: seasters』로 2022 자음과모음 네오픽션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다. 작고 반짝이는 것을 오래 응시하고 그에 관해 느리게 쓰고자 한다.

작가의 말

월정리, 세화리, 하도리…… 이름도 어여쁜 곳을 느릿느릿 돌던 어느 날 제주해녀박물관을 발견했다. 해녀에 대해 막연하게나마 관심이 있었던지라 한번 들러나 볼까, 하고 들어갔다. 전시관 입구에는 해녀들의 쉼터인 불턱과 해녀들을 재현한 대형 디오라마가 있었는데 그걸 본 순간 나는 발을 떼지 못했다. ‘맞닥뜨렸다’고밖에 할 수 없다. 어떤 결정적 장면과 맞닥뜨린 기분.
남은 여행길에서 내내 한 가지 생각을 했다. 해녀들의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쓰고 싶다고, 써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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