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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연인들

릴리 킹 지음 | 정연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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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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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60MB)
ISBN 97889546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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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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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강렬한 내적 위기를 겪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위트 넘치는 목소리로 그려내며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 릴리 킹의 『작가와 연인들』(2020)이 출간되었다. 국내에 소개되는 릴리 킹의 첫 작품인 『작가와 연인들』은 작가를 꿈꾸는 주인공 케이시가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글을 쓰면서 큰 상실을 딛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유명 소설가, 시인, 작가 지망생, 서점 직원 등 책과 가까운 곳에 머무는 사람들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와 풍부한 문학 레퍼런스가 읽는 재미를 더하는 이 작품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뉴잉글랜드소사이어티북어워드를 수상했다.

스페인과 미국에서 영어 교사와 레스토랑 종업원, 서점 직원으로 일하며 글을 쓰고 팔 년 만에 첫 장편소설을 출간한 릴리 킹의 이력은 케이시의 삶과 닮아 있다. 이 점을 고려할 때 작품이 “페이지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한 인물과 신선한 이야기”라는 평을 받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때로는 글쓰기가 생활을 위협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쓰지 않으면 모든 게 더욱 형편없이 느껴져서” 차마 쓰기를 멈추지 못하는 절박한 마음을, 릴리 킹은 놀랍도록 생생하고 적확하게 그려낸다. 또한 작가는 감각적인 묘사로 세 남녀의 복잡한 관계를 이야기한다. 연애가 “언제나 불꽃놀이를 하는 것과 침대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 사이의 선택”이라면 우리의 삶 역시 꿈과 생활, 평온함과 떨림, 슬픔과 욕망이 서로를 견제하고 때로는 맞물리는 다각관계 속에서 나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작품은 섬세하고 지적인 시선으로 포착한다.
작가와 연인들 … 9
옮긴이의 말 … 395

뭔가 말할 게 있어서 글을 쓰는 게 아니다. 쓰지 않으면 모든 게 더욱 형편없이 느껴져서 쓴다.
본문 11쪽

사람들을 만나면 그게 느껴진다. 구멍이 난 자리. 아니면 당신은 그 구멍 안에다 말하고 있는 것일 테다. 그 비슷한 일을 경험하지 않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단단한 벽이 느껴진다. 당신의 말은 거기 부딪혀 산산이 흩어진다. 본문 79쪽

글을 쓰는 데 가장 힘든 일은 매일 그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얇은 막을 뚫고 들어가야 한다. 두번째로 어려운 일은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가끔 나는 너무 깊이 가라앉고 너무 빨리 올라온다. 그러고 나면 활짝 열리고 피부가 없어진 기분이다. 온 세상이 촉촉하고 나긋나긋하게 느껴진다. 나는 책상에서 일어나 모든 것의 가장자리를 반듯하게 한다. 러그는 바닥 판자와 완벽히 선을 맞춰야 한다. 칫솔은 선반 모서리와 수직으로 놓여 있어야 한다. 옷은 안팎이 뒤집혀 있어서는 안 된다. 엄마의 사파이어는 내 손가락 한가운데 있어야 한다. 본문 106쪽

“끝냈어요?” 그가 홱 돌아보고, 내가 길을 가리킬 때까지 나를 빤히 본다.
“여전히 엉망이지만.”
“첫 장편을 끝냈군요. 장편 한 편을 쓰다니, 그 힘든 일을.” 그가 손바닥으로 운전대를 탕탕 치며 나를 빤히 본다.
나는 다시 길을 가리킨다. “뮤리얼에게 읽어보라고 줬어요.”
“맙소사, 케이시. 그건 대단한 성과예요.” 그는 진심으로 기뻐하는 것 같다. 그 문제에 대해서 모든 남자가 그렇지는 않다. 본문 186-187쪽

구멍에 열쇠를 꽂는다. 엄마에게 전화하고 싶은 기분이다. 바람을 타고 움직이는 기분, 그만큼 행복하다. 피닉스가 지금 몇시일지 계산한다. 거의 정오. 완벽하다. 덜컹 잠긴 문이 열리고, 나는 엄마가 죽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본문 191쪽

여백에 뮤리얼이 써놓았다. ‘여길 좀더 끌어봐’ 혹은 ‘이걸 느낄 수 있게 해줘’ 하고. 나는 머물면서 그 순간을 느끼려 하고, 그 부분에 대한 내 이해는 확장된다. 뜻밖의 작은 것들이 책 전체에서 현을 퉁기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마침내 모든 악기 소리를 동시에 듣게 된 지휘자가 된 기분이다. 내가 이 책의 부분 부분을 쓴 모든 도시와 소도시의 모든 방을, 모든 의심과 실패의 나날을, 또한 여전히 내 안에 있는 완고한 응어리를 돌이켜본다. 본문 215쪽

낮에는 소설을 붙들고 있던 때가 그립다. 이제 나는 엄마가 꼬마이던 시절의 세상에 접근할 수 없다. 그 세상에서 엄마는 창가에서 책을 읽고 있거나 거리에서 등뒤로 땋은 머리를 높이 팔랑거리며 빠르게 빙빙 돌고 있다. 그 페이지 밖의 엄마는 죽은 존재다. 엄마를 더 죽은 것으로 느끼게 만드는 일의 행렬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본문 225-226쪽

“자기에게 필요한 걸 늘 원하지는 않지.” 데이나가 말한다.
“이건 언제나 불꽃놀이를 하는 것과 침대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 사이의 선택이야.” 파비아나가 말한다. “언제나 그래.” 본문 231쪽

이 새로운 공포는 얼음처럼 차갑다. 다시는 읽거나 쓸 수 없을 것 같은 공포.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정말로 무슨 문제가 되는가? 이번주에 거절 편지가 두 통 더 도착했다.
그렇게 그날 밤을 보내면서 불안과 수치심과 절망의 층을 통과한다. 본문 264쪽

내가 데이트했던 거의 모든 남자는 자신이 이미 유명해졌어야 하고 위대해지는 것이 그들의 운명이지만 예정보다 늦어진 거라고 믿었다. 친밀감이 형성되는 초기에는 종종 이런 유의 고백들이 이어진다. 어린 시절의 전망, 교사의 예언, 천재적인 아이큐. 처음에 그런 말을 한 사람은 대학생 때 남자친구였고, 나 또한 그 말을 믿었다. 나중에 나는 그냥 내가 망상이 있는 남자들을 고르는 거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남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도록 키워지고 어떤 미끼를 물고 어른이 되는지 이해한다. 나는 야망 있는 여자들, 성취욕이 있는 여자들을 만났지만, 어떤 여자도 위대해지는 게 자신의 운명이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본문 283쪽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나는 엄마가 가끔 내 안에서 느껴지는 것 같았어.” 내가 말한다. “내가 엄마를 삼킨 것처럼 말이야.”
아이가 웃는다. “엄마를 삼켰다.”
“그렇게 느껴지는 순간이 아직 있어. 엄마가 내 안에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 그런 순간에 우리는 서로 다른 점이 전혀 없고, 있다고 해도 중요하지 않아.”
아이는 여전히 내 손가락을 튕기면서 듣고 있다. 말은 없다.
“내 생각에 그건 그 모든 사랑 때문인 것 같아. 모든 사랑은 다 어디론가 가야 하거든.” 본문 316쪽

나는 진실을 말한다. 서른한 살인데 7만 3000달러의 빚이 있다고. 대학생 때부터 열한 번 이사했고, 열일곱 번 직장을 옮겼고, 남자 몇 명과 사귀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12학년 때부터 아버지와 사이가 소원해졌고, 올해 초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내 유일한 형제는 3000마일 떨어진 곳에 산다고. 지난 육 년 동안 내가 간직해온 것, 내 삶에서 꾸준하고 안정적이었던 것은 내가 써온 소설뿐이었다고. 그것이 내 집, 내가 언제라도 돌아갈 수 있는 곳이었다고. 그곳에서 나는 심지어 가끔 내가 힘을 가진 사람이라고 느꼈다는 이야기도 한다. 내가 가장 나 자신일 수 있는 곳. 여러분 중에서도 누구는 이미 그런 곳을 발견했을 거라고, 나는 말한다. 누구는 지금으로부터 몇 년 뒤 그런 곳을 발견할 거라고. 내가 바라는 것은 누군가 오늘 글을 쓰면서 처음으로 그런 곳을 발견하는 거라고. 본문 377쪽

글쓰기도 사랑도 위기를 맞은 나날들,
어느 젊은 여성 예술가의 초상

1997년 매사추세츠, 주인공인 케이시 피보디는 정원 헛간으로 쓰던 작은 방에서 썩은 잎의 냄새를 맡으며 눈을 뜬다. 아침이면 방세를 깎기 위해 재수없는 집주인의 개를 산책시켜야 하고, 잠깐 글을 쓰다가 하버드스퀘어에 있는 레스토랑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해야 한다. 가는 길에 기러기들을 만나면 이상한 안도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 기분은 오래가지 못한다. 학자금 대출로 진 어마어마한 빚, 여전히 소화하지 못한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연인의 배신과 육 년 동안 완성하지 못한 소설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무거운 진실을 안고도 케이시는 애피타이저와 앙트레, “크랜베리 코냑 글레이즈” 같은 말들을 능숙하게 읊으며 해야 할 일을 계속해나가야 한다.

그런 케이시의 삶에 끼어든 두 남자가 있다. 오스카는 케이시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유명한 작가로, 암으로 아내를 잃고 두 아이를 홀로 키운다. 오스카가 진행하는 워크숍의 참여자이자 작가 지망생인 사일러스는 속을 알 수 없지만 그녀에게 성적 자극을 주는 젊은 남자로, 몇 년 전 사고로 여동생을 잃었다.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공통점으로 이어진 세 사람은 서로의 슬픔에 대해 이야기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며 관계를 지속한다. 아내의 빈자리를 제외하면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오스카의 가정에서 그의 두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케이시는 정서적 안정을 얻는다. 하지만 사일러스와 그의 볼품없는 자취방에 누워 있으면 그에게 뼈가 녹을 것 같은 끌림을 느낀다. “뜨거움과 차가움. 원하는 게 뭔지 모르거나 말하지 못하는 남자들” 사이를 오가며 케이시는 혼란을 겪는다.

길을 잃은 슬픔 속에서 다시 몸을 일으켜
꿈을 꾸고, 사랑하고, 살아간다는 것

누구에게나 젊은 날이라는 건 불안정한 요소들로 가득하며, 방향키는 마구 흔들리지만 어쨌든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음에 위로를 받아야만 견딜 수 있는 레이스 같은 것일지 모른다. 더군다나 작가를 꿈꾼다는 것은 때론 생계를 간신히 유지하는 정도로 스스로를 돌보면서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는 길을 묵묵히 걷는 것이라고 작품은 이야기한다. 동지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떠나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어떤 날은 과거에 했던 모든 작업이 물거품이 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잔인한 꿈이라고. 케이시가 온몸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따라가다보면 자본주의사회에서 작가를 꿈꾼다는 건 매일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진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케이시가 사랑하는 엄마의 죽음을 인정하기 힘들어 절망할 때, 두 남자 사이에서 갈팡질팡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괴로워할 때, 빚은 하나도 줄지 않았지만 레스토랑의 격무는 못 견딜 지경일 때, 몸은 여기저기 자꾸 고장나는 것 같을 때, 그녀가 돌아갈 곳이라고 느끼는 유일한 집은 글쓰기다. 소설을 쓰는 일. 사랑하는 일이 있고 지켜야 할 꿈이 있다는 사실. 이 사실은 끝끝내 그녀를 다시 일어나게 한다. 소설을 쓰는 시간은 케이시로 하여금 “심지어 가끔 내가 힘을 가진 사람이라고” 느끼게 한다.

케이시의 숨가쁜 삶에 위로가 되어준 기러기들의 존재처럼, 『작가와 연인들』은 어떤 극적인 사건이나 화려한 이미지 없이도 곁에 있는 것만으로 깊은 위로가 되어주는 작품이다. 인간적인 실수를 거듭하지만 끝끝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는 인물들에게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때, 그들을 응원하지 않을 도리는 없다. 생동감 넘치는 문장과 섬세한 감정 묘사는 우리를 자연스럽게 케이시와 걸음을 맞추도록 만든다. 레스토랑에서 열심히 플레이트를 옮기고 있는 케이시, 좁은 방에서 글을 쓰는 케이시, 자전거를 타는 케이시, 아이들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케이시. 우리는 왜 슬퍼하고 있느냐고 묻는 대신 그저 함께 희망을 믿어본다. 그리고 그 믿음은 우리가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되는 순간에, 혼란과 슬픔을 지나는 바로 그 순간에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와 따스한 온기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릴리 킹

Lily King
일상적인 풍경 속 내적 위기를 겪는 인물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위트 넘치는 문장과 지적인 구성, 섬세한 통찰로 그려내며 보기 드문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학위를, 시러큐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일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 여러 지역의 서점과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글을 쓰다가 팔 년 만에 출간한 첫 장편소설 『즐거운 시간The Pleasing Hour』(1999)이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다. 네번째 소설인 『유포리아Euphoria』(2014)로 커커스상과 뉴잉글랜드상을 수상하고,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세 인류학자의 삼각관계를 그린 이 책이 〈뉴욕 타임스〉 〈타임〉, 아마존 등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평단과 독자가 주목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첫 소설집 『어느 겨울 다섯 번의 화요일Five Tuesdays in Winter』을 발표했다.
『작가와 연인들』(2020)은 자전적 요소가 녹아 있는 생생하고 섬세한 작품으로, 작가를 꿈꾸는 주인공 케이시가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글을 쓰면서 큰 상실을 딛고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뉴잉글랜드소사이어티북어워드를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오, 윌리엄!』 『다시, 올리브』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무엇이든 가능하다』 『버지스 형제』 『에이미와 이저벨』 『사라진 반쪽』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매트릭스』 『운명과 분노』 『플로리다』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그 겨울의 일주일』 『비와 별이 내리는 밤』 『더치 하우스』 『헬프』 『정육점 주인들의 노래클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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