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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청림출판

2023년 08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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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70MB)
ISBN 978893521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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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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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경제 위기 속에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돈을 제대로 쓰는 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당신은 언제 돈을 쓸 때 만족하는가? 왜 사람들은 돈을 쓰고 후회할까? 돈은 어떻게 사용해야 가장 합리적일까. 이 책은 《상식 밖의 경제학》으로 잘 알려진 댄 애리얼리 교수가 돈과 관련해 늘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깨달은 인간과 돈 사이 위태로운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돈에 관해 잘못된 선택을 하는 데 아주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그를 따라 경제활동에 대한 인간의 감각, 특히 돈과 관련된 인간의 감각이 얼마나 비합리적이며, 다시 말해 얼마나 감정적인지 깨닫기만 한다면, 인간이 가진 본능을 극복하고 돈과 의사결정에 다시금 올바른 잣대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개정판 서문. 돈을 돈 이상의 가치로 활용할 수 있을까
서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1부. 왜 돈을 쓰고 후회할까 _돈에 대한 의사결정이 어려운 이유
01 / 우리는 돈을 모른다
02 / 돈이란 무엇인가
03 / 가치를 알아야 제대로 쓸 수 있다

2부. 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_가치 없이 가치를 평가하지 않으려면
04 /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05 / 돈은 대체 가능하다
06 / 고통을 회피하려는 습관
07 / 자신을 믿는 어리석음이 부르는 화
08 / 우리는 소유한 것의 가치를 과대평가한다
09 / 공정함과 노력에 대한 과도한 염려
10 / 언어와 제의가 만드는 마법
11 / 기대치를 뛰어넘어야 하는 까닭
12 /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
13 / 돈, 너무 많이 생각해서 탈이다

3부. 부의 감각을 키우는 법 _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돈 쓰기의 기술
14 / 마음이 가는 곳에 돈을 써라
15 / 공짜도 가격이다
16 / 미래를 위해 자제력을 발휘하라
17 / 돈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방법
18 /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감사의 말

돈을 지출하는 데에 대안적 방식이 있음을 상기시켜주면 사람들은 깜짝 놀란다. 이렇게 놀란다는 것은 그들이 평소 대안적인 소비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대안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회비용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기회비용을 무시하는 이런 경향은 우리 인간의 사고에 기본적인 흠결이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로써 돈의 멋진 특성, 즉 돈으로 지금이든 혹은 미래에든 여러 가지를 선택해서 교환할 수 있다는 사실은 돈과 관련된 우리 행동이 그토록 많은 문제를 안고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돈을 지출할 때는 마땅히 기회비용 차원에서 생각해야 하지만, 즉 지금 어떤 것을 사는 데 돈을 지출하면 다른 것은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하지만, 이런 식의 생각은 너무나도 추상적이고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_p.42 〈02. 돈이란 무엇인가〉

당신이라면 다음 두 개의 드레스셔츠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하나에는 60달러라는 가격표가 붙어 있고, 다른 하나에는 100달러라는 가격과 함께 ‘40퍼센트 세일! 단돈 60달러!’라는 문구가 추가된 가격표가 붙어 있다.
사실 어느 것이든 상관이 없다. 가격표에 무슨 말이 쓰여 있든 60달러짜리는 60달러짜리일 뿐이다. 그러나 의식 깊은 곳에서 상대성이라는 개념이 작동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위 두 가격을 동일한 것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그래서 수전 이모 같은 단골고객이라면 늘 세일 중인 셔츠를 선택한다(뿐만 아니라 아무런 수식 문구도 없이 60달러라는 가격만 붙어 있는 가격표에 분개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행동이 논리적일까? 그렇지 않다. 상대성 개념을 이해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일일까? 그렇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날까? 그렇다. 이 일이 CEO가 쫓겨날 정도로 중요할까?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_p.58 〈04.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기 자동차를 사용할 때마다 (즉, 쇼핑을 하러 하거나, 주말을 맞아 도시를 벗어나거나, 교외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친구들을 방문할 때마다) 여행경비가 전혀 들지 않는다고 느낀다. 그러므로 도시에 살면서 자가용을 소유한 사람은 택시나 렌터카를 이용할 때 드는 돈을 절약하는 기분과 더불어 그야말로 공짜 여행을 즐긴다는 느낌을 만끽한다. 정해진 기간마다 자동차와 관련된 지출을 하긴 하지만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시점에는 이 활동과 관련해서 (기름 값 외에는) 직접적인 지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휴가 때 머물 숙소를 확보해두려고 타임쉐어 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상당한 금액을 미리 낸 다음에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숙소를 사용할 권리를 획득하는 제도인데, 돈을 낼 때와는 달리 사용할 때는 공짜다! 하지만 진짜 공짜일 리는 없고 휴가기간 동안에는 콘도나 리조트의 객실을 공짜로 사용하지만, 비용이 이미 치러진 상태다. 이 금액은 대개 1년에 한 번 지불하는데, 객실을 사용할 때는 공짜인 것처럼 느껴진다. 구매 시점과 실제 사용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_pp.114-115 〈05. 돈은 대체 가능하다〉

선불은 또한 기프트카드나 카지노 칩처럼 경험의 내재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돈이 스타벅스나 아마존이나 베이비저러스의 기프트카드로 들어가면, 우리는 이 돈을 지출 목록에 배정한다. 20달러의 현금을 스타벅스 카드로 바꾸고 나면, 이 20달러는 예컨대 코카콜라나 중국 음식이 아니라 라테나 스콘을 사는 데 지불될 돈으로 쓰임새가 고정된다는 말이다. 이렇게 돈이 그 범주의 계정에 할당되고 나면, 우리는 지불이 이미 완료된 것처럼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기프트카드로 뭔가를 살 때는 자기 돈을 쓰지 않는 것이 되고, 따라서 죄의식도 느끼지 않는다. 통상적으로 직접 돈을 내고 커피를 사서 마실 때는 소박한 상품을 선택하지만, 기프트카드로 지출할 때는 비싼 ‘벤티 소이 차이 라테’니 ‘비스코티’니 하면서 흥청망청 쓴다. 공짜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기프트카드를 쓸 때는 지불의 고통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 기프트카드가 환기하는 감정은 현금을 지불할 때 느끼는 감정과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_p.142 〈06. 고통을 회피하려는 습관〉

기본적인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르면 우산은 비가 올 때 수요가 많아지므로 가격이 높아지는 게 당연하며, 눈보라가 몰아칠 때는 우버의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아지므로 요금이 높아지는 게 당연하다. 따라서 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것은 완벽하게 당연하다. 엔진오일 교환이나 잠긴 문을 열어주는 서비스의 가치는 공정함과는 아무 관련이 없어야 마땅하다. 얼마나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일이 완료되는가만 따지면 된다. 그러나 쉬워 보이고 시간도 별로 들지 않는 어떤 일에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할 때 사람들은 신경질을 내거나 눈을 부라리거나 발을 쿵쿵 구르거나 애먼 흙을 차거나 영업을 하지 못하게 훼방을 놓겠다고 위협을 한다. 왜 그럴까? 가격이 공정해야 한다고 믿는 철부지들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아무리 그 가치가 좋아도 불공정하다고 믿을 때는 그것을 거부한다. 불공정함을 처벌하고, 때로는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처벌한다(굳이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었는데도 비에 흠뻑 젖는 편을 선택한 제임스처럼). _p.238 〈09. 공정함과 노력에 대한 과도한 염려〉

이들은 자기 돈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알아내려고 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했지만 여전히 헤맸다. 그러니까 이들 모두가 바보였던 셈인데, 복잡하게 뒤얽혀 있는 돈의 세상에서 본질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만은 아니었고, 전혀 타당하지 않은 가치단서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만도 아니었으며, 실수를 했기 때문만도 아니었다. 바로 너무 많은 시간을 돈 걱정을 하며 보냈기 때문이다. _p.364 〈13. 돈, 너무 많이 생각해서 탈이다〉

그러나 담보대출 상품 판매자들은 사람들이 다차원상황에서 선택해야 할 때 계산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니, 이들은 ‘빠르게!’를 외쳐댄다. 그래서 대출상품에 점점 더 많은 옵션을 붙인다.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를 제시해서 ‘소비자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명분은 그럴듯하다. 그러나 보다 많은 정보와 보다 많은 옵션이 존재한다는 것은 결국 사람들이 보다 많은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_p.403 〈17. 돈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방법〉

당신은 합리적으로 지출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_가치와 무관하게 돈을 쓰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V 신용카드로 상품을 사는 것과 현금으로 상품을 사는 것, 어느 쪽이 돈을 더 아낄 수 있을까?
V 2분 만에 잠긴 문을 따주는 열쇠 수리공, 1시간 만에 잠긴 문을 따주는 열쇠 수리공, 누구에게 수고비를 지불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가?
V 동네 편의점에서는 1000원짜리 물도 사기 꺼려하면서 여행지에서는 4000원짜리 생수를 거리낌 없이 사는 사람들의 심리는?

우리는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답을 알면서도 신용카드로 물건을 사고,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 사람에게 주는 수고비는 안 아까워하면서 2분 만에 문을 고쳐준 사람에게 지불하는 수고비는 아까워하는 걸까? 도대체 왜 그렇게 물 값도 아까워했던 사람이 여름휴가지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비싼 음식과 음료를 사먹는 걸까? 이처럼 우리는 누구나 돈을 쓸 때 실수를 한다. 바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ㆍ 우리는 기회비용을 무시한다: 지금 무엇인가를 구매한다면 그 대가로 희생하는 것이 무엇인지 늘 염두에 둬야 한다.
ㆍ 우리는 모든 것이 상대적임을 망각한다: 세일 상품을 살 때는 그 상품의 정가를 고려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ㆍ 우리는 서로 연결된 것을 구분하고 격리한다: 1만 원은 1만 원일 뿐임을 염두에 두고 소비해야 한다. 그 돈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ㆍ 우리는 고통을 회피한다: 신용카드는 우리가 돈을 지불하는 고통을 잊게 해줌으로써 지출을 늘린다. 이 점을 명심하라.
ㆍ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는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지출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자신의 오랜 습관에 대해 의문을 품어야 한다.
ㆍ 우리는 자기가 가진 것의 가치를 과대평가한다: 우리는 어떤 것을 일단 소유하고 나면 그 가치를 실제보다 높게 평가해 좀처럼 포기하지 않으려 하고, 판매자는 이를 악용해 우리에게 상품을 판다.
ㆍ 우리는 공정함과 노력에 대해서 염려한다: 어떤 것의 가격이 공정하게 책정됐는지 어떤지 따지는 일에 휘말리지 마라. 그 대신 자신에게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ㆍ 우리는 언어와 제의의 마법을 믿는다: 노력과 관련된 타당성 없는 어림짐작은 경계해야 한다. 현란한 말솜씨에 우리가 돈을 지불해야 할 이유는 없다.
ㆍ 우리는 기대치를 과대평가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조작하지 않도록 늘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ㆍ 우리는 돈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가격은 가치를 표시하는 속성 가운데 하나이지 유일한 속성은 아니다. 의사결정 시 가격은 단지 숫자일 뿐임을 명심하라.

중요한 것은 돈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한다고 해서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반대로 돈에 대해 많이 생각할수록 사람들은 더 잘못된 선택을 내린다. 해결해야 할 돈 문제가 머릿속을 장악해버리면 사람들은 어떤 유형의 문제이든 간에 상대적으로 더 풀지 못하고, 이는 다양한 실험 결과로도 이미 증명되었다.
결국 가치 판단에 실패한 사람들은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돈을 쓰고 나서 늘 후회하게 된다. 사람들은 생각처럼 이성적이지 않다. 그리고 어떤 다른 사람들은 바로 이 점을 의식하고 온갖 기묘한 정신적 속임수를 동원해 우리의 지갑을 털어간다. 이 책은 바로 돈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잘못된 곳으로 유도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더 나은 인생을 원한다면
‘돈’ 쓰기 전에 먼저 제대로 생각하라!

댄 애리얼리와 제프 크라이슬러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고 생활을 통제하는 돈과 관련된 선택 뒤에 숨겨진 복잡한 힘에 대해 알려준다. 그 힘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게 된다면 돈 문제와 관련된 우리의 선택이 조금은 더 나아질 것이다. 또한 돈이 생각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력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돈과 상관없는 분야의 의사결정도 더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돈과 관련된 결정은 단지 돈이 아니라 그 이상의 어떤 것에 대한 결정이기 때문이다. 돈이라는 영역에서 우리의 실체를 형성하는 힘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평가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를테면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경력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포용할 것인가”, “인간관계를 어떻게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것인가”, “자기 자신을 어떻게 행복하게 만들 것인가”, “궁극적으로 내 주변의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등등을 고민하고 지출로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돈 쓰기의 문제는 비단 돈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게 된다.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어디에 중점을 둘 것인가에 대한 하나의 잣대가 된다. 나의 가치관과 상대의 가치관을 알 수 있게 되는 기준이자, 이 세계를 살아가는 방식을 표시해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 그것이 바로 댄 애리얼리가 말하는 ‘돈’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돈을 쓰기 전에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여기에 돈을 지출하는 것이 옳은 선택인가? 아니면 그저 낭비에 지나지 않을 것인가? 최고의 행동경제학자와 위트 있는 행동과학 신봉자가 함께 저술한 이 책은 우리가 인생에서 ‘돈’을 제대로 쓰기 위한 ‘부의 감각’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월급쟁이부자들TV 너나위 추천
“99%의 사람들이 똑똑한 재테크라고 착각하지만 부자들은 절대 하지 않는 행동에 대해 낱낱이 알려준다!”

김미경TV 추천
“돈과의 관계 맺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책! 돈에 대한 당신의 습관과 행동을 완전히 바꾸게 만들 것이다!”

읽으면 매우 똑똑해지는 느낌을 주는 매우 드문 책.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일상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실천적인 팁들까지 두둑하게 챙길 수 있다. _〈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돈이라는 까다로운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돈의 세상을 안내하는 가치 있는 가이드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서 돈과 관련된 문제를 잘 처리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처방해주고 있다. _〈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돈 문제와 관련된 의사결정 지침서! 강력하게 추천한다. _〈라이브러리 저널(Library Journal)〉

돈에 관련된 의사결정을 잘하고 싶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행동경제학 이론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돈 쓰기 전략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고 실천할 수 있다. _〈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작가정보

Dan Ariely
듀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경영대학원, 신경과학과, 의대 등에 두루 적을 두고 있다. MIT 미디어랩과 경영대학원 방문교수이자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연구원이기도 하다. 행동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보다 현실적으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주력해왔다. 일상생활과 기업 경영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참신하고 탄탄한 이론을 통해 ‘미국을 대표하는 소장 경제학자’로 불린다.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신진 경영 대가 1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텔아비브대학교를 졸업하고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인지심리학 박사 학위를, 듀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다양한 연구 업적은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등 유수의 매체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의 첫 번째 저서인 《상식 밖의 경제학Predictably Irrational》은 행동경제학의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인간은 비합리적이지만 그 행동 패턴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을 매력적이고 기발한 실험들과 함께 담은 이 한 권의 책으로 그는 ‘경제학계의 코페르니쿠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경제 주체는 늘 합리적인 존재라는 기존 경제학의 대전제에 관한 근본적 회의감을 논리적이고 참신하고 설득력 있게 제기했기 때문이다.

Jeff Kreisler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변호사이자 저술가, 강연자,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동과학의 신봉자로, 정치와 돈, 그리고 인간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유머와 연구를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댄 애리얼리 최고의 선택》, 《마케팅 설계자》, 《넛지: 파이널 에디션》,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히든 해빗》, 《체인저블》, 《신호와 소음》 등이 있다. 산문집 《치맥과 양아치》,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유시민 스토리》 등의 책을 썼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오페라 〈가락국기〉 등의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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