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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범죄 대책과 시라타카 아마네

나무옆의자

2023년 04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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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00MB)
ISBN 97911615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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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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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가지나가 마사시 대표작
★★★ 드라마 〈하쿠타카 시라타카 아마네의 수사파일〉 원작소설

대낮 공원에서 발견된 피에로 분장을 한 시신
시신의 볼에 쓰인 ‘1/TTX’라는 글씨는 또 다른 살인의 시작이었다!

대낮의 이노카시라 공원 벤치에서 피에로 분장을 한 시신이 발견된다. 시신의 한쪽 볼에는 ‘1/TTX’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 TTX는 복어 독으로 알려진 테트로도톡신을 나타내는 기호. 실제로 피해자의 사인은 테트로도톡신 중독이었다. 그렇다면 1이라는 숫자는 무얼 의미할까? 이것이 첫 번째 희생자를 가리킨다면 이번 사건은 연쇄살인의 시작일지 모른다. 그리고 나쁜 예감은 틀리는 법이 없다.
날카로운 후각으로 사건을 해결로 이끌어 무사시노 경찰서에서 ‘매의 눈’으로 통하는 시라타카 아마네는 범행 수법의 특이점에 주목해 단서를 찾아가던 중 결코 잊을 수 없는 과거의 한 사건과 마주한다. 한 생명을 구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며 극한까지 능력을 키워 매와 같은 경찰이 되도록 만들어준 바로 그 사건을.
『조직범죄 대책과 시라타카 아마네』는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가지나가 마사시의 대표작으로, 〈하쿠타카 시라타카 아마네의 수사파일〉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도쿄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영상을 보는 듯 속도감 있는 문장, 경찰 수사에 대한 정교한 묘사라는 가지나가 마사시의 특장이 어느 작품보다 잘 드러난 미스터리 소설이다.
프롤로그
제1장 네 개의 이빨
제2장 매와 화살
제3장 손가락 인형
제4장 4/TTX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수사할 때 테트로도톡신이 한층 골치 아픈 건, 다른 독극물에 비해 입수 경로를 좁히기가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청산가리 등은 제조부터 사용까지 유통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지만, 복어 독은 독성이 청산가리의 천 배에 가까운데도 자연계에 존재하므로 유통 과정을 관리할 수가 없다. 극단적으로 말해 낚시로 복어를 잡으면 누구나 복어 독을 입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테트로도톡신은 추출하기가 어렵나?”
“요즘은 인터넷을 찾아보면 방법이 나올 겁니다. 즉,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추출할 수 있겠죠. 게다가 조리해도 독성이 사라지지 않으니까, 추출할 것 없이 독이 많은 부위를 요리에 섞어서 먹여도 될 테고요.” (45~46쪽)

아마네는 사진으로 본 피해자와 같은 자세로 벤치에 앉아 피해자와 눈높이를 똑같이 맞추었다.
여기에 뭐가 있는 걸까. 그나저나 모르겠는 건…….
“그런데 왜 산 채로 방치한 걸까.”
구사노가 아마네의 마음속 목소리를 대변해주었다. 분통이 터지지만 이처럼 수사에 관해서는 척하면 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일하기에 편하다. 정말로 분통이 터지지만…….
“죽었다고 생각하고 유기했거나, 죽이는 게 목적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죽었거나.” (56쪽)

이건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니다. 해야 할 말을 확실히 해두지 않으면 피해가 커지는 걸 막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자기혐오에 빠진다…….
일찍이 아마네는 같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 레이나 유괴살해사건 때다.
아버지는 공립 중학교 교사, 어머니는 파트타임 종업원.
기치조지의 공단주택에 사는 평범한 가족이었다. 결코 유복하지는 않았다.
그런 이유로 몸값 목적의 유괴는 아니라고 직감했다. 재빨리 사건을 공표하고 행방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당시 막 형사가 됐던 터라 아마네의 목소리는 상층부까지 닿지 않았다. 수사본부는 범인이 몸값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결과적으로, 시간을 끄는 바람에 단서가 신선도를 잃어 범인의 행적을 추적할 수 없었다. (72~73쪽)

“1/TTX요. TTX는 테트로도톡신을 가리키죠. 그리고 거기에 일부러 숫자를 써놓은 건 이 범행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암시로 볼 수 있습니다. 즉, TTX는 ‘테트로도톡신을 사용했다’가 아니라 ‘앞으로도 테트로도톡신을 사용하겠다’는 뜻 아닐까요?”
후쿠카와의 표정에서는 감정을 읽을 수 없었고, 다른 형사들은 반박 한마디 못하고 그저 다음 말을 기다렸다.
아마네는 잠시 굳은 표정을 풀고 검시관에게 물었다.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명칭은 복어의 학명에서 유래됐죠. 네 개의 이빨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들었는데요?”
“맞습니다. 이빨이 네 개인 것이 복어과 물고기의 특징이라서요.”
아마네는 고개를 끄덕인 후 후쿠카와에게 시선을 던졌다.
“경솔한 말씀을 드려서는 안 되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 숫자가 복어 이빨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즉, 네 명 중 한 명이죠.”
“앞으로 피해자가 세 명 더 나올 거라는 말인가?”
“‘억측’이기는 하지만요.” (75~76쪽)

테트로도톡신 중독으로 의식이 몽롱해지는 건 최후의 순간이고, 그때까지는 몸이 움직이지 않아도 의식은 있다고 한다.
지난번에 검시관과 이야기했을 때 복어 독 중독 4단계에서 살아난 사람의 후일담을 들었는데, “이제 틀렸다”는 의사의 말이 똑똑히 들렸다고 한다.
호흡이 멈추기 직전까지 의식이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잔혹함이 느껴져 아마네는 소름이 끼쳤다.
범인은 피해자가 숨이 멎을 때까지 대체 뭘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 (82쪽)

그래도 지금 여기 있는 건 속죄하기 위해서다. 레이나를 구하지 못한 것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빈틈이 있었다는 것을 속죄하기 위해.
채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생명 앞에서 경험이 부족했다느니, 수사 능력이 뛰어나지 못했다느니 하는 말은 아무 변명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극한까지 능력을 키우고, 알아차린 사실은 담아두지 말고 발언하고, 절대 타협 없이 수사에 임한다는 과제를 자기 자신에게 주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매의 눈’으로 불리게 되었다. (120~121쪽)

“이솝 우화에 『매와 화살』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거 아나?”
아마네는 고개를 저었다.
이솝 우화가 어울리지 않는 후쿠카와인 만큼 더 의외였다.
“사냥감을 노리던 매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날아온 화살에 맞아. 숨이 넘어가는 와중에 그 화살을 보자, 화살 깃이 매의 깃털로 만들어져 있었다는 이야기야. 요컨대 자신을 망치는 건 자기 자신이라는 교훈이 담겨 있지. 자네를 보고 있으면 걱정돼. 눈이 밝은 건 좋지만, 오히려 주변은 잘 보이지 않는 게 아닌가 싶어서.” (122쪽)

“범인은 뭔가 의도를 가지고 피해자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피해자가 우연히 기치조지와 관련이 있었을 뿐인지도 모릅니다. 세 번째 피해자도 앞으로 기치조지와 관련성이 발견될지 모르지만, 그렇더라도 그건 우연일 뿐 범인이 선택한 이유는 따로 있을 것 같습니다. 세 피해자 모두 범인에게만 보이는 뭔가를 가지고 있는…….”
후쿠카와가 눈을 가늘게 뜨고 날카로운 시선을 던졌다.
아마네의 억측을 만류할 생각은 없는 듯했다.
“왜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피해자가 생존할 가능성을 남겨둔 채 방치했는가. 저는 그게 의문이었습니다.”
“이었습니다? 지금은 수수께끼가 풀렸다는 듯한 말투로군.” (135~136쪽)

“제게도 잊을 수 없는 사건이에요. 그 후로, 제 무력함을 깨닫고 몇 번이고 경찰을 그만두려고 했죠. 하지만, 그 손가락 인형을 볼 때마다 늘 같은 결론에 다다라서 버텼어요. 그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결론이요. 그 결심이 현재 저를 지탱하는 버팀목이에요.” (188쪽)

독성이 청산가리의 천 배에 이르는 테트로도톡신 중독사
범인은 의식이 살아 있는 피해자들에게 대체 뭘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

사건이 발생하자 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아마네가 속한 무사시노서의 형사 조직범죄 대책과는 경시청 수사1과와 합동으로 수사를 진행한다. 테트로도톡신은 독성이 청산가리의 천 배가 넘는 맹독으로 섭취하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마비되다가 결국 호흡 곤란으로 질식하게 된다. 숨이 붙어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의식이 뚜렷한 것이 특징으로, 어떻게 보면 매우 잔혹한 살해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장 탐문 수사에서도 범인을 특정할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한 가운데 아마네는 범인이 써놓은 ‘1/TTX’라는 암호에 대해 억측에 가까운 추리를 내놓는다. ‘TTX’라는 기호가 복어의 네 개의 이빨을 뜻하는 학명에서 유래한 것이므로 ‘1’은 피해자 네 명 중 한 명을 의미할지 모른다는 추론이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후 두 번째 사건이 발생한다. 또다시 테트로도톡신에 의한 살인. ‘2/TTX’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보아 동일범에 의한 연쇄살인이 틀림없다.
첫 번째 피해자는 35세의 파티시에. 두 번째 피해자는 43세의 건축사무소 운영자. 둘 사이에는 기치조지가 생활반경이라는 점 외에는 어떤 접점도 없다. 첫 번째 피해자는 피에로 분장을 한 상태로 공원 벤치에 방치되었는데, 시민들은 그것이 퍼포먼스인 줄 알고 지나쳤고 피해자는 죽음에 이르렀다. 두 번째 피해자는 이노카시라 자연문화원에서 테이블에 엎드린 모습으로 방치되어 있었기에, 사람들은 그저 낮잠을 잔다고 생각하며 지나갔다. 범인은 왜 이런 방법을 선택한 것일까. 단지 죽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런 귀찮고 위험한 방법을 취할까. 마지막까지 의식이 남아 있는 피해자들에게 범인은 대체 뭘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
그러는 사이 세 번째 살인이 일어난다. 3/TTX. 이번 피해자 역시 인적이 많은 곳에 방치되어 있었다. 범인이 남긴 단서도, 다른 피해자와의 공통점도 없다. 피해자를 선택한 이유, 살아 있는 동안 방치한 이유, 일부러 사람이 많은 곳을 선택한 이유, 모든 것이 오리무중이다. 그때 아마네는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세 피해자의 공통분모를 포착한다. 결코 잊을 수 없는 과거의 슬픈 사건과 함께.

아마네를 강인한 경찰로 키워준,
차마 잊을 수 없는 소녀 유괴살해사건

‘레이나 유괴살해사건’. 아마네에게 그 이름은 잊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아 있다. 2년 전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가 유괴되어 1년 후 살해된 비참한 사건은 범인의 자살로 종결되었다. 유괴 사건이 발생했을 때부터 수사에 참여한 아마네는 사진으로밖에 보지 못한 레이나에게 자연스레 여동생 같은 감정을 품게 되었고, 구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되새기며 수사에 임했다. 레이나의 집에도 여러 번 찾아갔다. 정보 수집과 전달이 주된 임무였지만, 나중에는 피해자의 마음을 다독이는 것에 더 비중을 두었다.
당시 아마네는 공개수사를 하자고 제일 먼저 제안했다. 몸값이 목적인 유괴가 아니라 돌발적이고 무계획적인 범행이라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지도부는 경찰이 수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범인을 궁지에 몰 거라는 신중론을 내세우며 아마네의 의견을 묵살했고, 결국 초동수사에 실패하고 범인의 행적을 놓치고 말았다. 그 결과 실낱같은 기대는 무참히 배신당했고 소녀는 주검으로 돌아왔다.
그때부터 아마네는 레이나에 대한 속죄의 마음으로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알아낸 사실은 발언하고, 절대 타협 없이 수사에 임한다는 과제를 자기 자신에게 주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매의 눈’으로 불리게 되었다. 아마네의 마음 한쪽에 언제나 자리 잡고 있는 그 사건이 복어 독 연쇄살인으로 인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른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피해자에 대한 아마네의 예측 역시 빗나가지 않는다.

예측불허의 반전과 몰입감
무관심과 선입견,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사회에 던지는 작가의 메시지

독자가 페이지를 넘기는 손을 못 멈추기를 바랄 만큼 가독성을 중시한다는 가지나가 마사시는 이 소설에서도 직설적인 문장으로 영상을 보여주듯 독자에게 시라타카 아마네의 활약을 선사한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사건 등 여러 요소를 다루면서도 이야기가 타이트하게 전개되는 건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독자를 배려하는 문장 덕분일 것이다. 마지막 ‘4/TTX’에서 휘몰아치는 반전은 최고조의 몰입감을 안겨주며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무관심과 선입견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남의 일에 관여하기 싫다는 심리에서 비롯된 사고방식이다. 그런 한편으로 쓸데없이 관심을 끌기 위해 배려 없는 말과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러한 말과 행동이 남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도 모르고서.
반면 이러한 사람들의 대척점에 서 있는 사람이 바로 이 작품의 주인공 시라타카 아마네다. ‘정의의 사도는 약자를 구하고 악당을 쓰러뜨린다’는 생각으로 경찰관이 된 아마네는 현실에 좌절하면서도 극한까지 능력을 키운다. 날카로운 관찰력과 수사에 임할 때는 타협하지 않는 신념, 그리고 피해자에게 공감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아마네는 사건을 해결로 이끈다.
과학수사가 중시되는 요즘은 날카로운 감으로 ‘억측’을 쏟아내는 아마네 같은 경찰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별난 시각이 사건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게 하여 해결의 물꼬를 트는 경우를 우리는 현실에서도 종종 만난다. 거기에 강단 있고 사명감이 투철한 경찰이라면 말해 무엇하랴.

작가정보

(梶永正史)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났다. IT 회사에 다니던 2013년 『경시청 수사2과 고마 아야카 특명 지휘관』으로 제12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경시청 수사2과 고마 아야카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 『거버넌스의 사각死角』 『하이브리드 시어리』 『판도라』 『트러블 메이커』를 비롯해 『노 콘션스, 요인 경호원 야마베 쓰토무』, 『결벽 형사 가면의 홍소』, 『패트리어트의 방아쇠, 경시청 수사1과 타지마 신고』, 『어나더 마인드, X1 수사관 아오야마 아이리』 등 다수의 경찰소설을 발표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영상을 보는 듯 속도감 있는 문장, 경찰 수사에 대한 정교한 묘사가 특징인 그의 작품은 여러 편이 영상으로 옮겨졌다. 대표작인 『조직범죄 대책과 시라타카 아마네』는 2021년 〈하쿠타카 시라타카 아마네의 수사파일〉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화되어 도쿄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거꾸로 소크라테스』, 미치오 슈스케의 『밀실살인 게임』 『수상한 중고서점』, 지넨 미키토의 『유리탑의 살인』,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이케이도 준의 「변두리 로켓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의 「죽이기 시리즈」,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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