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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는 자들의 목소리

황모과 지음
래빗홀

2023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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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73MB)
ISBN 979116834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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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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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기인 2023년, SF 소설가 황모과가 이 사건을 모티브로 타임슬립 역사소설 《말 없는 자들의 목소리》를 광복절을 맞아 출간한다. 작가는 일본에 체류하며 유가족 및 증언 수집가, 연구자 등을 인터뷰했고, 과거 학살 현장 및 추모비 등을 면밀히 취재하여 당시 정황을 생생하게 되살린다. 이 소설은 재난의 공포가 불러온 비틀린 분노와 평범한 악의 민낯을 강렬하게 그려내며, 살인에 대한 처벌도 죄책감도 부여하지 않은 시스템적 학살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이로 인해 목숨을 잃은 식민지 이주민과 사회주의자, 부락민, 장애인 등 은폐되고 왜곡되어온 희생자들의 목소리를 복원하고자 애쓴다. 이 소설은 날짜로는 사흘의 시간을 다루지만, 과거를 반복 체험하는 인물들의 눈으로 재난의 풍경과 비극적 참상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역사학이나 사회학이 아닌 문학으로, 사실보다 더 절실한 진실을 담아내는 이야기로, 1923년 스러져간 많은 생명이 제 목소리를 되찾길 기원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프롤로그_2023 간토 카타콤베
1부_1923년 8월 31일 금요일 밤 | 1923년 9월 1일 토요일 | 민호와 다카야의 첫 번째 루프
2부_1923년 3월 말, 부산항 | 1923년 9월 2일 일요일 | 민호와 다카야의 두 번째 루프
3부_1923년 9월 3일 월요일 | 민호와 다카야의 세 번째 루프
4부_1923년 9월 4일 화요일 | 민호와 다카야의 네 번째 루프
에필로그_ 2023 롤백

미주
작가의 말
추천의 말

싱크로놀로지 채널은 어디까지나 과거의 현장을 관찰하기 위해 설계된 시스템이다. 일어난 현상을 되돌릴 수는 없다. 과거의 현상 사이를 탐험할 수 있을 뿐 과거 자체에 변형을 가할 수는 없다. 하지만 민호는 기대했다. 시스템을 통해 당대 사람들과 대화가 가능하다면, 그 순간 말을 전할 수 있다면, 최소한 도망치라고 소리라도 지를 수 있다면 한두 사람이라도 구할 수 있는 것 아닐까? p. 19, 〈프롤로그: 2023 간토 카타콤베〉 중에서

아시아 홀로코스트 위원회는 같은 팀원과 반드시 함께 돌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전 검증단 중에서도 팀원들이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있곤 했다. 처음에 위원회는 무단 이탈의 문제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다. 검증단 기수에 따라 팀원 간의 갈등이 심한 경우가 있었으니 이것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추측하는 수준이었다. 보통 균형감을 이유로 입장이 정반대인 집단에서 선발된 이들로 팀을 구성했기 때문이다.이었다. 보통 균형감을 이유로 입장이 정반대인 집단에서 선발된 이들로 팀을 구성했기 때문이었다. pp. 81~82, 〈1부: 민호와 다카야의 첫 번째 루프〉 중에서

지진이 발생한 9월 1일 당일, 경찰이 주도해 유언비어를 공식적으로 확산시키기 전부터도 조선인을 공격하는 이들은 여기저기서 목격되기 시작했다. 2일에는 더 조직화되어 간토 지역에서 1,593개의 자경단이 일제히 활동을 개시했다. p. 117, 〈2부: 1923년 9월 2일 일요일〉 중에서

민호는 간단하게 아는 것을 설명했다. 부락민 출신자에 대해선 오래도록 못된 차별이 남는다. 취직도 결혼도 어렵다. 호적을 바꾸고 살다 출신이 드러나 거짓말쟁이로 비난받기도 했다.
“똑 백정맹키로 취급당하는 사람들이 맞구먼!” p. 157, 〈3부: 1923년 9월 3일 월요일〉 중에서

나이가 지긋해진 뒤, 경찰 업무 및 구의원 일에서 은퇴한 후에도 교쿠지츠는 간토 각 지역에서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는 위령비가 세워지는 일을 찾아다니며 방해했다. 시민사회 단체가 아라카와강 제방 둑에 은닉된 시체 발굴을 시작하자 굴착기 옆에 서서 쓸데없는 일을 하지 말라고 소리친 사람 중에도 교쿠지츠가 서 있었다. 매년 조선인 학살 피해자 위령제가 열리는 요코아미초 추모 공원 뒤편에서는 확성기를 들고 이곳이 누구를 위한 나라냐고 울부짖었다. 나라에 헌신한 자신들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말라고 외쳤고 그때마다 그는 큰 박수를 받았다. p. 229, 〈4부: 1923년 9월 4일 화요일〉 중에서

“그들은 무덤이 되어버린 세상을 통과해 앞으로 나아갔다”

SF 소설가 황모과의 타임슬립 역사소설
두 청년이 반복 체험하는 세 번의 죽음과 단 한 번의 가능성

과거를 새로 쓰는 작업을 SF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 시도하고 있다는 점을 자부하고 있다. 당시의 진실을 찾아보려는 누군가와 현장을 잇는 일에 이 소설이 작은 다리가 되었으면 한다. (황모과, ‘작가의 말’)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황모과의 신작 SF장편소설 《말 없는 자들의 목소리》(래빗홀, 2023)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지난해 1990년 백말띠 여아 선별 낙태 사건을 소재로 한 SF소설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로 큰 주목을 받으며 ‘2022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 100주기를 맞아, 그가 자신의 특장을 살려 이 사건을 주제로 삼아 치열한 자료 조사와 인터뷰, 답사 등을 토대로 과거를 새로 써내며 잊혔던 희생자들의 목소리를 되살린다. 학술 연구를 위해 타임슬립 기술이 한정적으로 허용되는 2023년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1923년 9월의 민간인 학살을 조사하기 위해 두 청년이 과거로 돌아가는 구조를 통해 당시 민관합작으로 잔혹하게 벌어진 제노사이드의 현장을 그려낸다. 그러면서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마저 서로를 구하기 위해 연대의 손을 내밀었던 평범하고 숭고한 이들의 지워졌던 사연들을 복원하며 더 나은 내일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외면하는 자와 돕는 자
어긋나버린 발길 끝에 형벌처럼 빠져버린 무한 회귀의 지옥

그 일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일본 수도권 어딘가, 민호와 다카야는 나란히 언덕을 오르며 똑같은 말을 정반대 입장에서 떠올렸다. 검붉은 노을이 핏물처럼 언덕 위에 내려앉았다. 민호와 나란히 걷던 다카야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검붉은 태양을 올려다봤다. 뜨기 시작하는 해인지 저물고 있는 해인지 구분할 수 없었다. 너무 오래 이곳에 머물렀다. 이제는 끝내고 싶었다. 끝나지 않는 비극을 반복해 원점에서 마주하는 일은 그만해야 했다. 적어도 자신과 같은 한 개인이 짊어질 수 있는 업보가 아니었다. (pp. 7~8)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역사적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타임슬립 기술을 사용하는 국제기구 인터내셔널 싱크로놀로지(syncronology)는 정반대의 정치적 입장을 가진 조직에서 인원을 선발해 과거로 조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왜곡된 자료 수집을 방지하고 균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에도 싱크로놀로지는 두 명의 청년을 선발하여 1923년 9월 간토대지진 시기로 보낸다. 홀로코스트 진상 규명 위원회에서 일하는 한국인 청년 민호와 우익재단에서 장학금을 받는 일본인 청년 다카야. 민호는 당시 식민지 노동자로서 많은 이를 구한 마달출과 김평세를 관찰해야 하고, 다카야는 말 더듬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낙후 지역에 약을 공급하고자 노력하다가 죽음을 맞은 약장수 미야와키 다쓰시를 관찰해야 한다. 이미 결정된 과거는 싱크놀러지의 기술로도 바뀔 수 없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민호는 자기 눈앞의 죽음을 지나치기 어려워하여 번번 위기를 맞는다. 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외면하는 자와 돕는 자의 어긋난 발길은 어디서 만나게 될까?


1923년 9월을 가득 채운 혼란과 광기,
무고한 생명들이 사라진 뒤 침묵만이 강요되어온 시간

“너 이 새끼, 네가 우리 딸들을 강간하고 다닌 거지!”
“조선인이 밭에서 작물 훔쳐 가고 상점 약탈하고 강간하는 거 본 사람이 수두룩해!”
평소 조선인들을 향해 예비 범죄자이고 불량배라고, 언제든 폭동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자들이라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오늘 조선인에 대한 적의의 양상은 평소와도 사뭇 달랐다. 복구 작업에 대한 희망이 옅어질수록 분노가 적의로 변해 급격히 타올랐다. (p. 109)

당시 일본 간토(관동) 지역에서의 이 유례없는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혼란과 불안은 극악의 상태로 치달았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 비극을 탓하고 원망할 누군가를 찾기 시작했고, ‘우리 일본인’과 다른 ‘외부의 반역자[불령인(不逞人)]’가 타깃이 되었다. 주민자치조직들은 경찰과 정부의 독려를 받아 수많은 이를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일본 정부의 방해 속에서 당시 임시정부가 조사해 독립신문에 발표한 희생자 규모는 6,661명이지만, 행정 기록의 은폐 증거들도 속속 제시되며 정확한 희생자의 숫자 마저 알 수 없는 지경이다.
소설 속에서는 달출과 평세 같은 조선인를 비롯해 중국 출신의 노동자가 정치적 테러분자로 몰려 영문도 모른 채 단체로 처형되고, 사회주의자와 노동운동가 또한 이 기회를 맞아 제거되는 과정이 그려진다. 작가는 민족적 관점에만 한정되지 않고 일본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천대받던 부락민과 장애인, 여성 또한 혼란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는 과정을 보여주며 “여러 배경을 고려하고 계산해서 타깃 대상을 조율했겠지만 실은 약자이기 때문에 선별되어 특정된 것”(황모과, 〈취재 기록, 기억, 노트〉)임을 지적한다. 더불어 군사적 편의를 위해 함부로 이용되고 죽임을 당한 동물들과 상황을 고스란히 목격한 어린이의 존재를 병행해 묘사하며 이 학살의 의미를 기존의 민족적 관점 이상으로 확장한다.


면밀한 현장 취재와 유가족·활동가 인터뷰
잊어선 안 될 100년 전 그날의 목소리를 되살리다

민호는 무덤 입구에 놓인 깨끗한 물을 가져와 비석을 씻었다. 작은 빛이 반사되어 검은 돌 표면이 반짝였다. 작은 반짝임 속에서 미세하게 다채로운 색깔과 질감을 느꼈다. 증언과 증언 사이, 기억과 기억 사이, 기록과 기록 사이의 공백이 그렇듯. (p. 258)

황모과는 이번 소설을 위해서 일본에서 유가족 및 시민사회 활동가 십여 명을 인터뷰했고, 과거 학살 현장 및 추모비 등을 면밀히 취재하여 당시 정황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과거에 관한 증언과 기억, 기록은 사실을 이루지만 그 공백 또한 발견되기 마련이다. 이 멀어진 시간의 빈칸을 넘어서 문학의 진실된 언어로 희생자들의 음성을 하나씩 더듬어 복원해내는 과정이 이 소설의 행간에 모두 녹아 있다. 그렇게 빚어낸 인물들이기에 달출과 평세, 미야와키와 사요 모두 생생하게 빛날 수 있었다.
사회적으로 외면받는 사람들이지만 다른 사람이 위험에 놓였을 때 서로 도우며 스스로를 구하는 이 당연하고 강한 연대를 확인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모아내어 견고한 침묵의 벽을 부수어낼 황모과의 《말 없는 자들의 목소리》. 이 소설을 통해 기나긴 은폐와 무관심 속에 흐려졌던 이 사건의 진실을 바로 보고 진정한 진상 규명과 치유에 이를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황모과

황모과는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 〈모멘트 아케이드〉로 데뷔했다. 단편 〈증강 콩깍지〉가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으로 제작되었다. 소설집 《밤의 얼굴들》, 중편소설 《클락워크 도깨비》《10초는 영원히》, 장편소설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서브플롯》 등을 출간했다.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소재로 한 SF 단편소설 〈연고, 늦게라도 만납시다〉로 2021년 SF어워드를 수상했다. 2022년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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