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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

스미노 요루 지음 | 이소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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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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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72MB)
ISBN 979113842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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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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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집필한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전격 데뷔한 작가 스미노 요루. 섬세한 감정 묘사와 특유의 감성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으며 서점대상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되고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만들어지는 등, 수많은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저자의 신작,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가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된다.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는 본심을 숨기고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사는 여고생, 자기 마음 가는 대로 여장하고 다니는 청년, 남에게 보여줄 자신의 스토리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아이돌 등,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여러 인물들이 얽히며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스미노 요루의 첫 청춘 군상극이다.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문장 속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보았을 깊이 있는 질문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거듭났다. 이에 현지에서도 출간 직후 온·오프라인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가의 대표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연상되는 강렬한 타이틀이 인상적인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는 전작을 넘어선 감동을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
옮긴이의 말

아카네는 그 소설과 만났다.
지갑에 들어 있던 도서상품권이 생각나서 훌쩍 들른 작은 서점.
입구 근처 신간 코너에 눕혀져 쌓여 있는 파란 표지에는 아기자기한 폰트로 《소녀의 행진》이라고 새겨져 있었다.
(…)
그날, 자기 전에 책의 감촉을 확인해두고자 서두만 읽어보려고 방에서 무심히 첫 페이지를 펼쳤을 때의 손맛을 지금도 선명히 기억한다.
정신을 차렸더니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커튼을 젖혀둔 창으로 밖을 내다보고 동트기 직전인 걸 알고는 놀랐다. 아침놀이 어디론가 달아나려는 듯한 하늘이었다.
세계는 어제까지와 똑같은 모습으로 여전히 거기 있었다.
그러나 아카네에게는 이곳이 아주 조금 다르게 보였다.
폭발할 것 같은 경탄을 느꼈다.
이 책은 아무도 알 리 없는 나 자신을 이해해준다.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봐주지 않는 내면을 봐준다.
존재해도 된다는 희미한 권리를 이 이야기가 부여해준 것 같았다.
아카네는 이런 감상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기회가 절대 오지 않으리라 예상했다.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는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아카네는 그럴 수 없다.
다만 사실은 기대하기도 했다.
어딘가에는 이 이야기에 그려진 소녀와 똑같은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인간이 존재하지 않을까.
_본문 13-14쪽

다들 본질을 전혀 모른다.
결국 아카네는 지금도 여전히 《소녀의 행진》에 품은 진정한 감상을 아무에게도 밝히지 못했다.
그저 고요히, 만들어진 이야기에 기대 간신히 버티는 중이다.
언젠가 주인공 소녀처럼 자신도 달라질 수 있다고, 그저 혼자 꿈을 꾸면서.
_본문 15쪽

오로지 한 가지 감정에 지배된 채 행동하는 자신을 아카네는 절실하게 혐오했다.
사랑받고 싶어.
아카네는 아마도 태어났을 때부터 지녔을 그 터무니없이 거대한 감정에 사로잡혔다는 사실을 어느샌가 알아차렸다. 그때는 도망치려고 해도 이미 늦은 상태라, 견고한 감옥 혹은 단단한 목줄과도 같은 그 감정이 언제나 아카네의 반응과 행동을 지켜보고 제한했다.
(…)
진정한 자신을 끝없이 위협하는 그 감정을 아카네는 증오한다.
_본문 27쪽

어깨에 닿는 위치까지 기른 머리카락, 까만 코트, 하얀 스커트.
나약한 소리를 짓밟는 것처럼 발소리를 크게 울리는 부츠.
그리고 그 어떤 어려움을 겪어도 절대 도망치지 않는 의지를 선언하는 듯한 옆얼굴.
순간, 아카네는 아주 일순간이지만 사랑받고 싶은 자신을 잊었다.
“아이……?”
아카네는 뒤를 돌아보고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그 목소리는 걸어서 멀어지는 상대방의 뒷모습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지면에 떨어져 누군지 모를 자에게 짓밟혔다.
_본문 31쪽

언제든 그저 자기답기를 추구한다.
보폭도 외모도 행동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는 형태로서 이 세계에 존재하게 하고 싶었다. 그 마음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이 아이는 좋았다.
_본문 36쪽

“그 녀석도 아이라는 이름?”
“음, 네, 맞아요.”
“호오. 나도 아이야. 그래서 돌아본 건데.”
알고 있어. 알고 있어.
고개를 끄덕이는 마음속 아카네와 대조적으로 겉의 아카네는 “우와!” 하고 놀람을 표현했다.
“이런 일이 다 있네!”
“그러게. 그럼 그 아이에게 안부 전해줘.”
태평하게, 그러나 정말로 누군가에게 안부를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올곧게, 아카네에게만 전하는 말을 남기고 아이는 문 쪽을 향했다.
저런 가식 없는 모습, 진지한 모습도 책에서 읽은 그의 모습 그 자체였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게 전부 꿈이라고 아카네가 생각하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이대로 아이를 놓치면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 같았다.
_본문 42쪽

처음에는 아이가 이야기 세계에서 나왔다고 착각했다.
그게 아니었다.
이야기가 오늘부터 시작되려 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면 이야기에 그려진 주인공의 행동이나 심경을, 경험하지 않은 것까지 자기 이야기처럼 느낀 것도 납득할 수 있다.
이제부터 이어지는지도 모른다.
확인해보자.
그 자리에서 결심한 아카네는 처음으로 《소녀의 행진》에 대해 느끼는 자신의 진정한 감상 중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이 소설, 주인공 여자아이가 저랑 똑같아요.”
그녀의 내면까지 말하지 않은 건 자신을 드러낼 용기가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언젠가 아이와 함께라면. 아카네는 꿈을 꾼다.
_본문 70쪽

이런 연출과 드러나는 효과의 흐름을 두고 주리아는 종종 스토리라고 표현한다. 그건 주리아가 아이돌로서 살기 위한 신조라고 할 수 있다. 자신들은 언제나 스토리 안에 있어야 한다.
_본문 78쪽

“모두가 사랑하는 나는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거짓으로 꾸며낸 나와 그 속에 감춰둔 진실된 나
겉으로 드러난 모습과 속마음의 격차에 고민하는 청춘의 이야기

여고생 이토바야시 아카네는 충실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생활에 부족함이 없고 친구도 많고 연인도 있으며 가족과의 사이도 좋고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카네에게 있어 하루하루는 괴로움의 연속이었다.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에 사로잡힌 아카네는 언제나 겉으로 ‘사랑받기 위한 모습’을 연기하며 진정한 자신은 마음 저 깊숙한 곳에 가둔 채 살아간다.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진심을 해방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자신과 꼭 닮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 《소녀의 행진》을 읽을 때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카네는 《소녀의 행진》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아이’와 똑같이 생긴 사람과 만난다. 소설 속 아이와 모습, 성격을 포함한 모든 것이 똑같은 그의 이름 또한 아이였다. 우연일지 필연일지 모를 이 만남을 계기로 아카네는 아이와 함께 《소녀의 행진》 속 주인공 소녀가 겪은 일들을 재현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야기가 오늘부터 시작되려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아이와 함께라면 언젠가는 자신도 주인공 소녀처럼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사랑받고 싶어’에 사로잡혀 본심을 숨겨버린 여고생,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뽐내는 아름다운 청년, 팬에게 보여주기 위한 스토리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아이돌, 다른 사람의 실패를 찾아 헤매는 소년.
각자가 내딛는 한 걸음이 얽히고설켜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청춘 군상극.


“진정한 마음은 신과 같은 것입니다. 잊어버린 척하는 거죠.”
속마음을 감추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라오는 사람들의 일상은 행복으로 가득하다. 마치 누가 더 행복한지 경쟁이라도 하듯 모두가 즐거운 순간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 올린다. SNS만 보면 오로지 행복만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SNS에 전시하는 ‘나’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낸 ‘나’인 것이다. 비단 SNS뿐만 아니라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상처주기 싫어서’,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꾸며낸 모습으로 타인과 마주하곤 한다. 작품 속에서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해 꾸며낸 모습을 보여주는 이토바야시 아카네는 이런 부분을 극단적으로 나타낸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매 순간 가면을 쓰고 살며 “자기 피부로 바람을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본문 303쪽)고 괴로워하는 아카네의 모습은 항상 본심이기가 힘든 현대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아카네와 반대로 언제나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고 남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아이, 그리고 아이돌로서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주리아.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에는 스미노 요루 작품 중 가장 많은 수의 인물이 등장하지만 모든 이가 저마다의 매력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한 겹 한 겹 교차시키며 작가는 하나의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진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비롯한 여러 작품을 통해 스미노 요루가 물어왔던, ‘가치관이 서로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라는 질문이다.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에서는 이에 대해 전작과는 다른 또 하나의 답을 내놓으며 희망을 안겨준다.
작가의 데뷔작처럼 강렬하고 의미심장한 타이틀, 그 속에 담긴 섬세하고 감성적인 문장,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까지.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뒤를 잇는 스미노 요루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 옮긴이의 말

거짓으로 꾸며낸 나와 내면의 진정한 나. 주변에 호감을 사고 세상에 녹아들기 위한 나와 그런 자신을 지긋지긋하게 여기는 나. 이 작품 《배를 가르면 피가 나올 뿐이야》는 겉으로 드러난 나와 속에 감춰진 나의 격차로 고민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_이소담

작가정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인물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묘사하여 공감과 위로를 이끌어내는 스토리로 모든 연령층의 호평을 받으며 특히 10대에서 20대 젊은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2014년 고등학생 시절 ‘요루노 야스미’라는 필명으로 투고 웹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 올린 원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책으로 출간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파격적인 타이틀로 눈길을 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고등학생 남녀를 주인공으로 쓴 섬세한 청춘 로맨스로서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이 감성을 자극해 화제가 되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일본 서점대상 2위에 오르며 250만 부 이상 판매되어 각종 출판 집계 1, 2위를 차지했다.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미노 요루는 이후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 《나「」만「」의「」비「」밀「》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 《이 마음도 언젠가 잊혀질 거야》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스무 살이 가장 많이 읽은 소설’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며 젊은 독자의 가슴을 울리는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고 목표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나르만 연대기〉 시리즈를 비롯해 〈십 년 가게〉 시리즈, 《양과 강철의 숲》 《하루 100엔 보관가게》 《같이 걸어도 나 혼자》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이사부로 양복점》 《쌍둥이》 《무기모토 산포는 오늘이 좋아》 《백화》 《이 마음도 언젠가 잊혀질
거야》 등이 있다.

작가의 말

당신이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는 알 수 없기에 고민을 해결해주거나 쓰러지는 당신을 도와주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등장인물 중 누군가가 당신이 스스로를 지탱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_스미노 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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