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둘, 호주에서 엄마로 취업하다

젤떡이의 워홀 생존기

젤떡 지음

넥스트커버 2023년 08월 2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2살에 호주에서 엄마로 취업하다?!

직접 겪었던, 그래서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의 실패. 그리고 찾아온 향수병...
좋은 가정을 만나 생기는 변화까지!
희노애락의 끝을 달렸던 나만의 경험이자
청춘의 전환점이 되었던 순간들을 모두 담아낸 나의 이야기.
“스물둘, 호주에서 엄마로 취업.. 아니 엄마가 되다.”

목차

[Part 1. 기대로 시작한 해외생활. 그러나,]
5p.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13p. 불길한 리뷰
20p. 험난한 시작
27p. 폭풍 전야
34p. 아슬하고 불안함 속의 감사
41p. 호주 금쪽이
48p. 내가 예민한 건가?
55p. 향수병

[Part 2. 눈물로 얼룩진 호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63p. 결국, 무너지다
70p. 우려하던 일의 발생
77p. 탈출 계획
84p. 깨달음
91p. 한낱 희망
98p. 혼내는 것이 아닌, 배워야 하는 존재
111p.후련한 안녕

[Part 3. 평화로운 새 시작. 그리고,]
119p. The dog days are over
128p. 감동의 에밀리
136p. 완벽한 하루
144p. 오롯이 혼자 돌보는 날
151p. 행복한 오페어의 하루 일과
156p. <네 컷 만화> 와인
157p. 영어를 못해서 생긴 일
161p. <네 컷 만화> Not funny
163p. 호주 영어클래스에서 생긴 일
170p. <네 컷 만화> 굿나잇

[Part 4. 서툰 이별, 안녕.]
173p. <네 컷 만화> 인내심
176p. 외로움을 타기 시작하다
183p. <네 컷 만화> 발음 교정
184p. Cudle!
190p. <네 컷 만화> Nose
191p. 아이들의 변화
195p. 떠나기로 결심하다
205p. Am I your best aupair?
215p. 서툰 안녕

- QnA (독자 질문)
- 작가의 마지막 편지

책 속으로

나는 어릴 적부터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은 육아, 훈육 등에 관심이 많았다..

“사람의 성격이 형성되는데 부모의 영향이 정말 크구나!”

어떻게 양육하고 훈육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모습은 천차만별로 달라졌고 그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나는 나중에 태어날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나 큰 상처를 주지않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 싶어!”

나도 언젠가 아이를 갖게 될텐데...

엄마가 되는 연습을 해보자.
호주에 가서 오페어를 하는거야!

출판사 서평

인스타툰 젤떡이의 인기 시리즈
<호주에서 한 최악의 알바>

눈물로 얼룩진 최악의 알바를 시작으로,
그곳을 떠나 새롭게 만나 데이지와 찰리 가족.
모든 생활을 정리한 후 마침내 찾아온.. 서툰 이별....

+ 기존 시리즈의 달라진 연출, 새로운 가족과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
+ 젤떡 작가의 에세이가 더해진 보다 풍부한 스토리 구성
+ QnA. 독자님들의 질문을 답변과 함께 책에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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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연습하고자, 엄마로 취업한 젤떡이의 오페어 생존(?)기
거듭되는 좌절과 눈물 속 나날.. 그리고 마침내.. 드디어! 찾아온 행복한 가족들.

가정환경의 중요성이 특히 대두되는 요즘.
젤떡이는 어떤 엄마로서 성장되어 가는지 함께 지켜봐주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젤떡

평소 말로 표현하는 것이 서툴었던 수줍음 많은 젤떡.
그림과 글을 활용해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고 그렇게 만화가를 꿈꾸게 되었지만,
현실과 타협하며 잠시 다른 꿈들을 꾸게되었다. 그러나 마음 깊숙한 곳에서 만화를
그리며 행복했던 과거 자신의 모습이 아른거려 펜을 다시 잡게 된는데...
경험과 성장을 중요시하는 가치관 덕분인지 삶에서 다양한 컨텐츠가 만들어졌고,
여행, 일상, 연애 등 자신이 직접 겪은 다양한 주제를 특유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그림체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구성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는 4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의 만화가로 꿈을 이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