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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는 수고하셨습니다

전혜성 지음
싱긋

2023년 08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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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1.43MB)
ISBN 979119296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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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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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이 되는 순간, 직장생활은 끝났다”
사회생활 20년 경력의 베테랑 고경력자. 1만 시간의 법칙을 세 바퀴는 돌릴 수 있는 시간 동안 저자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했다. 완벽하고 꼼꼼한 성정 덕에 본부장의 자리에 오르고도 실무와 관리를 병행하는 열정적인 회사원이었다. 도시설계 엔지니어, 카피라이터, 광고 기획자, 매체 플래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웹서비스 기획자, 영국 유학생, 브랜드 마케팅 & 광고 캠페인 총괄 디렉터까지 20여 년 동안 총 여덟 개의 잡 타이틀을 가졌다. 탁월한 아이디어와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승승장구했다. 정신없이 팽팽 돌아가던 일상이 부서 해체로 한순간에 붕괴되기 전까지는 그랬다. 원치 않았던 퇴사를 겪고 나니 오랜 경력은 마치 물 먹은 솜처럼 부담스러운 짐이 되어 재취업 앞에서 발목을 잡는 골칫덩이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긋지긋하지만 재미와 보람도 있는 것이 일과 직장이라 얻은 것도 많았다. 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내가 좋아하는 내 타이틀, 높은 연봉, 업무 능력, 멋진 동료, 괜찮은 오퍼를 받는 사회 속에서의 나. 자신감과 자존감, 당당함, 만족감과 같은 내 안의 나. 눈에 보이는 것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많은 것을 직장에서 얻었다. 칭찬과 부러움, 질투 같은 인정까지도. 그리고 전부 잃었다. _112쪽

“백수생활 절찬 영업중”
자괴감과 상실감, 허탈함과 배신감이 휩쓸고 간 자리에, 저자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펼치며 백수예찬론을 설파한다. 월요병도 없고, 자신만의 리듬으로 하루를 보내는 여유가 가득한 삶. 물론 핸드폰을 두드리며 하루를 홀랑 보내기도 하고, 대낮에 시내를 유유자적 돌아다니며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저자는 너무 이르지도, 너무 늦지도 않게 찾아온 잠깐의 공백기를 자신만의 시간으로 채워간다. 청춘과 노년에 대한 독특하고 기발한 감상과, 여자 후배들을 향한 인생 선배의 애틋한 위로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에세이의 매력 포인트다. 몸소 겪고 부딪힌 마흔 중반의 백수생활. 좌절하기 쉬운 타의적 퇴사 앞에서, 저자는 그대로 주저앉지 않기를, 자신을 돌보고 주변을 살피기를 제안한다.

그러니 열심히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야. 열심은 해봤으니 알잖아. ‘열심’은 ‘잘’로 업그레이드된다는 것을 잘 알잖아. 열심의 방향을 잡아야 해. 남, 직장이 아니라 나, 나에게로 열심을 쏟아야 한다는 것. 열심의 정도, 열심의 업그레이드, 그 열심으로 얻은 밑천은 소중하고 값진 것이지. 이제 그 밑천을 가지고 나에게 집중하기로 해. 이것이 제대로 ‘잘’로 업그레이드하는 일일 거야. _22쪽

“EXIT to EXIST”
첫번째 파트 ‘일상유감’에서 저자는 그동안의 직장생활을 돌아보고, 일에 몰두해 깨닫지 못했던 회사와 직원의 관계를 통감하거나 홀로 사는 여성의 고충에 대해 털어놓는다. 두번째 파트 ‘퇴사 후유증’은 백수생활의 도입부에서 그간의 노하우를 살린 재취업 도전과 채용을 고사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하이힐처럼 퇴사한 후에도 변하지 않는 습관과 은퇴의 의미 등을 생각해본다. 이어지는 ‘백수생활 절찬 영업중’에서는 말 그대로 백수생활의 특장점을 하나씩 꼽으며 직장을 그만두고 달라진 생활 리듬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급 백수 되는 법’을 전격 공개한다. 마지막 파트 ‘삶의 잔기술’은 긴 사회생활이 가르쳐준 인간관계에서의 지혜를 풀어놓는다. 낭만과 유머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럼에도 여전히 “인생 이거다”하는 답은 그 누구도 얻지 못할 숙제로 남겨둔다. 저자의 위트 넘치는 인생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동안 수고한 자신의 어깨를 절로 토닥이게 될지도 모른다.

퇴사는 네 맘대로 했으나 은퇴는 내 멋대로 하겠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래, 잘 지내”로 오가는 짧은 인사 대신 마음속 현수막을 내걸겠다. 꾹꾹 눌러 담은 밥 한 공기처럼 직장인으로서 느꼈던 희로애락을 똘똘 뭉쳐 깊이 간직하련다. 그리고 직장인으로 보낸 세월에 정중히 한마디 하고자 한다. _123쪽
프롤로그

PARTⅠ 일상유감
● 열심은 지겹다
● 열심은 억울하다
● 욕 먹겠습니다
● 뼈와 직장
● 너무 앞만 보았나
● 카피라이터 직업병
● 자작의 시대
● 혼자는 무서워
● 일잘녀의 주홍글씨
● 어른들의 취미생활
● 꿈자리가 사납다

PART Ⅱ 퇴사 후유증
● 부장이 되는 순간 직장생활은 끝났다
● 나는 퇴사를 당했다
● 경험이 실마리
● 백수가 간도 크지, 왜 그랬을까?
● 을의 신성한 복수
● 당분간 멱살잡이
● 오전의 하이힐
● 직장이 뭐라고
● 이 와중에 합격 통보
● 오늘부로 직장인, 은퇴하겠습니다

PART Ⅲ 백수생활 절찬 영업중
● 월요병이 뭐예요
● 폰생폰사
● 비공식 N잡러
● 사회적 거리두기
● 어중간해도 괜찮아
● 백수의 클라스
● 럭셔리의 반대말은 천박함이다
● 디어 마이 인플루언서
● 욕창 시스터즈
● 부럽다, 벤자민

PART Ⅳ 삶의 잔기술
● 혼잣말 솜사탕
● 아끼다 똥 된다
● 불청의 기술
● Who am I?
● 원더풀 원더우먼
● 현명한 포기
● EXIT to EXIST
● 미정의 미학
● 낭만의 기술
● 유머 DNA
● Love myself

에필로그

뼈를 묻겠다는 말과 비슷하게 쓰이는 말뚝을 박는다는 말이 있다. 전자는 직장생활에, 후자는 군대생활에 대한 의지를 표현할 때 쓰인다. 직장이든 군대든 세상 어떤 조직이든 스트레스 없는 곳이 없기에 군대에서 말뚝을 박는다는 말은 단순하고 재미없지만 가끔은 안정적인 선택처럼 들리기도 한다. 복잡하고 신경쓸 일이 많은 사회생활에 대한 포기이기도 하다. 의지의 말로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스스로 말뚝을 박는다는 것에 비해 스스로 뼈를 묻겠다는 말은 너무 처연하지 않은가. 말뚝을 박는다는 말은 머물겠다는 정착의 의미로 들리는 데 비해 뼈를 묻겠다는 말은 나를 갈아 마셔도 좋다는 소리로 들리니 이는 기분 탓일까. _31쪽

입에 달고 귀에 걸어온 지 너무 오래되어 혼자는 당연히 외로운 것, 쓸쓸한 것으로 습관적 단정을 지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많을수록 좋다(The more the merrier)”고 했듯이 나도 혼자보다는 둘이 좋고, 둘보다는 많은 것이 좋다. 아니 좋았었다.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지만 이것도 옛말이다. 가족 같은 회사, 우리 함께, 모두 다 같이를 강조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아직도 이것들이 남아 있다면 그것은 누군가의 강요이자 횡포가 아닐 수 없다. _46쪽

나는 신입 시절부터 본부장을 지낸 지금까지 대략 세 번의 1만 시간을 달성했다. 그리고 지금 남은 것은 무엇인가. 회사에 다닐 때는 오롯이 일에 파묻혀 지내느라 회사 밖의 일을 생각하지 못했다. 광고일 외에 다른 일로 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 부서 해체로 원치 않은 퇴사를 한 뒤 한동안은 상실감에 좌절했고, 시간이 조금 흐르자 체념하게 되었다. 체력이 워낙 좋아 철야 근무도 척척 해냈다고 생각했는데 그 밑천은 체력이 아니라 정신력이었던 모양이다. 일을 빼앗기니 몸에서 신호를 보내왔다. 조직에서 도려내어졌다는 사실에 정신은 큰 타격을 받았고 몸은 아프기 시작했다. _74쪽

나는 항상 바쁘게 걸었다. 운동화, 구두, 샌들. 신발의 모양과 높이가 어떻게 바뀌든 내 걸음의 속도는 늘 빠름이었다. 너른 보폭으로 힘차게 걸으면 없는 활기도 생길 것 같았다. 걸음이 빠르다는 말 이외에도 자세가 바르다,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등 좋은 말을 많이 듣는 내 걸음이 나는 좋다. 내 걸음보다 사랑한 것은 하이힐. 하이힐을 사랑하는 나는 아직도 여전히 하이힐을 신는데 그 이유는 작은 키의 극복이라기보다 ‘그럴싸해 보임’에 있다. 하이힐을 신으면 차려입게 되고 그에 따라 애티튜드가 달라지는 것이 좋다. 스스로에게 긴장감을 주는 장치랄까. _105쪽

돌아보니 나는 입사 제의를 수락하고 암묵적 퇴사 권고에 수긍하며 살아왔다. 직장인으로서의 내가 지금까지 내 인생의 전부였다. 그러던 내가 자의로 입사를 거부했다. 입사 거부가 뭐 그렇게 큰일인가 싶겠지만 직장밖에 모르고 산 고경력, 100세 시대의 공포까지 떠안은 대한민국 중년에게는 대단히 큰일이다. 어떻게든 이루어야 할 직장생활 연장의 꿈을 스스로 접었으니 말이다. 미친 것 같지만 비로소 진짜 내 인생을 찾은 느낌이다. 처음부터 내 인생이었는데 마흔이 넘어 내 인생과 내가 상봉한 것 같다. _122쪽

취미 배우기와 사람 사귀기를 동시에 하는 건 어려운 일일까. 나와 커뮤니티의 목적은 같아 보였는데 어쩐지 어느 구석에서인지 맞지 않게 느껴졌다. 수업이면 수업, 친목이면 친목 두 가지 목적 중에 하나만 살려서 디밀어볼걸 그랬나. 둘 중 하나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나머지 하나도 따라올지 모를 일인데 해볼걸 그랬나. 가리고 따지는 게 많아 시작이 어려운 나인지도 모르겠지만 인스타그램에 떠도는 커뮤니티도, 백화점 문화센터 수업도 물을 체크해봐야 옳았다. 수질관리는 오늘밤 클럽에서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_150쪽

욕창 시스터즈. 내가 지어준 별명이다. “너네들 그러다 욕창 생긴다~” 하면서 말이다. 모니터를 보던 눈은 잠시 내게로 와 꽂혔고 웃음 섞인 몇 마디 뒤에는 모니터를 보고 키보드를 치는 이전 모드로 다시 돌아갔다. 두 여자가 작성한 문서는 일주일에 몇 장이나 되었을까. 꾸역꾸역 앉아 토하듯 써내면 문서는 완성되었고 날짜에 맞춰 미끈하게 제출되었다. 욕창을 버텨낸 그녀들에게 ‘젊은엉덩이상’을 주어야 마땅했다. _175쪽

화자와 청자의 역할을 함께 수행해야 하는 우리는 화자만큼이나 청자가 결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백배는 어렵다. (이런데도 스피치 학원은 있어도 리스닝 학원은 없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그리하여 우리는 발언자를 앞에 두고 졸거나 낙서를 하거나 딴짓을 할 수밖에 없다. 그 자리에 있지 않았더라도 집중하지 못한 청자를 탓할 수만은 없는 것은 다문 입으로 열린 입의 대장정을 받아내는 건 보통일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어서일 것이다. _200쪽

왜 그랬을까?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어도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는데. 그때 나는 왜 물러서거나 멈추지 않았을까. 나는 나를 속였다. 포기가 필요한 순간마다 열정의 옷을 입혀 순간을 모면했다. 조금 나아지면 전부가 나아질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에게 사기를 쳤다. 그렇게 포기를 모르는 것을 미덕이라고 여기고 집착의 단계로 들어섰던 거다. _225쪽

신은 나를 아무 이유 없이 이 세상에 내놓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무수히 많은 ‘나’들이 하루를 살아 인생을 채우면서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대장정에 신의 손길이 깊숙이 닿지 못하기에 모든 ‘나’에게 엄마를 보냈다. 신의 능력을 투영한 엄마의 사랑은 그 넓이와 깊이가 너무나도 방대해 알 수 없어 살면서 갚는다는 건 어림도 없다. 반면에 자식은 부모의 속을 후비는 전문이라 부모 속을 안 썩이는 것만으로도 보통이 아닌 자식 취급을 받는다. _251쪽

작가정보

저자(글) 전혜성

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광고캠페인 디렉터로 광고와 함께 살아온 워커홀릭.
오래도록 상업적 글을 쓰며 광고를 만들었다. 글과 그림, 영화와 음악을 좋아하며 이성과 감성, 안정과 모험, 클래식과 모던처럼 상반된 둘의 조화를 사랑한다.
내 생각을 쓰며 남 생각도 하면서 곱게 늙고 싶은 소박한 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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