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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전

재미만만 우리고전 19
한윤섭 지음 | 김진화 그림
웅진주니어

2023년 09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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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781000006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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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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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만 우리고전 『전우치전』. 도술을 이용해 가난한 백성을 돕는 전우치를 빌어 부패한 관리들이 판치는 당시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이다. ‘전우치’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자, 조선 시대에 실제로 살았던 인물이기도 한데, 실제 전우치 또한 도술을 부려 어려운 사람을 곧잘 도와주었다고 한다. 이러한 삶이 당시 사람들의 소망과 만나 ‘전우치’라는 영웅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전우치는 홍길동전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영웅 소설로 꼽히는데, 홍길동과 달리 쾌활하고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 주어 더욱 호감을 준다.신선으로 변한 자기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임금과 신하들을 보며 키득거리고, 자신보다 도술이 한참 뛰어난 강림도령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장난꾸러기 아이 같은 모습에서는 저절로 웃음을 짓게 된다. 유쾌하면서도 신비로운 전우치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현대의 판타지 동화 못지않은 박진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b>1부 하늘의 술법을 익히니</b>
- 신통한 부적
- 구미호의 천서
- 살아난 돼지머리
- 과일 내기
- 은자를 내주는 족자

<b>2부 도술로 나라를 구하려 하니</b>
- 황금 대들보
- 십만 백성 구하기
- 호리병 속으로
- 거울 속에 비친 원혼
- 여우가 된 왕연희
- 벼슬을 받고
- 도적 염준을 잡다

<b>3부 도술로는 나라를 구할 수가 없도다</b>
- 거지 아이와 강림도령
- 역적 모함
- 속세를 떠나

우치가 약수를 잔에 가득 부어 권하니 여인은 거절하지 못하고 마셨다. 윤 공의 말대로 여인은 약수를 마시고는 서서히 정신이 혼미해지더니 그 자리에 쓰러져 코를 골며 잠들어 버렸다.
우치는 조심스럽게 다가가 여인의 가슴에 붉은 글씨로 진언을 썼다. 우치가 쓴 글자들은 여인의 가슴에 남아 있지 않고 몸에 흡수되는 것처럼 곧 사라져 버렸다. 얼마 뒤 진언이 스며든 여인의 몸 뒤쪽에서 여우의 꼬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제야 우치는 성림사에 일어났던 일들이 못된 여우의 짓이라고 확신했다. 백 년 묵은 여우가 요괴로 변하여 젊어지기 위해 성림사의 스님들을 잡아먹은 것이다.
우치는 노인이 준 끈으로 여인의 손과 발을 묶고 부적을 여인의 등에 붙인 뒤 송곳으로 정수리를 찔렀다. 그러자 여인이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다.
“이 무슨 일입니까?”

<본문 ‘구미호의 천서’ 중에서>

서울에 도착한 우치는 구름을 타고 임금이 사는 궁궐 위에 올랐다.
때는 정월 초이틀이어서 임금은 신하들에게 새해 축하 인사를 받고 있었다. 우치는 임금을 만나기에 적당한 때라고 여기고는 몸을 흔들어, 옥황상제를 모시는 신선으로 변신했다. 머리에는 두 마리 봉황이 새겨진 금관을 쓰고 몸에는 붉은 도포를 입고, 허리에는 백옥으로 만든 띠를 차고, 손에는 옥홀을 잡았다. 우치는 푸른 옷을 입은 동자 한 쌍을 데리고 오색구름을 타고 안개를 헤치며 궁궐 바로 위로 내려갔다. 이어 동자들이 소리쳤다.
“임금은 옥황상제의 명령을 받으라.”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임금은 신하들을 거느리고 궁궐 마당으로 나왔다. 그러고는 신선으로 변한 우치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고금에 드문 변괴가 일어났사옵니다.”
한 신하의 외침에 동자가 다시 소리쳤다.
“임금은 예의를 갖춰 옥황상제의 명령을 받지 않고 무엇 하느냐.”
임금은 신하들을 시켜 바닥에 깔 자리와 향로를 올려 예를 갖춰 놓고 하늘에서 내려온 우치에게 네 번 절하고 땅에 엎드렸다.
임금과 신하들이 쩔쩔매는 모습에 우치는 웃음이 나오는 것을 애써 참았다. 웃다가 자칫 집중력을 잃으면 도술이 풀릴 수도 있었다.

<본문 ‘황금 대들보’ 중에서>

<b>[작품 특징]

□ 도술의 달인 전우치가 펼치는 장쾌한 무협 판타지!</b>

무시무시한 구미호를 꼼짝 못 하게 만들고, 하늘의 신선으로 변해 구름을 타고 날아다니고, 사나운 바람을 일으켜 천지를 흙먼지로 뒤덮기까지! <전우치전>은 보통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신묘한 도술을 부리는 재주 많고 의협심 넘치는 영웅, 전우치의 활약을 담고 있다. 이런 점에서 <홍길동전>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영웅 소설로 꼽히는데, 홍길동과 달리 쾌활하고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 주어 더욱 호감을 준다. 신선으로 변한 자기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임금과 신하들을 보며 키득거리고, 자신보다 도술이 한참 뛰어난 강림도령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장난꾸러기 아이 같은 모습에서는 저절로 웃음을 짓게 된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빼놓을 수 없는 전우치의 매력은 위기의 순간 발휘되는 기막힌 재치와 도술이다. 병사들에게 포위되어 꼼짝없이 잡혀가게 되었을 때 조그만 병 속으로 들어갔다가 유유히 사라지는 장면이나, 역적으로 몰려 죽게 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도술을 보여 주겠다며 임금을 꾀어 직접 그린 그림 속으로 달아나는 장면은 탄성을 자아낸다. 이처럼 유쾌하면서도 신비로운 전우치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현대의 판타지 동화 못지않은 박진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b>□ 약자들의 편에서 부정부패한 세상을 비판하다!</b>

[전우치전]은 도술을 이용해 가난한 백성을 돕는 전우치를 빌어 부패한 관리들이 판치는 당시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이다. ‘전우치’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자, 조선 시대에 실제로 살았던 인물이기도 한데, 실제 전우치 또한 도술을 부려 어려운 사람을 곧잘 도와주었다고 한다. 이러한 삶이 당시 사람들의 소망과 만나 ‘전우치’라는 영웅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못된 관리들을 혼내 주고 심지어 임금 앞에 나아가 임금의 무능함을 비웃고 신하들을 꾸짖는 전우치의 이야기는 핍박받던 백성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위로를 안겨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우치가 뛰어난 도술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세상을 바꾸는 데 실패하고 깊은 산속으로 떠나는 안타까운 결말을 맺기도 한다. 이는 한 사람의 영웅이나 기적 같은 사건만으로는 잘못된 근본을 바꿀 수 없다는 현실의 한계를 지적하기 위함인지도 모른다. 환상의 힘을 빌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잘못된 현실을 똑바로 바라보게 했다는 점에서 <전우치전>은 오늘날에도 큰 의미를 가진다.

<b>【시리즈 특징】

□ 현대의 화법으로 과감하게 다시 쓰다</b>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는 ‘100년 전 이야기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처음 부분은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되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또,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긴 대화는 두 사람이 짧은 대화로 주고받는 것으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b>□ 작품 선정에서 집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다</b>

독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들로 가득한 고전, 또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은 작품 선정에서 제외하였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 또는 수능에 출제된 필독 고전이라 해도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구운몽>이나 이팔청춘이 나누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인 <춘향전> 같은 작품은 사실 고전 중에서도 필독서로 꼽히기는 하지만 과감히 제외시켰다. 하지만 서사 구조가 뚜렷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김원전>, <적성의전> 같은 작품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작품을 선정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이들은 작품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개성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을 만들어 내는 데 힘을 보탰다.

<b>□ 재미 쏙쏙! 지식 쑥쑥! [더 알아볼까]</b>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에는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 문학이 가진 가치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윤섭

저자 한윤섭은 서울예술대학에서 극작을, 프랑스 핸느대학교에서 연극을 공부했습니다. 극작가와 공연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창작희곡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 장쾌한 전우치의 이야기를 쓰면서, 전우치가 바랐던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봉주르, 뚜르>로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해리엇> <서찰을 전하는 아이> <우리 동네 전설은> 들에 글을 썼습니다. 발표한 희곡 작품으로 <굿모닝 파파> <오거리 사진관> <하이옌> <조용한 식탁> 들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진화

그린이 김지화는 친구들처럼 아이였을 때 전우치를 좋아했어요. 신기한 붓으로 그린 세상으로 도망갈 수 있다는 게 상상만 해도 좋았고, 그런 붓이 정말 있다면 무얼 그리면 좋을까, 그런 공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았지요. 시험 보기 전날, 전우치 같은 신기한 붓이 있다면 시험 본 다음 날을 그리면 좋을 거예요.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사랑은 어려워> <사과는 맛있어> <친구가 필요해> <땅지원의 키 크기> <씩씩한 발레리나> <디다와 소풍 요정>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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