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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남편이 내 곁을 떠났습니다

한수정 지음
설렘(SEOLREM)

2023년 09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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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93MB)
ISBN 979116785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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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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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밤이 오고, 밤이 지나면 해 뜨는 아침이 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결코 거스를 수 없는 것이다. 죽음, 그로 인한 이별은 거스를 수 없는 세상의 이치이다. 영영 겪고 싶지 않고 애써 외면하고 싶어도 결국에는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영원히 이별하지 않을 수 있는 존재는 없다. 생명을 가진 모든 건 결국에는 생을 다하게 된다. 그리고 함께하던 이들과 이별하게 된다. 헤어 짐을 위해 만남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지난 인생을 살면서 겪은 고난 중 가장 컸던 남편과의 사별을 겪으며, 아픔을 받아들이고 또 이렇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 속 한 구절이라 도 마음속 상처에 닿아 위로되고 아픔을 덜어줄 수 있었기를 바라본다
프롤로그 · 004

PART 1: 낯선 이별의 타이밍
심장이 쿵 · 015
아이들…! · 024
벌써 보고 싶어 · 029
곱게 꾸민 채, 잠들어 있는 거지? · 034
하얀 가루가 되어 버린 당신 · 038
여전히 낯선 이별 · 043

PART 2: 4-1=? 남겨진 나, 우리는…?
별안간 나도 내가 낯설어진 날 · 051
보고 싶어질 때 어떻게 하나요? · 056
혼자 하는 사랑 · 060
남겨진 나, 겁이 나 · 063
나는 괜찮아. 괜찮은데 화가 나 · 068
아픔의 파도가 몰려올 때 · 073

PART 3: 여전히 서툰 이별
나는 내가 아픈 게 싫다 · 081
당신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질 때 · 086
특별한 날은 잔인한 날 · 091
보통의 존재, 존재의 부재 · 096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니까 · 100

PART 4: 2+1=! 행복할 수 있는 연습
최후의 방어기제, 합리화 · 107
행복의 씨앗, 희망 · 112
일상 속 보물찾기 · 117
시간이라는 약 · 123
곁에 있어 고마워 · 128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 132
이만하길 다행이다 · 136
내 마음에 착한 사람 · 140
내 마음속 파랑새 · 144
행복 극대화 · 148
노래에 위로받아 · 152
자연에 기대어 · 156
바쁘다, 바빠! 슬픔은 잠시 묻어두는 거야 · 160

PART 5: 완벽한 이별은 조금 천천히
당신을 생각해 버리는 버릇 · 169
내가 지킬게. 당신이 사랑한 모든 것 · 172
숨 닿는 거리 · 175
긍정, 내 마음 그대로 인정 · 178
급할 게 뭐 있어 · 182
낯설어도 괜찮아 · 184
추억에 기대어 조금만 쉬어 갈게 · 186

PART 6: 오늘부터 1일
당신이 불어오는 계절에 웃는 나로 설 수 있도록 · 191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다 · 195
결국 다시 사랑해야만 해 · 199
당신이 나에게 가르쳐 준 모든 것 · 203
안녕, 이제는 정말 안녕 · 207
그래서 오늘부터 1일입니다 · 210

에필로그 · 214

신문지상에서 숱하게 보고 들었던 ‘죽다’라는 익숙한 동사가 내 일이 되었을 때 이 죽음이 내게 얼마나 낯설고 먼 일인가를 느꼈다. 현실 감각은 전혀 없었고 이 상황을 믿을 수 없었으며 할 수만 있다면 도망이라도 쳐서 ‘죽었다’는 낯선 동사를 남편을 아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떼어내서 최대한 멀리 던져버리고 싶었다. p.18

그의 얼굴을 바라보자 요동치던 심장이 어느새 잔잔해졌다. 이렇게 내 앞에서 잠들어 있는 이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얼굴을 어루만질 용기도, 손을 잡아볼 용기도 나지 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내 손가락만 만지작거리며 서 있었다. p.22

장례식장에 도착한 두 아이는 말없이 남편의 영정사진을 봤다. 영정사진 속 아빠의 눈과 마주친 순간, 두 아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처럼 아무 생각을 할 수가 없었을까, 어떤 슬픔도 아픔도 느낄 수 없었을까. p.28

남편의 부고 소식을 들은 순간 이후로 시간이 멈춘 줄 알았는데, 어느새 해가 지고 밤이 왔다. 그와 나의 시간은 멈췄지만, 세상의 시간은 변함없이 흘렀다. p.32

나보다 한참이나 커서 울창한 나무 같았던 남편이 한 줌의 가루가 되어 버렸다.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인가! 그의 죽음을 온몸으로 체감한 순간이었다.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 이제는 정말로… 다시는 그를 만질 수도, 볼 수 없게 되었다. p.39

대체로 실감나지 않는 나날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고 이제는 현실이었다. 실감나지 않아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어버렸다. 멀쩡하게 살다가 갑자기 보고 싶은 마음이 올라왔다. p.56

불현듯 남편의 죽음이 실감 날 때면,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그에 대한 그리움, 말도 없이 갑자기 내 곁을 떠난 것에 대한 원망스러움, 그리고 더 잘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이 느껴졌다. 그렇게 뒤섞인 감정이 마음에 난 상처를 짓눌렀다. p.58

여전히 나는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 익숙함에 속아, 당장 나를 괴롭히는 시련에 휘둘리느라 그 사랑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미 차갑게 굳어 버린 그의 손을 잡고서야 알았다. 가루가 된 그를 안고서야 새삼 사랑하고 있는 내 마음을 느꼈다. p.60

여전히 나는 두 아이의 엄마이며 한 남자의 아내이다. 여전히 남편의 아내이다. 하지만 남편은 없다. 엄마이고 아내이면 있어야 할 보통의 존재, 당연한 존재가 없다. 아내인데 남편은 없는 아이러니한 삶을 살고 있다. p.96

나를 아프게 하는 부정적인 감정의 파도가 몰려오면 그대로 휩쓸려 저 스스로 힘을 잃고 흩어질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변하지 않는 건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p.103

내 곁을 떠난 남편의 빈자리는 있었지만, 아직도 내 곁을 지키고 있는 행복이 있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영화 속 주인공의 말이 위로가 되었다. 아픈 오늘을 지나가게 놔두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기로 했다. 이왕이면 내일을 행복하게 맞이하기로 했다. p.135

사별의 아픔을 통해, 어릴 적부터 오랜 시간 마음에 쌓인 상처가 겉으로 드러났다. 그 덕분에 내 마음은 요즘 성장기를 보내는 중이다. 타인의 마음을 먼저 살피느라 제대로 자라지 못한 내 마음이 성장하는 중이다. 멋지게 성장할 내 마음이 기대가 된다. 강하고 멋지게 성장할 내 마음이 기대가 되는 요즘이다. p.143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나는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냈다. 슬픔에 취해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울고만 있을 수 없는 노릇이었다. 나는 엄마이기 때문이다. p.163

시련이나 그로 인한 아픔, 걱정에 질 필요 없다. 그것들에 패해 움츠러들고 무기력해질 필요 없다는 말이다. 오히려 맞서 더 바쁘게 매일을 살면 고개 들어 덤비던 그것들이 무안해져 이내 소멸할 것이다. p.165

아픈 마음을 인정하고 나니 오히려 아프지 않았다. 남편 생각이 나도 아프거나 원망스럽지 않았다. 완벽한 이별로 한 걸음 내디딘 것 같다. 다가오는 3월에는, 남편이 불어오는 그 계절에는 슬퍼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완벽한 이별을 하고 웃는 나로 남편 앞에 설 수 있을 것 같다. p.194

“외면하던 아픔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니
비로소 제대로 된 이별을 할 수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건 어렴풋이 상상만 해도 아프다. 아무리 보고 싶어도 절대 닿을 수 없는 이를 혼자서 그리워하는 일은 얼마나 잔인한가. 아마 직접 겪어보지 않는 이상 고통의 크기를 정확히 가늠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어느 날, 남편이 내 곁을 떠났습니다》은 갑작스러운 사별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던 저자가 아픔을 딛고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하루아침에 싸늘한 모습으로 돌아온 남편을 마주하는 일부터 ‘유족’이라는 말, 남편이 빠진 가족관계증명서, 함께하는 미래를 그릴 수 없다는 사실까지 저자는 사별 후의 모든 것이 낯설고 괴로웠다. 남편의 죽음이 실감 날 때마다 울고 후회하고 부정했다. 애써 행복한 척도 했다. 하지만 아픔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아서인지 고통의 무게는 줄어들지 않았다. 이별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행복을 찾고 싶었던 저자는 상처받은 마음을 마주 보기 시작했다. 숱한 노력 끝에 아픔을 이겨냈고 이제는 완벽한 이별을 할 수 있게 됐다. 그 없이도 그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았다.
남편의 부재는 여전히 낯설고 아프지만 저자는 새로이 걸음을 내디디려 한다. 사별 후 남겨진 이의 슬픔과 극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이 책 《어느 날, 남편이 내 곁을 떠났습니다》이 같은 아픔을 비롯하여 고통 속에 있는 모두에게 다시금 첫걸음을 뗄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수정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바로 위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갑작스러운 사별 후, 글을 쓰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나를 위해 쓴 글을 읽고 사람들이 위로받았다고 했습니다. 위로받았다는 그 말이 도리어 내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별의 아픔을 달래고 이제는 행복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을 주고받는 것이 좋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씁니다. 슬픔을 품은 이 글이 이별로 차가워졌던 마음에 잔잔하게 퍼져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hc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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