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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음표들

최대환 지음
책밥상

2023년 08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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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77MB)
ISBN 979119174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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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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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불행한 시기를 겪을 때도 계절은 어김없이 오고 가며 자신의 일을 성실힌 이뤄내고 또 미련 없이 다음 계절에 자리를 넘겨준다. 그 순환의 힘 덕에 쓰러지는 마음을 추슬러 다시 일어날 의욕을 끌어 모으는 우리는, 계절에 기대어 삶에 의미를 찾고 인생에 희망을 걸기도 한다.

이 시대의 사려 깊은 철학자이자 인문학자, 최대환 신부가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 깊게 묵상한 생각들과 그때마다 애정으로 찾아들었던 음악을 함께 소개하는 이 책은 각자가 변화와 흐름의 순간에서 ‘내 마음의 계절’을 감지하고 그 속에 소중히 간직된 ‘음표’를 찾는 것이, 삶의 의미를 일깨우고 일상의 리듬을 회복하는 비범한 순간임을 알게 한다.

각 계절을 쫓아 마음의 옷을 갈아입고, 좋은 음악을 찾아 듣는 것은, 철학하는 마음과 다르지 않으며 행복을 구하는 우리들이 가장 우선해야 하는 일임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불안과 우울에 쉽게 빠질 수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 마음에 힘을 주고 일으켜 세워 나아가게 해 더 좋은 삶, 더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구체적인 방법을 친절하고도 교양 있게 전한다.
프롤로그 ‘내 마음의 계절’을 찾아서

계절들, 삶을 일으키는 힘
여름 / 세잔의 그림이 있는 여름이라면 16 _리하르트 바그너
스팅, 삶을 일으키는 결심 26 _스팅, 김윤아
호메로스를 권하는 여름 34 _엘레니 카라인드루
가을 / ‘덕’을 수확하는 가을에 제인 오스틴 46 _다리오 마리아넬리, 제랄드 핀치
멜랑콜리를 위로하는 현대음악 58 _막스 리히터, 모차르트
브람스와 말러, 인생의 엄숙함을 위한 좋은 벗 68 _브람스, 말러_작별
겨울 / 겨울, 영원을 향해 78_베토벤 _〈기생충〉이 일깨우는 ‘마음을 아는 사유’ 87_정재일, 스티븐 윌슨
차이콥스키를 듣는 겨울밤 98 _차이콥스키
봄 / 메리 올리버, 봄의 질 문 108 _프레드 허쉬, 찰스 아이브스
불안의 시대와 레너드 번스타인 117_레너드 번스타인
모든 것은 지나간다 127_조지 해리슨
◦ 화보 세잔 &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음표들, 삶을 가꾸는 기술
겨울의 품 안에서 / 기억과 대화하는 법 134 _윤하, 존 프라인
마음이 봄을 맞이할 때 / ‘여가의 철학’ 안으로 155 _토마스 루이스 데 빅토리아
여름의 한가운데 / 단순함을 찾아서 179 _류이치 사카모토, 칼라 블레이
가을에 기대 / 고독의 기예 204 _글렌 굴드
◦ 함께하면 좋은 책 & 음악

세잔의 그림을 보다 보면 자연스레 철학적인 숙고로 나아가게 됩니다. 철학 역시 넓은 의미에서 ‘보는 법
을 배우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세잔을 통해 사람과 사물을 보고 대하는 것에 대한 윤리학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나에게 대상으로 주어진 존재를 내가 원하고 취하고 싶은 방식으로 소유하거나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자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기다릴 줄 아는 인내를 가져야만 그 존재의 본질에 다가가는
길이 보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_여름, 21쪽

말러의 작품은 생의 고통과 혼란을 절실하게 담고 있으며, 인간 존재와 관계의 모순을 음악의 형식과 내용 모두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말러의 음악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순간이 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절망과 체념에 사로잡혀 있다 하더라도 그 깊은 곳에는 초월의 갈망이 있고, 그 갈망은 헛되지 않음을 강렬하게 체험하게 합니다. _ 가을, 75쪽

겨울의 끝자락에 생활의 공간 곳곳을 정갈하게 깨끗이 치우고, 짐이 되는 생각과 일을 내려놓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느라 애쓰면서 하루를 보낸 후, 밤이 되면 기꺼이 ‘달콤 쌉싸름한 감상感傷’을 두려움 없이 맞이합니다. 가뿐한 마음과 명료한 정신으로 새로운 일이 시작되는 봄날을 맞이하기 전, 마치 긴 여정을 떠나는 여행자가 여행을 떠나기 전 마지막 밤에 상념에 젖어들듯 ‘겨울의 마지막 밤’에 차이콥스키를 듣습니다. _ 겨울, 100

음악에서 쉼표가 큰 의미를 갖는 것처럼, 인생에서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그것이 가진 의미를 알고, 그
결실을 소중히 여기며 분수와 절제를 지키되 충분히 누릴 줄 아는 것은,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일에 착수하고 도전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제대로 된 맺음은 감사함과 겸손함과 내려놓음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합니다. _ 겨울, 136

마음의 봄은 눌린 것이 분출하고 폭발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유장한 강물처럼 고요하면서도 주저함과 막힘없이 가야 할 곳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도원에서 보낸 시간에서 배운 것은, 마음이 깨어나고 나아갈 힘을 얻기 위해서는 자유를 주고 생기를 회복시키는 규칙과 질서 속에 머물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_ 봄, 157

속도와 압박과 유행이 거센 물결처럼 휘몰아치는 시대에 각 개인이 조화와 균형을 잃지 않고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여가가 필요합니다. 여가의 방식을 제대로 분별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성찰하고 반성하는 사유의 힘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사유의 힘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기에, 여가는 주어지는 것이고 만드는 것이기도 하지만 배워야 하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학문적 연구의 영역을 넘어서 철학이 일반인들에게도 중요한 것은 철학이란 근본적으로 이러한 사유의 힘을 키우고 배우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_ 봄, 165

여러 염려들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자신의 감정을 편안히 마주하며, 복잡한 생각에 휘말리는 대신 가만히 본질에 다가가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요? 인생의 위기와 전환기에는 손에 잡히는 이익에 빠른 셈법이 아니라, 인생 전체를 통찰하는 무르익은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이번 여름이 그러한 방향 전환을 위한‘카이로스(때)’인지 모릅니다. _ 여름, 182

독보적인 업적을 남겼고 남다른 인생을 산 예외적 인물이었지만, ‘천재의 의무’를 안고 살아간 글렌 굴드는 ‘고독’이라는 이름 아래 연민과 공감을 갖게 하는 인물입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에 번역된 글렌 굴드에 대한 방대한 전기 『뜨거운 얼음: 글렌 굴드의 삶과 예술』을 읽으며 글렌 굴드의 음악과 생애, 그가 활동하던 시대적 상황과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관계들에 대해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고 그를 더 가깝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_ 가을, 226

철학하는 마음의 시작, 계절과 음표에서 삶을 일으키는 힘을 얻다

더위에 지친 한 여름밤에 듣는 스팅의 'Fragile'
가을, 홀로 깬 깊은 새벽에 곱씹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Small Hours'
겨울의 마지막 밤에 벗 삼는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봄의 문턱에 무사히 다다라 읊조리는 메리 올리버의 시구

책, 그림, 영화 등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철학을 사유하고 이를 음악으로 연결해 삶에 깊이를 더하는 철학자 최대환 신부가 전작 〈철학자의 음악서재, C#〉에 이어, 철학과 음악의 힘을 다시 한번 ‘계절’에 담아 풀어놓았다. 변함없이 오가는 찬란한 계절들 속에 유한한 인간의 삶을 묵상과 사색으로 들여다보고 길어 올린 빛나는 통찰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개의 계절에 음악을 곁들여 차려낸다. 먼저 1부 ‘계절들, 삶을 일으키는 힘’에는 각 계절에 3편씩 12편의 글이 사유와 음악을 오가며 마음의 계절을 풍요롭게 한다. 대부분은 음악에서 시작해 저자의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음미한다. 뜨겁게 타오르는 한 여름에 세잔에게서 ‘진정으로 보는 법’을 배우고 보이는 것 너머의 사유로 확장을 이끌며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를 소개한다. 인생의 엄숙함을 숙고하는 가을에는 브람스와 말러를 불러와 그 음악이 들려주는 유한성에 담긴 숭고함을 일깨우고, 겨울에 접어들어서는 영화 〈기생충〉에서 ‘돌봄’의 사회적 과제와, 차이콥스키로부터 삶의 고단함이 던지는 도전에 대해 살펴보며 ‘영원성‘에 대한 철학적 주제로 나아가게 한다. 그리고 마침내 봄에 다다른 우리에게 저자는 묵직한 질문을 하나 던진다. ‘인생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하고. 1부의 모든 글들은 이 하나의 질문에 수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팅, 호메로스, 제인 오스틴, 레너드 번스타인, 조지 해리슨, 메리 올리버 등 계절을 스승 삼아 그들이 보여주는 문학과 예술과 철학을 삶의 모범으로, 마음의 계절에 어울리는 사유를 배우고 그 사유를 한층 더 깊게 하는 음악을 찾아 듣는다면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에게 주어지는 선물처럼, 고단한 일상을 일으키고 나아가는 ‘진정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불안과 우울의 시대에 철학자가 초대하는 사계절의 철학과 음악 사용법

겨울의 품 안에서 ‘기억’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며 존 프라인의 노래를 찾아 듣고
마음이 봄을 맞이할 때 ‘여가의 철학’ 과 전례의 음악에 귀 기울이고
여름의 한가운데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 속에 담긴 ‘단순함의 미학’을 발견하고
가을과 글렌 굴드에 기대어 우리에게 필요한 ‘고독의 기예’를 배운다

2부 ‘음표들, 삶을 가꾸는 기술’에서는 각 계절에 배우고 지녀야 하는 생각과 마음을 한 가지씩 정해 깊고도 따듯하게 고찰하면서 이와 어울리는 음악을 함께 소개한다. 이러한 기예는 혼자서는 익힐 수 없고 ‘삶과 사유의 대가’들과 함께 걸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에는 ‘기억’을 망각과 상기라는 과정 안에서 살펴보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이는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고 자신을 받아들이는 방법이 된다. 또 윤하와 존 프라인의 노래는 ‘기억’을 사유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준다. 사계절의 시작인 봄에는 자유로움과 질서가 조화를 이루는 삶의 리듬 속에서, 관조라는 방법을 사용해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여가의 철학’에 관한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이는 자연스레 계절의 리듬을 동반하는 전례음악으로 연결된다. 여름의 한가운데에서는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 레너드 코렌의 ‘와비사비’와 프랑수아 드 페늘롱의 영성을 들어 ‘단순함의 미학’을 설명하고 류이치 사카모토와 칼라 블레이의 음악을 소개하며, ‘단순함’이 갖는 인생의 크나 큰 가치를 실천해야 함을 독려한다. 이 책의 마지막 글에서는, 가을에 멜랑콜리의 정서를 포함한 ‘고독’에 대해 살펴본다. 고독이 어떻게 우리 삶에 필요한 기예가 될 수 있는지, 몽테뉴와 철학사적 맥락을 통해 살펴보고 천재적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의 삶에 비춰보며 ‘행복한 고독’을 만들어가야 함을, 따듯하지만 강하게 권한다. 이렇게 사계절을 담은 조금 긴 네 편의 글은 1부에서 던진 ‘인생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방법이 되어 ‘사색’과 ‘관조’를 중심으로 하는 ‘여가의 철학’으로 모아진다.

1부와 2부 중간에는, 내용 중에 언급된 세잔이 생트빅투아르 산을 그린 그림을 시대별로 선별해 세잔의 ‘보는 법’에 대한 이해를 도우려 했다. 또,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두 작품도 선별해 낭만주의가 바라본 ‘고독’을 좀 더 직접적이게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책 말미에는 ‘함께하면 좋은 책과 음악’을 부록으로 실었는데 본문에 등장한 책과 음반 외에도 도움이 될 만한 국내외 자료들을 추가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도 더 깊은 사유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대환

천주교 의정부 소속의 천주교 신부입니다. 1998년 사제 서품을 받았고 의정부 교구 정발산 성당 본당 신부를 역임했다. 학문 활동과 관련해서는 뮌헨 예수회 철학대학에서 고대철학, 윤리학, 종교 철학을 중심으로 연구하며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신학과에서 오랫동안 철학을 강의했고,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내 사제 양성 기관인 서울 대교구 대신학교에서 지성교육 담당 및 의정부 교구 담당으로, 교구 사제를 지망하는 신학생들을 동반하고 양성하고 있다.
교회 안팎으로 다양한 기관의 초대를 받아 여러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가톨릭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최대환 신부의 음악서재〉 진행을 맡고 있다. 철학만큼이나 삶을 보듬어주는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좋은 음악들을 선별해 들려준다.
지은 책으로 『철학자의 음악서재, C#』,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나 자신부터 돌봐야 합니다』,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해요』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별이 빛난다』,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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