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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영이 걸어온 길

멀지만 길이 있다

이현영 지음 | 박원옥 옮김
은누리

2023년 08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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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5.56MB)
ISBN 979119842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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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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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야기를 시작하며

2017년 03월 12일 새벽 4시, 지금까지의 삶을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이제 살아온 이야기를 적기 시작한다. 40년 전인 1977년에 남편의 신변에 예상치 못한 일로 교육부 편수관 교과서 사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하여 가정에 어두움이 덮쳐왔다. 그러나 ‘위기’는 위험과 기회다. 이 기회를 역전시키는 전화위복의 상황을 만들 새로운 인생설계의 필요성을 깨달고 그때부터 이 글을 쓰기로 계획했다.
이 사건은 ‘사회정의’의 왜곡현상이 가져온 정치적 권력 남용으로 한집단의 인권이 박탈된 선량한 지식인에게 가해진 철퇴로 판단된다. 어떻게 이처럼 사실과 다른 명분을 걸어 부조리하고 비도덕적인 문제로 둔갑시켜 대서특필을 할 수 있었을까?
근간에 이 같은 정치적 문제가 흔히 있어왔지만 사실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심한 불신풍조가 해결되지 않는 한 이런 문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 발생할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때문에 이번 사건과 같은 일련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멀지만 ‘교육 바로 세우기’에서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을 돌아보니 지난 40년 가까운 세월을 사는 동안 22세에 출발한 교사의 한 사람으로 삶의 목적이나 사회적 책임 의식 없이 교단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여고시절,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던 때가 있었으나 그간의 삶은, 가정과 직장 어느 하나에도 의미 있는 삶은 아니었다.

이제 앞으로 남은 삶은 교육자로서, 한 가정의 안주인으로서 의미 있게 살아야겠다는 결의를 다지게 되었다. 가정의 안녕과 평화를 지켜야할 책무와, 교사로서 확고한 교육관을 갖고 학생지도에 임해야겠다는 굳은 결의로 새롭게 각오를 하였다.
우선 가족 간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사고방식을 긍정적이고 안정적인편안한 가정 분위기로 만들어 나가고, 가정생활이 직장생활로 인해 희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이제 남은 20여 년의 교직생활 과정에서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좋은 교사, 삶에 도움이 되는 교사로 남기 위해 그 목표의 하나로, 인간중심 교육을 위한 긍정적 사고방식의 육성을 대전제로 ‘잘 살아보자’라고 결심하며 ‘잘 산다.’는 말의 의미와 잘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하여야 할까, ‘바르게, 옳게,정의롭게. 신뢰하는’ 등의 용어와 관계, 의미를 생각하였다. 그리고 학생들로 하여금 ‘왜 공부해야 하는가?’, ‘왜 대학엘 가려하는가?’라는 삶의 끝없는 고뇌 속에 질문과 해답을 찾는 훈련을 스스로 해보게 하였다.
퇴임 후 70세까지는 사회봉사의 계획을, 그 후에는 살아온 삶을 정리해서 그것을 손주들에게 전해줌으로써 그들이 살아갈 세상과 할머니가 살아온 세상이 얼마나 다른지, 할머니가 뜻있는 삶을 살았는지를 느끼게하고 ‘교육자 가정’이란 전통이 만들어지기를 바라며 자신의 생활에 혼신을 다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 남겨줄 가치 있는 삶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자신의 삶이 부끄럽지 않도록 가꾸어야 한다고 다짐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딸, 아들 두 명의 자녀는 엄마의 부족한 보살핌에비하여 성공적으로 성장해주어 적령기를 넘기지 않고 결혼해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별 오점 없이 각기 안정적 생활을 하고 있다. 또 2명의 친손녀와 2명의 외손주들을 바르게 잘 키우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한다. 물론 생각하고 계획한대로 다 되지는 않았지만 그만하면 스스로가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라고 대답하고 싶다.
우리 가정은 화목하고 평화로우며 상호 존중하며 살아온 원만한 가족관계가 유지되었고 경제적으로도 큰 결핍을 느끼지 않았다.  
우리 부부는 때로 의견 충돌이 있어 불만스런 시간도 있었지만 대체로 서로 존중하는 편이었고, 가부장적인 남편의 절대적이고 경직된 성격으로 말미암아 가끔은 마음고생이 없던 것도 아니나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적응하는가에 따라 그것은 매우 긍정적 측면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정의 위계질서와 안정적 측면도 컸다.
따라서 미래의 달라지는 가정의 형태나 가족 구성원의 변화이기보다 현재의 정상적인 가정형태를 지키면서 행복한 이상적인 가정의 표본이되었으면, 더해서 교육자 집안의 이름을 빛내주는 가문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이것은 남편의 사회적 지위 변동에 따른 회의와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던 시절 후손들에게 ‘나는 이렇게 살아왔단다.’ 라는 이야기만은 꼭 남겨 주어야겠다는 생각 끝에 ‘잘 산다고 하는 삶’이 과제처럼 의무가 되었고 드디어 ‘나는 잘 살았다’는 것을 글로 남기고 싶었다.
이제 기억되는 모든 이야기들을 써내려 갈 것이다. 먼 훗날 우리 후손들이 자랑스러운 가문을 형성하였을 때 우리 몇 대 할머니가 이렇게 살아오면서 우리에게 이렇게 살기를 주문하였고, 그 자손 중에 어느 대에 누구라는 할아버지 할머니 등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혹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그 누군가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 사람의 진정성을 이해하여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또 그러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차례
1부
나라의 운명이 흔들리던 시절
출생 그리고 나의 가족들 18
새벽에 태어난 셋째 딸 18
3남 3녀, 같은 뿌리로 태어났지만 20
어머니가 잔소리꾼이었던 이유 22

전쟁 속에서 성장하던 시절
악랄했던 일제의 패망과 유년기 25
내 성격에 영향을 끼친 몇가지 사건들 27
어수선했던 해방 이후 어린 시절 29
내가 기억하는 6.25전쟁 32
다시 꿈과 희망을 찾아서 55

미래를 향해 달려가던 그때 73
놓칠 뻔한 꿈을 다시 잡다 73
한국 최초 교사 선발고사 그리고 임용 75
즐거웠던 첫 임지, 강남중학교 77
배움에 목마른 사람들 83



2부
꿈과 현실의 공존
결혼의 무지개꿈 그리고 고단한 현실 87
이 선생님, 요즘 무슨 일 있나봐? 87
끊기려는 인연을 다시 이어서 88
신혼 초의 무지개꿈은 사라지고 92
살아가는 행복, 딸 아들의 출생 98
나의 자녀교육법 102

복잡다난했던 나의 시댁 109
15년의 대가족 생활 그리고 재분가 109
시모님의 발병, 5년 병상을 지킨 아버님 113
파란만장한 시아버님의 삶의 여정 115
아버님의 가신 자리 그리고 나의 신앙생활 118

남편 정찬영, 그의 이야기 122
남편 정찬영의 삶의 여정 122
목판 장사 출신 서울대생 125
승승장구하는 교육전문가 126
한 교육자의 창창한 날개가 꺾이던 날 129
새로운 시작 그리고 후반기 생애 135
은퇴 그리고 홀가분한 여행길 136
행복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139
가족 밖에 모르던 남편 139
청천벽력으로 날아든 사망 선고 140
남편, 미카엘로 다시 태어나다 143
남편과의 작별을 위한 병상의 금혼식 146
남편의 완벽한 마무리 154
한 맺힌 마지막 과제 162

3부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

나의 다른 이름은 ‘선생님’ 166
40년 교직생활을 뒤돌아보니 166
나는 어떤 선생님인가? 167
교사로서의 황금기 168

3년 8개월 교감 그가 하는 일 177
도망치고 싶었던 교감의 하루하루 177
나는 나의 일을 하련다 179
관행과 싸워야 했던 교육전문직의 길 183
교육전문직 장학사가 되다 183
조용했던 4년, 경기도 교육연구원 연구관 196

교장 이현영 그리고 은퇴 201
신설중학교 초임 교장으로 임명받다 201
새로운 학교를 만든다는 것 206
마지막 임지, 평촌고등학교 213
인성교육의 실천을 위하여 215
나의 퇴임인사 227

4부
은퇴! 그것은 새로운 삶의 시작 233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아서 234
내 인생의 계획표 234
좋은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찾아 이용할 때 236
내가 생각하는 봉사와 나눔 237
좋은 인연을 이어가기 위하여 239
나를 이끈 명구들 241

미리 준비하는 나의 마무리 249
다음 후손에게 부탁하는 말 249
나의 유언 252
나의 부고 254

글을 마치며 255


부 록

부록 1 연수자료 258
자료1. 학부모교육 '부모교육! 부모가 먼저 공부하여야 합니다.'
자료2. 진로교육의 실제 (학생대상)
자료3. 평생교육의 진로교육
자료4. 부모 준비 교육으로서의 가정교육

부록 2 펀지모음 284
¤ 제자들에게 받은 편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받은 편지

부록 3 좋은 인연의 만남과 일정 319

부록 4 각종 자격증, 장, 패 모음 321

작가정보

저자(글) 이현영

이 현 영 약력

생년월일 :1940.6.18.
출생지 : 강원도 원성군 문막면 포진1리 (개나루)
E-mail : lhyrabbit@hanmail.net

학력 : 1959년 2 .28 창덕여자 고등학교 졸업
1961년 2. 28 수도여자사범대학 2년 졸업
1984년 2. 28 한국방송 통신대학 졸업
1987년 8. 20 인하대학 교육행정대학원 졸업

경력 : 1961년 9.10 ~ 1981년 6.30일까지 강남중학교외 5개 중고교 교사
(경북중학교, 일산중학교, 수원여자중학교, 수일여자중학교, 용인 여자고등학교)
1981년 7.1일~1985년 2.28 공도중학교, 용인여자고등학교 교감
1985년 3.1일~1991년 2.28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1991년 3.1일~1994년 2.28 가림중학교 교장
1994년 3.1일~1998년 2.28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관
1998년 3.1일~2002년 2.28 평촌고등학교 교장(퇴임)

은누리디지털문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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