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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 유향 찬집 완역

춘추부터 한대까지 중국 최고의 고사(故事)들만 모아 엮은 고전의 정수
홍기용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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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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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1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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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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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新序)』는 중국 전한(前漢)의 유향(劉向)이 편집한 고사집이다. 상고(上古)시대부터 한나라 때에 이르기까지 숱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엮은 고전의 정수라 할 만하다. 유향은 외척과 환관이 득세하는 등 국가가 위기와 혼란에 처하자, 상소의 역할을 할 책을 써서 왕에게 올렸다. 완곡한 표현으로 왕이 잘못을 고치도록 청하는 ‘풍간(諷諫)’의 한 형태가 『신서』인 것이다. 따라서 『신서』는 태생부터가 제왕의 리더십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신서』는 집필 목적에 맞게 리더의 판단과 언행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사(刺奢)’에서는 제왕의 탐욕과 사치, 허례허식이 나라를 파멸에 이르게 할 수 있음을 경계한다. ‘절사(節士)’에서는 지조를 지닌 선비를 알아보는 법을 일러준다. ‘의용(義勇)’에서는 용기 있는 결단과 행동을 일깨운다. ‘선모(善謀)’에서는 상황에 맞는 훌륭한 계책을 어떻게 세울지를 과거 사례를 통해 가르친다.

이렇듯 옛이야기와 말들을 모아 유형별로 분류해 제시함으로써, 현재의 리더들이 옛 성군과 명신들의 지혜와 통찰을 생생하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 『신서』의 미덕이다. 『신서』의 가르침은 시대를 뛰어넘어 사람을 이끄는 방법을 고민하는 지도자들에게 혜안을 줄 것이다.
들어가는 말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될 만한 『신서』
자서(自序) 유향(劉向)
【권1】 잡사 1(雜事一) - 이런저런 이야기 ⑴
【권2】 잡사 2(雜事二) - 이런저런 이야기 ⑵
【권3】 잡사 3(雜事三) - 이런저런 이야기 ⑶
【권4】 잡사 4(雜事四) - 이런저런 이야기 ⑷
【권5】 잡사 5(雜事五) - 이런저런 이야기 ⑸
【권6】 자사(刺奢) - 사치를 나무라는 이야기
【권7】 절사(節士) - 절개가 있는 선비
【권8】 의용(義勇) - 마땅함과 용기가 있는 선비
【권9】 선모상(善謀上) - 좋은 계책 (상)
【권10】 선모하(善謀下) - 좋은 계책 (하)
옮긴이의 말 스스로 공부해서 풀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주(周)나라 말기에 이르러 앞선 빼어난 임금들[先王]의 교화와 법도가 이미 사라지고 남은 은택도 이미 사라져버려서, 세상에서 방술(方術)을 연마한 자들은 대개 그중 한쪽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자기의 사사로운 뜻을 떨치고 학파[家]마다 개개인이 배운 바를 높이려는 움직임이 중국에서 벌떼처럼 일어났는데[蜂起], 모두 자기 장점에는 밝았지만 자기 단점에는 어두웠고 얻은 바에는 힘을 썼지만 놓친 것에 대해서는 말하기를 꺼렸습니다. 천하 선비들이 각자 자기 말만 했기 때문에 서로 능히 통할 수가 없어서, 세상 사람들은 저 학문이 어디서 비롯되었고 도가 어디로 귀착하는지를 더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옛날에 빼어난 왕들이 남긴 글이 비록 남아 있었지만, 모두가 그것을 물리치고[絀=黜] 강구하지 않았으며[不講=不習], 하물며 진나라에 이르러서는 세상에서 크게 금지당하는 일[大禁=焚書坑儒]도 있었습니다. [13쪽, 자서(自序)]

“지금 한 사람이 와서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있다 하고 말하면 왕께서는 그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왕이 말했다. “믿지 않는다.” […] “세 사람이 말하면, 왕께서는 그것을 믿으시겠습니까?” “과인은 그것을 믿을 것이다.” 방공이 말했다. “저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없음이 확실한데도 세 사람이 말해서 호랑이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한단은 위나라와의 거리가 저잣거리보다도 멀리 있고 (참소하는) 의견을 내는 신하는 3명을 넘을 것입니다. 바라건대 왕께서는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65쪽, 【권2】 잡사 2 (세 사람이 입을 모으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

내가 차가운 채소절임을 먹다가 거머리를 보았는데, 잠깐 생각해보니, 꾸짖고 나서 그 죄를 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는 법을 못 쓰게 만들고 위엄을 세우지 않는 것이니,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꾸짖고 벌을 주면 어찌 되는가? 그러면 주방 요리사는 먹는 것을 감시하는 법에 따라 모두 사형에 해당하니, 마음으로 또한 차마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거머리를 본 것이 두려웠지만, 그로 인해 마침내 삼켜버렸다. [174-175쪽, 【권4】 잡사 4 (어진 마음으로 거머리를 먹다)]

억울함과 사나움이 백성에게 퍼지고 참혹함이 대신에게 가해지니, 천하가 그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모두가) 문왕(文王)의 신하가 되기를 바랐다. 마침내 주나라 군대가 이르자, (주왕의) 명령이 측근에게도 행해지지 않았다. 슬프다! 이런 때를 맞아 (주왕의 영을 듣는) 사내 1명이라도 얻으려 했으나 얻을 수 없었으니, 주왕이 스스로 불러들인 일이었다. [254쪽, 【권6】 자사 (은나라 주왕이 녹대를 만들어 백성의 힘을 빼앗다)]

또 내가 듣건대, 명을 아는 선비는 이익을 보고도 움직이지 않고 위험을 마주쳐도 무서워하지 않으며, 남의 신하 된 사람은 살아야 할 때 살고 죽어야 할 때 죽습니다. 이것이 바로 남의 신하 된 자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로는 천명을 알고 아래로는 신하 된 도리를 아는데, 어찌 겁줄 수 있겠습니까? 그대는 어찌 찌르지 않습니까? [336쪽, 【권8】 의용 (명을 아는 선비는 이익 때문에 움직이는 일이 없다)]

항왕의 사람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항왕이 성이 나서 꾸짖을 때는 1000명도 모두 무너지게 하지만, 그러나 뛰어난 장수에게 맡기고 따르게 할 수 없으니 이는 필부의 용기일 뿐입니다. 항왕이 다른 사람을 볼 때는 받들고 삼가면서 말을 부드럽게 하며 다른 사람이 병에 걸리면 눈물을 흘리면서 음식을 나눠 줍니다만, 다른 사람이 공이 있어 마땅히 땅을 봉하고 작위를 줄 때가 되면 도장이 닳고 끈이 해질 때까지 차마 주지 못하고 머뭇거립니다. 이는 이른바 아녀자의 어짊[婦仁=婦人之仁]일 뿐입니다. [402쪽, 【권10】 선모하 (항우의 사람됨을 일러주고 유방의 장점으로써 계책을 삼다)]

요순부터 제환공까지, 흥미진진한 고사의 세계
『논어』, 『대학』의 사례를 풀어내 유학 고전의 본질로 안내하는 길잡이


『신서』의 장점은 이야기와 대화로 이루어진 서술 방식에 있다. 이를 통해 읽는 사람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 통찰은 전혀 가볍지 않다. 『논어』나 『대학』 등의 유학 고전 경서를 읽을 때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표현이 함축적이고 배경이 생략된 것이 많기 때문이다. 경서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 『사기』나 『한서』 등의 역사서를 함께 읽는 게 권장되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 분량이 방대하고 서술 또한 난해하기 때문이다.

이런 형편에 『신서』와 같은 책이 후대에 전해진 것은 매우 다행스럽다. 배경이 된 이야기가 고전 경서의 함축적 표현의 이해를 돕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대학』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편에 “楚國無以爲寶, 惟善以爲寶(초나라는 보물로 여기는 것은 없고, 오직 선(한 사람)을 보물로 여깁니다)”라는 표현이 맥락 없이 등장한다. 『신서』는 이 말이 어떻게 등장했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싣고 있다. 진(秦)나라 신하들이 초나라를 찾아와 보물을 구경시켜 달라고 떼를 썼다. 이때 소해휼이라는 초나라 신하가 자국 대신들이 초나라를 지키는 보물이며, 왜 그들이 보물인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그들이 있어 진나라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안하게 하는 데 인재가 가장 중요함을 강조한 내용이다.

신서에는 고사가 풍부하다. 중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인 요순, 폭군의 대명사 걸주와 그의 애첩, 명군 제환공과 그를 보필한 명재상 관중,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는 명의 편작 등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등장한다. 『사기』, 『전국책』, 『춘추』, 『순자』, 『한비자』 등 여러 중국 고전에 나오는 다양한 고사들을 한 권의 책에서 만날 수 있다. 한 예로 『춘추』 「좌씨전(左氏傳)」의 순망치한(脣亡齒寒) 고사가 『신서』 ‘선모상(善謀上)’에도 등장한다.

숨겨져 있던 고전이 품은 시대를 관통하는 지혜
고민하는 리더를 위한 제왕학 지침서


『신서』는 유학적 가치관과 윤리·도덕 등이 중심 내용을 이루었기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지배계층과 지식인들 사이에서 널리 읽히고 활용되었다. 그러나 사서삼경으로 불리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주역)』에 비해 그 가치가 낮게 평가된 측면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이는 『신서』가 본격적인 경서가 아닌, 이야기책이기 때문일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경서들이 활발히 번역되었음에도 『신서』가 덜 알려지고 번역 작업이 상대적으로 미진한 것 또한 같은 이유다.

하지만 ‘유학적 이념을 담은 이야기책’이라는 『신서』의 특징은 오히려 유학의 현대적 계승을 촉진하기에 적합하다. 읽고 이해하기 쉬우며, 인용 등 활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등장하는 이야기와 대화는 시대를 관통하여 현대에도 유효한 가치를 담고 있다.

『신서』는 아무 이야기나 모은 책이 아니다. 유학에 정통했던 유향이 유학적 가치를 기준으로 선별하여 주제별로 엮은 책이다. 공자는 리더십의 핵심을 ‘지인지감(知人之鑑, 사람을 알아보는 식견)’으로 보았다. 제왕의 리더십 교과서로 『신서』의 이야기들 역시 사람을 알아보는 법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신서』가 유학의 깊은 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을 자임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유학을 비현실적 공리공담, 공허한 형이상학, 추상적인 관념론 등으로 폄훼하는 경향도 존재한다. 현대와 단절된, 과거에만 유효했던 낡은 이념으로 보기도 한다. 이는 주희의 교조적 해석의 폐단이 이어진 탓이기도 하다. 교조적 틀을 벗어나면, 유학은 현대에 계승되어야 할 분명한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사람을 알고, 신뢰하고, 관계를 맺고, 서로 예의와 책임을 다하는 리더십을 가르친다.

『신서』는 유학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리더십 교과서로 손색이 없다. 짧은 호흡 속에 명구, 문답식 구조,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따라서 현대인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어렵고 낡은 것으로 치부되는 유학의 이념을 생동감 있고 흥미롭게 다가가는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흩어져서 떠돌던 이야기들을 모으고 같은 것끼리 묶고 앞뒤로 통하는 맥락을 만들어 후대의 사람들에게 뜻을 환하게 밝혀줌으로써 “옛것을 배워 익혀서 새것을 알아내는” 경지로 우리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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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홍기용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유체기계 석사과정을 마쳤다. 1989년부터 LG전자에서 연구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여 가전 분야 연구, 기술 전략 및 상품/전략 기획 업무를 수행했다. 2021년 말 히타치-LG 데이터 스토리지에서 퇴직했다.
2017년부터 논어등반학교에서 논어, 대학, 중용, 대학연의, 사기, 춘추좌씨전 등을 배우고 있다.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기 위해 짧을 글들을 직접 읽다가, 사서(四書)와 같은 경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케이스를 모아 놓은 유향의 신서를 번역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고전 번역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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