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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부하는 독심술

김문성 지음
스타북스

2023년 08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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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38MB)
ISBN 979115795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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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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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고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의 모든 것
독심술은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고 공부하게 하는 심리학이다. 예전에 궁예의 관심법이나 요즘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프로파일러의 프로파일링 기법은 상대의 표정과 행동에서 모든 진실을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습관이 있고 습관은 말이나 몸짓 그리고 행동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상대의 언어나 표정에 나타나는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이나 심리를 읽을 수 있다.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알아가는 데서 시작되는 커뮤니케이션은 심리학이라는 과학적 학문으로 발전되어 왔다.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말뿐만 아니라 표정, 몸짓, 눈짓 등이 영향을 끼친다. 심지어 소지품까지 당사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이 책은 말, 몸동작, 소지품 등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상대방의 심리를 분석하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만드는 지침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말’에 대해 다룬다. 말은 감정을 가장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이다. 말에는 그 사람의 성격, 취향은 물론 인생관과 가치관이 담겨 있다. 따라서 그 사람이 자주 쓰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
2부에서는 몸짓에 숨겨진 심리를 담았다. 이러한 비언어적 메시지는 일상생활에서 막연히 느끼고 있다. 말로 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심리나 진의를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감’으로 비언어적 메시지를 눈치 채기 때문이다.
3부에서는 스타일이나 패션 기호품으로 읽을 수 있는 심리를 정리 했다. 우리가 입는 옷, 신발, 안경, 휴대전화 등 소지품에서도 상대의 심리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의식적으로 하는 말이든 무의식적으로 하는 표정과 행동이든 그 모든 것에서 심리를 읽고 대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정리한 유익한 책이다.
말, 몸동작, 소지품 그리고 이를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꾸민 구성대로 읽어도 좋고 흥미가 있는 부분을 골라서 읽어도 좋다. 재미를 느끼며 읽는 동안 사람의 심리를 꿰뚫고 자기를 이해할 수 있다. 부담 없이 읽는 것만으로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학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몰라도 되지만 알면 알수록 마음이 풍성해지고 오감이 깨어나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머리글 | 사람 마음은 무엇으로 읽는가


Part 1. 말에 숨겨진 심리

1. 말버릇으로 들여다보기
모든 의견을 긍정하는 사람 | ‘우리’를 쉽게 말하는 사람 | ‘괜찮아’가 말버릇인 사람 | 자신을 쉽게 비하하는 이유는 뭘까? | ‘이것 좀 해 줄래?’를 연발하는 사람의 심리 | ‘요약하면’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이유 | 친밀하면 닮아간다 | 친근감을 높이려면 이름을 불러라 | ‘그냥 됐어’라는 말을 믿으면 위험하다 | ‘왜냐하면’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이유 | 하나만 듣고 다 아는 듯 행동하는 사람 | 자주 쓰는 말로 보는 성격

2. 난처한 상황 빠져나가기
잘못한 뒤 화내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할까? | 경솔하게 말하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할까? | 억지 쓰는 상대방 설득법 | 성격이 급한 사람과의 대화법 | 협상의 주도권을 가져오자 | 자존심이 강한 사람 설득법 | 장황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핵심을 물어라 | 언제나 보고받으려는 상사의 심리 | 곤란한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마법의 말 | 대화하지 않으려는 상대방의 흥미를 끄는 법 |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역설의 마법 | 고객의 불만을 잠재우는 화술 | 다른 말만 하는 사람과의 대화법 | 지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의 심리 | 조직의 한 사람만 칭찬하면 문제가 생긴다 | 불난 곳에 부채질하지 말라 | 핵심 인물을 찾으려면 마지막 말을 들어라

3. 말의 본심을 들여다보기
‘들어 봐, 들어 봐’라고 말하는 이유 | 상대방이 말하고 싶을 때를 눈치채는 법 | 불만을 들을 준비가 되었는지 알아채는 법 | ‘다른 사람의 기분도 생각해 줘’라는 말의 뜻 | 금방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사과에 담긴 심리 |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라는 말의 의도 | ‘늘’이라는 말로 화내는 사람의 본심 | 만날 때마다 정중한 정도가 다른 사람 | 왜 쉽게 소문을 믿는 걸까? | ‘무엇이든 이야기해’를 경계하라 | 질문에 질문으로 답한다면 감추는 것이 있다 | ‘뭐든 괜찮아’라는 말 믿어도 될까? | ‘아무에게도 안 한 이야기인데’라는 말 속 비밀 | ‘생각해 보겠습니다’는 거부를 뜻한다 | 말참견을 하는 사람의 심리

4. 속마음은 말로 표출된다
이것저것 물어보는 고객이야말로 진짜 고객 | 반론할 때 선택하는 단어로 아는 성격 | 아는 척하는 사람의 심리 | 끊임없이 말을 이어 가는 사람의 불안감 | 한발 양보한 뒤 승리하라 | 충고에 진심이 담겼는지 알아내는 법 | 냉소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속내 | 매번 대단하다고 감탄하는 이유 | 가정해서 말함으로써 염탐한다 | 헤어질 때 ‘가까운 시일 내에’라고 말하면 긍정적 신호다 | 먼저 입을 열어 주도권을 잡아라 | 술자리에서 일 이야기를 하는 속내 | 두려울수록 더 화를 낸다 | 이미지 변화는 겉모습부터 시작하라 | 고백의 효과와 타이밍 | 상대가 추억담을 털어놓을 때를 놓치지 말라

5. 마음을 사로잡는 말의 힘
상대방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닮은 사람’의 법칙 | 한정시키는 문구가 마음을 움직인다 | 상대의 자존심을 높여 주는 말 | 연대감을 주는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 기억이 나지 않은 일을 파고드는 상대 대처법 | 상대의 마음을 열 때는 ‘힘들었죠?’라고 묻자 | 스스로에게 맞장구치는 사람의 심리 | 무의식중에 본심을 말하는 때를 노려라 | 잠재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 | 탐탁지 않는 부하가 상담하러 오는 이유 | 양자택일 중 후자를 택하는 심리 | 기대감을 키우는 자이가르닉 효과

6. 상황을 이끄는 대화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방법 | 화제가 자주 바뀌는 사람은 어떤 인재가 될까 | 상대의 진심을 자연스럽게 듣는 방법 | 자연스럽게 자랑하는 방법 | 상대방이 거절하는 이유를 이용한다 | 교섭할 때는 음식을 먹으면서 하라 | 상대의 의욕을 부르는 화술 | 쉽게 지시에 따르도록 하는 두 마디 말 | 금지당하면 더 하고 싶어진다 |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에는 모르쇠로 나가라 | 전화 속 목소리로 알 수 있는 성격


Part 2. 행동에 숨겨진 심리

1. 눈이 말하는 심리학
회의 중에 상대방을 응시하는 심리 | 흥미를 느끼면 동공이 커진다 | 눈을 마주칠 때는 가볍게 하라 | 눈을 쳐다보면서 인사하는 행동에 숨겨진 권력욕 | 눈을 아래로 내려다볼 때 메시지를 읽어라 | 반론할 때는 턱을 들어 올린다 | 시선을 피할 때 남과 여는 어떻게 다를까? | 상대의 눈을 빤히 보는 사람의 속내 | 상대를 내려다보는 이유 | 좀처럼 시선을 맞추지 않는 이유 | 주위를 살피는 사람의 이야기를 경계하라 | 상대의 눈을 보고 협상하라 | 눈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을 주의하라 | 시선의 위치로 알 수 있는 지배욕

2. 얼굴에 숨겨진 심리학
잊은 것을 떠올리려고 노력할 때 하는 동작들 |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의 여러 가지 의미 | 상대방이 갑자기 무표정을 한다면? | 무거운 분위기에도 크게 웃는 사람은 왜일까? | 기계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면 지루하다는 뜻 |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분하는 법 | 표정 변화가 적은 사람의 특징 | 생각하는 사람의 고개를 보아라 | 화장으로 파악하는 심리 | 눈썹 위치로 보는 심리 | 슬픔을 참을 때는 입 주위에 주름이 생긴다 | 연인이 인상을 찌푸리는 것이 적신호일까 | 남성이 수염을 기르는 이유 | 눈썹의 진하기와 성격은 관련이 있을까 | 여성의 미묘한 사인을 알아채는 비결

3. 표정으로 읽는 심리학
귀의 생김새로 보는 성격 | 코의 높낮이로 보는 성격 | 표정이 쉽게 변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 앞머리 상태로 알 수 있는 심리 | 상대의 입 모양을 보고 협상하라 | 상대가 코와 입을 만지면 주의하라 | 상대를 떠볼 때는 입술을 확인하라 | 좋은 인상을 주려면 입술에도 신경을 써라 | 대화 도중 혀끝으로 입술을 핥는 이유 | 진실을 감추고 싶을 때 입을 다문다 | 한쪽 입꼬리만을 올려서 웃는 미소는 믿어서는 안 된다 | 흥분한 상대 앞에서는 더욱 낮게 말하라 | 목소리 크기를 조절하면 호감을 줄 수 있다 | 지나치게 큰 목소리는 사실 소심해서이다 | 혀를 내미는 사람의 숨겨진 메시지 | 입 모양으로 성격을 판단할 수 있다

4. 손동작에 숨겨진 심리학
상대방이 테이블을 치면 주의하라 | 깍지 끼는 위치에 따라 다른 심리 상태 | 이마에 손을 대고 생각 중이라면 이야기를 멈춰라 | 상대방과 심적 거리를 좁히고 싶다면 악수하라 | 손짓을 보고 거짓말을 알아낼 수 있다 | 손동작에 따라 강조하는 내용이 다르다 | 한쪽 팔을 잡는 동작으로 알 수 있는 본심 | 손가락으로 소리 내는 사람의 심리 | 양손을 오므렸다 폈다 할 때는 이야기를 중지하라 | 진실을 말하고 싶지 않을 때는 입을 막는다 | 손바닥 방향으로 보는 배려도 | 팔짱을 끼는 행동 속 심리 | 호감을 느끼면 상대의 팔에 손을 올린다 | 상대방의 어깨로 아는 호감도 | 컵을 양손으로 감싸는 이유 | 지하철 안에 있을 때 자세로 아는 성격 | 상담하기 전에 상담자의 자세를 봐라 | 상대가 긴장한다면 손발을 벌려라

5. 행동으로 읽는 심리학
다리를 꼬는 행동 속 숨겨진 심리 | 자주 쓰는 다리가 어디인지 확인하라 | 상대방의 다리가 자신을 향하지 않는다면 화제를 바꿔라 | 서서 이야기를 할 때 상대의 발을 보아라 | 걸음걸이로 배려하라 | 부탁할 때는 거리를 좁혀라 | 상대방이 앞으로 몸을 내미는 순간을 잡아라 | 자신감이 없을 때 과장한다 | 설득할 때 상대의 발과 자세를 보아라 | 대화를 지겨워하는 상대 대처법 | 거리를 보면 친밀도를 알 수 있다 | 상대방이 몸을 좌우로 흔들 때 주의점

6. 몸짓이 말하는 심리학
심리가 불안정하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 등을 구부리면 자신감이 없어진다 | 올바른 사과인지 알 수 있는 방법 | 강하게 보일 때는 뒤로 기대어 앉아라 | 기억을 되살리는 방법 | 본심은 말보다 몸짓으로 나타난다 | 저자세로 좋은 인상을 준다 | 상반신이 향한 방향으로 알 수 있는 사실 | 체형과 성격의 연관성 | 신체의 어디를 좋아하냐에 따라 알 수 있는 남성의 타입 | 키가 큰 사람이 출세하기 쉽다


Part 3. 스타일에 숨겨진 심리

1. 패션을 보고 마음을 읽는다
검은색 옷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 | 직장에서 입는 옷으로 일의 경향을 알 수 있다 | 모노톤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 | 옷 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이유 | 유행을 고집하는 사람이 진짜 원하는 것 | 입고 있는 옷 색깔로 보는 성격 | 화려한 옷차림을 좋아하는 이유 | 미니스커트에 대한 오해 | 어떤 색깔 와이셔츠를 선호하느냐에 따라 성격도 다르다 | 빨간색 넥타이를 매면 강력함을 드러낼 수 있다 | 비슷한 옷을 고른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 구두 색깔로 보는 성격 | 신발 끈으로 보는 성격 | 신발을 현관에 어질러 놓은 사람의 내면 | 신발로 배려심도 알 수 있다 | 스트레스가 쌓이면 구두의 뒤축도 닳는다

2. 액세서리로 성격을 읽는다
머리 모양을 자주 바꾸는 이유 | 짧은 머리와 긴 머리 여성의 성격 차이 | 헤어스타일로 보는 인생관 | 귀를 머리카락으로 덮는 심리 | 명품으로 치장한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 | 인정받고 싶을수록 액세서리가 늘어난다 | 액세서리 위치로 아는 콤플렉스 | 불안한 사람일수록 피어싱을 한다 | 항상 선글라스를 쓰는 사람의 불안 | 금속테 안경을 쓰는 사람의 내면 | 안경 색으로 알 수 있는 성격 | 안경의 형태에 따른 성격 | 지적으로 보이고 싶을 때는 안경을 쓴다

3. 소지품으로 심리를 읽는다
틈만 나면 전화를 거는 심리 | 다른 사람 앞에서 크게 통화하는 사람의 속내 | 대화 도중에 걸려 온 전화 통화를 길게 하는 사람 | 틈만 나면 문자를 확인하는 심리 | 셀카를 선호하는 사람의 내면 | 사진 찍는 모습으로 보는 자신감 정도 | 일부러 휴대전화를 쓰지 않는 심리 | 친한 사이에도 사무적 답장을 보낸다면? | 선호하는 수첩으로도 성격을 알 수 있다 | 테이블 위에 문구류를 펼치는 의도 | 메모 방식으로 파악하는 성격 | 볼펜으로 보는 스트레스 정도 | 명함을 교환할 때도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 숄더백을 애용하는 심리

4. 기호품으로 심리를 읽는다
협상 시 상대방이 넥타이를 다시 맨다면 긴장하라 | 손목시계로 보는 생활 스타일 | 시계를 힐끔힐끔 보는 사람이 원하는 것 | 손목시계를 차고 있는 사람과 차고 있지 않은 사람의 차이 | 지갑으로 아는 심리 | 넥타이를 느슨하게 매는 남성의 심리 | 커플 시계를 원하는 사람의 속내 | 골초는 외로움을 많이 탄다? | 담배 연기를 뿜는 방식으로 보는 성격 |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숨겨진 공격적 성향? | 담배를 끄는 방법으로 유추하는 그날의 기분 | 읽는 책으로 보는 성격 | 가까이 있는 소품을 만지는 심리

누구나 자존심이 있지만 너무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도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고민스럽다. 예를 들어 업무 내용에도 우열을 다투거나 잡무를 부탁하면 “그런 일은 나한테 맡기지마”라며 정색한 얼굴을 하거나 회식을 갔을 때도 사람들과 섞이기 싫은 기색을 숨기지 않고 보인다.
쓸데없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 않지만 실은 이런 사람을 간단하게 무너뜨릴 말이 있다. 그 말은 ‘도와주세요’이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내려다보며 자신이 잘났다는 우월감에 빠져 있다. 그래서 “이 일은 A씨밖에 할 사람이 없어. 좀 도와줘” 또는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A씨뿐이야. 나 도와주는 셈치고 오늘 회식 같이 가자”라고 말을 걸면 거절은 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아주 협조적으로 도와줄 것이다.
- 46쪽 ‘자존심이 강한 사람 설득법’ 중에서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심해지는 세태에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절실해진다. 그러나 배려 없이 주위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 많다. 그럴 때는 “다른 사람의 기분도 생각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분명히 맞는 말이지만 이 말을 하는 사람의 심리를 들여다보자.
예를 들어 부모가 말썽을 부리는 아이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치기 위해 이 말을 자주 사용한다. “다른 사람의 기분도 생각해야지” 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 말 뒤에는 ‘네가 말썽을 부려서 욕먹는 엄마의 기분을 생각해 줘’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 65쪽 ‘다른 사람의 기분도 생각해 줘라는 말의 뜻’ 중에서

사람의 이미지는 그 사람의 행동에서 나오지만 결국 다른 사람이 결정하는 부분이 크다.
지각도 절대 하지 않고 겉모습이 단정한 사람은 ‘규칙적이고 바른 사람’, 늘 덥수룩한 머리에 출근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맞춰 서둘러 도착하는 사람은 ‘칠칠치 못한 사람’으로 판단한다. 집안에서는 아무리 칠칠치 못해도 아무도 보지 못했다면 그 행동은 평가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타인이다. 따라서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다른 사람이 보이는 곳부터 변화해야 한다. 보여 주기 위한 목적이더라도 늘 의식해서 행동하면 내면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 103쪽 ‘이미지 변화는 겉모습부터 시작하라’ 중에서

눈을 마주치지 않고 인사하는 행동보다 눈을 마주하고 인사하는 행동이 상대의 기분을 좋게 한다. 눈을 전혀 마주치지 않고 말을 하는 사람은 무언가를 감추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래서 자신의 눈을 가만히 쳐다보면서 인사하는 사람에게 당당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지만 안심은 금물이다.
상대방의 눈을 가만히 쳐다보는 행동은 상대방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싶은 욕망의 표현이기도 하다. 자신의 페이스에 따르도록 만들어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가능성도 전혀 부정할 수 없다.
그런 사람을 만났다면 자신도 확실하게 상대방의 눈을 마주 보면서 인사를 해야 한다. ‘서로 동등한 입장으로 시작합시다’라는 암묵적 의사 표현을 하기 위해서다.
- 146쪽 눈을 쳐다보면서 인사하는 행동에 숨겨진 권력욕‘’ 중에서

지하철을 매일 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습관이 생긴다. 예를 들어 구석 자리만 찾는 사람, 문 앞의 자리에 앉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등 다양하지만 그중에는 바로 내리지도 않으면서 문 앞에 서 있는 자세를 고수하는 사람이 있다. 게다가 역마다 내리고 타는 사람이 많아도 계속 그 자리에 서 있다. 이런 사람은 아주 고집이 세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나 사생활에서도 자신이 한 번 결정한 일은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으며 자신과 다른 의견에도 그다지 귀 기울이지 않는다.
또한 좌우로 흔들리는 지하철 안에서 고정된 난간을 잡거나 기댐으로써 고집이 센 사람은 안정과 공감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 216쪽 ‘지하철 안에 있을 때 자세로 아는 성격’ 중에서

친구와 만나서 이야기할 때도 한 손에는 휴대전화로 문자를 빈번히 확인하는 사람이 많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나보다 문자를 더 신경 쓰는 건가?’ 하고 화가 날 것이다. 실제로 이런 사람은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들 중에서는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이 많고, 주위로부터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반응만 신경 쓴다.
친구와 만나는 것도 그 때문이지만 그때마저도 자신이 문자를 보낸 사람의 반응을 신경 쓴다. 게다가 상대에게 답장이 오지 않으면 ‘화가 난 게 아닐까’ ‘날 싫어하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돼서 그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찬다.
- 292쪽 ‘틈만 나면 문자를 확인하는 심리’ 중에서

적도 내편으로 이끄는 심리학 사용법
인간관계의 설득과 공감의 소소한 지식

상대의 생각을 꿰뚫어 보는 독심술의 기법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습관이 있고 습관은 말이나 몸짓 그리고 행동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상대의 언어나 표정에 나타나는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이나 심리를 읽을 수 있다.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알아가는 데서 시작되는 커뮤니케이션은 심리학이라는 과학적 학문으로 발전되어 왔다.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는 말뿐만 아니라 표정, 몸짓, 눈짓 등이 영향을 끼친다. 심지어 소지품까지 당사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이 책은 말, 몸동작, 소지품 등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상대방의 심리를 분석하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만드는 지침을 소개한다.
1부에서는 ‘말’에 대해 다룬다. 말은 감정을 가장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이다. 말에는 그 사람의 성격, 취향은 물론 인생관과 가치관이 담겨 있다. 따라서 그 사람이 자주 쓰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심리학적으로 접근해 말버릇, 대화법, 어떤 발언을 하는가를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쉽게 간과하는 점은 비언어(눈짓, 손짓, 발짓, 표정 등)를 언어의 보조 수단으로만 알고 있다는 것이다.
2부에서는 몸짓에 숨겨진 심리를 담았다. 이러한 비언어적 메시지는 일상생활에서 막연히 느끼고 있다. 말로 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심리나 진의를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감’으로 비언어적 메시지를 눈치 채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으로 말하지 않아도 소통하는 상황이 생기는가 하면 오해도 생긴다. 앞서 말한 말 또한 마찬가지다. 직접적인 감정 전달이지만 그 이면에는 복잡한 심리가 숨겨져 있다.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해서 모두 같은 해석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은 심리학자의 이론과 사례가 녹아 있는 내용을 짤막하게 소개함으로써 그 ‘감’에 구체적 근거를 불어넣는다.
3부에서는 스타일이나 패션 기호품으로 읽을 수 있는 심리를 정리 했다. 우리가 입는 옷, 신발, 안경, 휴대전화 등 소지품에서도 상대의 심리를 알 수 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하는 말이든 무의식적으로 하는 표정과 행동이든 그 모든 것에서 심리를 읽고 대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정리한 유익한 책이다.
몰라도 되지만 알면 알수록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이 즐거워지는 이 책은 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읽기를 권한다. 심리학을 아는 이는 이 책의 내용이 심리학자의 이론과 실험이 녹아있는 내용임을 알 것이다. 그러나 모르는 상태로 읽어도 자연스럽게 심리학을 체득할 수 있다. 순간마다 변하는 상황들에도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상황들은 우리가 자주 부딪히는 상황들이다.
말, 몸동작, 소지품 그리고 이를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꾸민 구성대로 읽어도 좋고 흥미가 있는 부분을 골라서 읽어도 좋다. 재미를 느끼며 읽는 동안 사람의 심리를 꿰뚫고 자기를 이해할 수 있다. 부담 없이 읽는 것만으로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학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몰라도 되지만 알면 알수록 마음이 풍성해지고 오감이 깨어나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상대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는 심리학의 즐거운 유혹
대화할 때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믿어도 좋을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또는 상대의 말과 표정, 동작이 맞지 않아 위화감이 들 때도 있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살아가는 모두가 겪는 일이다. 다른 경우를 예로 들어 보자. 겉모습만으로 상대를 판단했다가 알고 보니 전혀 다른 사람이었던 적은 없는가.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모습만으로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심리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여기에 오해가 발생한다고 보고 상대의 성격, 스트레스, 고민, 상황 등을 유추하는 방법을 심리학적으로 소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무엇보다 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읽기를 추천한다. 심리학을 아는 이는 이 책의 내용이 심리학자의 이론과 실험을 녹인 내용임을 알 것이다. 그러나 모르는 상태로 읽어도 자연스럽게 심리학을 체득할 수 있다. 순간마다 변하는 상황들에도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상황들은 우리가 자주 부딪히는 말, 몸동작, 소지품 그리고 이를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꾸민 구성대로 읽어도 좋고 흥미가 있는 부분을 골라서 읽어도 좋다. 재미를 느끼며 읽는 동안 사람의 심리를 꿰뚫고 자기를 이해할 수 있다. 부담 없이 읽는 것만으로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학의 의의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말, 표정, 몸짓, 소지품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 독심술
사람의 말버릇은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자주 쓰는 것이다. 말버릇에 개인의 성격이나 당시의 심리 상태가 묻어난다. 또 무의식에 뱉은 말에 그 사람의 본심이 담겨 있다. 그리하여 1부에서는 언어로 심리와 성격을 알고자 한다. 상대방이 어떤 말을 자주 쓰는지 귀담아 듣자. ‘괜찮아’가 입버릇인 사람, ‘이것 좀 해 줄래’라고 부탁하는 사람의 심리 등. 말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유추한다. 2부에서는 더욱 심층적으로 파고들어가 표정, 몸동작 등에서 심리를 이해하고자 한다. 3부에서는 소지품이나 옷차림, 머리 모양 등을 다룬다. 어떤 색상, 디자인의 옷을 선호하는지 헤어스타일을 하는지 휴대폰, 구두, 액세서리 등으로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는 색채 심리학과도 관련이 있다. 색채심리학은 심리학자는 물론 광고를 만들 때나 제품을 판매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단순히 개인의 기호만이 아니라 성격이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상대의 심리를 분석하고 의도를 읽어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상식과 지식으로 만나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의 해결사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성인이 되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많은 변화를 느낀다. 실수가 실패로 이어지거나 오해가 사고를 부르기도 한다. 자기의 감정을 마음껏 노출할 수도 없기 때문에 억지로 웃거나 마음을 숨긴다. 이는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사회생활에서 맺는 인간관계에서는 불편한 감정을 느껴도 그 불편함을 드러낼 수 없다. 억지로 웃어야 하거나 비위를 맞춰야 한다. 그 상대가 상사이거나 고객이거나 거래처 사람 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위의 분위기를 잘 읽는 사람이 있다. 재빠르게 상사의 기분을 알아채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비언어적 표현을 잘 읽는 사람이며 커뮤니케이션에도 능숙하다. 현대사회는 일만 잘해서 성공할 수는 없다. 업무 외의 것들, 특히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예로 알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직감적으로, 경험적으로 비언어적 표현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다. 그걸 모르는 사람에게는 지식이 필요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비언어적 표현이 지시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보다 나은 삶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문성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쳤으며 귀국한 뒤 출판사, 잡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와 작가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번역서로 『걸리버 여행기』 『지그문트 프로이트』 『알프레드 아들러』 『아들러 심리학 입문』 『아들러 심리학 활용』 『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2: 프로이트의 심리학 입문』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좋은 인생 좋은 습관』 『30대에 다시 읽는 동화: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의 만남』 『마흔에 읽는 그림 형제 동화』 『유식의 즐거움』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 『마음공부』 『이기는 심리학 1·2』 『마법의 거짓말』 『심리학의 탄생』이, 편저로는 『심리학 개론 : 심리학의 탄생부터 마음의 치유까지』 『교양의 즐거움 』 『심리학의 즐거움』 『이렇게 이겨라』 등이 있으며, 『독서와 논술』의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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