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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를 산책하는 중입니다

웅진지식하우스

2023년 08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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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1.49MB)
ISBN 978890127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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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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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고민을 가슴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위로하는 작가 댄싱스네일의 신작 그림 에세이. 우울과 불안을 삶의 동력으로 삼던 나날에서 벗어나 지금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 주는 내적 성장 과정을 그렸다.
저자는 관계, 무기력, 소확행 등 우리의 일상과 가장 맞닿아 있는 고민을 자신만의 해결책과 함께 적절히 풀어내는 형식의 글과 그림으로 사랑받아 왔다. 한국에서뿐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판권이 수출되며 도서전마다 주목받았고 특히 일본에서 출간된 그림 에세이 시리즈는 누적 판매 15만 부 이상을 기록하며 도서가 출간될 때마다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자의 글과 그림이 수많은 사람에게 큰 공감을 얻은 이유는 나 그리고 내 주변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 헤매더라도 내일로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는 작고 깊은 고민과 노력이 담긴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이라는 단 한 번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기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매일 산책하듯 살고 싶다

Chapter 1 나를 미워하는 게 가장 쉬웠던 건 아닐까
“생각이 많아질 때마다 몸을 움직여 밖으로 나갔다.”
시간이 없다는 말
감정의 스위치 off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가보다
돈이 없을 때 제일 슬픈 것
가장 가까운 사람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서로 마음의 크기가 달라서
점심밥과 퇴근의 상관관계
진짜 어른의 조언
별일 없이 휴대전화를 뒤적이는 밤
마음의 평온을 얻는 간단한 방법
많이 웃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밀

Chapter 2 모두에게 착한 사람 말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
“내가 옳다고 믿어줄 단 몇 사람이면 충분하니까.”
좋아하는 척하지 않기로 했다
별거 없이 잘 쉬는 법
변하지 않을 단 한 가지
마음을 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람
성장통도 적당히 고통스러워야 약이 된다
좋아하는 일로만 매일을 채울 수는 없어도
담백하고 심플하게 현재를 사는 사람
어지러운 하루 끝에는 펜을 들어보기를
마음을 잘 사용하기 위해 몸을 잘 사용하기
어른들이 꽃을 좋아하는 이유
나를 알아줄 몇 사람이면 충분하다는 걸
애프터를 받지 못한 소개팅
아무도 몰라주고, 누구도 기대하지 않을지라도
딱 하루만 나를 봐주기로 했다

Chapter 3 나만의 속도로 오늘을 살아간다
“나에게 필요한 건 나를 기다려 주는 일이었다.”
80퍼센트만 하며 살기로 했다
우리가 행복 회로를 돌리는 이유
그냥 나로 존재해도 괜찮을까
오랜 친구에게 소포를 보냈다
아름다운 순간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내 마음속의 검열관
지금 옷장 속이 무슨 색으로 채워져 있나요?
금요일 밤에는 돌려받지 못한 마음이 떠오른다
숲속에서는 숲을 볼 수 없다
그래도 내일 또 걷는 것이다
진짜 오래 갈 사이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
자유롭고 안정적인 삶이란 심플하면서 화려한 시안 같은 것
지금 이대로의 내가 괜찮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Chapter 4 더 자유로운 내일을 위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살아가고 싶다.”
항상 성공할 수만은 없더라도
현실보다 무서운 상상
60초, 60분, 24시간, 365일
적어도 사람답게 살고 싶기 때문에
불안이 너의 나침반이 될 거야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요
일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불편한 진실을 듣고 싶은 사람은 없다
너는 나를 더 이상 아끼지 않는구나
다 스쳐 지나갈 사람들이다
사진을 남기는 이유
돈, 사랑, 자유 중에 제일은
누구도 당신에게 공감을 빚지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 바라볼 자유

시간이 없다는 말에 대해 생각한다.
다른 것은 할 시간이 있지만
‘그건’ 할 시간이 없다는 말.
다른 사람을 볼 시간은 있지만
‘그 사람’을 볼 시간은 없다는 말.
무언가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지금 당장은
시간을 내고 싶지 않다는 말.
시간이 없다는 말.
_16쪽


잠들기 전 잠깐의 시간, 이 시간에
스마트폰을 뒤적이지 않는다면,
그 시공간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삶에서 뭔가가 빠진 것 같다.
뭔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의무만을 위해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적어도 휴대전화 바탕화면을 쳐다보는 것보다는
의미 있는 일에 열정을 쏟아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또 까만 화면을 바라본다.
_56쪽


지속을 어렵게 만드는 이유는 늘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외국어를 공부하든, 요리를 연구하든, 글을 쓰든.
마치 걸을 때처럼, 부담감을 내려놓고 온전히
그 행위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더 쉽게 꾸준히 지속할 수 있지 않을까.
대단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도 내일 한 번 더 하는 것이다.
그래도 내일 또 걷는 것이다.
너무 큰 기대를 갖지 않고
그냥 계속 해나가면 된다.
_159쪽


‘나는 절대 못 할 거야’ 같은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끊임없이 의심하고 대항하며 살기로 했다.
포기는 그렇게 여러 차례 더 싸워보고
그 후에 해도 늦지 않으니까.
만약 그렇게까지 해보고도 안 되는 일이라면
그때는 좀 더 홀가분하게 놓아줄 수 있을 테니까.
_187쪽


최근에는 끼니를 거르며, 밤을 새워 가며,
주말까지 일해야 할 정도로 마감이 급한
업무는 맡지 않으려고 한다.
적어도 사람답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오늘은 식재료를 손으로 직접 씻고,
또각또각 도마 위에서 나는 소리를 가만히 들어본다.
이 각박한 하루하루 사이에도
인간으로서 누려야 마땅한 여유를
잊지 않기 위해.
_194쪽


뾰족한 마음으로는 볼 수 있는 세계도 좁다.
무언가를 꼬아 보지만 않아도 대상을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자유를 얻는다.
싫어하기만 하던 게 어느 날은 좋아지기도 하고,
무엇이든 조금만 느슨하게 바라보면
좋은 기분을 느낄 선택지가 더 많아진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시선은 곧 자유다.
작고 보잘것없는 마음으로부터 나를 구해줄 자유.
_238쪽

“이제는 뭐든 80퍼센트만 하며 살기로 했다.
조급함 없이 느긋하게 나아가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댄싱스네일의 신작 그림 에세이

가슴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 댄싱스네일이 말하는 지금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 관계, 무기력, 소확행 등 일상에 가장 가까운 고민을 담은 공감 가는 에피소드와 명쾌한 솔루션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작가가 이번에는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로 찾아왔다. 우울과 불안을 삶의 동력으로 삼던 나날에서 벗어나 지금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 주는 내적 성장의 과정을 일상의 에피소드와 단편 일러스트 형태로 따뜻하게 풀어냈다.
나 그리고 내 주변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낸 저자의 책은 국내외 수십만 명의 독자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한국에서뿐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판권이 수출되며 도서전마다 주목받았고 특히 일본에서 출간된 그림 에세이 시리즈는 누적 판매 15만 부 이상을 기록하며 저자의 신작이 출간될 때마다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리는 너무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때때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나만은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제는 뭐든 80퍼센트만 하며 살기로 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조급함 없이 느긋하게 삶을 살아가는 힌트를 얻어보자.


“일도, 관계도, 내 마음조차도 뜻대로 풀리지 않더라도
나만은 내 편이 되어주어야 하니까.”

인생이라는 단 한 번의 여정을 지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한 응원의 메시지

이번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의 좀 더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점이다. 이전 작들이 일하며 살아가며 누구나 겪게 되는 공감 에피소드와 해결책을 적절히 섞어낸 형태였다면 이번에는 절친한 친구와 나누는 속 깊은 이야기처럼 독자와의 거리를 훌쩍 좁혀 작가 자신의 모습을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낸다. 책에서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우리가 매일 겪는 일상의 고민과 꼭 닮았다.
매일 일상에 치이고 헤매며 생각과 고민만 늘어나는 날들이지만(1장), 지금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행복의 기준점을 세운다(2장).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을 확인(3장)하고, 내일로 나아갈 용기를 채운다(4장). 때로는 나를 미워하기도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로 결심하는 이 책의 이야기는 작가 자신 그리고 우리의 성장 과정을 그대로 담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의 삶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걷기와 닮았다. “오래 걸었다고 특별히 더 잘 걸어야 하는 것은 아니듯이 어떤 일에 오랜 시간을 들였다고 해서 꼭 잘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마치 걸을 때처럼, 부담감을 내려놓고 온전히 그 행위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더 쉽게 꾸준히 지속할 수 있”다. 꼭 대단하게 무엇인가를 이뤄내지 않아도 좋다. 그저 “내일 한 번 더”, “그래도 내일 또 걷는 것이다.” 매일 헤매더라도 내일로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는 저자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이 책은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이라는 단 한 번의 여정을 열린 결말로 이끌어가기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댄싱스네일

그리고 쓰는 사람. 말도 안 되는 공상을 하며 산책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 후 그림과 마음의 상관관계 에 관심을 갖고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을 수료했다. 상담센터에서 미술치료사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이제 는 매일 그리고 쓰는 자가 치유를 생활화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적당히 가까운 사이』,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으며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되었다. 『아주 단순하고 사소한 기쁨』, 『더 포스터북 by 댄싱스네일』 등 다수의 도서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인스타그램 @dancing.snail
브런치 brunch.co.kr/@dancings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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