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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 역사학도 청년이 염원하는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미래

박준규 지음
박영사

2022년 04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4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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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37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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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를 논하다 보면 사회적으로 현재 세대 갈등이 문제가 되면서 청년 세대와 대립하고 있는 세대로 ‘기성세대’라는 표현이 많이 보인다. 기성세대의 정의를 인터넷 플랫폼 어학사전에서 찾아보면 ‘현재 사회를 이끌어 가는 나이가 든 세대’라고 표기되어 있다. 뒤에서 다시 한번 명시하겠지만 이 책을 써 내려가는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세대 갈등을 조금이나마 풀어보기 위한 독자들을 향한 설득이다. 여기서 독자들은 특정 세대를 집어 말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회구성원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회가 필요에 의해 분리해 놓은 각 ‘세대’들의 삶을, 역사적 맥락에서 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각 세대들이 왜 특정 안건에 대해서 각각의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이해해보는 자리를 가져보고자 한다. 또한 그 이해를 통해 현존하는 세대 갈등의 골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이다. 고로 이 시점부터, 세대 간의 대립적 이미지를 내포한 나이를 개념으로 지니고 있는 ‘기성세대’라는 단어를 글 내부에 쓰지 않을 것임을 명시하는 바이다. 사회구성원들이 세대 갈등을 가장 처음이자 가장 많이 느끼는 곳이 가정이라는 구조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조금 더 유화된 표현이자 세대 갈등의 부정적 감정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믿는 용어 교정을 해보고자 한다. 나는 본 책에서 기성세대를 대신하여, ‘부모님 세대’라는 단어를 사용하고자 한다. 고조부, 증조부, 조부, 부모님들은 약 150년 내에 한반도를 고향이자 터전으로 살아오신 분들이다. 이분들이 살아오신 삶을 돌아보고 또한 우리 세대가 어떠한 성장 과정을 경험했는지를 돌아본 뒤, 단순한 감정 갈등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을 형성해 보고자 한다. 배려와 화합을 통해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작은 출발점을 함께 형성하는 것이, 본 책을 저술하는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이며 감히 과감하게 도전해 보고자 한다.
들어가며 ㆍiii

2030 세대 역사학도 청년이 염원하는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미래
아버지와 나 그리고 역사 ㆍ3
‘기록’의 기능과 가치 ㆍ13
역사의 소용돌이 속 사람들의 삶 ㆍ17
선대를 기억하며 현재를 돌아본다 ㆍ25
현재의 한일관계와 청년들 ㆍ31
청년 세대의 성장을 통해 본 현재와 미래 ㆍ38
한반도의 역사 속 청년 세대의 위치 ㆍ50
청년 세대가 바라보는 한반도와 남북관계의 미래 ㆍ65
한반도의 청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ㆍ71
북한의 2030 세대 ‘장마당 세대’의 태동 ㆍ89
북한 수뇌부의 체제 유지를 위한 인권탄압 실태 ㆍ93
남북 청년들의 통일 준비: ‘동질감 형성’을 위한 국가의 역할 ㆍ100
한반도의 미래를 기약하며 ㆍ108
한 세기를 함께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ㆍ115
2030 세대와 한반도의 미래 언론 칼럼 기고문
한반도 전역에 2030 바람이 분다 ㆍ121
2021. 7. 13. 매일경제 기고문
남북 청년 소통채널 구축하자 ㆍ123
2021. 9. 7. 디지털 타임스 기고문
“통일 꼭 해야 돼?”에 대한 답변 ㆍ127
2021. 9. 28. 디지털 타임스 기고문
‘청년과 북한’ 희망을 놓지 말자 ㆍ131
2021. 10. 19. 디지털 타임스 기고문
북한 2030 ‘장마당 세대’서 희망을 본다 ㆍ135
2021. 11. 16. 디지털 타임스 기고문
역사 속 대한민국은 어디에 있는가 ㆍ140
2021. 12. 7. 디지털 타임스 기고문
2030은 대선후보들에게 무엇을 원하나 ㆍ144
2022. 1. 5. 디지털 타임스 기고문
선대를 기억하며 현재를 돌아본다 ㆍ148
2022. 1. 19. 디지털 타임스 기고문
청년들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것 ㆍ153
2022. 2. 13. 디지털 타임스 기고문
우크라 교훈, 평화는 구호로 못 만든다 ㆍ158
2022. 3. 14. 디지털 타임스 기고문

들어가며
삶에 있어 매 순간이 저마다 꽃다운 요소들을 지니고 있지만, 특히나 ‘청년’이라는 호칭 속에는 가장 ‘꽃다운 순간 중 한순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청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언제나 어른들께서 흐뭇하게 웃으시며 “좋을 때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 말을 듣는 우리는 성장하면서 “뭐가 좋다는 거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도 앞서 삶을 살아오신 분들과 비슷한 말을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학교 때는 초등학교 때가 좋았다. 고등학교 때는 중학교 때가 좋았다. 대학생 때는 취업과 진로를 걱정하며, 학생 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학부를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어 돌아보니 대학생 시절만큼 좋았던 적이 없다. 그러던 얼마 전 SNS에서 이런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때가 좋았다.”라는 말을 우리는
매 시기마다 한 번씩은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말들을 돌아보면 결국 우리는
좋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SNS에서 위의 글을 읽고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은 울고 웃고 슬프고 행복한 순간들로 점철되어 있고 그 속에서 우리는 각자 나름의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오늘을 살아가고, 살아가는 하루하루들이 모여 일생을 이루어낸다. 인류의 역사는 그렇게 흘러왔다. 살아가는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 생각들은 개개인의 몸짓, 즉 언행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개개인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가 모여 사회가 형성되었고 그 몸짓들은 우리 몸속의 세포들처럼 지속해서 작용해나갔다. 이러한 작용들이 모여 인류의 역사가 쓰였고, 그 역사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를 만들어냈다.
역사라고 불리는 사학을 전공하면서 배웠던 많은 사람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들은 늘 나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했다. 나는 누구이며, 어떠한 모습과 생각을 하고 이 세상 속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현재까지의 나를 늘 이렇게 불렀다.
‘청년’
그리고 어느 순간 ‘청년’이라는 이 익숙한 단어에 어떠한 의미가 내재되어 있는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어떠한 모습과 면모를 보고 나와 내 동료들을 ‘청년’이라고 부르는지 돌아보고자 했다.
‘청년’이라는 단어로부터 나오는 키워드는 다양했다. 나이, 역동성, 체력, 힘, 젊음, 꽃다움, 국가의 미래, 사회의 미래, 사회의 엔진 등등 많은 것들을 내포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단순히 나이의 개념을 넘어서서 역동적이고 활발하며 삶에 있어 가장 열정적으로 무엇인가를 해나가는 사람을 ‘청년’이라고 칭했다. 물론 사회에서 칭하는 청년기에 속하시지 않은 분들 역시 청년들이 품고 있는 긍정적인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계신다. 하지만 발현되는 역량이 가장 도드라지며, 수많은 가능성을 가장 많이 내포하고 있는 시기를 사회는 ‘청년기’라고 부르고 있었다.
근래에 대한민국 사회에서 ‘청년’이라는 단어가 사회적 키워드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2030 세대, MZ 세대 등 청년들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작용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 특징들과 역할들에 맞춰 청년들을 칭하는 단어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기 시작했다. 앞서 논했던 청년이라는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성질에, 청년들의 사회적 특징과 역할이 더해져 새로운 키워드들이 생겨났다. 이는 곧 청년들이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연 청년들이 사회에 어떠한 영향력을 어떻게 미치기 시작했을까? 먼저 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 나가기 전에 명시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 청년 세대를 논하다 보면 사회적으로 현재 세대 갈등이 문제가 되면서 청년 세대와 대립하고 있는 세대로 ‘기성세대’라는 표현이 많이 보인다. 기성세대의 정의를 인터넷 플랫폼 어학사전에서 찾아보면 ‘현재 사회를 이끌어 가는 나이가 든 세대’라고 표기되어 있다. 뒤에서 다시 한번 명시하겠지만 이 책을 써 내려가는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세대 갈등을 조금이나마 풀어보기 위한 독자들을 향한 설득이다. 여기서 독자들은 특정 세대를 집어 말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회구성원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회가 필요에 의해 분리해 놓은 각 ‘세대’들의 삶을, 역사적 맥락에서 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각 세대들이 왜 특정 안건에 대해서 각각의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이해해보는 자리를 가져보고자 한다. 또한 그 이해를 통해 현존하는 세대 갈등의 골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이다. 고로 이 시점부터, 세대 간의 대립적 이미지를 내포한 나이를 개념으로 지니고 있는 ‘기성세대’라는 단어를 글 내부에 쓰지 않을 것임을 명시하는 바이다. 사회구성원들이 세대 갈등을 가장 처음이자 가장 많이 느끼는 곳이 가정이라는 구조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조금 더 유화된 표현이자 세대 갈등의 부정적 감정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믿는 용어 교정을 해보고자 한다. 나는 본 책에서 기성세대를 대신하여, ‘부모님 세대’라는 단어를 사용하고자 한다. 고조부, 증조부, 조부, 부모님들은 약 150년 내에 한반도를 고향이자 터전으로 살아오신 분들이다. 이분들이 살아오신 삶을 돌아보고 또한 우리 세대가 어떠한 성장 과정을 경험했는지를 돌아본 뒤, 단순한 감정 갈등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을 형성해 보고자 한다. 배려와 화합을 통해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작은 출발점을 함께 형성하는 것이, 본 책을 저술하는 가장 큰 목표 중 하나이며 감히 과감하게 도전해 보고자 한다.
청년들은 일반적으로 10대, 20대를 의미했었다. 근래에 들어 2030 세대, MZ 세대라는 단어와 함께 30대 역시 청년으로 칭해지기 시작했다. 이는 사회적 위치의 변동, 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나이가 기존의 사회형태보다 늦춰졌으며, 이에 혼인, 육아 또한 늦어진 영향도 있을 것이다. 또한 구체적인 의학적 검토가 필요하겠지만, 평균 수명의 연장과 건강 수명의 수치 역시 상승함에 따라 ‘젊음’의 척도에도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10대 그리고 20대와 30대들은 사회의 중요한 분류 집단 중 하나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이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 외의 모든 사회 구성 요소들 속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큰 영향력을 형성해 내고 있다고 평가받기 시작했다. 축구선수 손흥민, BTS 방탄소년단 등 글로벌 스타들의 활약 속에서 보여지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중심으로 국제사회 속 대한민국 청년들의 영향력이 함께 탄력을 받아 증가하기 시작했다. 또한 성장 과정 속에서 터득한 급속도로 진행되는 사회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는 능력을 기반으로, 정신없이 진행되는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 속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의도와는 무관하게 키워나갔고 그 결과들이 이제 사회 곳곳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SNS의 확산 그리고 은행 업무와 같은 수많은 사회 필수 구성 요소들의 디지털화는 거시적으로나 미시적으로나 청년 세대의 영향력 증가에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로 작용했다. 급변화해 가는 사회 속에서 부모님 세대들은 청년 세대에게 의지하기 시작하셨으며, 그렇게 청년들은 사회 속 자신들의 역할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사실 이전까지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 시선은 긍정적인 이미지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측면도 있다. 청년층의 투표율, 청년층의 통일인식, 청년층의 실업률 등과 같은 이슈들이 사회적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그리고 청년들의 현실과 현실 극복 능력에 있어 그 의지와 노력에 대해 그 외의 사회구성원들에게 부정적인 시선과 평가를 받아왔다. 현재 존재하는 세대 갈등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비롯되었다. 청년들의 실업 문제 등과 같은 현실과 관련되어 있는 안건들은 이미 많은 분들께서 체감하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사회적 안건으로 떠오른지 그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되었다. 대선후보들의 공약에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이라는 항목이 자리 잡았던 역사를 돌아보면 청년 실업 문제가 장기간동안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돌파 관문으로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청년들은 현실에 치어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낼 의지조차 잃어갔다. 이 시점에서 ‘세대 갈등’이라고 불리는 부모님 세대들과의 갈등의 씨앗이 자라기 시작했다.
청년들의 실업률은 뉴스 토픽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이슈가 되었고, 선거 때마다 청년 투표율이 저조하다는 사실 역시 지속되는 현상으로 사회에 인식되었다. 이러한 힘든 현실 속에서 코로나와 같은 많은 사회 내의 악재들이 매 시기 겹쳐 왔으며, 이는 청년들을 더욱더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고단한 현실은 청년들과 부모님 세대 간의 여러 사회 이슈들에 대한 의견 차이를 더욱더 심화시켰다. 그중 통일인식이 가장 자주 등장하는 안건 중 하나가 되었다. 부모님 세대에게 통일은 가장 큰 소망이자 꼭 이룩해야 하는 숙명이었다. 분단과 전쟁을 경험하시고 그 경험 속에서 가족, 삶 그 외의 너무 많은 것들을 잃으셔야 했다. 원래 하나였던 나라가 둘로 갈라져 이념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형제들에게 서로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겨야 했다. 가족들과 생이별해야 했고 이별한 가족들이 시신이 되어 돌아왔으며, 또는 생사조차 모른 채 여전히 살아가고 계신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을 안고 살아오신 부모님 세대분들께서는 통일이 곧 가족과의 재회이며, 잃어버린 것, 상처받은 것에 대한 ‘치유’인 것이다. 그렇게 부모님 세대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은 단순히 막연한 소망이 아닌 개개인의 경험과 상처에서 나오는 치유에 대한 소망이자, 후대에게 이 악순환의 고리를 물려주

작가정보

저자(글) 박준규

본 책의 저자는 한반도청년미래포럼 박준규 대표이다. 박준규 대표는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사학과·Global Business Culture 과정을 졸업했다. 그 뒤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직을 수행하신 고 박세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께서 설립하신 싱크탱크 안민정책포럼에서 청년회원으로서 활동해왔다. 매일경제, 디지털 타임스 등 언론사에 ‘한반도의 2030 세대와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하여 약 10편이 넘는 칼럼을 기고했다. 지속적인 저술 활동과 함께 안민정책포럼 청년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한반도청년미래포럼을 창립했다. 한반도청년미래포럼은 한반도의 청년들이 함께 남북의 경계를 넘어서서 하나의 한반도 내에 존재하는 사회 안건들에 대한 청년 어젠다를 형성, 사회에 전달하기 위한 청년 리더 포럼이다.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예술·인문·외교·통일 그 외 사회적 키워드로 떠오른 안건들에 대해 한반도 청년들이 함께 논하고, 실무자, 전문가분들의 자문을 거쳐 한반도 사회에 2030 세대 청년 어젠다를 제시·전달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 남북관계 관련 분야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국제 비정부기구 Liberty in North Korea(LINK)에서 지속형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코크리에이터스 프로그램 1기를 수료했으며, 사단법인 NKDB 북한인권정보센터 기획·홍보팀에서 6개월간의 인턴십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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