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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도시설계 패러다임

원제무 , 원홍식 지음
박영사

2022년 05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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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37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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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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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시계획과 도시설계 패러다임을 모더니즘 도시계획·도시설계 패러다임, 포스트 모던 도시계획·도시설계 패러다임, 계획 이론의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I편에서는 19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중반에 이르는 23개 모더니즘 도시패러다임의 여정을 통합적으로 살핀다.
2편의 43개의 포스트 모던 도시패러다임은 포스트모더니즘 도시가 직면한 도시 문제를 극복하면서 도시 자체의 지속 가능한 역량을 키워주는 사조이다. 포스트모던 도시에서는 도시민의 삶의 결을 살펴보면서 모더니즘에 대한 대안적인 패러다임인 포스트모던 도시계획, 도시설계, 도시교통에 주목하고 각 패러다임이 추구하는 양식과 가치, 철학에 대해 논의한다.
3편의 계획이론이란 용어 자체는 낯설지만 정치사회사상이나 이론을 끌어다 독창적인 도시계획이론을 만들어낸 계획 이론 사상가와 그들의 이론의 밑바탕을 살펴본다. 계획 이론이 도시패러다임 변화에 중요한 계획 철학을 제공해 왔다는 점에서 깊은 이론적·실천적·성찰적 가치가 있다고 본다. 이런 맥락에서 3편에서는 계획 이론 역사에서 7개의 획을 긋는 계획 이론의 배경과 추구하고자 하는 이상과 지향점을 논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모두 73개 패러다임을 1, 2, 4편에 걸쳐 하나하나씩 이야기하며 풀어 간다.
PART
01

모더니즘 도시계획·도시설계 패러다임

01 모더니즘 건축 5
02 모더니즘 도시설계 7
03 모더니즘 도시계획 8
04 포디즘(Fordism) 14
05 이상도시(Ideal City) 16
06 미술공예운동(Arts&Crafts Movement) 22
07 아르누보(Art Nouveau) 26
08 프리에(Charles Fourier)의 팔랑스떼르(Phalanster):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이상향을 꿈꾼 몽상가 29
09 기념비적 도시(Monumental City) 31
10 오스만(Haussmann)의 파리 개조계획 34
11 가르니에(Tony Garnier)의 공업도시(Industrial City) 37
12 소리아 마타(Soria Y Mata)의 선형도시(Linear Town) 41
13 아버크롬비(Patrick Abercrombie)의 신도시 44
14 도시미화운동(The City Beautiful Movement) 47
15 독일공작연맹(German Werkbund) 51
16 바우하우스(Bauhaus) 56
17 국제주의 양식(International Style) 62
18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빛나는 도시(The Radian City) 66
19 라이트의 평원 도시(Frank Lloyd Wright, Broadacre City) 69
20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 71
21 C.I.A.M.(Congres Internationaux d’Architecture Modern)과 도시설계 74
22 하워드의 전원도시(Ebenezer Howard Garden City) 78
23 페리(C. A. Perry)의 근린주구(Neighborhood Unit Formular) 83

PART
02

포스트모더니즘 도시계획·도시설계 패러다임

01 토요티즘(Toyotism) 91
02 포스트포디즘(Post-Fordism) 92
03 포스트모더니즘 건축(Post-Modernism Architecture) 96
04 포스트모더니즘 도시 103
05 도시계획 헌장 111
06 케빈 린치(Kevin Lynch)의 도시의 이미지(Image of City) 118
07 알도 로시(Aldo Rossi)의 도시의 건축(Architecture of the City) 123
08 크리스토퍼 알렉산더(Christoper Alexander)의 패턴 랭귀지(Pattern Language) 125
09 콜린 로우(Colin Rowe)의 콜라주 시티(Collage City) 129
10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맨해트니즘(Manhattanism) 132
11 베르나르 추미(Bernard Tschumi)의 이벤트 시티(Event City) 134
12 버제스(Burgess)의 동심원구조론(Concentric Zone Model) 137
13 호이트(Hoyt)의 선형이론(Sector Model) 140
14 해리스와 울만(Harris&Ullman)의 다핵구조론(Multiple Nuclei Model) 143
15 튀넨(Thunen)의 입지론(단순지대론) 147
16 알론소(Alonso)의 입찰지대이론(Bid Rent Approach) 149
17 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 152
18 뉴어바니즘(New Urbanism) 156
19 대중교통중심개발(TOD: Transit Oriented Development) 161
20 어반 빌리지(Urban Village) 166
21 전통적 근린주구 개발(TND: Traditional Neighborhood Development) 169
22 스마트 성장(Smart Growth) 173
23 압축도시(Compact City) 176
24 복합용도개발(MXD: Mixed-Use Development) 179
25 창조도시(Creative City) 182
26 공공디자인(Public Design) 185
27 회복탄력성 도시(Resilient City) 188
28 포용도시(Inclusive City) 192
29 빌바오 효과(Bilbao Effect) 195
30 공공미술(Public Art) 198
31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Landscape Urbanism) 202
32 도시브랜드(City Brand) 205
33 도시마케팅(City Marketing) 209
34 장소마케팅(Place Marketing) 211
35 장소만들기(Place Making) 214
36 스마트시티(Smart City) 217
37 도시 커먼즈(Urban Commons) 222
38 공유경제도시(Sharing Economy City) 228
39 4차 산업혁명 도시(4th Industrial City) 238
40 빅데이터 도시(Big Data City) 247
41 초연결스마트시티(Hyper Connectivity Smart City) 256
42 도시 모빌리티(Urban Mobility: 도시이동성) 265
43 ITS도시(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City: 지능형교통체계도시) 275

PART
03

계획이론(Planning Theory)

CHAPTER 01
계획이란?ㆍ289
01 계획이란 무엇인가? 291
02 실체적 이론과 절차적 이론(Faludi의 구분 및 정의) 294

CHAPTER 02
계획이론의 유형과 내용ㆍ295
01 종합적·합리적 계획(Synoptic Planning) 297
02 점진적 계획(Incremental Planning) 297
03 섞어 짜기 계획(Mixed Scanning) 298
04 교류적 계획(Transactive Planning) 299
05 옹호적 계획(Advocacy Planning) 300
06 급진적 계획(Radical Planning) 301
07 협력적 계획(Collaborative Planning) 302

참고문헌ㆍ303
색인ㆍ312

머리말

과거의 야구와 지금의 야구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전통적으로 투수는 ‘팔을 높이 들어 던져야 한다’는 게 올바른 방식이라고 여겨졌다. 보다 더 높은 곳에서 던져야 볼 낙하 시 ‘큰 각도’가 생겨서 타자가 치기 어렵다는 논리이다. 최근 미국의 메이저리그 야구 구단에서는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들의 팔 높이를 모두 낮추고 있다. 슬라이더의 특성상 수평적 회전량을 강하게 가함으로써 좌우 움직임의 폭을 크게 만들기 위한 기법이 요즘의 대세이다. 옛날 야구는 떨어지는 공이 기준이자 지향점이었다면 지금은 ‘많이 도망가는 공’이 뉴 노멀이 된 것이다. 이처럼 야구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도시는 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세계도시도 옷을 갈아입고 있다. 그 이면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도시설계가, 도시계획가가 있다. 이들 전문가들이 도시에 독창적인 패러다임을 입혀 변화를 유도해 오고 있는 것이다.
도시도 생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조류, 즉 패러다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도시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어떤 패러다임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모더니즘 속의 도시사상들도 현재까지 도시계획 철학의 강한 발판을 제공했지만 시대에 따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처되고 있다. 예컨대 20세기 전반 모더니즘 시기를 풍미했던 Howard의 「가든 시티」(전원도시, 1898), Le Corbusier의 「빛나는 도시」(1922), Wright의 「Broad acre City」(1934)라는 모더니즘 패러다임은 뉴 어바니즘, 압축 도시, 복합용도 개발, TOD라는 포스트모던 패러다임에 설 자리를 내 주고 있는 것이다. 포스트모던 시기의 지속가능성 패러다임은 기존의 기능주의 도시, 자동차위주의 도시, 대형주택단지 중심의 신도시 등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고 있다. 도시재생 사조 역시 도시의 커다란 변화를 초래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의 주요도시들이 도시재생 이라는 도시계획 패러다임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을 씨줄로, 도시계획, 도시설계, 건축, 도시교통을 날줄로 삼아 19세기 후반부터 현대에 이르는 패러다임의 여정을 통합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19세기 후반 이래 도시계획과 도시설계의 대 전환기를 관통하는 사상을 패러다임이라는 연결고리에서 찾으려는 시도이다.
패러다임은 그 시대의 보편적인 큰 사고의 틀 혹은 얼개, 틀을 의미한다. 토마스 쿤(Kuhn)이 과학혁명의 구조에서 밝혔다. 패러다임을 시대를 대변하는 이론적 토대, 가치체계의 틀로 이해한다면 도시계획, 도시설계, 도시교통을 연구하거나 실무를 하는 전문가들은 이런 패러다임을 통해 도시라는 세상을 보는 관점을 정립할 수 있게 된다. 즉 패러다임이란 도시 분야의 연구자들의 세상을 바라보는 창으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과학적 이론과 방법론으로 무장된 서양 도시계획 패러다임이 우리나라에 속속 들어오면서 서양식 도시계획을 거부하기는 힘들었다. 즉 모더니즘 태동 시기에는 우리나라에선 실학이 대세였다. 실학이란 패러다임으로 서양 도시계획에 접근하기 시작한 것이다. 당시 우리가 보기엔 서양이 과학성, 합리성으로 뭉쳐진 실용적인 어바니즘(Urbanism)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였던 것이다. 서양 도시계획 원리에 올라타야 도시의 번성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이런 도시의 서양화 과정을 겪으면서 도시계획도 당연히 서양도시계획방법과 패러다임을 수용하게 된다. 서양 도시계획 철학과 원리 속에 숨어 있는 모순과 부적절성이 수없이 존재하는데도 말이다.
우리 도시가 정체성과 영혼을 찾기 위해서는 서양 도시에 대한 선입견을 걷어내고 차분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지금의 도시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거대 담론이 우리 도시에 주는 함의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 도시도 반성과 성찰 속에서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안팎으로 부는 새로운 도시계획 및 도시설계 패러다임 물결 속에 도시를 위해 우리에게 부여된 시대적 화두를 지켜가야 하는 전문가적 용트림이 요구되는 것이다. 우선 모더니즘 도시부터 살펴보자. 모더니즘은 19세기 도시를 성격 지었던 계몽주의와 근대주의에 대한 반발로 일어났다. 19세기 도시는 무질서하고 오염된 도시를 상징하고 있었다. 당시 유럽 도시는 주택난, 위생난, 인프라의 부족 등이 대표적인 문제로 등장했다. 19세기 후반에는 당시 이런 도시문제의 치유책으로 하워드(Howard)의 전원도시와 같은 이상 도시형 대안 도시가 태어나기도 했다.
1920년대는 모더니즘의 개화기였다. 기능주의는 모더니즘을 떠받치는 기둥이 되었다. 1922년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빛나는 도시’,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와 아돌프 마이어(Adolf Meyer)의 1926년 ‘바우하우스 정신’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의 “Less is More”(‘적을수록 풍부하다’) 등은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패러다임이었다. 르 코르뷔지의 인구 300만 명을 위한 마천루 도시는 기계 시대를 위한 도시계획 사상이라 할 수 있다. 모더니즘 속의 도시는 기능주의 건축과 도시 기능을 담을 수 있는 넓은 도로나 기념비적 건물이 지배적으로 자리 잡는다. 모더니즘 도시계획의 또 하나의 핵심은 도시의 상업, 주거, 공업, 녹지 등의 용도를 공간적으로 분리시키는 용도지역제(Zoning)이다.
도시에 포스트모더니즘이 접목된 시기는 1960년대 이후로 보아야 할 것이다. 1960년대 로버트 벤투리(Robert Venturi)는 모더니즘 건축을 보면서 “의미와 상징에 취약하다”면서 공격한다. 그는 모더니즘 건축이 사회와 소통 수단으로서의 건축의 미흡성과 컨텍스트에 대한 무관심, 일반대중의 소외를 질타한 바 있다. 제이콥스(Jane Jacobs)는 도시와 거리에 있어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인본주의 사상을 일깨워 준 인물이다. 그는 “도시의 진정한 가치는 다양성 있는 건물 군, 걷고 싶은 거리, 살고 싶은 장소에 있다”면서 기존의 모더니즘 도시계획은 이런 사람중심의 가치를 도외시했다고 주장한다. 그의 사상은 후에 뉴어바니즘, 도시마을이란 포스트모던적 도시계획 패러다임에 영향을 주게 된다.
포스트모던 도시계획은 계획 이론 측면에서 볼 때 기존의 종합적, 합리적, 계획이 지닌 일방적, 하향적 계획 과정에 한계를 느낀 계획이론가들이 다원주의와 인본주의에 입각한 옹호 계획, 교류적 계획, 급진적 계획, 협력적 계획, 정의 계획 등을 탄생시키기에 이른다. 모더니즘의 기조로 작용했던 도구적 합리성은 종합성, 일방성, 몰가치성 등으로 인해 현대 도시계획의 문제해결을 위한 패러다임으로는 점차 설 땅을 잃어 왔다.
포스트 모던 도시계획과 도시설계라는 패러다임의 흐름 속에서 나타난 ‘도시 마을(Urban Village)’ 뉴어바니즘(New Urbanism) 설계원칙에서는 복합화를 통해 밀도를 올리고, 인간적 척도를 지닌 근린주구 중심의 도시로 회귀하고, 장소성을 살리며, 커뮤니티 의식을 제고시키는 등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의 계획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이제 총체적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예컨대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대응 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근본적인 변화를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우리의 도시적 삶을 너무도 당연하게 굳건히 지지해 왔던 패러다임의 인식적·행태적 기반이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도시에서 도시민과 도시 사회가 처한 절박한 문제들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현상에 대한 원인 규명하기 위해 지나온 패러다임에 초점을 맞추어 통찰할 때 현재와 미래의 도시문제 해결에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 책은 도시계획과 도시설계 패러다임을 모더니즘 도시계획·도시설계 패러다임, 포스트 모던 도시계획·도시설계 패러다임, 계획 이론의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I편에서는 19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중반에 이르는 23개 모더니즘 도시패러다임의 여정을 통합적으로 살핀다.
2편의 43개의 포스트 모던 도시패러다임은 포스트모더니즘 도시가 직면한 도시 문제를 극복하면서 도시 자체의 지속 가능한 역량을 키워주는 사조이다. 포스트모던 도시에서는 도시민의 삶의 결을 살펴보면서 모더니즘에 대한 대안적인 패러다임인 포스트모던 도시계획, 도시설계, 도시교통에 주목하고 각 패러다임이 추구하는 양식과 가치, 철학에 대해 논의한다.
3편의 계획이론이란 용어 자체는 낯설지만 정치사회사상이나 이론을 끌어다 독창적인 도시계획이론을 만들어낸 계획 이론 사상가와 그들의 이론의 밑바탕을 살펴본다. 계획 이론이 도시패러다임 변화에 중요한 계획 철학을 제공해 왔다는 점에서 깊은 이론적·실천적·성찰적 가치가 있다고 본다. 이런 맥락에서 3편에서는 계획 이론 역사에서 7개의 획을 긋는 계획 이론의 배경과 추구하고자 하는 이상과 지향점을 논하고자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모두 73개 패러다임을 1, 2, 4편에 걸쳐 하나하나씩 이야기하며 풀어 간다.
박영사 안종만 회장님 덕택에 이 책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양질의 학술서 출간을 통해 출판문화를 향상하고 시대정신에 기여하고 있는 안종만 회장님의 노고와 업적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자 한다. 아울러 열정과 성의를 다해 편집 일을 맡아준 전채린 차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이후근 대리님에게도 마음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저자 원제무·원홍식

작가정보

저자(글) 원제무

원제무 저자는 한양대 공대, 서울대 환경대학원, 미국 UCLA 도시건축대학원을 졸업하고, MIT 도시건축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귀국 후 KAIST 도시교통연구본부장,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서울연구원 선입연구위원 등을 거쳐 국토도시계획학회장과 한양대 도시대학원장을 지냈다. 현재는 한양대 명예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와 강의를 해오고 있다.

저자(글) 원홍식

원홍식 저자는 위스콘신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 주립대 도시대학원에서 도시계획석사를 받은 후 위스콘신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세계적인 법률사무소인 K&L Gates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인수합병(M&A), 소송, 국제통상, 공정거래, 지적재산권, 재생에너지 관련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미시간주립대에서 도시계획석사과정을 하면서 도시와 관련된 계획, 정책, 법률 분야에도 지적호기심과 전문성의 지평을 넓힌 것이 계기가 되어 미국과 한국에서 도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집필 활동 등을 통해 도시와 관련된 지식을 꾸준히 학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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