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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장, 각오가 필요하지

텍스트T 6
김혜진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3년 08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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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50MB)
ISBN 9791168128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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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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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 완전한 세계」 시리즈로 한국 판타지 아동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던 김혜진 작가가 새로운 청소년 판타지 장편소설 『여기는 시장, 각오가 필요하지』로 돌아왔다. 다채롭고 매력적인 공간 배경과 생생한 캐릭터 설정, 단숨에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짜임새 있는 플롯까지, 오랜만에 장편 판타지로 돌아온 작가의 귀환이 반갑다. 이 책은 숭례문에서 남대문시장까지, 가장 한국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열다섯 모라의 모험이자 성장담이다.

얼굴도 모르는 엄마가 남긴 반사의 주문 때문에 열다섯 평생 존재감을 지우며 살아온 모라, 주문을 풀기 위해 엄마를 만나러 다른 세상의 남대문시장에 간다. 하지만 살아 있으나 죽은 선왕과 엮이면서 여러 욕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쫓기게 된다. 모라는 속이 빈 사람들이 걸어 다니고 그림 속 까치가 말을 건네며 여우가 사람으로 둔갑해 사는 기이한 시장에서 과연 무사히 엄마를 만나 원하는 걸 얻게 될까?
등장인물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다
여기는 시장, 각오가 필요하지
죽은 왕과 호위 무사
꽃시장에서 그믐장으로
여리꾼을 찾아서
팔들의 노점
한밤의 추격전
예상치 못한 재회
이름을 자르면
물품보관소
허기와 껍데기
모든 답에는 여지가 있다
작가의 말

졸업과 동시에 이사를 하고 낯선 동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내 목표는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되었다.
그 누구하고도 미워하고 미움받을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뭐든 적당히 웃으며 넘어가고, 싫어도 싫은 티 내지 않고 참았다. 너무 가까워질 것 같으면 한 발 물러서고 너무 멀어질 것 같으면 한발 다가서고. 15쪽

가을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적당히 시원했다. 하늘만 보면 내 세상과 다를 바 없는데, 이쪽 세상에서는 그림이 살아 움직이고 속이 빈 사람이 거리를 활보한다. 무서울 만한 상황이지만 도리어 안도감이 들었다. 이런 곳에서는 나도 그다지 이상한 게 아닐지 모른다. 그러니까, 주문이 걸린 나도. 36쪽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숭례문과 성벽이 보였다. 성벽? 원래 성벽이 있었던가? 처음 보는 형태의 건축물들과 노랗고 붉게 물들어 있는 무성한 숲……. 내가 아는 세상이 아니었다. 이 이상한 시장이 속한 ‘저쪽’ 세상이었다. 45쪽

아이는 울먹였다.
끼어들까 말까 망설이는데, 갑자기 이시연 생각이 났다. 가방 지퍼가 반쯤 열린 채로 내 앞으로 걸어가던 이시연. 알려 줘야 하는지 망설였다. 말해 주면 이시연은 고맙다고 할 거고, 그럼 친해질 거고, 그럼……. 고민하던 사이에 다른 애가 이시연에게 가방에 대해 알려 주었고, 고맙다며 지퍼를 닫던 이시연은 날 보고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김모라, 넌 보고도 모르는 척한 거야?’
이시연과 나 사이에 쌓인 수많은 오해 중 하나였다. 그러고 보니 그게 다 주문 때문이었다. 주문 때문인 줄도 모르고, 그토록 참고, 누르고, 속만 끓이며 살았던 거다.
이젠 그런 식으로 고민하기 싫었다. 나는 마음을 정했다.
“어떤 약? 빨간 통? 알겠어. 그 돈 나 좀 줘 봐.” 74쪽

“이상해. 아침에 돌아봤는데, 그믐장 약장수랑 모라 네 얘기를 아는 사람이 없더라. 시장에 소문이 쫙 났을 줄 알았는데.”
“그럼 좋은 거 아냐?”
“아니지. 시장에선 소문이 빨라. 소문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따지는 일에도 빠르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소비할 거면 소문이 났을 거야. 근데 조용하다는 건…… 알면서도 쉬쉬하는 거야. 이득이 될 일인가 따져 보느라. 다들 너에게 관심이 많아졌다는 거지.”
맙소사, 이러다간 시장을 빠져나가는 게 더 어려워질 것 같았다.
나는 초조하게 입술을 뜯었다. 차라리 말을 해 볼까. 박하는 반사의 주문도 쉽게 받아들였으니까 보관소 얘기를 해도 괜찮을 듯했다. 86쪽

우리는 토영을 깨우지 않을 정도로 조용히, 마주 웃었다. 웃고 있으려니 이 상황도 최악은 아닌 것 같았다. 유슬과 이헌은 우리가 여기 있다고는 상상도 못 할 테니까.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나는 선왕에게 물었다.
“그래서, 이름이 도대체 뭔데?”
“무어라 했느냐?”
선왕은 세상에 무슨 그런 질문이 있냐는 듯 놀랐다. 그래, 누가 왕에게 이름을 물어봤겠나. 나는 그저 물끄러미 선왕을 바라봤고, 선왕은 비밀을 털어놓듯 나지막하게 소곤거렸다.
“채……, 이채.”
“이름 예쁘다.” 138쪽

“주문을 없애겠다는 게 진짜야?”
“응, 엄마가 해 놓은 거라서 싫어.”
엄마의 주문을 풀기 위한 열다섯 모라의 새로운 신화

'새로운 신화를 쓰고 싶어 이야기를 시작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증표를 들고 아버지를 찾아가는 신화 속 소년의 이야기와 닮아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모라는 엄마를 찾아가는 소녀이며, 엄마의 뒤를 이으려는 게 아니라 엄마에게서 받은 주문을 없애고 엄마가 정한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다시 말해 스스로 자신을 삶을 개척하는 모라는 현대적 신화의 새로운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

모라에게는 상대의 행동을 반사시키는 주문이 걸려 있다. 이 주문은 모라를 싫어하는 사람의 행동일수록 강하게 발동된다. 모라는 주문이 발동될까 봐 두려워 누구도 쉽게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못한다. 안전하기는 하나 늘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하는 삶! 모라는 열다섯이 되어서야 그게 엄마가 걸어 놓은 반사의 주문이라는 걸 알게 된다. 당장 주문을 풀기 위해 엄마를 찾아 나서나 엄마가 속한 세상은 이쪽이 아닌 저쪽 세상의 남대문시장이다. 속이 비어가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고 그림 속 까치가 말을 건네며 여우가 사람으로 둔갑해 사는, 그야말로 안전과는 거리가 먼 세상이다. 당연히 모라가 시장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부터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진다.

하지만 모라는 더 이상 엄마의 주문 뒤에 숨지 않는다. 지금까지 억눌렀던 좋아하고, 돕고, 간섭하고 싶은 마음을 마음껏 드러낸다. 모라가 시장에서 내린 결론에 대해 엄마는 시장에 있는 동안에는 잘 샀다고 만족하더라도 막상 시장을 나가면 속았구나 싶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모라는 나가서 보면 더 잘 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그게 아니면 다시 오면 된다고 명쾌하게 답한다. 시장에 왔기에 시장에서 모든 것을 겪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답이다.

요즘 청소년들은 꽉 짜여진 계획 아래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부모가 모르는 모험을 하기란 애초에 불가능하다. 하지만 누구나 부모의 보호막에서 걸어 나가 자신만의 모험을 해야 할 때가 반드시 찾아온다. 그 모험은 낯설고 위험할 수 있으나 두툼한 부모의 보호막 안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차갑고 뜨겁고 보드랍고 따끔거리는 삶의 질감을 선사한다. 삶의 다양한 질감을 맛본 아이는 이전과 같을 수 없다. 모험을 마친 모라가 “시장은 주고, 받는 곳. 우리는 대가를 치렀고 지금을 얻었다. 그리고 나는 이 지금이 좋았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모험은 아이를 성장시킨다. 그러기에 언젠가 자신만의 모험을 떠날 청소년 독자들이 모라와 함께 시장을 마음껏 헤매며 다채로운 삶의 질감과 자유를 경험해 보면 좋겠다.

이게 끝이 아니다. 내가 여기서 얻은 것들이 내 답이 될지 확인해 봐야 한다. 그건 시장 밖에서만 가능한 것. 그러고 나면 다시 돌아올 수도 있을 것이다. 전과 같은, 그러나 아주 다를 본래의 세상을 향해, 나는 발을 내딛었다. _본문 중에서

섬뜩하고 매혹적인 수수께끼를 품은 남대문시장에서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네 아이들의 연대와 모험

“남대문시장엔 고양이 뿔 빼고 다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남대문시장은 원하는 게 무엇이든 다 얻을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시장이다. 그런데 이 책 속 남대문시장은 이름을 자르는 가게, 그림자를 파는 가게, 꿈에서 밀수해 온 물건을 파는 가게 등 신비롭고 위험한 것들을 다루는 아흔아홉 가게가 숨어 있고, 시장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싼 것은 비싸게 비싼 것은 싸게 파는 뒤틀린 그믐장이 열리며, 온갖 삿되고 위험한 물건들을 보관하는 비밀스런 물품보관소가 난데없이 튀어나오는, 섬뜩하고 매혹적인 수수께끼를 품은 시장이다.

이렇게 복잡하고 위험한 시장에서 물품보관소에 있다는 엄마를 찾아 반사의 주문을 풀려는 모라, 단명소를 찾아 이름을 자르고 시장 밖으로 나가려는 선왕, 살았으나 죽은 자가 된 선왕을 지켜야 하는 호위 무사 토영, 시장의 길잡이인 여리꾼을 꿈꾸는 박하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네 아이들이 운명처럼 얽히고설키게 된다. 모든 것은 토영이 모라에게 호떡 봉지를 선왕에게 건네 달라는 부탁에서 시작된다. 모라는 먹을 것을 건네는 게 나쁜 일이 아니라 생각해서 흔쾌히 부탁을 들어준다. 그런데 여기는 다른 세상의 시장이다. 모라는 죽은 자에게 말을 건네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선왕과 토영과 함께 수배자가 되어 쫓기게 된다. 또한 박하는 곤경에 처한 모라와 토영을 도우려다가 평소 찾고 싶었던 숨은 가게인 단명소를 찾는 선왕과 토영, 모라의 모험에 동참하게 된다.

처음에는 서로의 패를 숨기고 값어치를 재던 아이들은 함께 모험을 하면서 서로를 지지해 주는 든든한 길동무가 된다. 모라는 시장에서 언급조차 꺼려하는 물품보관소 주인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변함없는 해맑은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선왕에게 안도감을 느끼고, 자신이 부족해서 이름까지 자르게 되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선왕은 그 대단한 이름을 자르는 것도 너라며 격려하는 모라의 말에 힘입어 난생처음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한다. 또한 박하는 특별한 나침반인 윤도에 홀려 엉뚱한 데로 일행을 이끄나 끝까지 믿고 의지하는 친구들 덕분에 단명소를 찾아내면서 여리꾼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가고, 늘 선왕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토영은 모라를 통해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보호받는 경험을 한다.

이렇게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지해 주는 경험은 네 아이들을 동시에 성장시킨다. 모험을 끝낸 아이들은 시장 입구에서 각자의 삶을 위해 헤어지지만,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 더 이상 주문을 겁내지 않고 자유롭게 살 모라가, 시장 밖으로 나가 평범한 백성으로 살아갈 선왕이, 선왕의 호위 무사가 아니라 친구로 살아갈 토영이, 시장에 남아 여리꾼이 될 박하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네 아이들의 연대와 지지가 책 밖 독자들에게도 가 닿길 기대해 본다.

『여기는 시장, 각오가 필요하지』 먼저 읽은 100명 서평단의 뜨거운 반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한국판.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길 기대한다. _이야기소녀워니
°주인공 모라뿐 아니라 이채, 박하, 토영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보며 나도 한 뼘 성장하는 기분이었다. _윤수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치밀하고 꼼꼼한 전개와 각자의 사연이 담긴 인물들이 합쳐서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낸다. _김소은
°지금까지 K 판타지는 잊어라. 주의! 책을 펼치면 헤어날 수 없다. 반사의 주문도 안 통한다. _김서윤
°등장인물, 장소, 속도감, 몰입감 무엇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게 없다. 생생하게 살아나는 장면들로 이미 머릿속은 실사로 재생될 만큼 재미있다. 그 시절 우리와 함께 자란 해리 포터처럼, 모라, 박하, 이채, 토영과 함께 모험하고 성장할 수 있다. _hj7776
°보호막 밖으로 걸어 나가 단단해질 아이들과 지켜보며 응원해야 하는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 _널그리다
°각자의 목표가 다른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주인공이 서로를 도와 가며 우정을 쌓고 함께 꿈에 도달하는 과정이 독자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이다. _최율
°단연코 올해 읽은 책 중에 최고였다! _고은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간 네 아이들의 당찬 각오와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_행복전달자

『여기는 시장, 각오가 필요하지』 등장인물 소개

김모라(15세)
”엄마가 걸어놓은 거라서 싫어. 반드시 주문을 풀 거야.“
‘김모라에게 해코지를 하면 되돌아온다.’라는 소문을 지우기 위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아이가 되었다. 열다섯이 되어서야 이 모든 일이 얼굴도 모르는 엄마가 걸어 놓은 ‘반사의 주문’ 때문임을 알았다. 엄마를 찾아 주문을 풀기 위해 저쪽 세상 시장에 간다.

선왕(이름?, 15세)
”이름을 잘라 내고 백성의 한 사람으로 살겠다.“
왕실에서 막내 왕자로 태어나 늘 시키는 대로 살았다. 왕이 되라고 해서 왕이 되었다가 왕위에서 내려오라고 해서 죽은 자가 되었다. 그 바람에 시장에 묶였고 시장에서 나가기 위해 이름을 자르는 단명소를 찾고 있다.

토영(?)
”저는 궁의 호위무사입니다. 그 사실은 생사와 관계없이 영원합니다.“
선왕의 호위무사. 지켜야 하는 사람은 오직 한 명뿐이다. 상인회 회장 대리 유슬에게 호위 제안을 받았으나 단칼에 거절한다. 결국 죽은 자를 아는 척하면 안 된다는 규칙을 어긴 수배자가 되어 유슬에게 쫓긴다.

박하(15세)
”단명소를 찾아낸다면 여리꾼 시험도 쉽게 통과할 수 있어!“
시장 토박이. 시장의 길잡이 여리꾼이 되어 숨어 있는 아흔아홉 가게를 모두 찾고 싶다. 여섯 살부터 윤도 읽는 법을 독학으로 익혔고, 할머니의 갈치조림 식당과 이모의 분식집 배달을 도우며 시장 곳곳을 누볐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혜진

시장과 미로와 수수께끼에 관심이 있고, 책 속을 헤매는 것을 좋아한다. 실컷 헤맬 수 있는 책을 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길을 잃었다가 찾아내는 책, 주머니 가득 빛나는 것들을 주워 모을 수 있는 책이면 좋겠다.
『완벽한 사과는 없다』, 『집으로 가는 23가지 방법』, 『프루스트 클럽』을 비롯한 청소년 소설과 판타지 동화 「아로와 완전한 세계」 시리즈, 『일주일의 학교』, 『가느다란 마법사와 아주 착한 타파하』,『일곱 모자 이야기』 등을 썼다. 김묘원이라는 이름으로 추리 소설 『고양이의 제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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