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호텔 피베리

곤도 후미에 지음 | 윤선해 옮김
황소자리

2023년 08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7MB)
ISBN 979119129028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3,500원

쿠폰적용가 12,1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불미스러운 스캔들에 휘말려 학교 교사를 그만둔 지 4개월째. 생의 의미도 재미도 잃은 채 아래로 아래로만 침잠하던 스물여섯 살 청년 기자키에게 어느 날 친구가 하와이 여행을 권했다. “그 섬에 ‘호텔 피베리’라는 작은 숙소가 있는데 말이야, 그곳에는 누구든 딱 한 번만 묵을 수 있어. 재방문이 허용되지 않는 특이한 호텔이지.”
간단하게 짐을 꾸려 도착한 ‘호텔 피베리’는 작고 조용하고 아름다웠다. 이곳에 묵고 있는 여행자는 기자키를 포함해 다섯 명. 안주인이 차려내는 음식은 맛있었고, 시시각각 변하는 하와이의 풍경도 좋았다. 그렇게 안온한 평화가 이어지던 어느 날, 한 투숙객이 호텔 풀장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다. 이틀 후 또 한 명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자 남아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불안한 공기가 휘몰아치는데….
미스터리와 멜로, 성장소설이 절묘하게 결합된 《호텔 피베리》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곤도 후미에의 대표작으로 섬세하고, 아련하게 쓸쓸한 그의 작품세계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특히 여러 표정을 지닌 하와이섬의 자연 풍광과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숨긴 서로 다른 내면의 그림자를 절묘하게 대비시키며 인물들 간 불안한 심리를 극적으로 고조하는 글쓰기는 피베리 커피 맛보다 강력한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일상과 비일상, 욕망과 상실, 회한과 희망이 뒤섞여 만들어내는 삶의 다양한 지도를 섬세하게 포착하는 이 작품은 ‘곤도 후미에만이 써낼 수 걸작 미스터리’이라는 평을 들으며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하나의 섬에서 비가 내리는 지역과 내리지 않는 지역으로 분명하게 나뉜다는 것이, 일본 밖으로 나가 본 적 없는 나에게는 매우 놀라웠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조금도 이상할 게 없는데 말이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다. 폭우만 내리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흐린 날조차 없어 보이는 삶도 있으니까. -7쪽

“원래 그 호텔 오너도 백패커였다고 해. 세계를 방랑하던 중 ‘너무 긴 여름 휴가는 사람의 마음을 좀먹는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어.”
가슴속에 아릿한 통증이 스쳤다. 그것은 나도 느껴온 감정이었다. 너무 긴 휴가는 분명 나의 영혼을 잠식하고 있었다. 앙금 같은 무언가가 가슴속에 쌓여가는데, 몸은 현실에 익숙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무력감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래서, 그 숙소에는 처음 오는 손님만 묵을 수 있어. 가장 길게는 3개월. 미국에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이 최장 3개월이니까.” -22쪽

고독은 언제나 지독하게 착하다. 특히 나처럼 나 자신이 싫은 인간에게는. 이처럼 편안한 고독감을 맛보기 위해, 스기시타는 항상 여행을 떠나는 걸까? -43쪽

“그 나무는 말야, 생존하는 데 많은 태양 빛이 필요해. 그래서 다른 식물들과 밀접하게 자라지 않아. 듬성듬성 떨어져서 자생할 수밖에 없지. 즉 오히아는 풀꽃이 거의 없는 용암지대에서만 자랄 수 있어.”
수분이 많은 풍요로운 토지에는 여러 종의 식물이 자란다. 그러면 많은 태양 빛을 다른 식물들에게 빼앗겨서 오히아 나무는 자랄 수가 없다. 그 성질 때문에 고독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나무.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짠해졌다. -69쪽

그녀가 꺼낸 피베리는 일반 커피보다 알이 작았다. 가즈미씨가 그것을 내 손 위에 올렸다. 자세히 보니, 피베리는 다른 커피콩과 다르게 또르륵 말린 듯 둥근 형상을 하고 있었다.
“둥그렇네요.”
“맞아요. 피베리는 열매 속껍질 안 그 방에 한 알밖에 없어요. 그래서 희소성이 있는 거예요.”
즉, 보통 열매라면 두 알을 수확할 수 있는데, 피베리는 한 알밖에 얻을 수 없다는 말이다. 비쌀 만하군. 그녀는 내 손에서 커피콩을 집어 올렸다.
“왠지 불쌍해 보이기도 해요. 다른 커피는 둘이서 하나가 되는데, 이 아이는 외롭게 혼자야.” -101쪽

풀장에 가라앉으면서 가모우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보다 그런 생각만 자꾸 떠올랐다.
살아있을 때는 가모우의 내면에 관심이 없었는데, 그가 죽고 나니 왠지 후회가 몰려왔다. 죽은 사람은 다시 읽을 수 없는 책과 같다. 그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한들, 이제 와 알 수 있는 것은 드러난 것들의 일부뿐이다. 한 개인으로서의 짤막한 인생 줄거리를 듣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118쪽

미스러티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곤도 후미에 대표작!
출간 이후 일년 넘게 베스트셀러!!

삶은 가본 적 없는 미지의 길을 떠나는 일과 같다. 그렇다고 모두에게 같은 길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굽이굽이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고 비바람 몰아치는 들길을 홀로 걸어가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흐린 날조차 없이 쾌청한 직선 도로를 달리는 삶도 있으니까 말이다.

지금껏 굴곡 없는 삶을 살아온 스물여섯 살 기자키 준페이는 불쑥 나타난 돌부리에 제대로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불미스러운 스캔들에 휘말려 학교 교사를 그만둔 지 4개월째. 생의 의미도 재미도 잃은 채 아래로 아래로만 침잠하던 그에게 어느 날 친구가 여행을 권했다. 시큰둥해하는 기자키에게 친구는 하와이섬에 있다는 어느 호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힐로 마을에 ‘호텔 피베리’라는 작은 숙소가 있어, 주로 장기여행자들이 찾는 곳인데 말이야, 길면 3개월까지, 딱 한 번만 묵을 수 있거든. 재방문이 허용되지 않는 특이한 호텔이지. 실은 그 호텔의 주인도 젊은 시절 백패커로 세계를 유랑했는데 어느 땐가 ‘너무 긴 여름 휴가는 사람의 마음을 좀먹는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해.”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고스란히 투영한 말이었다.
간단하게 짐을 꾸려 도착한 ‘호텔 피베리’는 작고 조용하고 아름다웠다. 이곳에 묵고 있는 여행자는 기자키를 포함해 다섯 명. 여주인이 차려내는 식사는 맛깔스러웠고, 식사 때 만나 담소를 나누는 투숙객들도 나쁘지 않았다. “하와이섬에는 열한 개의 기후대가 공존해요. 그만큼 다양한 표정을 지닌 섬이죠.” 예상치 못한 칼바람을 맞으며 킬라우에아 화산에 다녀온 후 극심한 몸살을 앓고 난 기자키와 40대 여주인 가즈미 씨 사이에는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하기 힘든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손에 잡힐 듯 선명하게 펼쳐지는 하와이의 여러 풍경에 녹아드는 사이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못한 상처로 곪아가기만 하던 기자키의 마음에도 애정과 고통, 기쁨과 질투 같은 감정이 서서히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생이 어디 그리 녹록하던가? “기대해도 좋아, 곧 재미있는 걸 보게 될 테니까.” 스치듯 던진 옆방 청년 아오야기의 불길한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한 투숙객이 호텔 풀장에서 익사한 채 발견된다. 게다가 그는 이름도 연락처도 다 가짜였다. 안온하던 공간에는 돌연 크고 작은 균열이 생기고, 이틀 후 아오야기마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자 남아있는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든 혼란에 빠져드는데….

“어쩌면 우리는 모두, 끝내 홀로일 수밖에 없는 피베리인지도 몰라요.”

미스터리와 멜로, 성장소설이 절묘하게 결합된 《호텔 피베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곤도 후미에만의 섬세하고, 아련하게 쓸쓸한 작품세계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특히 여러 표정을 지닌 하와이섬의 자연 풍광과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숨긴 서로 다른 내면의 그림자를 절묘하게 대비시키며 인물들 간 불안한 심리를 극적으로 고조하는 글쓰기는 피베리 커피 맛보다 강력한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일상과 비일상, 욕망과 상실, 회한과 희망이 뒤섞여 만들어내는 삶의 다양한 지도를 섬세하게 포착하는 이 작품은 ‘곤도 후미에만이 써낼 수 걸작 미스터리’이라는 평을 들으며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다양한 표정을 지닌 하와이에 대한 아름다운 묘사, 그리고 소설이 자아내는 불안한 서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문장에 이끌려 단숨에 읽었다. -마미(독자)

작가정보

近藤史恵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가. 196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 예술대학교 예술학부 문예과를 졸업하고 1993년 소설 《얼어붙은 섬》으로 아유카와 데쓰야 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08년 《새크리파이스》로 오야부 하루히코 상을, 같은 해에 제5회 서점대상 2회에 오르며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발돋움했다.
가부키에 매료돼 한동안 연구한 작가답게 가부키를 소재로 한 추리소설 《도조치 이인무》 《잠자는 쥐》 등과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펼쳐낸 미스터리 ‘사루와카초 사건 수첩 시리즈’를 연달아 펴내며 평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그밖에 인기 게임을 소설화한 《아득한 시공 속에서》, 음식을 소재로 독자들의 후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타르트 타탱의 꿈》 《뱅쇼를 당신에게》 《종종 여행 떠나는 카페》 등 미스터리부터 멜로, 테마소설에 이르기까지 그가 써내는 소설들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른다.
2006년부터 모교인 오사카 예술대학 문예학과의 객원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번역가이자 커피 관련 일을 하는 기업인이다. 일본에서 경영학과 국제관계학을 공부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에너지업계에 잠시 머물렀다.
일본에서 유학할 당시 대학 전공보다 커피교실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커피의 매력에 푹 빠져 지냈기 때문에, 일본에서 커피를 전공했다고 생각하는 지인들이 많을 정도다. 그동안 일본 커피 문화를 소개하는 책들을 주로 번역해왔다. 옮긴 책으로 《커피 스터디》 《향의 과학》 《커피집》 《커피 과학》 《커피교과서》 《카페를 100년간 이어가기 위해》 《스페셜티커피 테이스팅》이 있다.
현재 후지로얄코리아 대표 및 로스팅 커피하우스 ‘Y’RO coffee’ 대표를 맡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호텔 피베리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호텔 피베리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호텔 피베리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