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제주체

도서출판 디

2023년 07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2.71MB)
ISBN 9791198354105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6,800원

쿠폰적용가 15,1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주체』는 전문가의 시선으로 엄격하게 선정한 제주의 현대건축 40작품이 실렸다. 이들 건축은 효과적인 기술을 위해 전통, 사회, 자연, 문학 등 네 개의 주제와 그 하위의 아홉 개 탐침으로 분류, 소개되고 있다. 이는 건축을 이해하는 저자의 독특한 시각과 기준을 중심으로 한 분류지만, 건축이 지닌 특성을 고스란히 드러냄으로써 건축 전문가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건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평이한 설명과 함께 책에 실린 풍부한 사진은 오랫동안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그 고유의 유전자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의 독특한 성질과 어우러진 제주 현대건축을 쉽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기행을 떠나며 제주 현대건축을 읽는 아홉 개의 탐침 / 010

part 1. 오늘에서의 전통
전통의 시형식
민속자연사박물관_김홍식 / 022
국립제주박물관_김기웅 / 026

옴팡의 기억
제주돌박물관_오경환+삼안건설기술공사 / 034
한라도서관_김석윤 / 046
제주아트센터_양건 / 050
제주월드컵경기장_황일인 / 054

part 2. 사회적 가치
도시건축의 윤리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_정기용 / 064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_정기용 / 068
천주교 제주교구 연동성당_권문성, 이경락 / 072
보오메 꾸뜨르 부티크 호텔_승효상 / 076
제주전문건설회관_이충기 / 080
강정마을 / 082

제주가 기억하려는 것
제주4·3평화기념관_이상림 / 092
올림픽 성화도착 기념조형물_정보원 / 100
제주국제평화센터_김희수+공순구 / 104
제주 추사관_승효상 / 108

IT가 제주를 만나면
다음 글로벌미디어센터_유석연 / 124
다음 스페이스 닷 원_조민석 / 128
넥슨컴퓨터박물관_양건 / 134

part 3. 자연을 만나는 법
자연이 건축을 만나는 법
오설록 티뮤지엄_김동주 / 146
티스톤_조민석 / 152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_조민석 / 160
본태박물관_안도 타다오 / 164
제주현대미술관_김석윤 / 174
제주도립미술관_간삼건축 / 180
왈종미술관_다비드 머큘로+한만원 / 186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_한대진 / 194
조랑말 체험공원_윤웅원, 김정주 / 200

아열대 건축
여미지식물원_고바야시 하루토 / 214
하얏트 리젠시 제주_존 모포드 / 222
제주국제컨벤션센터_니켄 세케이 + 이상림 / 226
부영호텔_리카르도 레고레타 / 232

part 4. 문학적 은유
풍광이 되려는 건축
지니어스 로사이_안도 타다오 / 248
글라스 하우스_안도 타다오 / 262
아고라_마리오 보타 / 270
힐리우스_삼우건축 / 280
벨라테라스_간삼건축 / 284

현상으로서 건축
포도호텔_이타미 준 / 294
핀크스 뮤지엄 바람-돌-물_이타미 준 / 302
두손미술관_이타미 준 / 324
방주교회_이타미 준 / 332

기행을 마치며 건축의 섬, 제주의 유전자 / 340

저자 서문

어느 예술가에게나 그 고유의 미학적 체질이 있듯, 지역의 문화도 그만의 체질이 있다. 체는 보통 스타일이라고 하기 쉽고, 몸 체體자를 쓰니 내연보다는 외연으로 드러나는 성질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대표적인 서체로 추사체니 한석봉체니 하듯이, 예술에서 체란 단지 스타일이 아니라 내적 체질로서 개성을 말한다.
제주의 건축은 한동안 닫혀 있었다. 20세기에 이르도록 지리적 거리가 변방처럼 장벽으로 작용하며, 한동안 한국 문화에서 갈라파고스 섬처럼 보였다. 이제 문을 연 제주는 급속도로 건축 문화를 창발하여 쏟아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지리-문화적 현상을 제주체濟州體라 하겠다. 그러니까 제주의 오늘은 신화의 시대에, 고려에, 조선에, 한국 이데올로기 시대에 묻혔다가 선잠이 깬 모양이다. 그래서 제주의 오늘은 오래된 기억이기도 하며, 새삼스러운 오늘이 되기도 한다.
이제 우리는 제주라는 텃밭에서 현대건축이 어떤 문화경관을 만드는지 보러 간다.

본문 내용

“어떤 대상을 유형으로 엮는 것은 할 수 없이 분류하여야 하고 편을 갈라야 하는 쑥스러운 일이다. 우리가 선물 받은 모든 건축은 작품마다 다른 성질이 있고, 작업마다 같지 않을 주장들이기에 그렇다. 무릇 분류라는 게 합리적인 일 같지만, 나누는 자의 편견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니 단순하게 지역별로 나누어 보는 것이 편하고 책임질 일도 안 생길 터이다. 그러함에도 제주의 현대건축을 위치에 따라 다니는 것은 게으른 일 같다.
제주의 건축을 효과적으로 기술하기 위해 몇 가지의 주제어로 설명하면 좀 더 선명해지리라 생각했다. 자칫 개념의 편재라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제주 고유의 유전자, 역사 문화, 아열대 풍광이 건축가들의 지혜와 엮어져 만든 사실을 9가지 주제어로 정리하였다. 아마 이것도 ‘한정되기에 독자로운’ 제주의 건축이어서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러한 나눔은 논리를 통한 유형학적 결과도 아니고, 평가의 기준이 전제된 것도 아니다. 어떤 건축은 두 개 이상의 복합적인 주제를 가지기도 하고, ‘따로’의 개념을 가지고 있음에도 주제에 끌려 들어온 건축도 있다. 그 편의의 무리를 무릅쓰고, 4개의 범주와 9개의 주제로 기행紀行의 경로를 잡으려 한다.”
- 기행을 떠나며 중에서

“중심을 향한 문화의 쏠림 현상은 한국의 보편적 상황이지만, 제주에 주어진 여러 상황을 놓고 보면 자강自彊의 방안은 좀 더 쉬우리라 생각한다. 정책과 전문가 집단이 긴장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지역성이 얼마나 지속될지 모른다. ‘보통’이 ‘특별’을 세척하는 힘은 드세지고, 평범류平凡類가 행세하기 때문이다. 종의 보존 온실, 갈라파고스에도 인간이 들어서면서 생물은 진화를 멈추거나 예상치 못한 변이가 활발해졌다. 문화도 교차로 잡종강세를 이루지만, 원형질은 희석되고 만다. 그래서 모태母胎의 건강이 중요하고 아버지(건축)를 가려야 한다.”
- 기행을 마치며 중에서

<b>- 제주의 문화경관을 읽는 최초의 건축 가이드북
- 지역 건축가, 외부 평론가, 건축 사진가가 전하는 3차원의 접근
- 현대건축은 전문가의 고유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즐겨 찾는 훌륭한 여행 대상</b>

제주의 현대건축은 안도 타다오, 이타미 준, 마리오 보타, 리카르도 레고레타, 승효상, 정기용, 조민석 등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역작들로, 제주 고유의 자연적 성질 및 인문적 독특함과 어우러져 그 가치를 더욱 빛낸다. 이들이 빚어내는 풍경이야말로 제주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문화경관을 읽는 최초의 건축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건축가/김석윤, 외부 평론가/박길룡 그리고 건축 사진가/이재성의 합작이다. 지역의 토착 정보를 깔고, 조금 먼 외래의 시선으로 조감하며, 사진으로 시각적 이해를 전하는 3차원의 접근이다. 지역 건축가는 거기에 오래 있어서 가깝기 때문에 더 잘 본다. 다만, 시선을 멀리 둔 객관적 시점을 필요로 한다. 사진은 언어가 거짓을 책동할 때 사실을 증언한다.

이 책에는 전문가의 시선으로 엄격하게 선정한 제주의 현대건축 40작품이 실렸다. 이들 건축은 효과적인 기술을 위해 전통, 사회, 자연, 문학 등 네 개의 주제와 그 하위의 아홉 개 탐침으로 분류, 소개되고 있다. 이는 건축을 이해하는 저자의 독특한 시각과 기준을 중심으로 한 분류지만, 건축이 지닌 특성을 고스란히 드러냄으로써 건축 전문가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건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평이한 설명과 함께 책에 실린 풍부한 사진은 오랫동안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그 고유의 유전자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의 독특한 성질과 어우러진 제주 현대건축을 쉽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b>출판사 서평

제주의 고유성은 무엇이고, 무엇이 제주 건축을 특별하게 만드는지
그에 대한 답을 이 책이 줄 것이다.</b>

전통도, 역사도, 예술도 건축으로 남아 존재한다. 오래된 건축에서 지나온 삶의 흔적을 읽는 일은 여행을 풍부하게 하는 즐거움 중 하나이다. 여행은 알게 모르게 건축을 찾아다니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지나온 시대의 건축물뿐 아니라 동시대의 현대건축을 보는 일은 여행을 떠나 매우 자연스럽고 흥미롭고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이미 일반 대중에게 건축을 찾아다니며 보는 일은 매우 친숙한 행위이다.

이 책은 제주의 현대건축에 관한 기록으로, 지역 건축가와 외부 평론가, 사진작가가 합심하여 제주 건축에 대하여 샅샅이 훑어낸 결과물이다. 제주의 수많은 현대건축 중에서 의미가 있는 건축물 40개를 추려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40개의 건축물은 아홉 개 탐침으로 나뉘고 아홉 개의 탐침은 네 개의 주제로 엮인다.

<b>아홉 개의 탐침</b>

1. 오늘에서의 전통
첫 번째 탐침 / 전통의 시형식
두 번째 탐침 / 옴팡의 기억

2. 사회적 가치
세 번째 탐침 / 도시건축의 윤리
네 번째 탐침 / 제주가 기억하려는 것
다섯 번째 탐침 / IT가 제주를 만나면

3. 자연을 만나는 법
여섯 번째 탐침 / 자연이 건축을 만나는 법
일곱 번째 탐침 / 아열대건축

4. 문학적 은유
여덟 번째 탐침 / 풍광이 되려는 건축
아홉 번째 탐침 / 현상으로서의 건축

이를 통해서 보면 무심코 지나온 제주의 현대건축은 풍광과 어울려 하나의 작품이 되고 인문적 배경을 모티브로 한 문학이 된다. 건축 작품이 지향하는 가치는 저자의 예리한 안목에 포획되어 제목으로 표현되었다. 제목은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이며 건축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어휘다.

저자는 지리적 고립으로 인해 오랫동안 지켜져 온 제주의 고유한 유전자가 외래 자본과 상업성, 저급한 관광산업에 밀려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고립은 고유성을 지키는 수단이지만 근친상간으로 피폐해진다는 점에서 제주의 고유성을 지키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고 보고 이종교배를 통해 진화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건축물 선정의 기준으로 삼아 제주의 고유성을 지키면서도 외래 문물과 교배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풍경으로 진화해 온 건축을 선정한 것은 제주 건축의 미래에 우리나라 건축의 미래가 엿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주의 건축을 건강하게 지켜내는 일이 바로 우리 건축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것이라 본 것이다.
외적 자극을 수용하여 제주의 유전자를 풍부하게 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토착의 건강한 유전자가 필요하다. 이는 온전히 국내 정책과 전문가 집단이 각성해야 가능하다는 점을 역설하면서 제주 고유의 풍토성과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경관을 구성하는 건축을 하나의 사례로 제시하였다.

저자는 제주 건축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요소로 제주의 풍광을 꼽는다. 그것은 바람의 결, 돌의 물성, 빛의 구조 등이며, 섬이 갖고 있는 특별한 풍광과 교섭하여 건축은 자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미술관 건축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바지에 막 빚어서 햇빛에 말리려고 내놓은 도자기 같다. 해맑은 공간과 이왈종의 작품들은 짝꿍이 되고, 처녀 같은 순진, 아해들 같은 맑음, 제주 하늘과 같은 밝음으로 채워진다.” - 왈종미술관

“건축은 외부 재료마저 투명하기에 바다와 하늘 사이에 삽입되어 있는 듯하다. 곧 바다, 절애, 하늘 사이의 건축적 문화경관이다.”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건축은 지형의 한 부분을 모방하고, 땅은 건축을 받아들인다. 그래서 건축은 솟아서 오름(오픈테라스)이 생기고, 가라앉아 옴팡(중정)을 만들며, 얽혀서 굴(언더패스)을 형성한다.”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이 자리는 섭지곶에서도 거친 절벽이다. 절벽은 바람의 자리이고, 위태한 공간이다. 거기를 꿰차고 앉은 건축이 우리를 들어 올려 물과 빛과 바람과 하늘의 풍광 보기를 시킨다.” - 글라스하우스

“얕은 구릉 안에 앉혀진 건축은 오름 또는 초가 마을을 연상케 한다. 그러지 않아도 주변은 크고 작은 오름이 펼쳐진 지평의 풍광이다.” - 포도호텔

“물은 물질이지만 유동하기에 출렁이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그것은 전적으로 바람과 빛의 탓이다. 생명의 원형질이자 명징한 투명체이며 모든 것을 씻어 내는 물은 가장 강력한 풍경의 현상체가 된다.” - 방주교회

건축물을 설명하는 글은 체계적인 논리를 따르고 있으나 평론을 지양하고 객관적 사실에 기반을 둔 에세이 형식으로 평이하게 이어나가, 난해하게만 여겨지던 건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이 강조하는 점은 건축은 더 이상 전문가의 것이 아니며 제주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누려야 할 유산임을 강조한다.

설명을 따라가는 이미지는 제주 건축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확실히 증명한다. 건축전문 사진작가의 손에 의해 재탄생한 건축물의 이미지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건축물의 속성을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사진은 건축을 설명하는 보조 수단으로 제주 현대건축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이미지의 독특한 느낌을 통해 작가가 구현해 낸 건축의 새로운 모습을 전한다. 순간의 기록인 사진 속 이미지는 셔터를 누르는 순간 그려진 제주의 풍광을 담는다. 그 속에 작가의 건축에 대한 시선이 얽혀 있다. 사진은 그래서 건축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석윤

저자 김석윤은 건축가. 현재 건축사사무소 김건축 대표로서 건축 작업 중이며,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국민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수학하였다. 제주건축가회장, 제주도건축사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건축가협회 아천건축상, 한국건축가협회상, 제주도문화상 예술부문,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건축 작업으로는 제주현대미술관, 한라도서관, 제주웰컴센터가 있다. 저술과 기고 활동으로 『한옥에 살으리랐다』 (돌베개), 『건축가는 어떤 집에서 살까』 (서울포럼), 「김석윤의 제주건축탐방」 (한라일보 연재) 등이 있다.

저자(글) 박길룡

저자 박길룡은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명예교수.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건축대학에서 건축사와 건축설계를 지도했다. 재임 중 조형대학장, 건축대학장, 국민대박물관장 등을 역임하였다. 저술로서 『한국현대건축의 유전자』 (공간사), 『세컨드 모더니티의 건축』 (국민대학교출판부), 『통섭지도: 한국건축을 위한 9개의 탐침』 (공저/공간사), 『시간횡단, 건축으로 보는 터키 역사』 (국민대학교출판부)와 『남회귀선, 라틴아메리카 문명기행』 (한길사) 등이 있다. 한국건축가협회상, 서울시건축상-연구부문, 한국건축문화대상-올해의 건축문화인 등을 수상했다.

저자(글) 이재성

저자 이재성은 건축전문사진작가. 건축을 전공하고 건축전문지 기자를 거쳐 현재 건축전문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작품집으로 『헤이리, 꿈꾸는 풍경』 (한길사), 『북하우스』 (한길사), 『건축도시기행』 (공저/시공문화사) 이 있으며, 「한국건축산업대전 건축사진 전시회」 (2010/킨텍스), 「건축도시기행전」 (2013/아라아트센터) 등 그룹사진전에 참여하였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제주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제주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제주체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