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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간을 배달하기 위하여

박애진 지음 | 알료샤 블라우 그림 | 김경연 옮김
사계절

2022년 03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3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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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86MB)
ISBN 979116094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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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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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작가의 ‘옛이야기를 SF로 재해석한다’는 한 줄 기획에서 시작된 ‘고전xSF 앤솔러지’가 『당신의 간을 배달하기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박애진, 임태운, 김이환, 정명섭, 김성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흥미로운 글을 쓰는 작가들이 이 기획에 참여했다. 각자 ‘심청전’, ‘별주부전’, ‘해님 달님’, ‘장화홍련전’, ‘흥부와 놀부’를 SF라는 장르로 재해석해 전혀 새로운 소설을 완성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물과 설정에 SF라는 장르를 결합하자 이야기는 상상 이상으로 흥미진진해졌다. 스토리의 전개뿐 아니라 인물의 선택, 감정, 갈등 등 모든 면에서 스케일이 커졌다. SF적 배경과 사건을 설정하는 작가들의 상상력이 우주로 뻗어나갔기에 가능한 일이다. 옛이야기에서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의 역할을 맡아 전형적으로 행동하던 캐릭터들은 이 책에서 입체적이고 개성 있는 면모를 뽐내며 부당한 현실, 이루지 못한 꿈, 억압된 상황에 마음껏 제 목소리를 낸다. 그 변화는 이야기에 극적인 재미를 더한다.
폭발하는 상상력으로 재탄생한 다섯 편의 단편소설, 이 이야기들은 과연 이번에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날까?

폭발하는 상상력으로 재탄생한 다섯 편의 이야기

박애진 「깊고 푸른」
- ‘정부고위’에게 눈을 빼앗긴 아빠. 그런 아빠를 위해 청은 공장에 나가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아빠에게 물려받은 손기술로 기계들을 만지다가 십장과 정부고위의 눈에 든다. 얼마 전부터 심상치 않은 인당수 타워에 내려보낼 기술자가 필요했다며, 청에게 아빠와 마을 사람 모두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실패하면? 청이도 아빠도 죽는다.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리라 다짐하고 바닷속으로 뛰어들지만, 깊고 푸른 바다는 결코 만만치 않다.

임태운 「당신의 간을 배달하기 위하여-코닐리오의 간」
- 용궁주의 명령으로 육지에 있는 ‘클론’의 간을 구하러 간 안드로이드 타르타루가. 수백 번 수행한 명령이지만 단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번 ‘클론’은 좀 다르다. 코닐리오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호락호락하게 간을 내어줄 것 같지 않다. 심지어 간을 가져가려면 버킷리스트 이루는 데 협조를 하라는데. 타르타루가는 용궁주를 위한 싱싱한 간을 무사히 배달할 수 있을까?

김이환 「밤의 도시」
- 인공태양이 망가져 낮이 없어진 ‘밤의 도시’. 그곳에 사는 소녀 루비와 대학 입학 에세이를 쓰기 위해 낯선 도시로 여행을 온 소년 럭키의 이야기다. 두 아이는 들어가서는 안 되는 폐허로 들어가 오래된 문명의 흔적을 찾아 헤맨다. 과연 어른들도 못 찾은 새로운 걸 우리가 찾을 수 있을까?

정명섭 「부활 행성-홍련의 모험」
- 우주비행사 홍련은 탐험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계모에게 “언니가 실종됐다”는 말을 듣는다. 장화의 우주선을 추적해본 결과 접근 금지 구역에 해당하는 ‘부활 행성’에 갔다가 실종된 것이 밝혀진다. 장화는 왜 접근 금지 구역에 갔을까? 홍련은 언니를 찾을 수 있을까?

김성희 「흥부는 답을 알고 있다」
- ‘흥부의 과학’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과학 이론. 이로 인해 엄청난 부와 인기를 얻은 흥부. 그런 흥부의 자서전에 등장하는 최대 빌런 놀부는 억울하기만 하다. 박놀부 독점 인터뷰를 통해 ‘흥부의 과학’이 도대체 무엇인지, 두 형제는 무슨 사연으로 등을 돌리게 되었는지, 놀부는 왜 억울한지 알아본다.
깊고 푸른_박애진
당신의 간을 배달하기 위하여-코닐리오의 간_임태운
밤의 도시_김이환
부활 행성:홍련의 모험_정명섭
흥부는 답을 알고 있다_김성희

내가 미쳤어. 아빠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해? 나는 아빠의 눈을 바라보았다. 이게 맞다고 해줘. 아빠, 제발.
특고위가 입술을 일그러뜨리며 웃었다.
“좋아. 단 눈은 네가 무사히 돌아오면 주마.”
“뚜껑 달린 창고도 하나 지어주세요.”
“그럴 시간이 없어.”
“기술자님 가게면 충분하겠는데요?”
“우리 덕에 사는 일꾼들 따위가……!” _ 54쪽

“아무래도 새 간이 필요할 것 같아.”
간이라는 단어를 스웨터로 바꾸어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은 자연스러움. 그렇다. 가혹하리만치 육체를 혹사시키다가 장기의 일부분이 손상되면 싱싱하고 젊은 장기를 ‘육지로부터’ 구해 오는 것이 용궁주가 옥체를 유지하는 비결이었다.
“명을 받들겠습니다.” _ 91쪽

“우와, 너 같은 애는 정말 처음 본다. 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다 있다니. 도대체 얼마나 폐허에 들어가고 싶었던 거야? 준비가 철저하니 그건 마음에 든다.”
금화를 홱 낚아채 주머니에 넣더니 먼저 걷기 시작한 루비가 말했다.
“나를 만나서 다행이다. 어른에게 부탁했다면 금만 받고 제대로 안내해주지 않았을 거야. 가자.”
폐허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갈 수 있는지 물었지만, 루비는 대답 없이 그대로 성큼성큼 앞장서서 걸었다. _ 157쪽

“언니가 왜 이곳으로 왔을까?”
홍련의 중얼거림에 부활 행성으로의 진입 궤도 계산을 마친 에리카43이 대답했다.
- 이곳에 오면 죽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알아, 하지만 언니는 그런 데 휘둘릴 사람이 아니라고.” _ 224쪽

흥부는 제 손으로 연필 한 자루 값도 벌어본 적이 없는 놈입니다. 그래도 어머니 아버지는 흥부를 더 예뻐하셨지요. 직접 대놓고 말씀하신 적은 없지만 이 정도면 누가 봐도 편애하셨던 겁니다. 흥부가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도 나오고 그러니까 좋아한 것이 아니냐는, 또 그런 전혀 관계없는 소리를 하실까 봐 말씀드리는데요.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그 대학에 흥부를 입학시키려고 쓴 돈이면 학교를 새로 하나 지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_ 255쪽

옛이야기와 공상 과학 소설이 만나
더욱 생생해지다
우리가 흔히 고전, 옛이야기라고 부르는 작품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고 하여 구전동화라는 이름이 붙기도 하는데, 그만큼 다양한 시대의 상황과 평범한 이들의 희망이 담기게 마련이다. 오랜 시간 전해져 내려오며 응축되고 변형된 작품은 더욱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품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만큼 이제 와 읽어보면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도 있고,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도 있다.
현대소설 장르 중 하나인 SF는 아직 도래하지 않은, 먼 미래의 이야기들을 ‘과학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것이다. 공상 과학 소설이라고도 불리는 이 장르의 정의는 ‘시간과 공간의 테두리를 벗어난 일을 과학적으로 가상하여 그린 소설’이다. 이에 맞춰 옛이야기를 새로 정의해보자면 ‘권위와 신분을 뛰어넘는 일을 소설적으로 가상하여 그린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얼핏 보면 고전과 SF는 서로 관련 없는, 오히려 정반대의 장르로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정명섭 작가는 두 장르 사이에는 무엇보다 강한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꿈을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고전의 대부분은 이뤄질 수 없는 꿈을 얘기합니다. ‘홍길동’은 당대 사회의 보편적인 기준인 적서의 차별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줬고, ‘춘향전’에서는 기생 춘향과 암행어사가 된 양반 이몽룡의 결혼이라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해피엔딩을 맞이했습니다. …… 사이언스 픽션(Science Fiction)의 줄임말인 SF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로서는 이뤄질 수 없거나 혹은 존재하지 않는 기술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_ 정명섭 「부활 행성-홍련의 모험」 작가의 말 중에서

『당신의 간을 배달하기 위하여』 속 다섯 단편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민족의 꿈을 반영하며 수없이 변형되어 온 고전을 SF라는 전혀 새로운 판에 앉혀 시대의 꿈을 반영한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기술자의 피를 물려받은 심청이가 인당수에 뛰어든 이유(박애진 작가의 「깊고 푸른」), 간을 배달하기 위해 육지로 간 안드로이드와 클론 소녀의 만남(임태운 작가의 「당신의 간을 배달하기 위하여-코닐리오의 간」), 해가 없는 ‘밤의 도시’ 소녀와 소년, 그리고 호랑이 외계인의 동화 같은 이야기(김이환 작가의 「밤의 도시」), 계모의 계략으로 우주에서 실종된 언니를 찾아 나선 우주비행사 홍련의 모험(정명섭 작가의 「부활 행성-홍련의 모험」), 마음씨 착한 흥부와 형 놀부. ‘흥부의 과학’ 때문에 벌어진 형제의 난(김성희 작가의 「흥부는 답을 알고 있다」), 이렇게 새로 쓰인 다섯 편의 소설과 기존 옛이야기 사이의 차이점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이다. 등장하는 인물이나 설정 등 공통점은 무엇인지, 인물은 그대로이고 배경만 바뀐 상황에서 이야기는 어떻게 다르게 전개되는지 비교해보며 이 책을 즐기는 것이다. 정반대의 장르처럼 보이는 두 이야기의 결합은 ‘고전’과 ‘SF’를 따로 떨어뜨려 놓았을 때보다 독자에게 훨씬 생생한 재미로 다가갈 것이다.

시대의 변화는 곧 여성캐릭터의 변화
앤솔러지의 첫 작품은 ‘심청전’을 모티프로 한 박애진 작가의 「깊고 푸른」이다. 이 작품은 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 속 ‘왜?’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심청전’을 읽고 작가는 ‘왜 옛이야기에서는 늘 처녀를 제물로 바칠까? 아버지가 시각장애인이라니 가슴 아픈 일이나 아버지의 눈을 뜨이게 하기 위해 죽기까지 해야 했을까? 사람의 목숨을 제물로 삼는 뱃사람들은 나쁜 사람이 아닐까? 왜 이야기 어디에도 그 사람들이 나쁘다는 말이 없을까?’ 하는 의문들을 가졌다고 한다.
이런 질문을 마음속에 품고 쓰기 시작한 「깊고 푸른」에는 제물로 바쳐지는 처녀도, 운명에 순응하는 여성 캐릭터도 등장하지 않는다. 주인공 ‘청이’는 할머니로부터 손기술을 그대로 물려받은 소녀다. 아버지가 눈을 잃자 공장에 출근해 먹고살 길을 마련한다. 그러다 손기술이 좋은 것으로 ‘정부고위’의 눈에 들게 되고, 깊고 푸른 바닷속에 가라앉은 ‘인당수 타워’에 뛰어드는 것도 스스로 선택한다. ‘심청전’의 청이처럼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마을 사람들을 모두 살리기 위해, 자기 자신 역시 살아 돌아오기 위해 바다로 들어가는 것이다.

최근에는 마냥 수동적이었던 원작의 인물들, 특히 여성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인물로 재창조하는 경우가 많다. 「깊고 푸른」의 청이도 그러하다. 여자아이에게 착하고 순종적이고 희생적인 성품을 요구하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으며, 그만 지난 시대로 떠나보낼 때도 되었다. _작가의 말 중

박애진 작가의 말처럼 「깊고 푸른」의 청이는 적극적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인물이다. 이것이, 같은 ‘심청’이라는 인물을 데려다 SF의 주인공으로 삼았을 때 얻을 수 있는 가장 통쾌한 재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당신의 간을 배달하기 위하여」 역시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용궁주의 클론으로 태어나 간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코닐리오는 ‘토선생’처럼 꾀를 내기보다 타르타루가에게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전면승부를 택한다. 「부활 행성-홍련의 모험」의 홍련 역시 언니 장화를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주체적인 결정과 선택을 한다. 계모에게 학대 당하는 힘없고 약한 인물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필요할 때는 복수도 마다하지 않는 우주비행사 홍련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이렇듯 옛이야기에서는 제물로 바쳐지고, 꾐에 넘어가 목숨을 잃거나 이용당하던 여성 캐릭터들이 새로운 시대와 장르를 만나 주체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재창조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애진

SF, 판타지, 스릴러, 청소년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쓴다. 소녀와 여성 사이의 경계에 있는 예민한 시기를 다룬 단편을 모은 작품집 『원초적 본능 feat.미소년』, 소외된 혹은 차라리 소외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집 『각인』을 출간했다. 장편으로는 『지우전: 모두 나를 칼이라 했다』, 『부엉이 소녀 욜란드』, 『바람결에 흩날리고 강을 따라 떠도는』, 『명월비선가』가 있다.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로,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아동청소년 환상문학이론연구로 박사 후 과정을 지냈고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책 먹는 여우』, 『행복한 청소부』, 『빨간 나무』,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등 수많은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만화 알료샤 블라우

197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당시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났고 1990년부터 독일에서 살고 있다. 함부르크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자유 그래픽을 공부했다. 볼로냐 어린이도서전 라가치상, 트로이스도르프 그림책상을 수상했으며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은 이미 두 번이나 받았다. 지금은 베를린과 때로는 덴마크에 살면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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