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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생활

안성철 지음
시공사

2023년 08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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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1.90MB)
ISBN 979116925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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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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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凡人)의 삶을 등진 채 종교에 귀의하여 남다른 길을 택한 사람들이 있다. 불교의 승려와 가톨릭의 신부, 수녀가 대표적이다. 종교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들은 공통적으로 정결과 청빈의 삶을 살아간다. 쉽게 말해서 이성(異姓)을 취하지 않고 결혼하지 않으며 가난하게 살아간다는 뜻이다. 여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존재를 추가하자. 바로 수도원의 수사다. 성당에 머물며 매일 신자들과 만나고 대외 활동을 하는 교구 신부와 달리 수사(평수사와 수사 신부)는 수도원에서 먹고 자고 수도회가 정한 엄격한 규율을 지키며 세상과 일정한 거리를 둔 채 살아간다.
수도원 수사를 생각하면, 고색창연한 건물에 스스로를 가둔 괴팍하고 우울한 사내들이 회개한답시고 자신의 등에 채찍질을 하는 모습이 떠오를지도 모른다. 유명한 소설 『장미의 이름』이나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이 수도원 수사를 그렇게 그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수도원은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상당히 현대화되었고, 봉쇄 수도원에서 생활하는 극소수의 수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수사는 결코 낯설고 이질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래도 의문은 든다. 다 큰 남자만 득실거리는 수도원 공동체의 삶은 어떨까? 저자 안성철 마조리노 수사 신부가 이 책 『신부 생활』을 펴낸 이유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밝힌 대로 이 책은 바오로 수도회 수사들의 삶을 “뻥 안 치고” 날것 그대로 담고 있다. 수도자와 성직자로서 경건하게 살아가는 그 이면에 세상살이에 다소 서툴고 미숙해서 우스꽝스러운 실수를 저지르고, 세속에 덜 물든 덕분에 순진무구하기 짝이 없는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엿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걸린다. 아주 유쾌한 시트콤을 보는 것만 같다. 그러면서도 실수투성이 삶에서 건져 올린 고매한 깨달음이 한 올 한 올 가슴에 쌓인다. 물질의 속박에서 벗어난 이들의 참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이 유쾌하게 다가온다.
『신부 생활』은 눅눅한 마음을 뽀송하게 말려주는 100편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개개인의 종교를 떠나, 나약한 인간 본성과 거룩한 신성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면서도 끝내 진리를 찾아가는 이들이 보여주는 삶의 여정은 여운과 잔상을 남긴다. 무언가가 되기 위해, 무언가를 갖기 위해 내내 분주하고 바쁜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평안과 휴식을 선물한다.
머리말 _ 내가 앉은 자리가 꽃자리

수도원 사제가 되는 과정

짜장면 미끼|선택의 기로|개 선배|뭐 하고 사는지?|수도원 운동|
별명|성령 세 마리|TMI|악기|불이야!|
떠나가는 형제|교통사고|피를 뽑자!|슈퍼 마리오|보신탕을 좋아하는 외국인|
핫도그|단풍나무 정육점|차량 정비|교통순경 아저씨|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하늘로 올라갑니다|내복약|사말의 노래|식사 당번|골프 칠 줄 알아?|
칼국수 속의 쇳조각|옷에 대한 욕심|안 슬퍼요?|생일 선물|신랑신부|
무노동 무임금|먹이 경쟁|대출 보험 권유|눈싸움|돈볼라 게임|
처음음처럼|신독|눈썰매|새해 달력|산방산을 왜 여기서 찾아?|
다 골았수다|감옥 체험|벌레 취급|띄어쓰기|노루|
필리핀 영화관 나들이|곤돌이|미더덕찜|설 풍경|로스앤젤레스|
개여, 닭이여?|선크림 샴푸|열혈 사제|길의 위험|과로사|
알뜰폰|공대 졸업 수사님|늘 깨어 있어라|사주팔자|전복 라면|
건강 검진|만우절 사건|제주 4.3 사건|부활 소풍|꽃뱀|
월남전 용사|팔려간 요셉|비즈니스석|돼지 잡던 날|청소 주일|
초보 이발사|하느님과 부처님의 대결|붕어빵|시차 적응|추억의 스승님들|
해외 도서 홍보|대장금|테러범|무식한 한국 신부|미국식 친구|
짧은 식사 시간|감동의 미역국|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여자 화장실|코딱지 먹고 싶어요|
낙마|아버님|신부님 같지 않아요|구안와사|연피정|
염소 때문에|물조심|밀월여행|휴가 시간표|레드와인 염색|
입을 오래 가셨네|당황하셨어요?|주차장 찾아 삼만 리|인기 짱 한국 신부|무선 마이크 사태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모임에 나간 지 일 년쯤 되었을 때였다. 지도 신부님께서 짜장면 회식 끝에 신학교 갈 준비는 잘들 하고 있느냐고 물으셨다. 너무 놀란 내가 신학교 갈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다고 말씀드렸더니, 지도 신부님께서는 그럼 왜 지금까지 짜장면 회동에 참석했느냐며 짜장면 값을 물어내라고 하셨다. 일 년치 짜장면 값을 물어낼 능력이 없었던 나는 어쩔 수 없이 신학교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_ 「짜장면 미끼」, 14-15쪽

헐, 그분은 바로 수도원에서 키우는 개였다. 이름은 아름이. 하얗고 체구가 작았다. 나를 아름이에게 데리고 간 수사님께서 말씀하셨다.
“인사드려라. 종신서원자 아름이시다.”
종신서원자 아름이라고? 나는 터져 나오려는 웃음을 참느라 애썼다. 하지만 수사님은 웃을 일이 아니라시며, 아름이는 수도원에 산 지 8년째이니까 나보다 훨씬 선배라고 하셨다. 게다가 8년을 살았으니 종신서원자 서열이라고 하셨다. 그래 맞다. 나보다 선배네. 나는 아름이에게 후배로서 예를 갖추고 정중히 쓰다듬어드렸다. _ 「개 선배」, 20쪽

백 수사님은 행동이 느리고 우직해서 곰이라는 별명을 달고 산다. 백씨 성을 가진 곰이니 백곰이라고 부른다. 백곰 수사님은 위 건강을 위해 구운 마늘을 몇 쪽씩 꽤 오랫동안 먹고 있었다. 나는 농담으로 백곰 수사님께 “마늘을 10년 동안 먹어도 어찌 인간이 안 돼요?” 하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백곰 수사님이 대답하셨다. “이건 생마늘이 아니잖아요.” 와, 끝내주는 위트다! 그래 맞아. 단군 신화에 나오는 곰은 생마늘을 먹었지. _ 「별명」, 26-27쪽

연기가 시커멓게 제의실을 가득 채운 채 불이 나고 있었다. 원장 수사님은 당장 성당 문을 열어젖히고 “불이야!” 하고 외쳤다. 화들짝 놀란 수사님들이 뛰어나와 각자 급한 대로 물을 떠오기 시작했는데, 어떤 수사님은 종이컵에, 어떤 수사님은 대접에, 다들 당황한 탓에 아무 용기에나 물을 담아온 것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불이 났다고 알린 수련 수사님이 침착하게도 소화기를 가져와서 능숙하게 불을 제압했다. 다들 놀란 가슴을 가라앉히고 나서 각자 아무렇게나 들고 온 물컵이며 대접을 쳐다보며 멋쩍게 웃었다. _ 「불이야!」, 37쪽

마리오 수사님은 이탈리아 북부의 가난한 농가에서 10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1945년 마리오 수사님의 부모님은 어려운 형편에 입 하나라도 덜 궁리를 하던 참에 마침 성 바오로 수도회 신부님이 집에 오자 반갑게 맞았다. 산에서 양 여덟 마리를 치던 열두 살 난 아들은 집으로 불려 내려와 “신부님 따라갈래?”라고 묻는 부모님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그 자리에서 입은 옷 그대로 신부님을 따라나섰다. 수도원에서 인쇄 기술을 배우면서 지내던 마리오 수사님은 난생처음 듣는 한국이라는 나라로 가라는 명을 받고, 어디 붙었는지도 모르는 한국으로 향했다. _ 「슈퍼 마리오」, 46-47쪽

순서가 되어 등장한 형제들의 용모는 처음부터 사람들을 웃기기 시작했는데 다들 웃통을 벗어던진 채 머리엔 빨간 띠를 두르고 얼굴엔 매직으로 수염을 시커멓게 그려놓은 채 등장했던 것이다. 다들 험상궂게 강한 인상으로 등장하여 선보인 차력술은 또 한 번 사람들을 웃겼다. 고무줄을 몸에 묶고 다른 사람이 고무줄을 있는 힘껏 잡아당겼다가 놓았을 때 고무줄 채찍을 이를 악물고 견디기, 콧바람으로 찌그러진 페트병 펴기, 풍선 터질 때까지 불기 등등. 사람들이 야유를 퍼부으며 그게 무슨 차력이냐고 웃으며 놀려대자 차력팀이 진짜로 숨겨놓은 차력이 있다며 한 형제의 팔목을 각목으로 내리쳐 부러뜨리겠다는 것이었다. _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61쪽

개구쟁이 구도자들의 좌충우돌 세상살이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즐겁게 사십시오.”

수도원 부근에 눈썰매장이 문을 열었다. 수사들은 몇 날 며칠 원장 수사를 졸라서 기어이 눈썰매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걱정이 있다. 썰매는 돈을 주고 빌리면 되지만, 스키 장갑처럼 방수 기능이 있는 장갑은 비싸서 살 수가 없다. 가진 건 죄다 가죽장갑이나 털장갑뿐이다. 한 수사가 기막힌 묘안을 낸다. 작업용 목장갑에 설거지할 때 쓰는 고무장갑을 겹쳐 쓰면 방한과 방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사들은 아이디어를 낸 수사를 칭찬하며 모두 눈썰매장으로 향한다.
상상해보자.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눈썰매를 옆구리에 낀 어른들이 일렬종대로 정상을 향해 가는 모습을. 아닌 게 아니라 아이들과 동행한 부모들은 ‘시설’에서 나온 어른들에게 순서를 양보한다. 오해에서 비롯된 친절이 당황스럽지만, 수사들은 어떤 아이보다 즐겁게 눈썰매를 즐긴다.
『신부 생활』은 어딘가 모르게 덜떨어져 보이는 수도원 수사들의 일상을 담은 책이다. 수도자와 성직자로서 경건하고 근엄하게 살고자 하지만, 셈법에 약하고 영악하지 못해 어리숙하면서도 작은 일에 감사하고 행복해하는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에게 삶을 의탁한 수도자와 성직자, 세속에 동화되지 못한 주변인, 진리를 찾는 구도자 등 여러 가지 면면이 복합적으로 얽힌 대단히 새롭고 신선한 인간상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에피소드들이 대체로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유는 수도원 수사들이 지닌 이 다양한 성격 때문이기도 하다.
해마다 각 수도회는 새로운 회원을 맞이하기 위해 애쓰지만, 물질문명의 수혜 속에서 자란 청년들을 금욕의 삶을 살아야 하는 수도회로 유혹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들에게서 돌아오는 대답은 한결 같다. “수도원은 무섭고 따분할 것 같아서 싫어요!”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다. 수도원에서 수사들이 얼마나 재미있게 지내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세상살이에 서투른 수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해프닝들이 과연 저자의 속셈에 적절하게 부합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재미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아이와 성인 사이의 폭 넓은 스펙트럼 그 어딘가에 위치한 그들의 생각과 행동, 일상을 지켜보노라면 입가에 미소가 가실 줄을 모른다.

세상의 가장 후미진 곳에서 평화와 사랑을 빌다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을 천국으로 만드십시오.”

수도자들이 일평생 수도원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는 봉쇄 수도원이 아니라 할지라도, 수도원에는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 금단의 구역이 많다. 가톨릭 전례에 따라 성소 주일로 지정된 시기에 딱 하루만 어린 신자들과 일반인에게 문을 연다. 세상의 많은 것을 누리고 일상을 향유하는 이들의 시각에서 볼 때 수도원은 대단히 폐쇄적이고, 평생 거기에서 먹고 자고 기도하고 수련하는 수사들 역시 속박된 존재로 비쳐진다. 그들은 도대체 왜 그런 삶을 택했을까? 이 책의 저자인 안성철 마조리노 수사 신부의 말을 빌리자면, “진리 안에서 참된 행복과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다. 수도원이라는 공간과 수도자로서의 규율에 예속된 것처럼 보이는 그들의 삶은 비종교인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범주에 속해 있으며, 오히려 물질과 탐욕의 손아귀를 뿌리침으로써 진리와 행복, 자유를 누리고 있다. 그리고 이 세상 사람들이 사랑을 회복하고 평안과 행복을 누리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나의 몸과 마음을 닦고 타인의 행복을 염원하는 사람들의 삶이 어찌 거룩하고 아름답지 않겠는가. 하지만 저자는 수사들의 생활에 환상을 부여하지 않는다. 셋만 모여도 엉뚱한 일을 벌이기 일쑤인 남자들의 장난기 가득하고 수다스러우며 우스꽝스러운 일상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에서 어린이를 발견하게 된다. 덜 욕심 부리고 덜 걱정하기에 하루하루가 즐거운 순진무구한 삶을 본다. 영리하게 처신해야 남보다 잘살고, 그게 옳은 세상살이라고 믿는 관념에 일침을 가한다. 수도원 수사들의 삶을 대하다 보면, 만족과 행복이라는 지점으로 향하면서도 낙원의 삶과는 점점 멀어지는 각박한 우리의 일상이 유난히 도드라져 보인다. 『신부 생활』을 읽어 내려가면,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잘산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되새기게 된다. 뜻 깊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 무엇을 취하고 내려놓아야 할지 생각하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성철

부산에서 태어났다. 가톨릭대학교에서 학부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서 선교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뉴욕대학교에서 홍보 전문가 과정을 이수했다. 일찍이 사제로서의 뜻을 세우고 성 바오로 수도회에 입회하여 1994년 첫 서원을 했고 2000년에 종신서원을 했으며 2001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세례명은 미카엘이고, 수도명은 마조리노다. 성 바오로 수도회 관구장을 역임했고,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마조리노 신부의 주크박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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