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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니슴

시공아트 69
마부치 아키코 지음 | 이연식 옮김
시공사

2023년 08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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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125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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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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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니슴은 무엇일까? 19세기 중엽 일본이 개항과 근대화를 맞으며 일본의 다양한 미술품이 유럽으로 유입되었다. 특히 우키요에 판화, 병풍, 기모노, 도자기, 천 등의 각종 공예품 등이었다. 당시 일본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새로운 필치는 유럽 예술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의 이국적인 관심에만 머물러 그림 속에 일본의 문물과 풍속만을 담은 것을 ‘자포네즈리(일본 취미)’라고 부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일본 예술의 형식과 내용, 기법 등을 연구하여 응용하는 운동이 일어났다. 이후 연구자들에 의해 자포네즈리를 포함하는 더 넓은 개념을 정의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자포니슴Japonisme’이다. 자포니슴은 19세기 후반 서구의 미술에 끼친 일본 미술의 영향을 말하며, 그 영향은 회화, 소묘, 공예 등 예술 전반에 걸쳐 폭넓게 나타난다. 특히 반 고흐와 클림트, 응용 예술 분야 등에서 그 영향을 뚜렷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일본 미술이 특이해 보였던 이유는 뭘까? 서구 미술이 마주한 한계의 돌파구를 일본 미술이 제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첫째는 시각의 확장이다. 서구의 인문주의 사상으로 본 세계는 신-인간-자연이기에 자연물은 오랫동안 경시되어 왔다. 그러나 자연주의를 모티프로 삼은 일본의 균형과 시각의 전복은 옛 질서에 의문을 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둘째는 예술의 위계질서를 전복하는 일이었다. 유럽은 응용예술이 순수예술에 비해 등한시되어 응용예술의 지위를 격상하기 위한 운동도 많이 벌어질 정도였다. 일본은 그 둘을 나누는 구분이 없었으며, 벼루나 찻주전자처럼 일상 속 물건에 예술적인 것을 적용해 왔다. 이런 상황은 예술 분야의 계급을 흔드는 일이었다. 셋째는 정치적인 목적이다. 우키요에가 ‘민중의 그림’이라는 점이 당시 공화주의를 표방하던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정치적으로 중요한 키워드로 사용되었다. 정치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도 있으나 예술가들에게 심미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였기에, 새로운 예술활동을 불러일으키는 데 이용된 것은 분명하다.
자포니슴이 유럽 미술에 끼친 영향을 역설적으로 오늘날엔 실감하기가 어렵다. 인상주의가 득세하며 그 이전 작품들을 잘 보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인상주의 이전 작품들과 인상주의 작품을 비교하면 그 대조를 실감할 수 있다. 자포니슴의 영향은 대체로 일본의 판화 우키요에에 집중되어 있다. 아이러니한 점은 유럽과 미국에서 우키요에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를 할 때, 오히려 일본에서는 장르로서 생명력을 잃어 예술품 대접을 받지도 못했다는 것이다. 일본에선 수묵화나 불교미술이 고급 예술로 여겨졌고, 우키요에는 서민 계층에서 유행한 판화로 등한시되었기 때문이다. 자포니슴과 우키요에의 입지는 서구인들의 상찬으로 일본에 역수입되었다.
‘자포니슴’은 동양과 서양의 교류가 빚어낸 예술의 강렬하고 흥미로운 예이다. 한국 내에서 서양 미술에 관한 관심은 꾸준했지만, 자포니슴과 같이 문화적 교류가 만들어 낸 새로운 양상에 대해서는 살펴볼 책이 많지 않았다. 서로 다른 지역이 외부의 문화와 예술을 받아 발전시키는 것, 상호 영향을 주고받아 더 다채로워진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미술사와 예술을 바라보는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풍부한 도판과 함께 예술 안팎에서 자포니슴의 기원과 영향력, 작품을 꼼꼼하게 살피며 현재 국내에 ‘자포니슴’ 예술 사조를 소개하는 유일한 도서이다. 19세기 서양 미술과 일본 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1 자포니슴이란 무엇인가-서장을대신하여
2 자포니슴과 자연주의
3 모네의 〈라 자포네즈〉에 대하여-이국을 향해 열린 창문
4 A travers-모네의 〈나뭇가지 건너편의 봄〉에 대하여
5 모네의 자포니슴-자연과 장식
6 반 고흐와 일본
7 클림트와 장식-빈 회화의 자포니슴
8 가쓰시카 호쿠사이와 자포니슴


저자 후기
초출 일람
참고 문헌
도판 목록
자포니슴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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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 자포니슴이란 19세기 후반에 유럽과 미국(서구)의 미술에 끼친 일본 미술의 영향을 가리킨다. 자포니슴의 영향은 회화, 조각, 판화, 소묘, 공예, 건축, 복식, 사진 등 미술의 모든 분야에서 폭넓게 나타나며, 나아가 연극, 음악, 문학을 비롯하여 심지어 요리에서도 그 예를 찾아볼 수 있다. 또 지역적으로는 넓은 의미의 유럽에서 북아메리카, 나아가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뻗어 있다._1장 〈자포니슴이란 무엇인가〉 p.7

● 일본 미술을 소화하는 과정은 서구 미술의 본질을 흔들고 상처를 냈으나 그 커다란 에너지 속에 훌륭하게 흡수되었다. 결국 이처럼 흡수하고 소화하는 과정이야말로 건전한 문화의 육성을 도왔던 것이 아닐까. 서로 다른 문화를 통째로 도입하거나 모방하거나 혹은 자기 내부에 어떤 변화도 가져오지 않고 그저 장식물처럼 지나간다는 건 어느 문화에서나 매우 불운한 노릇이라고 할 수 있다._2장 〈자포니슴과 자연주의〉 p.53

● 모네가 일본 미술의 구도를 자기 작품에 활용한 것은 특이한 것에 대한 흥미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것은 대상을 보고 그린다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서였다. (…) 르네상스 시기에 확립된 원근법은 어디까지나 개념이며, 인간의 실제 시각은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한다. 발이 쳐진 것을 통해 건너편을 보거나, 높은 곳에서 곧바로 아래를 내려다보거나, 높은곳을 곧장 올려다보거나, 작은 구멍으로 들여다보거나, 가까이서 바짝 보거나 한다. 그러나 그 개념에 사로잡힌 사람은 자신이 항상 원근법의 세계에서 대상을 보고 있다고 착각한다. 그러한 개념에 사로잡히지 않은 사람들, 그러니까 다른 시각의 체계 속에 있던 일본의 그림은 원근법적인 개념의 세계에서 빠져나가려 했던 모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_4장 〈A travers-모네의 〈나뭇가지 건너편의 봄〉에 대하여〉 p.86-87

● 반 고흐는 일본 미술, 특히 우키요에를 연구했고 일본 자체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아를 시대에는 일본의 영향을 짐작할 만한 양식을 거의 완성했다. 그것은 서양 미술사에서 어느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예술이며, 뒷날 야수주의 화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반 고흐 자신은 한 발짝 또 다른 양식으로 옮겨갔다. 반 고흐에게 일본 미술이란 이상적인 나라, 일본의 이미지를 만드는 근거였고, 스스로의 예술세계를 구축하게 만든 바탕이었다. 그는 자신의 삶도 일본 이미지를 통해 만들어내려 했다._6장 〈반 고흐와 일본〉 p.169

● 작품이란 현실에서 끌어내 이상화한 ‘개념’을 그려낸다는 르네상스 이래 유럽 회화의 사고방식은, 다양한 과정을 거친 끝에 이 지점에서 확실하게 부정되었다. 호쿠사이가 그 역사적 변혁에 힘을 보탠 건 분명하다._8장 〈가쓰시카 호쿠사이와 자포니슴〉 p.221

“일본 문화와 예술, 19세기 유럽을 뒤흔들다!”
동양과 서양의 교류가 빚어낸 강렬하고 흥미로운 예술, 자포니슴

● 국내 유일 “자포니슴Japonisme” 예술사조 소개 서적
● 문화적 교류의 양상으로 바라본 미술사
● 반 고흐, 모네, 클림트 등 예술가들의 작품 속 자포니슴의 영향 분석

19세기에 유럽은 일본 예술에 흠뻑 빠져든다. ‘자포니슴Japonisme’은 서양에서 유행한 일본 문화와 예술에 대한 취미를 가리킨다. 더 나아가 일본 예술이 형식과 내용, 기법 등 예술의 모든 요소에 끼친 영향을 뜻한다. 자포니슴은 19세기 후반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크게 성행했으며, 특히 회화에서는 클로드 모네나 빈센트 반 고흐에게서 뚜렷한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단순한 작품 분석을 넘어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자포니슴의 배경을 살피고, 일본 미술이 서양에 미친 영향, 그리고 호쿠사이 등의 화가가 세계적인 화가로 알려지게 되었던 이유에 이르기까지 일본 취미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고찰한다. 자포니슴은 예술에서 동양과 서양의 교류를 보여주는 강렬하고도 흥미로운 예이다. 그간 국내에 자포니슴에 관해 본격적으로 다룬 도서가 없었던 터라, 풍부한 도판과 함께 예술 안팎에서 자포니슴의 기원과 영향력, 작품을 꼼꼼하게 살피는 이 책은 19세기 서양 미술과 일본 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馬渕明子
일본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에서 태어났다. 미술사가이며, 니혼여자대학 명예교수이다. 도쿄대학 교양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파리 제4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도쿄대학 조교, 국립서양미술관 주임연구관, 니혼여자대학 인간사회학부 교수 등을 거쳐 2013년 독립행정법인 국립미술관 이사장 및 국립서양미술관장에 취임했다. 2021년 3월에 퇴임한 뒤에도 연구자로서 강연과 집필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름다운 야누스-테오필 토레와 19세기 미술 비평』(스카이도어, 1992년, 산토리 학예상), 『무대 위의 자포니슴-연출된 환상의 일본 여성』(NHK출판, 2017년)이 있다. 감수에 참여한 주요 전시로는 『대회고전 모네-인상파의 거장, 그 유산』(국립신미술관, 2007년), 『KATAGAMI-Style』(미쓰비시 1호관 미술관, 2012년), 『호쿠사이와 자포니슴: HOKUSAI가 서양에 끼친 충격』(국립서양미술관, 2017년)이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과정에서 미술이론을 공부했다. 현재 미술사를다각도로 살펴보며 예술의 정형성과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다양한 저술, 번역,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미술사』, 『유혹하는 그림, 우키요에』, 『멜랑콜리』, 『뒷모습』, 『드가』 등을 썼고, 『무서운 그림』, 『예술가는 왜 책을 사랑하는가?』, 『컬러 오브 아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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