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 기쁨이 있기를
2023년 08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7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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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531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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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 나의 사랑 나의 기쁨, 빌립보
사랑과 기쁨의 공동체를 세우고 있는가?
2 그리스도와 주님의 복음
날마다 복음의 진보를 이루고 있는가?
3 복음에 합당한 삶
고난을 특별한 은혜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4 십자가를 지신 겸손의 왕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하나 되고 있는가?
5 성화로 이어지는 구별된 태도
구원받은 자로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는가?
6 복음을 위한 기꺼운 수고
복음의 일꾼으로 섬김과 헌신을 다하고 있는가?
7 참된 신앙을 위한 영적 분별력
삶의 기준이 나인가, 하나님인가?
8 성숙한 신앙이 남긴 은혜의 흔적
세상 가운데 말씀으로 생명의 빛을 비추고 있는가?
9 본이 되는 굳건한 믿음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믿음을 가졌는가?
10 함께하시는 평강의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휘둘리지 않는 거룩한 열망이 있는가?
11 예수 안에서 채워지는 자족의 은혜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풍성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 바울은 복음을 전한 것밖에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습니다. 그가 시작한 일이 아니라 주님이 시작하신 일입니다. 주님이 시작하신 일에 바울이 쓰임 받은 것입니다. 사람의 일은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의 마음은 종이 한 장만큼 가볍습니다. 반면에 주님의 마음은 반석만큼 단단하고 무겁습니다. 사람의 일은 작심삼일이지만, 주님의 일은 영원합니다.
- 그리스도보다 사역이 우선인 사역자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리스도보다 자식이 우선인 부모도 있고, 그리스도보다 내 건강이, 내 명예가, 나 자신이 우선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를 돈이나 건강, 배우자나 자녀, 사역이나 생업이 차지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누구나 그렇게 되기 쉽습니다. 그것이 육신의 체질에 잘 맞고, 더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영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에서 멈추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철저한 회개 뒤에는 놀라운 회복을 선물로 주십니다. 바로 이때 주님이 주시는 강하고 담대한 힘이 우리 안에 솟아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자기 자신과 공동체의 죄, 민족과 인류의 죄를 깊이 깨닫고 하나님 앞에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확실한 구원을 약속해 주십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주님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쉽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각자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동시에 다른 성도들과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합니다.
- 세상 사람들이 교회와 그리스도인에 대해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왜 교회에만 무리한 요구를 하느냐고, 왜 그리스도인들을 세상 사람들과 달리 차별하느냐고 묻기보다는 우리 자신이 거룩하게 구별된 자들이므로 세상과 다르게 살아야 함을 오히려 당연하게 여겨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식이고, 사도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요구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즉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구별된 삶의 태도를 보고 흠잡을 데 없어한다면, 복음의 통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 당신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관심사를 우선으로 여깁니까? 혹시 자신의 관심사만 돌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눈길을 끄는 세상일에 한눈 팔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투자하고 있습니까? 자기 필요와 유익만을 위해, 자기 체면과 명예만을 위해 신속히 움직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 앞에서 자신의 내면을 점검하고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개가 곧 축복입니다.
-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는다는 것은 마음에 감동이 있을 때만 주님 뜻대로 살고 평소에는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을 끝낸다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죽어야만 부활이 있기 때문입니다. 죽지 않으면 부활도 없습니다. 죽지 않았는데 어떻게 다시 살 수 있겠습니까?
- 성숙한 성도는 오로지 푯대를 바라보고 달려갑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상급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무엇입니까? 머리뿐 아니라 온몸으로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을 본받아 십자가의 죽음에 동참하여 주와 함께 부활의 능력을 맛보는 것입니다.
- 우리 시대는 만족과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팬데믹 이전부터 헬조선이라며 사회에 불만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온 사회가 깊은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영적 암흑의 시기입니다. 그러나 어두울수록 빛은 밝게 비치는 법입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암흑기에 와서 빛을 비추어 주신 것처럼, 하나님이 혼돈 가운데 빛이 있으라 하신 것처럼 성숙한 성도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불확실한 미래를 불안해하기보다는 주님 안에서 자족하며 기쁘게 삶으로써 빛을 발합니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구별된 사람입니다.
- 영적 열매를 위해 사는 사람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 세상의 먹고 마시는 것, 세상이 중요하게 여기는 권력이나 소유와 같은 것들은 영적 열매를 맺기 위한 수단일 뿐 인생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궁핍하든 풍부하든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적은 것이라도 가진 것에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족하다고 고백합니다.
- 매일 죄짓지 않고 사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은혜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우리를 붙들고 있습니다.
작가정보
서울의 가난한 달동네 개척교회 목사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묵묵히 목회의 길을 걸어가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 인생이 던지는 물음 앞에 그 답을 찾기 위해 늘 몸부림쳐야 했다. 그러던 중 대학에 들어가 접하게 된 CCC의 〈4영리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고, 그간 풀리지 않았던 인생의 물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낱낱이 풀리는 경험을 했다.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의 길에 접어들어 한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사역을 했다.
한성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개신대학원대학교에 입학해 목회학(M.Div.)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MCS)와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MACE)에서 공부하고, 바이올라 대학교, 탈봇 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 박사학위(D.Min.)를 취득했다. 2010년부터 개신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2013년 개신대학원대학교 4대 총장으로 취임해 한국 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는 《믿음은 동사다》(두란노), 《설교와 청중》(CLC)이 있고, 역서로는 J. 켄트 에드워즈의 《깊은 설교》(CLC)가 있다.
작가의 말
빌립보서는 제가 20대부터 66권 중에 가장 좋아해 온 성경입니다. 철없는 어린 시절에는 몰랐지만, 언제부터인가 젊은 사람이든 나이 든 사람이든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눈물 흘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크고 작은 파도들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는 바울의 메시지가 늘 제 마음을 위로하고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실로 세상이 주는 기쁨은 잠시 잠깐이면 사라지지만,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영원하고 변함이 없습니다.
빌립보서 강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학교가 재정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영혼들에게 설교했던 내용으로, 하나님이 저와 학교 공동체에 주셨던 말씀입니다. 저 개인에게도 가정적으로 피가 마르고 뼈를 깎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의 터널에서 사도 바울이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전했던 ‘환난 가운데 기쁨’이라는 메시지를 삶에 적용하며 하루하루 하나님이 하실 선한 일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아름다운 선택을 하며 주님 안에서 기쁘고 감사한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침으로써 경험했던 큰 은혜를 설교로 나누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악몽은 지나간 듯하지만, 어떤 이들은 지금도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그 혹독한 겨울을 지나면서 삶의 터전을 잃고, 건강을 잃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이들이 있습니다. 교회는 예배를 잃었고, 성도를 잃었습니다. 그 대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얻었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맛보았고, 인간의 무능력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확실한 것은,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주님 안에서 지나온 세월을 한번 되돌아보십시오. 어떤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셨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깊고도 높은 기쁨을 얻게 하는, 또는 다시 얻게 하는 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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