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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도 예술은 막을 수 없어

방과 후 인물 탐구 시리즈 5
신승미 , 김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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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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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7.02MB)
ISBN 97911563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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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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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도 예술은 막을 수 없어』은 16세기부터 19세기, 즉 조선 시대 중·후반에 활동하다가 유배되었던 예술가들의 삶을 조명한다. 허균, 윤선도부터 김만중, 이광사, 김정희, 정약용 그리고 조희룡까지 조선 중·후기 역사 속 7인의 삶과 예술 세계를 들여다보는 청소년 교양서다.

유배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스러지지 않고 예술의 꽃을 피워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7인의 인물이 남긴 예술 작품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 시절 성장 배경, 유배 이유, 유배지에서의 생활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붕당 정치로 복잡하게 얽힌 조선 역사의 흐름이 한눈에 펼쳐진다. 천재라고 해서 인생이 탄탄대로인 것만은 아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삶을 산 ‘갓생러’들의 흔적은 청소년에게 힘찬 격려와 용기를 선사한다.

더하여 책 앞쪽에 들어간 ‘이 책을 더 잘 읽는 방법’은 예술 감상력을 기르는 단계별 가이드를 제시한다. 인물 별 주요 업적과 역사적 사건을 다룬 ‘연표’와 각 장 도입부마다 등장하는 ‘인물 프로필’은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며, 역사를 비롯한 예술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을 더 잘 읽는 방법
조선 후기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1. 어떤 고난도 나를 막진 못해_허균
조선의 선비라면 유배 정도는 다녀와야지 |
장독이나 덮을 정도의 하찮은 글이라고? | 여섯 번이나 파직을 당하다 |
카메라로 찍어 낸 듯한 기억력|《홍길동전》으로 혁명을 꿈꾸다
[역사 쏙 예술, 예술 쏙 역사_허균이 엮은 누나의 책 《난설헌집》]

2. 시련이 있으면 극복도 있는 법_윤선도
파란만장한 삶에서 이뤄낸 아름다움 | 네 번의 유배 |
임금에게도 할 말은 하는 청년|사람이 자리를 만든다
[역사 쏙 예술, 예술 쏙 역사_자연과 친구가 된 시 〈오우가〉]

3. 어머니를 위해 소설을 쓰다_김만중
고기 맛을 잊을 정도의 뛰어난 문장력|유배지에서 탄생한 베스트셀러|
숙종이 읽으면 뜨끔할 《사씨남정기》|이웃집 책을 손수 베껴서 가르친 어머니|
아홉 번이나 병조판서를 거절하다
[역사 쏙 예술, 예술 쏙 역사_사씨가 남쪽으로 간 까닭]

4. 유배지에서 다시 태어난 서체의 달인_이광사
51세에 한 살이 된 사람|조선의 서체, 동국진체를 완성하다|
서예 DNA가 핏줄에 흐르는 왕족의 후예|26세, 폐족이 되다|
미친 초서를 쓰는 글씨 맛집|조선 최고의 갓생러
[역사 쏙 예술, 예술 쏙 역사_신윤복의 아버지가 그린 이광사의 초상화]

5. 철없는 스타에서 진정한 예술가로_김정희
유배지에서 ‘멋’대로 쓴 글씨, 추사체|조선판 자가 격리에 처하다|
〈세한도〉에 담긴 감동 실화|떡잎부터 달랐던 조선의 멀티플레이어|
1,000자루의 붓이 몽당붓이 될 때까지
[역사 쏙 예술, 예술 쏙 역사_붕당 정치]

6. 쓰는 자만이 살아남는다_정약용
호모 라이터스|정조가 무너졌다, 유배가 시작됐다|
우리는 깐부잖아, 정조와 정약용의 만남|편지는 사랑을 싣고|100년 후를 기다리겠노라
[역사 쏙 예술, 예술 쏙 역사_신유박해와 황사영 백서 사건]

7. 그림만이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_조희룡
그림은 내 영혼의 탈출구 | 예술의 경지에 오른 매화 덕후 |
추사 김정희와 헤어지는 중입니다|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
[역사 쏙 예술, 예술 쏙 역사_문인화와 사군자]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 작가 인터뷰
교과 연계
참고 자료

《성소부부고》를 쓸 때 허균은 오로지 기억에만 의존해 평생 써온 글과 시를 책으로 엮었다. 그의 놀라운 기억력이 유배지라는 환경을 만나 이토록 탁월한 작품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허균이 유배되지 않았더라면 아마 《성소부부고》도 세상에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유배 생활은 많은 사람에게 자기 뜻을 꺾고 세상과 타협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허균에게는 자기 사상과 가치관을 정리하고 무엇을 위해 남은 삶을 살아갈지 곰곰이 생각하는 시기가 되었다.
_어떤 고난도 나를 막진 못해(허균), 22쪽

시조는 어떤 글보다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에 적절했다. 친구와 싸웠을 때, 이 세상 누구도 내 편이 아닌 것 같아서 외로울 때 우리는 음악을 듣거나 운동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쓴다. 예술은 행복하고 잘 나가고 여유 있을 때가 아니라 슬플 때 우리를 찾아온다. 시가 어느 날 갑자기 우리 마음에 와닿는 날이 있는 것처럼, 시조가 윤선도를 찾아온 것은 정계에 진출해 고위 관료로 잘나갈 때가 아니라 극한의 외로움과 사람에 대한 그리움 속에 있을 때였다. 유배는 윤선도에게 삶을 뒤바꿔 놓는 문학을 찾아낼 기회를 주었다.
_시련이 있으면 극복도 있는 법(윤선도), 44쪽

어린아이들이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드는 것, 사람들이 이야기에 감정 이입해서 웃고 울고 감동하며 주인공에게 분노하기도 하고 통쾌함을 느끼기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의 힘이라는 것을 김만중은 파악하고 있었다. 어려운 역사나 과학도 그 속에 이야기가 끼어들면 재미있어진다. 김만중은 일찍이 이러한 이야기의 힘을 깨닫고 직접 소설을 썼다. 그리고 그의 소설은 어머니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함이라는 개인적인 소망뿐 아니라 사회 문제 비판이라는 목적도 달성할 수 있었다.
_어머니를 위해 소설을 쓰다(김만중), 60쪽

마을의 나무꾼 아이와 물긷는 아낙네들이 흥얼거려 서로 화답하는 소리가 비속하나, 사대부들의 시나 글보다 낫다고 한 사람. 백성의 언어로 그들을 가르치기 위해 자기 생각을 재미있는 글 소설로 표현한 기발하고 영리한 발상의 소유자. 글로써 백성뿐 아니라 왕도 깨우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문학을 통한 사회 변혁을 꿈꿨던 사람. 김만중은 절대 고독의 순간, 세상과 단절된 유배지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한계와 재능을 뛰어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작품을 완성했다.
_어머니를 위해 소설을 쓰다(김만중), 73쪽

자신이 당한 어려움과 고통을 누구의 탓으로도 돌리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여 더욱 학문에 몰입했으며, 지식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서결》이라는 책을 유배지에서 완성한 사람 이광사. 그는 자기가 아는 지식을 죽는 순간까지 후손에게 남기려 한 진정한 지식인이었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성실히 살아간 조선 최고의 갓생러였다.
_유배지에서 다시 태어난 서체의 달인(이광사), 92~93쪽

죽는 그 순간까지 학문과 예술에 대한 김정희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그의 만년을 지켜 준 것은 공부하는 행복, 제자를 가르치는 즐거움, 그리고 예술에 전념하는 열정이었다. 그중 공부하는 행복이 제일 컸다고 한다. 추사체를 창조해 법고창신(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의 경지를 이룬 김정희처럼, 우리는 어떤 분야에서 붓 1,000자루를 닳도록 써 몽당붓으로 만들 것인가? 어떤 서체로 인생을 그리며 살아갈 것인가?
_철없는 스타에서 진정한 예술가로(김정희), 117쪽

배우기를 좋아한 정약용은 자식들에게도 책 읽기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말했다. 그렇다면 그만의 독서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독서할 때 읽기만 해서는 안 되고 그때그때 머릿속에 떠오른 의문과 생각을 즉시 기록해 두고, 중요한 구절이 나오면 이를 베껴 쓰는 것이다. 한마디로 ‘메모하며 읽기’다. 이것이 아까 말한 ‘적자생존’ 전략이다. 유배 18년 동안 500여 권의 책을 쓸 수 있었던 것도 이렇게 뭐든지 글로 남기는 다산의 독서법 때문이었다.
_쓰는 자만이 살아남는다(정약용), 125~126쪽

2012년 유네스코는 다산 정약용을 ‘세계문화인물’로 선정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인물로 우리나라 위인이 선정된 것은 정약용이 처음이다. 그는 먼 훗날이라도 정직한 세상, 썩지 않고 깨끗하며 바르고 정당한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백성의 권리를 옹호하고 그들에게 자유와 행복이 오도록 노력한 다산 정약용! 그의 선구자적 개혁 의식은 오늘날에도 필요하다. 그가 유배지에서 절망에만 빠져 있지 않고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긴 책들은 지금까지 우리의 삶이 진보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_쓰는 자만이 살아남는다(정약용), 144~145쪽

글씨와 그림은 타고난 손재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으로, 김정희와 상반된다. 문자의 향기와 독서의 기운이 가득한 사람일지라도 타고난 재주가 없다면 아무리 배워도 잘할 수 없다는 것이다. 거기다 매일 그림을 그리는 엄청난 노력을 동반해야 진정한 문인 화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조희룡의 생각이었다. 화가로서의 면모가 잘 드러난 생각으로, 당시 어떤 문인도 내세우지 않았던 매우 독창적인 예술관이다. 그는 추사 김정희의 영향을 받은 제자였지만 거기서 머물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개척했다.
_그림만이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조희룡), 165쪽

“유배, 영감의 원천이 되다”
예술이 더 가까워지는 유배 뒷이야기

7인의 인물이 활동했던 조선 중·후기는 붕당 정치로 인해 정국이 혼란하던 시기였다. 민생 안정과 국가의 이익보다는 오로지 자기 당의 권세만을 위한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그때마다 7인은 소신 있게 자기 목소리를 냈고, 그 결과 유배되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지 않고 능력에 따라 인정받는 세상, 약자도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세상을 외쳤다. 그뿐만 아니라 백성의 삶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학문을 고양하고 문화·교양의 발전에 힘쓴 진정한 인본주의자였다. 그들의 사상은 다양한 저서와 예술 작품으로 남아 후대에까지 전해지는 귀한 유산이 되었다.
각 인물의 삶을 더욱 깊이 들여다보면,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삶을 살았던 ‘갓생러’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김정희는 벼루 10개를 구멍 내고 1,000자루의 붓을 몽당붓으로 만들어 가면서 추사체를 완성했고 정약용은 유배지에서 50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조선 시대 모든 매화 작품을 통틀어 으뜸으로 꼽히는 조희룡의 매화 그림도 유배지에서 탄생한 것이다. 7인 모두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 일정한 성취를 이룰 때까지 밀고 나아갔다, 비록 외딴곳에 갇힌 신세였지만, 자신만의 예술 세계에서 긍정과 기쁨의 에너지를 얻었다. 이 7인의 인물이 각자 어떤 연유로 유배당했으며, 유배지에서는 어떻게 생활했는지 알게 되면 그들의 예술 세계를 좀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술은 슬플 때 우리를 찾아온다
청소년이 유배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

기약 없이 유배지에 갇혀 있어야만 했던 7인의 상황은,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아야 했던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다. 당연하게 여겼던 자유를 박탈당한 지난 2년여의 세월은 많은 사람에게 혼란과 무기력을 가져왔다. 이제는 회복해야 할 때다. 저자 김영선은 “우주의 역사를 생각하면 인간의 생애는 찰나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유배 같은 나쁜 상황이 나에게 닥친다 해도 거기에 파묻혀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또 다른 저자 신승미는 “우리는 주어진 시간 속에서 나만이 할 수 있는, 나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나가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코로나 팬데믹은 마치 유배처럼 우리를 고립시키고,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로부터 우리를 격리했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계획을 무너뜨리고 용기를 꺾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청소년 독자는 이 책에서 그 해답의 일부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학교 밖에서 시작하는 교과서 안팍 인물 공부,
〈방과 후 인물 탐구〉 시리즈

이 책은 〈방과 후 인물 탐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방과 후 인물 탐구〉는 흥미로운 주제 아래 여러 명의 인물을 엮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다각도에서 살펴보는 인물사 책이다. 교과서 안에서 깊게 다루지 못한 인물의 삶과 작품, 사상과 이론이 종횡무진 펼쳐진다. 인물의 업적과 역사적 사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연표, 인물의 삶을 재치 있게 정리한 인물 프로필과 교과 연계표까지,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풍성하게 담았다.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이야기와 역사를 좋아하는 누구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

■〈방과 후 인물 탐구〉 시리즈 출간 도서
01 《여기는 18세기, 음악이 하고 싶어요 - 모차르트부터 윤이상까지 세계적 음악가들은 십대에 뭐했을까?》
02 《이상한 나라의 기발한 건축가들 - 지구에 없는 디자인으로 도시의 풍경을 창조하다》
03 《애덤 스미스 씨, 경제를 부탁해! - 국부론부터 암호화폐까지 인물로 읽는 경제사》
04 《스마트폰에서 나온 수학 천재들 - 계산기부터 보안 체계까지 수학이 만든 세상》
05 《유배도 예술은 막을 수 없어 - 허균부터 정약용까지 고난 속에서 피어난 조선 7인방》

작가정보

저자(글) 신승미

삼평중학교 교사.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졸업 후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할 때만 해도 숲속에 난 두 갈래 길 중 다른 길을 선택한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운명처럼 국어 교사의 길을 걷고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국어 수업이 무척 재밌고, 모두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아이들이 본인이 잘하는 것, 즐거운 일을 찾아내고 그것에 몰입하며 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글을 쓴다. 《함께 성장하는 수업 디자인》(공저), 《학교 민주주의가 뭐 별건가요?》(공저)를 썼다.

저자(글) 김영선

삼평중학교 교사. 동국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나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배우기를 즐겨 하고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수업에서 만나는 아이들과 따뜻하게 소통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모든 일이 설레고 행복하다. 수업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며 눈빛을 빛낼 수 있는 동료들이 있어 기쁘다. 이제 느긋함으로 주위를 감싸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함께 성장하는 수업 디자인》(공저),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공저), 《학교민주주의가 뭐 별건가요?》(공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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