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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성: 백 년이 넘은 식당

오늘의 클래식
리사 이 지음 | 송섬별 옮김
위즈덤하우스

2023년 08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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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00MB)
ISBN 979116812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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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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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뉴베리상이 2023년 아너로 《황금성: 백 년이 넘은 식당》(이하 《황금성》)을 호명했다. 《황금성》은 중국계 미국인 3세인 리사 이의 작품으로, 이민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용감한 소녀 메이지와 그런 메이지를 지지하는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100주년을 맞이한 뉴베리상이 새로운 100년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선택한 《황금성》은, 이민자가 겪는 차별과 부당함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우리 사회가 지닌 높은 편견의 벽과, 그 벽을 부수고 넘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다정함을 보여 준다. 다양성과 타인에 대한 존중이 화두가 되고 있는 시대에, 지금 우리가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 중에 하나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그래. 얘, 넌 어디서 왔니?”
“캘리포니아요.”
내 대답에 에바가 고개를 저었다.
“아니, 출신이 어디냐고.”
“로스앤젤레스인데요…….”
“너희 민족, 너희 나라 말이야.”
아아아아. 이제 알겠다.
“제 국적은 미국이에요.”
나는 그렇게 대답하지만, 에바의 질문에 담긴 진짜 뜻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덧붙인다.
“하지만 혹시 인종을 물으시는 거라면 저는 중국계예요.”
“그래, 라스트찬스에 온 걸 환영한다. 황금성에 한번 가 보렴. 미네소타 최고의 중국 음식점이거든!”
나는 힘없이 웃는다. 일 학년 때 진저를 만난 뒤로 진저와 있을 때면 쉴 새 없이 떠들어 대지만, 낯선 사람 앞에만 가면 말이 없어진다. -30쪽

철길을 놓으려면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들을 없애야 했는데, 이 일은 때로 목숨까지 앗아가는 위험한 일이었어. 그중에서도 제일 위험한 임무는 ‘중국 놈’이 맡았어. 그 일을 맡은 사람은 밧줄에 묶여 절벽 아래로 내려가서 화강암 절벽을 뚫고 불을 붙인 다이너마이트를 밀어 넣었어. 그의 목숨은 밧줄을 끌어 올리는 다른 일꾼들의 손에 달려 있었어.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기 전에 미친 듯이 끌어 올려야 했지. 철도를 만드는 일을 한 중국인 이주 노동자들은 이만 명이나 되었단다. 위험한 일을 하다가 수백 명이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일도 일어났지.
하지만 러키와 리 웨이는 철도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위험한 게 중국에서 굶주리는 것보다는 나았으니까. -74~75쪽

“그만 좀 훌쩍거리라니까요.”
오파는 그렇게 말하면서 내게 눈을 찡긋해 보이곤 한다. 이제 할아버지는 윙크하는 것조차도 힘든 것 같다.
“그런 건 내가 죽으면 해!”
나는 얼굴을 찌푸린다.
“그런 말 좀 그만해요, 영감!”
오마는 괴로운 표정이다.
“아빠!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엄마도 잔소리를 한다. 오마와 엄마는 분노와 사랑으로 한마음이 되었다. 분노와 사랑이 너무 단단하게 얽혀서 때로 나는 두 가지를 구분할 수가 없다.
“내가 틀린 말 했냐?”
할아버지는 그렇게 대답한다. 베르너는 한구석에 금방이라도 울 듯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베르너의 ‘텔’은 뻔히 보인다. 포커를 칠 때도 이런 식이라면 오파가 매번 이기고도 남았을 것이다. 내 눈길을 알아차린 베르너가 포커페이스를 한다. 나 역시 포커페이스를 한다. -258쪽

“오파가 엄마한테 주는 거예요.”
운명 쪽지를 소리 내서 읽는 엄마의 목소리가 덜덜 떨린다.
“샬럿, 너는 이 세상 최고의 딸이란다. 네가 자랑스럽다.”
오파가 타자기를 집으로 가져오라고 한 날, 우리는 포춘 쿠키에 넣을 운명 쪽지를 함께 썼다. 오파는 때가 오면 사람들에게 이 쿠키를 나눠 주라고 했다.
“그때가 언젠데요?”
내가 묻자, 오파는 이렇게 말했었다.
“때가 오면 저절로 알게 될 거다.” -337쪽

라스트찬스에 온 첫날 나는 이 우물에 대고 소원을 빌었다.
그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때 나는 이런 소원을 빌었다.
‘집에 돌아가게 해 주세요.’
여름 방학 내내 머문 곳이 바로 내 집이었다는 사실을 나는 이제야 깨닫는다. -343쪽

뉴베리상 새로운 100년을 여는 작품!
사람, 장소, 세대를 이어 차별과 혐오에 맞서다

★2023년 뉴베리 아너
★2023년 아시아 태평양 미국 문학상
★2023년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
★2023년 뉴 잉글랜드 북 어워드 수상
★뉴욕공공도서관 올해 최고의 책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
★〈북리스트〉 올해 최고의 책
★〈혼북〉 올해 최고의 책

미네소타의 작은 소도시 ‘라스트찬스’에 있는 중국 음식점 ‘황금성’은, 도시에 딱 하나 있는 중국 요리 전문점이다. 간판은 낡았고, 벽은 군데군데 덧칠한 흔적이 보이고, 주방에는 오래된 사진들이 붙어 있고, 메뉴판의 글씨는 빛이 바랬지만 백 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겉으로 보기엔 오래되고 평범한 중국 음식점이지만, 사실 황금성에는 아무도 몰랐던 비밀이 숨겨져 있다.
《황금성》은 이 노부부의 손녀 메이지가 황금성에서 보낸 여름방학 동안의 이야기이다. 또한 미국에 처음 이주한 메이지의 조상 ‘러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야기는 메이지와 러키, 두 인물을 따라가며 과거와 현재를 번갈아 두 가지 갈래로 진행되다가 마침내 현재에서 합쳐진다. 러키의 이야기를 들은 메이지는 주방에 붙은 오래된 사진이 황금성에서 도움을 받은 수많은 이주민들의 모습이란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오직 주인인 노부부만 아는 황금성의 놀라운 비밀이 할아버지가 메이지에게 들려 주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해진다.
황금성을 거쳐간 수많은 개인의 역사는 곧 그들이 당한 차별과 혐오의 역사이기도 하다. 이주민이기 때문에 온갖 위험한 일을 감당해야만 했던 사람들,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한 사람들, 그리고 여러 번 이유 모를 화재가 일어났던 황금성까지, 혐오에 기반한 차별과 범죄는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하지만 이 역사는 차별과 혐오에 맞서 싸워 온 역사이기도 하며, 많은 이들이 황금성에 그 발자취를 남겼다. 미국이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중국인을 추방하겠다는 입장을 표하자, 많은 중국인들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서류상으로 미국인의 아들 딸이 되어야 했고, 그럼에도 혹시나 추방 당할까 늘 가슴을 졸이며 지내야 했다. 이들을 ‘종이 아들’ 또는 ‘종이 딸’이라 부른다. 황금성의 주인들은 대대로 그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고 때로는 어떤 대가도 받지 않고 오랫동안 황금성에 머물 수 있도록 도왔다.
이제 메이지가 그 역사를 이어 용기 있게 혐오 범죄에 맞선다. 황금성이 또 다시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황금성의 상징인 곰 조각상 ‘버드’가 실종되었다. 메이지는 범인을 쫓는 동시에 황금성을 거쳐간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한다. 메이지는 범인을 찾아 낼 수 있을까? 이 작은 도시에서 혐오 범죄를 일으킨 사람은 누구일까? 사람, 장소, 세대를 이어 맞서 싸우는 감동적인 소녀의 이야기의 서막이 오른다.

혐오를 이겨 내는 사람들의 단단한 다정함과
겉모습에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

《황금성》은 결국 사람이 사람에게 건네는 다정함에 관한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메이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한 평생을 황금성에 바쳤다. 신혼여행도 갈 수 없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미안함을 전하지만, 할머니는 훗날 이렇게 이야기한다. “황금성을 같이 운영하며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긴 신혼여행을 보냈어.” 자꾸만 죽음을 이야기하는 할아버지를 타박하던 할머니는 누구보다 할아버지와 함께 보낸 인생을 소중히 여긴 것이다.
메이지의 엄마와 할머니는 마주치기만 하면 입씨름을 한다. 메이지의 엄마 샬럿이 황금성을 물려 받지 않고 대도시로 떠나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샬럿은 엄마가 자신이 나온 잡지를 소중하게 모아 둔 것을 발견하게 되고, 누구보다 자신을 응원해 왔다는 걸 깨닫는다. 할머니는 단 한 번도 딸 샬럿을 원망하지 않았던 것이다.
황금성의 사람들은 그 장소에 머물다 간 모두에게 다정함을 건넸다. 누군가는 배신으로 되돌려 주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더 단단한 다정함으로 되갚았다. 이를 테면 메이지의 연락을 받은 수많은 종이 아들과 종이 딸은 먼 곳에서 황금성까지 발걸음 하며 할아버지와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지나간 순간들이 하나로 모이는 이 마법 같은 순간은 황금성의 사람들이 베푼 따뜻함이 아니었다면 결코 만들어질 수 없었던 장면일 것이다.
할아버지가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는 결국은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는 이 책의 중심 메시지로 흐른다. 서로에 대한 사랑만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다소 이상적이고 거창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은 진실인 이야기다. 그럼에도 이 메시지가 뻔하지 않게 다가오는 건 《황금성》이 가진 따뜻한 유머 덕분일 것이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메시지가 궁금하다면, 《황금성》을 펼쳐 보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리사 이

(Lisa Yee)
로스앤젤레스에서 중국계 미국인 3세로 태어났다.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다가 2003년 첫 책 《Millicent Min, Girl Genius》를 시작으로 20권 이상의 책을 발표했으며, DC 슈퍼 히어로 걸즈 어린이용 소설 시리즈를 집필하기도 했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반영하고 있다.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 읽고 쓰고 번역합니다. 물루와 올리버라는 두 마리 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스너그들의 신기한 땅》, 《벼랑 위의 집》, 《자미》, 《사라지지 않는 여름》, 《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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