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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아름다워

을유세계문학전집 117
헤르만 헤세 지음 | 홍성광 옮김
을유문화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08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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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50MB)
ISBN 978893242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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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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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소설가 헤르만 헤세의 중단편 걸작 모음 『청춘은 아름다워』가 을유세계문학전집 117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본 선집에는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청춘은 아름다워」를 비롯해 중편 「클라인과 바그너」처럼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않은 수작들까지 총 아홉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줄거리
오랫동안 객지를 전전하며 힘겹게 살아오던 나는 이제 의젓한 신사가 되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가족과 반갑게 해후한 날 저녁, 여동생의 친구인 헬레네를 다시 만나게 된 나는 소년 시절 남몰래 사랑했던 그녀에게 여전히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데……. (「청춘은 아름다워」 줄거리 요약)
1. 나의 젊은 시절 이야기
2. 대리석 공장
3. 라틴어 학교 학생
4. 시인
5. 회오리바람
6. 청춘은 아름다워
7. 유럽인
8. 클라인과 바그너
9. 유왕(幽王)


해설: 반항아와 시인, 광인과 도인 사이에서
판본 소개
헤르만 헤세 연보

그녀는 조용히 다시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문 위의 17이라는 숫자를 카를은 멍하니 골백번이고 되뇌어 보았다. 그는 흥분된 마음으로 이 무시무시한 건물을 나왔다. 얼마 전까지의 즐거운 기분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그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은 더 이상 그전에 겪었던 사랑의 아픔 같은 것이 아니었다. 그는 그런 고통을 여전히 느끼고 있었지만, 그것은 좀 더 넓고 좀 더 큰 느낌과 체험에 둘러싸이고 에워싸여 있었다. 조금 전에 목격하고 깜짝 놀란 구체적인 불행에 비하면 자신이 겪은 커다란 체념의 고통 따위는 사소하고 우스꽝스러운 것으로 보였다. 또한 자신의 사소한 운명은 특별한 것이 아니고, 예외라고 할 만큼 잔혹한 것도 아니며, 얼핏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위에도 어쩔 수 없이 운명이 지배하고 있다는 것도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 「라틴어 학교 학생」, 123~124쪽

당시 내게 중요한 일은 헬레네 쿠르츠와 그녀에 대한 나의 경탄인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도 다른 모든 일처럼 잠시 내 마음을 움직이다가 다시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렸다. 변함없이 지속되는 것은 다만 즐겁게 숨 쉬는 나의 생활 감정뿐이었다. 그것은 매끄러운 수면 위를 유유자적하게 목표도 없이 힘들이지 않고 걱정 없이 헤엄쳐 가는 사람의 감정이었다. 숲에서는 어치새가 지저귀고 월귤나무가 익어 가고 있었으며, 정원에서는 장미와 니겔라가 불타는 듯 피어 있었다. 그 꽃들을 바라보니 세상이 화려하단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언젠가 나이가 들고 어엿한 성인이 되어 분별력 있는 사람이 되더라도 그것은 그대로일 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해졌다. - 「청춘은 아름다워」, 193~194쪽

불안하지 않은 삶이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생각인가! 불안을 극복한다는 그것이야말로 지복(至福)이며 구원이었다. 반평생 동안 얼마나 불안에 시달렸던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지금
이 순간 그는 아무런 불안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못했으며, 다만 미소나 구원, 양해만 느꼈을 뿐이었다. 불안의 정체가 무엇인지 이제 갑자기 알게 되었다. 그리고 불안이 무엇인지 깨달은 사람만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람들은 고통이나 심판관들이나 자신의 마음과 같은 오만 가지의 일에 대해 불안해하고, 수면, 깨어남, 혼자 있음, 추위, 광기, 죽음에 대해 불안해한다. 다시 말해, 죽음에 대해 불안해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가면과 변장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들이 정말 불안해하는 딱 한 가지가 있었다. 미지의 세계로 한 발자국 몸을 던지는 것 말이다. 한 발자국 내디딤으로써 모든 안전은 포기되고 만다. 그리고 언젠가 딱 한 번 몸을 내버린 자, 언젠가 커다란 신념을 품고 자신의 운명에 몸을 맡긴 자는 해방되었다. 그는 더 이상 지상의 법을 따르지 않았다. 그는 우주 공간에 떨어져 별들의 윤무에 공명했다. 일이 그러했다. 그렇게 간단했다. 어린아이라도 그것을 이해하고 알 수 있었다. - 「클라인과 바그너」, 342~343쪽

헤세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중단편 걸작 모음

『요양객』, 『데미안』, 『황야의 이리』 등 헤르만 헤세의 주요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을유세계문학전집에서 헤세 문학의 정수를 보여 주는 대표 중단편을 꾸려 『청춘은 아름다워』로 펴냈다. 표제작 「청춘은 아름다워」와 함께 실린 「대리석 공장」, 「라틴어 학교 학생」, 「회오리바람」은 젊은 시절에 겪는 사랑의 아픔과 좌절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헤세 문학 초기의 특징인 서정적이며 전원적인 작풍을 엿볼 수 있다. 「시인」과 「유왕」은 국내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단편으로, 인도에서 선교사로 일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동양 문화에 노출되어 온 헤세가 각각 중국의 시인과 왕을 주인공으로 하여 지은 작품이다.
본 선집에서 가장 긴 분량을 차지하는 「클라인과 바그너」는 작품이 지닌 가치에 비해 대중적인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소설이다. 이 작품은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싯다르타』 등과 한데 묶여 9년 후 『내면으로 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발간되었다. 이중에서 「클라인과 바그너」는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헤세의 중기 작품 가운데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나의 젊은 시절 이야기」는 헤세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전적 성격의 글로, 헤세 작품들의 탄생 배경을 엿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 준다. 일례로 그는 이 글에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자신의 문제성이 크게 부각되었고 여론과 갈등을 빚으며 곧장 전쟁 반대자가 되었다고 쓴다. 이번 선집에 실린 「유럽인」의 탄생 배경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헤세는 유럽인의 완벽한 기술, 불손함과 탐욕, 지적이고 산업적인 측면에서의 오만을 전쟁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노아의 방주’라는 소재를 차용한 이 짧은 글에서 유럽인을 향한 비판과 혐오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전쟁 중 공표하기에 너무 위험이 따랐던 이 작품은 결국 『데미안』처럼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된 글이기도 하다.

청춘 시절의 고뇌와 인간 내면의 탐구를
두루 접할 수 있는 작품집

표제작 「청춘은 아름다워」는 헤세의 단편 소설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꾸준히 번역된 작품이다. 이 소설은 오랫동안 객지를 전전하며 헤매다가 마침내 그럴듯한 자리를 잡고서 오랜만에 다시 고향을 찾는 청년의 이야기로, 젊은 날의 고뇌와 사랑의 열병이 헤세만의 섬세하고 분위기 있는 언어로 표현된다. 주인공은 익숙했던 거리와 사람들에게서 어린 시절의 추억과 안정감을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이 글이 발표된 1916년은 헤세가 아버지의 죽음, 결혼 생활의 파탄, 아내의 정신 질환, 막내아들의 질병 등을 겪은 해로, 소설 속 상황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시점이었다. 당시 헤세 자신도 요양소에서 칼 구스타프 융의 제자인 랑 박사로부터 정신 분석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때의 경험은 그에게 무의식이라는 혼란스러운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주었고, 이를 계기로 헤세는 서정적이며 향토적인 작품을 쓰는 작가에서 인간을 탐구하는 작가로 새롭게 태어났다.
중편 「클라인과 바그너」는 변모한 헤세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소설로, 인간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철저히 들여다보는 것이 특징이다. 작품 줄거리는 간단하다. 관리인 클라인은 공금을 횡령하고 결혼 생활에도 환멸을 느껴 남쪽 나라로 도망친다. 거기서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또다시 환멸을 느껴 결국 강물에 뛰어든다는 내용이다. 헤세의 다른 많은 소설처럼 여기에도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녹아 있다. 결혼한 직후 헤세는 가정을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하고 도망치듯 여러 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주인공 클라인 역시 낯선 나라에서 속수무책으로 고독하게 앉아 운명에 시달리며 두려움에 떤다. 사랑에서 구원을 찾을 수 있다 생각하지만 거듭 그가 자신의 내부에서 발견하는 것은 혼란과 분열뿐이다. 주인공이 끊임없이 스스로를 물아붙이며 자기 자신의 무의식을 파헤치고 들여다보는 이 소설은 헤세의 많은 자전적 작품 가운데서도 가장 무자비한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본 선집에 실린 중단편은 각기 다른 시기에 쓰였지만, 기본적으로 헤세 작품의 주요 주제라 할 수 있는 ‘운명애’를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각자에게 주어진 운명을 철저히 생활하고 긍정하는 것, 즉 ‘자기실현’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헤세 작품의 두 축이라 할 수 있는 청춘 시절의 고뇌와 인간 내면의 탐구를 두루 접할 수 있는 이번 모음집은, 작가 자신이 젊은 시절의 일대기를 직접 정리한 글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헤세의 생애와 그의 문학 세계를 골고루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작가정보

(Hermann Hesse)
1877년 독일의 칼브에서 태어난 헤세는 개신교 선교단에서 활동하는 부모 밑에서 자랐다. 1891년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7개월 뒤 시인이 되기 위해 도망쳤고, 이듬해 자살을 기도했다. 이후 정신 요양원에 2개월여 입원했다가 바트 칸슈타트 김나지움에 입학하지만 1년여 만에 학업을 중단하고 시계 부품 공장에 수습공으로 들어가 2년 정도 일하다가 서점에서 약 4년간 근무했다. 1899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산문집 『한밤중 뒤의 한 시간』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04년 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일약 인기 작가가 되었다. 『수레바퀴 밑에』를 비롯해 1916년에는 헤세의 단편 소설 가운데 걸작으로 평가받는 「청춘은 아름다워」를 발표하며 작품을 꾸준히 출간했다.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자원입대했으나 복무 부적격 판정을 받고 1919년까지 스위스 베른의 독일 전쟁 포로 구호소에서 근무하며 전쟁 포로들을 위해 전쟁과 국수주의를 반대하는 정치 논문, 호소문, 공개서한 등을 국내외 신문과 잡지들에 계속 발표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독일 문단과 국수주의자들에게 변절자로 몰려 정신적 타격을 입었다.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간한 『데미안』이 호평을 받았으며, 『요양객』, 『황야의 이리』, 『유리알 유희』 등을 계속 발표했다. 1946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이후에도 꾸준히 집필하며 작품을 선보이다가 1962년 생을 마감했다.

서울대학교 독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토마스 만의 장편 소설 『마의 산』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역서로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문장론』, 니체의 『니체의 지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학』,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젊은 베르터의 고통』, 헤세의 『헤세의 여행』 『헤세의 문장론』 『데미안』 『수레바퀴 밑에』 『싯다르타』 『환상동화집』, 야스퍼스의 『정신병리학총론』(공역), 뷔히너의 『보이체크·당통의 죽음』, 토마스 만의 『마의 산』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중단편 소설집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카프카의 『성』 『소송』 중단편 소설집 『변신』, 실러의 『빌헬름 텔·간계와 사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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