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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

을유세계문학전집 116
니콜라이 고골 지음 | 이경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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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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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90MB)
ISBN 978893240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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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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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문호인 고골이 문단의 총아로 떠오르기 시작한 초기 작품들을 모은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가 을유세계문학전집 116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본 선집에는 우크라이나를 배경으로 한 창작 모음인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를 비롯해 당시는 물론 오늘날까지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는 고골의 천재적인 필력이 돋보이는 걸작들이 포함되어 있다.

**

가난하지만 출중하고 수려한 외모를 지닌 청년 페트로는 피도르카를 사랑하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반대하자 사랑을 이루지 못할 상황에 처한다. 결국 연인과 결혼하기 위해 악마의 힘을 빌려 돈을 벌려던 그는 성 요한의 날이 오기 전에 악마들의 계략에 넘어가 피도르카의 동생 이바시를 죽이고 만다. 페트로는 그 대가로 얻은 보물로 피도르카와 가정을 꾸리는 데 성공하지만 원인 모를 기억 상실증에 시달리게 되는데……. (「성 요한제 전야」 줄거리 요약)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
제1부
제2부
『미르고로드』 및 페테르부르크 이야기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이야기
마차
로마

해설: 우리가 몰랐던 고골-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풀기
판본 소개
니콜라이 고골 연보

용감한 업적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을 때도, 언제나 온몸에 소름이 돋게 하고 머리에서 머리칼이 쭈뼛 솟게 하는 어떤 신비로운 옛날이야기를 들을 때만큼 우리를 사로잡지는 못했어요. 어느 때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공포에 질린 나머지 저녁부터 모든 것이 괴물로 보이곤 했지요. 밤에 무슨 이유로건 농가에서 나올 일이 생기면, 저세상에서 온 악마가 우리 침대에 몰래 들어와 자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자주 사람들 머리맡에 놓인 자기 스비트카를 멀리서 보고 몸을 웅크린 마귀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제가 다음에는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런데 할아버지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의 생전에 그가 결코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그가 어떤 이야길 하든 그건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할아버지의 신기한 이야기들 중 하나를 지금 여러분에게 해 드리지요. - 65~66쪽

마법사가 탁자 주위를 오갔고, 벽의 표지들이 더 빠르게 변하기 시작하고, 박쥐들이 아래위, 앞뒤에서 더 세게 날아다녔다. 하늘빛이 더 잦아들고 더 잦아들어서 마침내 사라진 것 같았다. 촛대가 연한 장밋빛으로 빛났다.
조용한 울림과 함께 기이한 빛이 방 구석구석마다 흐르는 듯하다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완전히 어두워졌다.
조용한 저녁 시간에 바람이 수면의 거울을 따라 맴돌고 은빛 버드나무가 더 깊이 물속으로 휘어지게 할 때처럼 살랑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다닐로에게는 촛대에서 달이 반짝이고 별들이 다니고 검푸른 하늘이 흐릿하게 어른거리고 차가운 밤공기가 그의 얼굴에 불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261쪽

나는 정말 중요한 용무로 왔기 때문에 서둘러 작별 인사를 하고 포장마차에 앉았다. 미르고로드에서 배달부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깡마른 말들이, 회색 진창 더미에 푹푹 빠지는 말발굽으로 듣기에도 불쾌한 소리를 내면서 느릿느릿 나아갔다. 비가 마부석에 앉아 굵은 무명으로 몸을 한껏 덮은 유대인에게 엄청나게 쏟아졌다. 습기가 내 몸을 파고들었다. 초소가 있는 슬픈 관문이 옆을 천천히 지나갔다. 초소에서는 상이군인이 자기의 회색 투구를 수리하고 있었다. 다시 군데군데 파이고 검고 군데군데 푸릇푸릇한 똑같은 들판, 몸이 젖은 갈까마귀와 까마귀들, 똑같은 모양의 비, 끝없이 눈물에 젖은 하늘이다.
여러분, 이 세상은 얼마나 지루한가요! - 440쪽

러시아 리얼리즘의 개척자
고골을 대표하는 작품집

이 책은 고골의 초기 걸작들만을 모은 선집으로 민속적 색채가 짙은 소재를 차용해 전래 문화의 해학성과 악마로 상징되는 인간의 어두운 본성에서 비롯된 염세주의적 관점, 낭만주의적 환상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본 작품집에는 푸시킨, 주콥스키 등 당시 최고의 문인들과 벨린스키 같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대중적인 인기까지 누린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에 수록된 작품들과 1835년에 발간된 『미르고로드』의 마지막 작품, 고골이 구상했던 ‘페테르부르크 이야기’ 일곱 편 중 한 작품이었으나 후일 빠지게 된 「마차」, 유일한 교양 소설이라 할 수 있는 「로마」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러시아 사회를 지배하는 관료주의, 서구주의, 소비주의, 억압적인 러시아 민족주의에 대항했던 고골은 유년 시절부터 접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정교 문화를 토대로 당시 지식인을 지배한 서구 신비주의 기독교 사상 등을 섭렵하면서 자신만의 복합적인 기독교적 예술관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그는 문학 비평과 역사 비평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작가로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이 책은 이러한 고골의 문학론과 철학관이 성립되던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초석 같은 역할을 해 준다.
특히 이 책의 표제작인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는 고골에게 문학적 명성을 최초로 안겨 준 작품이자 러시아 민중의 삶을 배경으로 한 낭만주의적인 창작 설화 양식이라는 점에서 고골의 문학사에서 중요하면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실적이면서도 그로테스크하고 아이러니컬한 묘사가 돋보인다. 글의 스타일도 다양한데, 꿈이라는 환상적인 요소와 열린 결말이 합쳐지거나 화자가 청자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구연동화 형식을 취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고골의 다채로운 문학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작품은 본격적인 낭만주의 역사 소설이자 정교 중심적인 고골의 러시아 민족주의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타라스 불바」의 서곡처럼 느껴진다는 평도 받고 있다.

현실과 환상을 절묘하게 조합한
대문호의 걸작 모음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가 러시아적인 글쓰기를 꿈꾸었던 고골의 문학적 지향점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라면 함께 수록되어 있는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이야기」와 「마차」, 「로마」는 고골이 보여 준 주제 의식과 형상화 방식이 좀 더 치밀해져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세 작품 중에서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이야기」는 『미르고로드』의 마지막 작품으로 감상적 목가를 패러디한 사실주의적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고골은 이 작품에서 자신의 염세주의적 시대 인식에 따라 시골 소지주의 목가적인 삶이 인간의 욕망에 의해 파괴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두 이반의 언쟁은 미르고로드 주민 전체의 비속함을 드러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특히 화자가 사건 전체를 반어적인 찬사에서 풍자의 방식으로 전환했다가 에필로그에서 진지한 주제 의식을 전면에 드러내면서 독자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이 특징이다.
「마차」와 「로마」는 고골이 구상한 ‘페테르부르크 이야기’에 속해 있다가 나중에 빠진 작품들로 중요도에 비해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중에서 「마차」는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인 표현, 가벼우면서도 날카로운 풍자, 느슨한 듯하지만 극적인 긴장미가 넘치는 서술, 인간의 무의식에 관한 날카로운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푸시킨을 비롯한 동시대인은 물론이고 후대 작가인 체호프와 톨스토이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았다.
「로마」는 고골이 자신의 문화 및 역사 비평을 소설 방식으로 개진한 작품으로, 특정 도시를 배경으로 여러 시대의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로운 전체를 이루는 ‘통일성 속의 다양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발표 시기와 내용 면에서 『죽은 혼』 제1권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 작품들은 모두 고골의 초기 문학 세계를 대표하는 소설들이자 대문호의 출발점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는 점에서 러시아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천재 작가라 불리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는 『니콜라이 고골』에서 당시 러시아 문학은 마치 시각 장애인처럼 미로를 헤매는 수준이었지만 고골의 등장으로 비로소 인상주의 화가의 미묘한 묘사처럼 러시아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는 문학이 탄생했다고 단언했다. 아울러 고골의 작품에는 “진정한 플롯이 텍스트 이면에 분명히 내재되어 있다”라고 극찬했다. 이 책에 실린 걸작들은 나보코프가 왜 고골의 문학적 위상을 높이 평가했는지를 알려 주는 최고의 사례라 할 수 있다.

작가정보

Nikolai Gogol
체호프, 푸시킨과 더불어 러시아의 대문호로 일컬어지는 니콜라이 고골은 1809년 우크라이나 폴타바의 소지주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친러시아적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정교 문화를 접하며 성장했다. 10대에 러시아 낭만주의 문화를 접하기도 했던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상경해 하급 관리로 생활하면서 낭만주의적인 우크라이나 창작 설화집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Vechera na khutore bliz Dikan’ki)』를 발표한다. 이 설화집은 푸시킨, 주콥스키 등 당시 최고 문인들과 벨린스키 같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고, 고골은 이내 러시아 문단의 총아로 떠오른다. 그는 문학 비평과 역사 비평을 수행하며 페테르부르크에서 역사 교사와 역사학 교수를 지내다가 키예프대학교의 역사학 교수에 지원하는데, 그 자리를 얻지 못하자 ‘작가로서도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다. 1835년 초 우크라이나를 배경으로 한 소설집 『미르고로드(Mirgorod)』와 문화-역사 비평 에세이들로 구성된 『아라베스크(Arabesques)』를 출간하고, 1836년에는 희곡 「감찰관(Revizor)」과 단편 소설 「코(Nos)」를 발표하면서 푸시킨과 함께 러시아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독자와 관객들이 「감찰관」을 사회 풍자 혹은 가벼운 소극(笑劇)으로만 인식하고, 일부 관객은 이를 러시아에 대한 모독이라고 분개하는 데 상처를 받고 1836년 말 유럽으로 떠나 1848년까지 로마에 거주하면서 창작 활동에 전념한다. 1842년에 장편 소설인 『죽은 혼』 1부를 발표했으며 이후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다녀온 직후 모스크바에 정착하여 종교적인 정진에 힘쓰면서 2부에 전념하여 1851년 완성본을 탈고한다. 고골은 자신의 영적 지도자였던 정교 수도사에게 『죽은 혼』 2부의 평을 부탁했으나 부분적으로 미약하다는 비판을 받고 낙담해 원고를 불태웠다. 이후 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고골은 정교의 대정진 기간에 금식을 극단적으로 수행하다가 눈을 감았다.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고골 문학의 아라베스크 시학 연구: 『아라베스끼』 문집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고골의 『죽은 혼』, 『감찲관』 등이 있으며, 대표 논문으로 「성서 해석학의 관점에서 고골의 종교성 고찰」, 「고골, 우크라이나인 그리고/혹은 러시아인?: 성서적 기독교의 관점에서 고골의 민족적 정체성의 양가성에 대한 고찰」, 「로트만과 고골의 대화: 기호와 현실의 관계에 대한 신화적 인식을 중심으로」, 「체홉의 ‘소삼부작’에 나타나는 상자성의 중첩 구조」, 「근대 자유주의와 푸시킨의 오리엔탈리즘의 모호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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