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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탐험가를 위한 과학 안내서

조진호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3년 08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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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12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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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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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복잡한 과학을 그래픽노블로 풀어내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조진호, 그가 초짜 탐험대와 함께 ‘서호주’를 탐험하며 마주한 과학 이야기를 만화 에세이로 전한다. 예술가와 과학저널리스트, 생물 교사, 과학관 큐레이터가 모인 탐험대는 사람의 발길이 전무한 오지 서호주를 보름 동안 5,000km 넘게 달리며 가혹한 자연환경과 자동차 사고를 만나고, 폭우로 마을에 고립되기도 하며, 시아노 박테리아, 스트로마톨라이트 군락에 닿는 등 지구의 기원을 마주한다. 자연의 위대함과 공허함이 공존하는 이 여행을 통해 탐험대는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다. 초짜 탐험대의 좌충우돌 오지 탐험 실패기를 통해 독자는 그동안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서호주의 매력과 그곳에 숨겨진 지구와 우주의 근원과 역사를 횡단할 수 있을 것이다.
서호주 탐험 주요 경로 6
최악의 오지, 서호주로 탐험을 떠나다! 7
탐험대 구성원 8

1장 서호주 탐험의 서막이 오르다 9
- 한국의 인천에서 호주의 퍼스로

2장 희한한 생물의 왕국, 서호주 27
- 퍼스에서 샤크만으로

3장 사막을 가로지르고 해안 도로를 달리는 수밖에 45
- 제럴턴에서 하멜린 풀을 지나 다시 제럴턴으로

4장 위기에 빠진 탐험대 69
- 제럴턴에서 카블라 포인트로

5장 지구 역사의 산증인, 스트로마톨라이트 85
- 카블라 포인트에서 하멜린 풀로

6장 시아노 박테리아가 선사한 진정한 시간 여행 113
- 하멜린 풀에서 나누타라로

7장 35억 년 전 바다를 간직한 카리지니 협곡 127
- 나누타라에서 마블 바로

8장 폭우가 선사한 우연한 만남 147
- 마블 바에서

9장 야생의 밤하늘과 별빛의 세계 167
- 또다시 마블 바에서

10장 인생을 바꾼 단 한 번의 여행 189
- 마블 바에서 퍼스를 거쳐 다시 한국으로

에필로그 : 서호주 탐험, 그 후 209

작가의 말 : 서호주 탐험을 마치며 220

부록 : 서호주에 가면
- 그날의 장면들 222
- 탐험 필수품 226
- 서호주 명소 추천 230

지구의 남쪽에 위치한 호주의 6월은 초겨울. 서호주의 거친 땅에 설치한 텐트에서, 도로 옆
의 허름한 숙소에서 계절의 서늘함을 뼈저리게 느끼던 낯선 밤이 있었고 붉은 땅이 끝없이
이어지던 낯선 낮의 시간이 있었다. _14쪽, 「1장 서호주 탐험의 서막이 오르다」 중에서

‘애버리진(Aborigine)’. 수만 년 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살아온 토착 원주민이다. 18세기, 영국인들이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오면서 애버리진 인구수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해 사멸 직전까지 갔다. 식민지가 형성된 후, 감행된 원주민 학살과 서양인들로 인해 유입된 바이러스 때문이었다. 매독, 천연두, 인플루엔자, 홍역 같은 전염병은 결정타였다.
이들의 삶은 난관의 연속이었다. 문명화라는 명목으로 이들의 아이들은 부모와 강제로 떨어져 집단 수용 시설이나 백인 가정으로 가야만 했다. 1990년대에 들어선 후에야 호주 정부는 이 악랄한 법을 폐지했다. 오늘날 애버리진은 여전히 정체성 혼란과 차별을 겪고 있다. 술과 약물에 중독된 경우도 빈번하다. 하지만 애버리진에 대한 의식 개혁과 원주민 토지 보상을 목표로 사회운동에 앞장서는 애버리진들도 나타났다. _53쪽, 「3장 사막을 가로지르고 해안 도로를 달리는 수밖에」 중에서


샤크만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오늘날 온전한 모습으로 존재하며, 우리가 그것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 바로 그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 몇백 년 전, 몇천 년 전 과거가 아니다. 정말 까마득하게 먼 35억 년 전 실제로 존재했을 가능성이 큰 생물체의 원형 아닌가! 고생물학자들이 연구할 수 있고, 우리가 생명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볼 수 있는 덕분이다. 샤크만의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살아 있는 박물관 그 자체다. _95쪽, 「6장 시아노 박테리아가 선사한 진정한 시간 여행」 중에서


섬이자 나라이면서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 호주. 그런데 그 넓은 면적에 비해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다. 한국 땅의 80배나 되는 면적에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만 살고 있다. 나라
가 텅 비어 있는 거나 다름없다. 서호주를 호수라고 치면, 한국과 북한 땅을 퐁당 담가도 물이 조금도 넘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넓은 서호주에 고작 270만 명이 살고 있으며, 그마저도 210만 명은 퍼스에 있다. 도시를 제외한 광활한 땅 위에 겨우 60만 명, 다시 말해 서울시 노원구의 인구정도만 사는 꼴이다. 호주 정부는 지금까지도 서호주를 제대로 답사하지 못했다. 당신이 서호주의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아무 데나 차를 대고 도로 바깥으로 걸어간다고 해보자. 어쩌면 당신은 호모사피엔스 역사상 최초로 그 땅을 밟은 것인지도 모른다. 달까지 갈 것도 없다. _116쪽, 「6장 시아노 박테리아가 선사한 진정한 시간 여행 」 중에서


호주 경제는 광산업으로 일어섰다. 땅에 매장된 어마어마한 양의 광물을 채굴하면서 19세기 중반 골드러시가 시작됐고, 이로 인해 호주는 빅토리아 시대 가장 부유한 식민지가 됐다. 당시 황금시대를 맛보기 위해 호주로 이민자들이 밀려왔다. 이후 철광석, 알루미늄, 우라늄, 석탄 등을 대량생산하면서 호주는 광업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오늘날에도 수출액의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광물은 호주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 그중 주인공은 철광석! 전 세계 철광석 생산량의 40퍼센트를 차지한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철광석의 약 60퍼센트가 호주산이다. 호주에서 철광석이 얼마나 흔하냐고? 길을 걷다가 평평한 짙은 색 돌을 주으면 대체로 철광석이다. _123쪽, 「6장 시아노 박테리아가 선사한 진정한 시간 여행」 중에서


서호주는 좀처럼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공간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아주 먼 과거에도 그랬다. 지질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6,000만 년 동안 화산이 폭발하거나 큰 지진이 발생한 적이 없단다. 최근 100년 동안 서호주는 세상 어느 곳과 비교해도 인적이 드문 곳이다. 문명의 발톱을 대부분 피해간 서호주는 오래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운이 좋다면 몇억 년 전에 생성된 암석을 발견할 수도 있다. _145쪽, 「7장 35억 년 전 바다를 간직한 카리지니 협곡」 중에서


서호주 사막은 작은 악마들이 득실거리는 곳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뱀 10종과 맹독으로 악명 높은 깔때기그물거미, 진드기가 서식한다. 이것이 캠핑장에서만 야영을 해야 하는 이유다. 그나마 캠핑장이 훨씬 안전하니까. 서호주에 있는 동안 우리를 위협하는 동물을 만나지 못해 추위 말고는 별로 무서울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미리 알았더라면 여행 내내 우리의 불안함은 더 커졌겠지. 오히려 몰랐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_174쪽, 「9장 야생의 밤하늘과 별빛의 세계」 중에서


우리의 여정은 마블 바까지가 한계였다. 서호주 북쪽 해변에 미치지 못했고, 필바라의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을 만나보지도 못했다. 탐험 초기 계획이 뒤틀어진 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더 깊은 야생으로 들어갈 수 없었고, 마블 바에서 내린 갑작스러운 폭우가 삼 일이나 우리 발목을 잡기도 했다. 그래도 어쨌거나 무사히 잘 돌아왔다.
우리가 서호주에서 한 일이라고는 불안에 떨며 장장 5,000킬로미터 넘게 질주한 것, 밤마다 차가운 땅바닥에서 선잠을 잔 것, 부족한 음식으로 굶주림에 시달린 것뿐이다.
서호주에서 그토록 갈망했던 따뜻한 샤워와 포근한 잠자리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금세 익숙해졌다. 적응이랄 것도, 문명의 소중함에 감사할 겨를도 없었다. 시차 적응으로 인한 어려움조차 겪지 않았다. 완벽하게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_210쪽, 「에필로그 : 서호주 탐험, 그 후」 중에서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실패의 원인은 오롯이 나 자신에게서 비롯됐다. 탐험 초기에는 서호주를 맞이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고, 안일했으며, 무모했다. 탐험 중반부를 넘어서면서부터는 조바심이 날 지배했다. 그때 우리는 모두 생산적인 탐험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렸다. 나는 탐험 경험을 책으로 써야 했고, 강 작가는 많은 사진과 소리를 수집해야 했다. 서호주를 각자의 작품을 위한 도구로 인식했던 것이다.
생각해보니 탐험을 끝마치고 돌아온 후 책을 제대로 쓸 수 없었던 건 당연한 결과였다. 무엇을 담아야 할지 종잡을 수 없었으니까. 그런데 그 후1년, 2년……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속에서 서호주가 되살아났다. 언젠가부터 서호주가 그립고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살아나더니 급기야 마음속에서 판타지 같은 장소가 됐다. 사람이 배우는 방법에는 책 말고도 여행이 있다는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됐다. _212쪽, 「에필로그 : 서호주 탐험, 그 후」 중에서


거의 10년이 되어서야 서호주 탐험에 대한 글이 써지기 시작했다. 써 내려가면서 그때의 기억이 더욱 강하게 되살아났고 그곳에 다녀온 느낌을 조금이나마 되새길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서호주 이야기를 끝낼 때가 됐다. 완전히 주관적이고 찬란한 기억의 시간, 서호주……. _213쪽, 「에필로그 : 서호주 탐험, 그 후」 중에서

지구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서호주,
그 광활하고 황량한 오지로 초짜 탐험대가 간다!

대한민국 최초의 과학 그래픽노블 ‘익스프레스’ 시리즈로 어렵고 복잡한 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전해온 작가 조진호. 생생한 과학 현장이라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는 그가 초짜 탐험대와 함께 서호주로 향한다. 호주의 서쪽, “한국 땅의 80배나 되는 면적에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만 살고 있는” 붉은 땅 서호주는 매년 세계 최고의 지질학자, 생물학자 등이 과학적 발견을 위해 찾을 정도로 경이로운 지구의 기원을 간직한 곳이다. 생물 교사, 과학저널리스트, 예술가, 과학관 큐레이터로 이루어진 탐험대는 과학자들과의 탐사를 꿈꾸며 보름간 끝없이 펼쳐지는 서호주의 아웃백과 해안 도로를 5,000km 넘게 횡단한다. 그러나 이방인들에게 서호주의 기후와 자연은 모진 난항만 선사할 뿐이다. 그런데도 탐험대가 멈추지 않은 것은 시아노 박테리아와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직접 마주함으로써 지구 생명체의 기원의 흔적을 발견하고,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를 통해 우주의 신비를 엿보며, 도로 위에서 만난 원주민 애버리진과 운전수, 주민 들을 통해 인간과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서호주에 대한 진정한 매력과 그곳에 숨겨진 생생한 과학 이야기를 함께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가혹한 자연환경과 끝없는 사건·사고로 난항에 빠진 탐험대가
지난한 여정 끝에 마주한, 삶이라는 여행의 진정한 의미

탐험대는 텐트 한 번 쳐본 적 없는 초짜였지만, 지구 태초의 모습을 품고 있는 그곳에서 과학적 발견의 현장을 직접 보고, 예술의 영감을 받을 수 있으리라는 꿈을 안고 서호주로 향한다. 그러나 최악의 오지로 손꼽히는 그곳에서 자동차는 고장 나고, 과학자들의 탐사에 합류하는 계획은 어그러지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마을에 고립되기까지 한다. 허기와 추위, 공허함, 팀원과의 불화에 시달리며 그들은 이 여정이 실패로 끝나리라는 불안함에 시달린다. 탐험이 끝난 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그들은 서호주의 이야기를 기억 저편에 묻어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의 기억은 또렷해져간다. 저자는 “서호주에서의 기억이 온몸에 스며들”었으며, “놀랍도록 넓은 대지, 새카만 밤하늘의 수많은 별, 공허함”이 “집필을 향한 열정의 불씨를 붙였”다고 고백한다. 또한 “어떠한 문명의 산물도 존재하지 않는 날것의 자연”을 품은 서호주는 그들이 “무엇을 해야 살아 있음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생동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을지 말없이 조언”했다고 말한다. 힘겹고 괴로운 줄만 알았던 그때의 경험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고, 탐험대의 인생을 크고 작게 변화시킨 것이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글과 그림에 담음으로써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전달할 수 없는 서호주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날것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이 책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과학탐험가 문경수의 강력 추천!

지구와 우주의 경이로운 이야기와 서호주 명소, 탐험 준비를 위한 팁까지,
진정한 오지를 탐험할 예비 탐험가를 과학 안내서!

최근 SBS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 tvN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를 통해 호주의 다양한 면면을 볼 수 있었으나, 서호주는 여전히 대중에게 낯선 곳이다. 그러나 35억 년 전 지구의 모습을 간직한 호주의 진짜 민낯을 보고 싶다면 서호주의 퍼스에서 시작해 샤크만을 거쳐 북쪽으로 향해야 한다. 저자는 예비 여행자는 물론 과학과 여행 이야기가 고픈 독자들을 위해 실제 탐험 장소를 찍은 사진과 서호주에서 꼭 들려야 할 명소, 경험에서 우러나온 오지 탐험 팁을 담았다. 또한 서호주 탐험지에 숨은 지구와 우주의 신비, 여행지에서 만난 원주민 애버리진이 겪은 차별의 역사, 철광석의 발굴 이후 황금시대를 맛보고자 호주로 건너온 이민자의 이야기, 서호주를 횡단하는 트럭 운전수와 주민들의 일상을 전한다. 과학탐험가 문경수의 추천사처럼 이 책의 독자는 “서호주의 황량함에 감춰진 과학적 발견에 지적 호기심이 발동하고, 문명화된 삶을 살아가는 시대에 아직도 이런 무모하고도 담대한 탐험에 나서는 인류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진호

과학적 지식을 흥미로운 스토리와 깊이 있는 내용으로 전달하며 독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과학 만화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과학교육학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주최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콘텐츠 제작에 강한 흥미를 느껴 컴퓨터 게임 회사를 설립하고 8년 동안 게임 개발에 매진했다. 어린 시절 영화 〈스타워즈〉와 칼 세이건의 과학 강의 〈코스모스〉에 흠뻑 빠졌던 그는 뒤늦게 과학의 진정한 즐거움을 깨닫고, 딱딱하고 계산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문학만큼이나 감성적이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읽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책을 쓰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된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생물 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주말에는 카페에서 그림을 그리며 작가의 꿈을 키워나갔다. 2012년, 첫 책으로 중력을 둘러싼 과학사를 관통하는 교양 만화 《그래비티 익스프레스》를 출간했다. 이 작품으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교양 도서,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분을 수상하는 등 학계와 평단,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게놈의 탄생과 과학적 발전을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승화시킨 《게놈 익스프레스》, 현대 과학의 핵심적 주제인 원자의 실체를 추적하는 《아톰 익스프레스》, 진화의 비밀을 파헤치는 《에볼루션 익스프레스》를 출간하며 한 차원 발전한 과학사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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