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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모든 개

흄세 에세이 3
휴머니스트

2023년 08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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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18MB)
ISBN 979117087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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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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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맨스필드, 버지니아 울프가 극찬했던 영국의 소설가 엘리자베스 폰 아르님이 남긴 유일한 에세이. 다섯 살부터 일흔 살까지, 시기별로 기른 열네 마리의 개를 통해 자신의 인생 전체를 되돌아보는 독특한 형식의 연대기이자 연대(連帶)의 기록이다. 작가가 기른 개들의 사진을 본문에 삽입해 생생함을 더했다. 자전적인 소설로 사회의 부조리와 여성이 처한 현실을 드러낸 아르님은, 그러나 비소설의 소재로는 두 번의 결혼과 여러 남자관계, 수차례의 출산과 육아, 양차 세계대전과 잦은 이주라는 경험을 뒤로하고 ‘개’를 선택했다. 오직 개만이 완전한 사랑을 주고받은 존재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뿐만은 아니다. “약점, 후회, 타협의 순간조차 숨기지 않는 솔직함, 그리고 위트와 지혜로 반짝이는 이 고백록을 따라 읽고 나면 한 여성의 모습이 마지막에 남는다. (……) 개라는 존재를 진정으로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누구인지 더 잘 알게 된 용기 있는 얼굴이”라는 정이현 소설가(추천사)의 말처럼, 개들은 아르님 자신을 오롯이 비추는 거울이었다. 아르님은 개를 통해 스스로의 삶을 정의하며 독자에게 이런 질문을 남기는 듯하다. ‘당신의 인생은 무엇으로 되돌아볼 수 있나요?’
제1장 _007
제2장 _089
제3장 _159

해설 | 예술가를 성장시킨 네발 달린 동반자들 _238

우선 나는 부모, 남편, 아이, 연인, 친구가 모두 나름대로 중요하지만 그들이 개는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다. 남편이 아니라 아내인 것만 제외하면 나도 앞에서 언급한 각각의 위치를 모두 경험해보았기에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알고 있고, 인간의 사랑에 필연적으로 동반하는 민감한 기복과 삶의 우여곡절과 매일의 질곡에 이골이 나 있다. 개는 이런 기복에서 자유롭다. 일단 사랑하면 마지막 숨을 쉬는 순간까지 변함이 없다. 나는 그런 식의 사랑을 좋아한다. 그래서 개에 관해 쓰려는 것이다.(9쪽)

나는 불과 며칠 전까지 행복한 현재였던 과거를 끊임없이 되새기고 있었다. 어깨 너머로 자꾸 뒤를 돌아다보았다. 전체적으로 체계적이고 규칙적이던 것이 순식간에 쓸려나갈 수 있다는 게, 모든 예의와 엄격함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80쪽)

밤낮없이 온 우주가 포효하는 것 같았을 때 코코가 없었다면 나는 그 어둡고 시끄러운 고독에 괴로워했을 것이다. 가끔 최악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불 옆에 쭈그리고 앉아 지붕이 얼마나 오래 악천후를 견딜 수 있을지 걱정할 때도 코코의 머리에 손을 얹고 내 발에 코코의 부드러운 발이 놓이면 비로소 용기가 생겼다.(100쪽)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오래 혼자 있어서 용기가 잘 나지 않는 사람에게, 이야기할 대상이 없어서 밤만 되면 겁이 나는 사람에게, 불을 끄고 쓸쓸한 침실로 혼자 들어가기 싫은 사람에게, 애정은 넘쳐흐르는데 애정을 쏟아부을 대상이 없는 사람에게, 오래 사랑받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금은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에게 해러즈에 가서 개를 구해 오라고 권하고 싶다.(100~101쪽)

사랑하는 아이들. 소중한 개. 귀한 자유. 멋진 세상. 내 첫 손님이 떠나고 나는 이것들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달았다.(111쪽)

“개들은 항상 알고 있어.”(139쪽)

어떤 공백이든 마찬가지지만 그중에서도 연인이 떠난 공백이 가끔은 가장 즐겁다. 다른 사람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뒤에는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고, 이는 공백이 있어야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공백을 축복으로 여기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마음이 가벼웠다. 오랫동안 가라앉아 있다가 마침내 표면으로 올라온 느낌이었다.(140~141쪽)

아주 사소한 일로도 우리는 웃었다. 아니, 웃는 정도를 넘어 혼신의 힘을 다해 기쁨을 터트렸다. 우리 앞에 벌어지는 어떤 재미난 일에도 기꺼이 빠져들었다. 삶은 깨끗한 물처럼 맑고 밝았다. 책임감 없이 놀기만 하면 되는 소풍이었다.(151쪽)

누가 해묵은 슬픔을 글로 쓰거나 생각하고 싶겠는가. 슬픔을 한구석으로 밀어내고 침묵으로 덮은 채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만 끄집어내 취한 다음, 등을 돌려 내게 아직 남아 있을지 모를 행복을 마주해본다.(161쪽)

내게는 생이 많이 남은 것 같았다. 나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지만 생이 남아 있기에 고통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제 나는 기쁘다. 당시 내가 가끔 바랐던 것처럼 견디기 힘든 의식 상태로 생을 끝냈다면, 달리 말해 그때 내가 죽었다면 상당히 많은 아름다움과 기쁨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니 확실히 너무 빨리 삶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다음 모퉁이에 무엇이 있을지 기다려보는 것이 현명하다.(162쪽)

그런 여성들이 비록 말로는 ‘나는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할지 모르지만, 아주 복잡 미묘하게도 사실은 모든 사람이 자신을 사랑해주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런 바람이 ‘모든 사람’에서 ‘누군가’로 좁혀지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바로 그럴 때 그들에게 개가 찾아온다. 바로 그럴 때 내게는 노비가 왔다. (180~181쪽)

개들은 항상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207쪽)

온전한 정신이란 뭘까? 청키에게는 자기가 맡은 일을 분명히 해내고 마지막까지 활기차게 꼬리를 흔들어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한테 없는 것을 걱정하기보다는 자기가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할 줄 아는 현명하고 분별 있는 개. 바닷가에서 오후를 보내며 바위 위에 앉아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청키보다 덜 이성적이고 덜 건전하며, 어떤 타격이 오기도 전에 먼저 꺾인다면 몹시 부끄러울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또 다른 맹세를 했다.(236~237쪽)

일흔의 소설가가 자신의 인생과 나란히 놓은
유일한 글감, ‘나의 개’

엘리자베스 폰 아르님은 지난달 출간된 《4월의 유혹》으로 국내에 온전히 처음 소개되었으나, 당대에는 제인 오스틴과 비견되는 인기 작가였다. 결혼 후부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한 그는 첫 소설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독일 정원》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특유의 재기 발랄한 문체로 스무 권에 달하는 소설을 펴냈다. 여성의 역할이 특히 제한되었던 시대에 귀족 가문의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아르님이 소설의 주된 주제로 삼은 것은 여성의 독립과 자기 발견, 행복의 추구였다. 이를 위해 그는 자신의 실제 삶을 소재로 적극 사용했는데, ‘분노의 남자’로 묘사되는 첫 번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바탕으로 쓴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독일 정원》, 병적인 나르시시스트로 그려지는 두 번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다룬 《비라》가 대표적이다. 이렇듯 자신의 개인사를 드러내는 데 거리낌 없던 아르님이 정작 일흔의 나이에 자서전에 가까운 에세이의 소재로 ‘개’를 선택했다는 사실은 뜻밖이다. 소설가의 에세이라면 ‘소설’이나 ‘소설 쓰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일 텐데, 개라니! 이는 단순히 개를 찬양하고 개를 향한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서는 아니었다.

누가 해묵은 슬픔을 글로 쓰거나 생각하고 싶겠는가. 슬픔을 한구석으로 밀어내고 침묵으로 덮은 채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만 끄집어내 취한 다음, 등을 돌려 내게 아직 남아 있을지 모를 행복을 마주해본다.(161쪽)

아르님은 과격한 성격의 독일 귀족과 결혼했다가 별거 끝에 사별했고, 출산과 육아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병에 걸린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기도 했다. 재혼 후에도 가정생활은 순탄치 않았으며, 여러 남자와 맺은 이런저런 관계도 그의 삶을 충만하게 만들어주지는 못했다. 거기에 양차 세계대전과 그에 따른 제약까지, 아르님의 삶 곳곳에는 커다란 구멍이 나 있었다. 비틀거리고 휘청거릴 때마다 개들은 기쁨을, 아름다움을, 깨달음을 주며 아르님을 붙잡아 세웠다. 그에게 “삶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다음 모퉁이에 무엇이 있을지 기다려보는 것이 현명하다”라는 깨달음을 가져다준 것 역시 개였다. 이것이 아르님이 거듭 ‘이 책은 자서전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개들 뒤로 한발 물러나는 까닭이다. 슬픔이 아닌 깨달음을, 지난 이별에 대한 절망이 아닌 다가올 삶에 대한 결연한 다짐을 적고자 했던 것이다.


“개들은 항상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네발 달린 구원, 자유와 사랑의 구심점

아르님이 살았던 빅토리아 시대는 성 역할이 고정되어 있었고, 여성에게는 특히 엄격한 규율이 적용됐다. 더구나 아르님은 귀족 가문의 여성으로서 ‘우아한 예절’을 배우고 익히기를 요구받았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사회가 만들어둔 틀에 맞춰져 가는 아르님을 각성시킨 것은 개였다. 그는 “마침내 내가 얼마나 바른 행동을 요구하는 규율에 깊숙이 길들었는지 깨닫기 시작한 것은 처음으로 개들이 굉장히 자유로운 동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부터”라며, 어떤 것도 기대받지 않는 개를 부러워하기까지 했다고 고백한다. 몇몇 대목에서 ‘개’는 자유의 또 다른 표현으로 읽어도 무방한데, 가장 도드라지는 것은 아르님의 행동반경을 집 안으로 제한하는 남성들(아버지, 남편들)과 달리 개들은 드넓은 들판으로 그를 끌어내고 어린아이처럼 뛰어놀게 만든다는 점이다. 가부장적이고 엄격한 인물로 묘사되는 아르님의 아버지가 개를 키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어머니는 개의 존재를 인지하지조차 못했다는 점, 임신과 출산에 몰두하는 동안은 개를 돌보지 못했다는 사실 또한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자유는 솔직함으로 이어진다. 아르님은 자신이 겪은 다른 민감한 문제에 관해서는 이 책이 자서전이 아니라는 이유로 언급을 피하거나 뭉뚱그리면서도, 개에 관해서 만큼은 자기 생각과 감정, 행동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깊이 사랑했던 개뿐만 아니라 제대로 돌보지 못한 개, 더는 사랑하지 않게 된 개에 대해서까지도 담담히 고백할 때의 아르님은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해 손님들을 맞고, 대접하느라 고생하면서 ‘책을 끝낼 수 있도록 모두 떠나주면 좋겠다’고 생각만 하는 아르님과는 사뭇 다르다. 아르님은 자기 감정에 충실했고, 과거의 미성숙한 모습마저 피하지 않고 마주했으며, 이해받기 어려운 부분까지도 가감 없이 써냈다. 개들을 통해 완전한 자유와 온전한 사랑을 경험하고 열네 번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성장한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내 인생의 모든 개》가 작가가 기른 열네 마리의 개에 관한 이야기에서, 한 인간을 길러낸 열네 마리의 개에 관한 이야기로 달리 읽힐지도 모른다.

작가정보

Elizabeth von Arnim

1866년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이름은 메리 애넷 뷰챔프. 1891년 이탈리아 여행에서 만난 독일 귀족 헤닝 아우구스트 폰 아르님 슐라겐틴과 결혼했다. 결혼 후부터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고, 첫 소설이자 자전적인 작품인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독일 정원》(1898)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후의 삶은 녹록지 않았다. 과격한 성격의 남편과는 별거 끝에 사별했고,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발이 묶였으며, 병에 걸린 자식을 먼저 떠나보내기도 했다. 허버트 조지 웰스와 교제하고, 버트런드 러셀의 형인 프랭크 러셀과의 재혼하는 등 여러 남자와 관계를 맺었으나 그런 것들은 그의 삶을 충만하게 만들지 못했다. 70대에 접어든 아르님은 완전한 사랑을 주고받은 유일한 존재인 개에 대해 쓰기로 결심했고, 평생에 걸쳐 기른 열네 마리의 개를 통해 자신의 생애를 조망한 에세이 《내 인생의 모든 개》(1936)를 펴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고독한 여름》(1899), 《비라》 (1921), 《4월의 유혹》(1922), 《사랑》(1925), 《스케핑턴 씨》(1940) 등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1년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세상을 떠났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내 인생의 모든 개》를 옮기며 이제는 떠나보낸 여러 마리의 개를 실컷 떠올렸고, ‘네발 달린 동반자’들에 대해 써준 아르님에게 고마웠다. 옮긴 책으로는 《한 시간 사이에 일어난 일》, 《일중독자의 여행》,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징구》, 《우아한 크리스마스의 죽이는 미스터리》, 《음식의 위로》, 《엄마의 반란》, 《회색 여인》,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4월의 유혹》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당신의 떡볶이로부터》(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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