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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도망친 철없는 신혼부부

무작정 떠난 해외살이, 진짜 우리 인생이 시작됐다
이다희 지음
얼론북

2023년 08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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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98MB)
ISBN 979119837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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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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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도망친 철없는 신혼부부』는 공무원을 그만둔 어느 신혼부부가 해외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형’ 에세이다.
공무원 퇴사 후 딱 1,000만 원을 가지고 해외로 나간 부부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면서, 또 모으면서 그리고 여행도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다.
이들 부부는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훌쩍 날아갔다.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동안 각종 사고도 있었고 좌충우돌 실수도 많았지만, 한국과는 전혀 다른 해외 살이에서,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나름의 행복을 충분히 느끼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 거니?’하고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은 걱정하지만, 이들 부부는 자신만의 방법과 방식으로 아주 행복한 삶을 꾸려간다. 한국에서 사는 삶의 방식과는 조금 다른, 한국에서 살아야 하는 삶의 속도보다는 훨씬 느리게 살며 이들 부부는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행복을 가꾸어 가고 있다.
“분명 다른 길이 있다. 아니 실은 엄청 많다! 그러니 꼭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 본인과 맞는 인생을 찾아봐도 된다.”
저자가 오랜 해외 생활 끝에 내린 결론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행복은 단 하나의 모습이 아니라, 각자에게 맞는 방식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 해외에서 ‘그냥’ 살아보고 싶었어요
 
Part 1. 철없는 퇴사, 더 철없는 결혼
개월 만에 공무원을 그만둔다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떠나자, 근데 코로나?
왜 쉬운 길을 놔두고 멀리 돌아가려고 하니
대만, 홍콩, 캐나다를 거쳐 마침내 아일랜드
 
Part 2. 무작정 떠난, 아일랜드 더블린
백수 부부의 눈물겨운 아일랜드 정착기
쫄지 말고 당당하게! 눈치 볼 필요 없어
더블린에서의 첫 일은 호텔 청소부
원하는 삶을 살 자유, 그것에 대한 책임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일하며 얻은 자신감
한밤중의 응급실행, 그런데 예약하고 오라고?
니하오, 하지만 저는 중국인이 아닙니다
일의 아일랜드 생활이 우리에게 남긴 것Tips & TMI : 아일랜드 살기에 관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
 
Part 3. 이민까지 생각했던 그곳, 호주 멜버른
이민자의 천국, 멜버른의 첫 인상
이케아 바로 앞, 멜버른 우리집
오지잡 VS 한인잡, 선택은 자유
매달 200만 원씩 저축할 수 있다니!
이렇게 살려고 호주에 온 건 아닌데
당장 2주 뒤에 떠나야 한다니, 이게 무슨!Tips & TMI :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관해 궁금한 점 몇 가지
 
Part 4. 매일이 힐링, 말레이시아 페낭
페낭 입국,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
멍청비용 100만 원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불꽃놀이 명소, 말레이시아 페낭
먹고, 사랑하고, 수영하라
여기, 페낭의 숲을 보러 오세요!Tips & TMI 말레이시아에서 살고 공부하는 것에 대하여
 
Part 5. 불행하고 싶지 않아 떠나기로 했다
너답게 살아 VS 남들 다 그렇게 살아
‘아싸’들의 소심한 해외생존기
기억해, 영어는 자신감이야!
명랑하게 살고 싶어졌다
돈 없다는 소리, 그만두기로 했다
이제 충분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세대라서 이렇게 사는 것은 아니고요
 
에필로그 : 우리는 또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난다

우리는 우리와 가장 잘 맞는 삶을 찾고 싶었다. 우리가 꼭 맞는 서로를 찾았듯, 분명 이 세상 어딘가에는 나의 천직도, 평생 살고 싶은 도시도, 그리고 나와 딱 맞는 삶의 모양도 있을 것이다.
-37

먼저 원하는 삶을 찾으러 뛰어든 사람들이 말한다. 인생은 한 번이라고, 당장 일을 그만두고 떠나라고. 그래도 된다고. 우리는 정말 그렇게 했다. 그리고 길지 않은 시간에 바로 ‘책임’이라는 말과 맞닥뜨렸다. 나와 맞는 인생을 찾아볼 자유, 원하는 것을 찾아 헤맬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결정도 오롯이 본인의 몫이다. 그리고 동시에 그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가 감당해야 한다. 세상 탓을 할 수도, 그 누구의 잘못으로도 돌릴 수 없다.
-79

서른 살, 유부녀, 알바생. 내가 처한 객관적인 상황을 말해주는 이 3가지 키워드가 내 자존감을 깎아 먹고 있었나 보다. 아일랜드에서는 그 누구도 이런 것들에 대해 신경쓰지도 않았는데, 그냥 나 혼자 괜한 걱정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새로운 도전과 함께 싹 사라졌다. 매일 ‘일 잘한다’라는 말을 들으며 매니저의 걱정을 덜어줬고, ‘비자가 끝날 때까지는 꼭 함께 일하자’는 말을 일할 때마다 들었다. 공시생 때부터 바닥까지 가라앉아있었던 나의 자존감은 그렇게 조금씩 끌어올려지고 있었다.
-90

여러모로 호주에서의 초반 생활은 가히 천국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좋았다. 아일랜드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들이 호주로 넘어오면서 대부분 해결이 되었다. 두 번의 주급을 받아 첫 월급을 완성하니, 우리가 매달 200만 원 정도를 저축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그렇게 아껴 살지 않아도 된다! 아일랜드에서는 많아야 50만 원을 겨우 모을 수 있었는데 200만 원이라니, 무척 감격스러웠다. 나는 매달 200만 원씩 저축하는 ‘호주 1년 프로젝트’를 야심 차게 계획해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다.
-150

아무리 생각해도 그놈의 ‘안정적인 삶’은 나에게는 전혀 안정적이지 않았다. 나중에 불행해질 것은 불 보듯 뻔했다. 그걸 알고 있는데도 그저 위험성이 크다는 이유로 용기를 내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게 더 무책임한 것이 아닐까.
-232

요즘은 다양한 삶의 모양이 많이 비춰지면서 우리도 ‘요즘 애들답게 사는구만!’이라는 꽤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나는 이 변화가 참 마음에 든다. 더 다채로운 삶이 응원받을 때까지, 일단 나부터 하고 싶은 일은 그냥 그 자체로 지지해 줄 것이다.
-268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다. 다들 그렇게 사는 건 아니라고. 매일 출근을 하고 매일 8시간씩 사무실에 있으면서 그리 편하지 않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하루를 보내는 건 아니라고. 분명 다른 길이 있다고. 아니 실은 엄청 많다고! 그러니 꼭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고. 본인과 맞는 인생을 찾아봐도 된다고.
-269

아일랜드 더블린과 호주 멜버른
그리고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이어지는 행복 찾기 여정
 
불행하고 싶지 않아 떠나기로 했습니다
남들처럼 ‘그렇게’ 사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잘살고 있습니다
 
요즘 공무원 퇴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낮은 임금에 열악한 처우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지난 7월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반직공무원 준비생은 18만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4,000명이나 줄었다.
 
1,000만 원만 들고 나왔어요
이 책의 주인공 부부 역시 오랜 공시생 생활 끝에 어렵게 합격한 공무원을 과감하게 그만두고 해외로 무작정 도망쳤다. 퇴사 후 딱 1,000만 원만 들고 해외로 떠난 ‘철없는 신혼부부는 아일랜드와 호주, 말레이시아를 거쳐 지금은  폴란드에서 ‘잘 살고’ 있다.
이들 부부는 특별하고 거창한 이유가 있어 떠난 것이 아니다. ‘그냥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것이 단순한 바람 때문이었다. 부부는 처음 도착한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호텔리어와 아이스크림 매장 점원으로 일하고, 호주 멜버른에서는 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 집에서 남편은 대학원 공부를, 아내인 저자는 글쓰기를 하며 살았다. 그리고 지금은 폴란드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서 고생 아닌, 사서 행복찾기
이 책은 즐겁고 낭만적인 세계 여행기가 아니다. ‘공무원을 그만둔 90년대생 부부의 해외 생활기’ 같은 실속형 글이다. 이들 부부가 낯선 해외 생활을 거치며 어떻게 행복을 찾아가는지를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들려준다.
결혼-출산-육아의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는, 다른 부부와는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이들 부부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남들처럼 살지 않아도, 누구보다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그 방법은 우리가 찾기 나름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내겐 내게 꼭 맞는 행복이 있어!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다 그렇게 산다.’ 이 말에 동의할 수 없다. 해외에서 살면서 우리가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 이젠 알아버렸다. 다 그렇게 산다던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와 보고 나서야 우리가 살던 세상 밖에는 얼마나 다양한 삶의 모양이 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다. 다들 그렇게 사는 건 아니라고. 매일 출근을 하고 매일 8시간씩 사무실에 있으면서 그리 편하지 않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하루를 보내는 건 아니라고. 분명 다른 길이 있다고. 아니 실은 엄청 많다고! 그러니 꼭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고. 본인과 맞는 인생을 찾아봐도 된다고.”

작가정보

저자(글) 이다희

1993년 11월, 경상북도 포항에서 태어나 서울에 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18살부터 독하게 공부했다. 어렵게 간 대학에서는 책을 놓음과 동시에 내재되어있던 방랑벽이 터졌고, 기말고사를 내팽개치고 간 특가 일본 여행을 시작으로 엉덩이 붙일 틈 없이 여행했다. 그러다 스물셋, 학교 앞 카레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난 지금의 남편과 함께하는 여행을 시작했고, 30대 부부가 된 지금까지도 손잡고 같이 방랑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22개국 37개 도시를 다녀왔고, 앞으로 50개국을 채우는 것이 소소한 목표. 여행 외에 좋아하는 것은 술과 재테크, 그리고 잘 정돈된 글을 쓰는 것. 이 3가지를 조합해 블로그 〈맛있는 술을 찾아 세계여행 중입니다〉를 운영하고 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동갑내기 남편이랑 평생 여행하듯 재밌게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 현재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거주하며 각종 플랫폼에 신혼일기와 해외살이에 대한 글을 연재하는 프리랜서 작가 겸 여행자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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