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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

오휘명 지음
히읏

2022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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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66MB)
ISBN 979119255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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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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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은 다수의 에세이와 소설을 집필해온 오휘명 작가의 새로운 산문집이다. 책에는 지금까지 그가 작업해왔던 방식대로 쓰인 읽는 맛이 좋은 긴 글도 있지만, 삶의 장면 하나하나를 낚아채듯 적어넣은 짧은 단상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그 길고도 짧은 각각의 이야기는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기도 하고 ‘당신 역시 나와 다르지 않구나’라는 느낌을 주기도 하며 잊고 있던 읽고 공감하는 재미를 일깨워준다.

누구에게나 좌절의 순간은 다가온다. 한때는 당연했던 체력과 능력,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랑, 물고기처럼 살아 숨 쉬던 감정들이 어느 순간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리고, 남은 거라곤 피로감과 우울감, 좋은 시절은 다 갔다는 허망함뿐일 때, 우리는 깊은 좌절감에 빠진다. 하지만 차분하게 되돌아보면,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되었던 시절에도 결국 새로운 시작은 늘 있었다. 새로운 감동과 여행, 사랑, 관계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가와 우리를 다시 살게하곤 했던 것이다.

책은 당신에게 목차의 장 제목들을 빌려, 당신은 〈슬프고도 괜찮은 사람〉, 〈깊고 담백한 맛이 있는 사람〉이라는 말, 〈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 그러므로 〈사랑받으려고 거기에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건넨다. 아무리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고 남은 것은 폐허뿐이라고 생각하는 당신도, 사실은 여전히 제법 낭만적이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그러니 함께 잘 살아가 보자고 말이다.

드라마나 영화, 소설이 그런 것처럼, 당신의 앞으로의 미래에 좋은 일과 만남들만 있을 거라는 장담은 누구도 해주지 못한다. 분명 슬픔과 헤어짐의 순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버틸 수 있는 건, 아무리 춥고 어두운 나날들이 계속된다고 하더라도 봄 같은 나날은 늘 다시 다가와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겨울 같은 나날들 속에서 작은 손난로가, 길동무가 되어준다면 좋겠다.
시작의 말
02 별 구경
03 엘리베이터
06 어쩌면

1부 슬프고도 괜찮은 사람
14 물음표
17 간호
21 구슬을 모으는 일
26 산다는 거
28 슬프고도 괜찮은 사람
30 잘 살아보겠다는 마음
34 불꽃놀이
38 어느 먹먹한
40 알사탕
46 일상의 말들
48 어떤 전화
49 이사
50 비모
54 어디든 무엇이든
56 어떤 단상
62 어떤 사람
64사는 재미
67 손을 흔들어주는 일
71 선인장

2부 깊고 담백한 맛이 있는 사람
74 숨 고르기
76 좋아서 그래
82 인정
84 괜찮다는 말
87 밉고도 예쁜
90 크리스마스
92 밤 벌레
93 보고 싶음, 그리움
94 옷
100 서로가 서로에게 서서히
103 삼 년 뒤
104 현실적인 꿈
108 야금야금
110 기도가 닿는 순간
116 둘이 떠난 여행
118 늘 안녕인 것처럼
122 모험
128 깊고 담백한 맛이 있는 사람
132 한국시리즈
134 해피엔딩

3부 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
140 약속
144 사춘기
145 페이드아웃
152 희었던 사람
158 막막함의 의미
160 나이
162 농담 없는 하루
167 이만큼이나 낭만적이고 멋진 사람
171 가장 잘된 사람
174 사과즙
179 돌아갈 수 있다면
182 원 플러스 원
184 너를 오래된 선풍기처럼 아껴
188 해주는 것
190 어느 도시의 사랑
194 오래오래
197 우리 따로 행복하자
203 우리는 헤어진다

4부 사랑받으려고 거기에 있는 사람
212 가을과 어울리는 사람
214 여행과 집
218 내가 눕는 곳
220 만약이라는 말
226 가치
232 다정한 향 첨가
236 잘만 자
238 레몬
240 무조건적인 껴안음
245 그이
248 이름
251 무용한 사람
254 재즈의 계절
255 몇 글자
256 사랑받으려고 거기에 있는 사람
261 척
265 새벽의 광화문을 아세요
267 매일 뵐게요
269 호텔 이야기
273 꿈
278 봄의 초입에서

잘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힘들거나 졸리진 않는지. 먹고 싶거나 마시고 싶은 건 없는지. 그게 나한테는 전부 다 나를 걱정하고 있다는 말로, 하루종일 나를 생각하고 있다는 말로 들리는 거야. 그렇다잖아. 그만큼이나 시시콜콜한 것들이 궁금하다잖아. 그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꼭 사랑 같잖아.
-14~16쪽, 〈물음표〉

술 마시지 않겠습니다, 아니아니 오늘은 안 되겠으니 술이나 마시겠습니다, 결심하고 포기하고 괴로워한다는 건, 그만큼이나 마음속에 기대가 많고 잘 살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는 뜻이 아닐까.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난 그런 내가 너무 애틋하고도 좋다.
-30~33쪽, 〈잘 살아보겠다는 마음〉

어딘가의 누군가는 지금도 나를 미워하고 있고 싫어하고 있고 시기하고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아프게 다가오긴 한다. 그래도 그들의 이해관계 모두를 충족시켜주고 해명하고 오해를 풀고 잘 보이기 위해 애쓰는 일은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일일뿐더러 나의 에너지와 시간 역시 너무도 한정적이라는 것을 이제는 너무도 잘 안다.
-34~37쪽, 〈불꽃놀이〉

나는 여전히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알고 싶을 땐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가늠해본다. 생각나는 게 적으면 조금 더 알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생각나는 게 많으면 이만큼이나 빠져버렸구나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더 좋은 것을 줄 수는 없을까 아침마다 생각해본다. 누군가는 속없다고 할 것이고 멋도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이게 내가 베풀 수 있는 가장 따뜻하고 능숙한 다정이라는 것을 안다.
-50~53쪽, 〈비모〉

아마 당신의 오늘도 괜찮겠지. 무력감에 며칠 면도를 못 했대도. 끝끝내 사랑 하나를 끝냈대도. 몸에 물보다 술이 더 많이 도는 나날 속에 있대도. 사람에 지쳤대도. 사람에 지친 걸 억지로 숨기고 있대도. 그래서 내일이나 모레쯤 뒤늦게, 바빠서 연락을 받지 못했었다며 거짓말을 한대도. 괜찮다. 그런 당신을 이해할 테니까. 언제까지고 긍정할 테니까. 오늘의 당신은 참담하구나. 괜찮다. 그거참 괜찮다. 잘못된 게 아니다. 더 괜찮아질 거다.
-84~86쪽, 〈괜찮다는 말〉

우리, 모든 게 끝난 것 같거나 유난히 내게만 세상이 가혹한 것 같을 때면, 우리의 삶을 영화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너무도 극적인 행복과 감동과 희소식들이 내게 찾아오기 전에, 소품이나 준비물 같은 시련들이 나를 할퀴고 가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해보는 거예요. 아무런 말도 위로가 되지 않고 어떤 것도 쉬이 바뀌지 않을 것 같다면 제가 조연이라도 하다못해 단역이라도 되어 당신을 빛나게 해드릴게요. 좋은 역할을 하는 소품, 가구, 물건이라도 되어드릴게요.
-134~137, 〈해피엔딩〉

그러니 앞으로도 힘든 날이면, 죽을 것처럼 마음이 바쁜 날이면 아주 작은 것들부터 챙겨보기로 한다. 좋아하는 커피를 사러 나간다든가, 그게 안 된다면 그런 커피를 사 와 달라고 조른다든가. 농담을 한다든가. 농담할 기운이 없다면 농담을 들려주는 사람이나 화면을 바라본다든가. 맥주를 한 캔 한다든가. 그 작은 것들이 우리를 하루 더 버티게 해줄지 모를 일이다.
-162~166, 〈농담 없는 하루〉

사랑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사람을 다정하게 부르는 일만큼 중요한 일도 없다는 생각을 늘 한다. 야, 너, 저기, 있지, 그런 말들 속에도 충분히 애정을 담을 수는 있지만, 누구야, 누구야, 말의 높이와 질감 자체가 따뜻한 호칭은, 그리고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없을 때도 그이, 우리 누구는요, 그렇게 소개하는 일은, 듣는 이에게 마치 예쁜 선물이 담긴 예쁜 상자를 받는 느낌을 준다.사랑한다는 말 없이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일, 어쩌면 다정한 부름이 그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245~247, 〈그이〉

어쩌면 사람 역시 마찬가지겠지. 새것 같은 사람, 볼 때마다 세련된 모습만 보여주는 사람, 미지의 것을 알아가는 재미를 주는 사람도 물론 반갑긴 하겠다만, 결국 나를 살게 하는 사람은 늘 나를 잘 알아주는 사람, 기억해주는 사람, 내가 돌아온 곳에 있어 주는 사람이었다. 언제든 돌아갈 수 있고 얼마든 엎어질 수 있는 집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 어쩌면 사람의 행복을 좌우할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269~272, 〈호텔 이야기〉

‘사람은 무엇으로 살까?’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속에 품어봤을 질문이다. 그리고 몇몇 이들은 그에 관한 나름의 답을 찾아내지 못해 크게 낙담하기도 한다. 작가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그들보다 몇 배는 더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 역시 몇 번을 넘어지거나 주저앉아야만 했다. 그는 이 책을 그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정리해가는 느낌으로 쓰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지옥 같은 나날들 속에서 우리를 건져내 주는 건, 커다란 성공과 부와 명예도 물론 있었겠지만, 의외로 작고 수수한 것들인 경우가 많았다. 강아지와의 눈인사, 타인의 백화점 문을 잡아주는 친절, 퇴근 후에 마시는 맥주 한 캔 같은 것들이 우리를 하루 더, 나아가 한 계절 더 버티며 살게 만들어 주곤 했다.

우리를 살게 해주었고 살게 해줄 크고 작은 삶의 낭만들에는 무엇이 있을지, 책과 함께 고민하고 추억해본다면, 분명 우리에게도 다시 봄날의 꽃처럼 만개하는 순간들이 끝끝내는 찾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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