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2022년 09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9월 13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588.00MB)
- ISBN 9791130626703

쿠폰적용가 16,200원
10% 할인 | 5%P 적립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3분 7.00MB
3분 8.00MB
7분 17.00MB
7분 16.00MB
8분 19.00MB
11분 26.00MB
7분 16.00MB
7분 16.00MB
5분 13.00MB
9분 22.00MB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은 퇴사를 권장하는 책이 아니다. 그 모든 애환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떠날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지침이 되어줄 책이다. 저자는 감정 소모를 줄이고, 상황을 내게 유리한 쪽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혐오스럽고 부정하고 싶은 현실에 이성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때, 세상은, 그리고 나의 삶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그때 회사는 나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는 특별한 공간이 된다.
1부 | 내가 퇴사를 결심한 이유
꿈에서 나온 그 괴물은 회사였다
분노 조절 장애는 남 얘기가 아니었다
퇴사 후 내가 가장 먼저 한 일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들
회사가 행복한 곳이어야 하는 이유
회사에서 나답게 사는 것은 가능한가?
너 님도 모르는 너 님의 재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소중하다
2부 | 이제, 당신의 시대가 온다
우리는 매 순간 새롭게 시작한다
회의주의자들과 함께 일하는 법
존엄을 잃지 않는 법
단단한 마음을 갖기 위한 데일리 관리법
비판은 꼭 필요할까?
직장에서의 뒷담화에 대해
여자는 사무실 내 권력 싸움에 어떻게 임해야 하는가?
팀원의 목소리가 팀장만큼 강해진 시대
3부 | 직장 생활의 팔 할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착하다’는 것이 욕이 되어버린 사회
착한 사람이 “NO” 하는 방법
그래서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당신의 말이 먹히지 않는 이유
직장 생활을 수능으로 치면 국어 영역이다
넥타이를 맸다고 모두 신사는 아니다
무례한 사람과 대화하는 법
당신이 만만하게 보였던 진짜 이유
*대처 카드
*안나의 심리 처방
4부 | 모든 감정에는 사연이 있다
감정의 노예가 되거나 감정의 주인이 되거나
삶의 고통을 마주하는 자세
직장 생활과 EQ
누군가 말했다, 전쟁터에서 애정을 갈구하면 안 된다고
사람 간의 관계는 화학작용이다
그 사람이 당신에게 화내는 진짜 이유
옆자리의 그 사람은 지금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내가 ‘극혐’하는 그 사람이 사실 나와 닮았다면?
에필로그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내 삶을 통해 이루었으면 하는 이상적인 꿈을 다시 적어 보자.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라도, 그러한 추상적인 가치를 향해 노력할 때 나도 모르게 엄청난 에너지가 발휘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무모한 꿈에는 무모할 정도의 에너지가 솟아나게 하는 힘이 있다. 그게 바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동력원이고, 나도 모르는 내 안의 놀라운 능력을 발견하는 길이다. p.62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우리는 우리가 가진 재능을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한다. 당신이 회사에서 당했던 수모와 모멸감은 결코 당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싶다.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당신의 그 재능을 교환 가능한 화폐가치로 만들어내는 것은 오로지 당신에게 달렸다. p.79 〈너 님도 모르는 너 님의 재능〉 중에서
우리는 모욕을 주는 사람과 싸울 수 있다. 우리의 가치를 되찾을 때까지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부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스스로의 가치를 잊지 않는 것이다. p.110 〈존엄을 잃지 않는 법〉 중에서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마주한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데에는 아무리 작은 목소리라 하더라도 고함을 지르는 것만큼의 큰 과감함이 필요하다.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작은 목소리도 큰 목소리만큼 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나의 의사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를 적절히 표현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덜 주기 위해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작은 목소리로 “NO”를 표현하는 훈련을 해보자. p.153~154 〈착한 사람이 “NO” 하는 방법〉 중에서
지름길로 가자.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꼬여 있는 관계를 훨씬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어렵게 돌아가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그 길로 직행하자. 나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관계 개선의 지름길이다. p.160 〈그래서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중에서
분노를 무기 삼아 상대에게 해를 가하려는 격정을 진정시키고 대신 이성적으로 판단하자. 화를 내는 것이 과연 나에게 득이 되는지에 대해서 냉철하게 생각해 보고 신중하게 행동하자. 결국 끝까지 자제심을 발휘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당신이 목표에 도달하고 승리를 거머쥘 것이다. p.179 〈넥타이를 맸다고 모두 신사는 아니다〉 중에서
문제는 항상 답과 함께 주어진다. 다만 우리가 늘 외면하기에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불편한 감정은 우리를 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불편한 감정은 그 자체로 옳다. 그러니 불편함이 올라왔을 때 그것을 외면하지 말고 대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주자. 그것이 우리에게 정답을 알려줄 수 있도록 말이다. p.219 〈삶의 고통을 마주하는 자세〉 중에서
“무모한 꿈에는 무모할 정도의 에너지가 솟아나게 하는 힘이 있다.”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나 다운 나’로 회사에서 살아남기!
★ 2022 밀리 오리지널 베스트셀러 ★
★ 지친 당신을 위한, 직장인 맞춤 회복 솔루션 ★
“혼자서 세상과 맞서 싸우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마음정원사 안나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사회생활 지침서’
21세기 직장인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낸다. 그러다 보니 퇴근하고 나서도, 때로는 주말이 되어서도 머릿속에서 회사의 잔상이 사라지지 않을 때가 있다. 심지어 저자는 퇴사를 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지난 회사 생활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외국계 기업에서 11년간 일하며 무리한 실적 요구, 동료들 간의 불신, 과도한 경쟁과 압박 등에 시달리다가 결국 퇴사를 선택했다. 그래도 회사는 분명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준 고마운 곳이었음을 밝힌다. 해보지 않은 일들을 경험하고, 몰랐던 것을 새로 알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가 퇴사를 결심한 데에는 인간관계 문제가 컸다. 주변 동료의 말을 믿지 못하고, 예민하게 방어하고, 과도하게 긴장하는 생활을 반복하면서 저자는 자신이 망가졌다고 느꼈다. 어째서 나는 작은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된 걸까.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한 후로, 저자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상담과 임상심리 공부를 시작했다. 깨달음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글이 지난 2월 밀리 오리지널 전자책으로 출간됐고, 많은 직장인 독자들에게 ‘사회생활 지침서’로 읽히며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는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소통의 문제를 겪고 있는 기업을 돕는 ‘마음정원사 안나’로 상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야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집단을, 사회를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퇴사라는 변화구를 돌파구로 만들었다. 지난한 시간을 견뎌온 끝에 얻은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이 혼자서 세상과 맞서 싸우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든든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넥타이를 맸다고 모두 신사는 아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NO”를 표현하는 마음 훈련법
똑같은 물건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유용한 도구가 되기도, 무기가 되기도 한다.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운용하는지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달라진다.
몰상식하다고 느껴지는 상사, 나의 제안을 열렬하게 비판하는 회의주의자들, 인격 모독을 일삼는 폭력적인 팀원과의 대면은 물론 혐오스럽다. 선량한 방법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일상 곳곳에 존재한다. 그들과 맞서는 우리는 나 자신을 적극적으로 방어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어디까지, 어느 선까지가 적당한 것일까? 어디까지가 우아한 반격일까? 저자는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몸에 익혀두고 적극적으로 연습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대처 카드’와 ‘안나의 심리 처방’을 통해 상대에게 나의 감정을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작은 목소리도 큰 목소리만큼 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 저자는 감정 소모를 줄이고, 큰 힘을 들이지 않으면서 상황을 내게 유리한 쪽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무례한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굳이 애쓰지 않아도 되고, 더 나아가자면 ‘공손하지 않아도 된다’. 지나치게 선을 넘는다면 야무진 역공을 준비할 필요도 있다. 다만, 다른 사람을 있는 힘껏 원망하고 미워하는 것은 나의 소중한 체력과 시간을 낭비할 뿐이라는 점도 알아야 한다. 혐오스럽고 부정하고 싶은 현실에 이성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때, 세상은, 그리고 나의 삶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어제의 내가 아니라, 오늘의 내 작은 행동이 내일을 만든다”
오늘부터 회사 안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부지런히 찾아 나서자. 나의 성장을 위한 터전으로 회사를 이용할 수 있다면, 그때 회사는 나를 괴롭히는 무형의 괴물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실체로 이루어진 낯설지 않은 대상이 되어 나를 반겨줄 것이다. 그렇게 회사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서, 어디에서도 쉽게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들을 아낌없이 누리는 현명한 직장인이 되자.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