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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트리

오가와 이토 지음 | 권영주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23년 08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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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9.66MB)
ISBN 978892552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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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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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감수성으로 전 세계에 넓은 독자층을 가진 오가와 이토의 장편소설 『패밀리 트리』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 작품을 쓰고 나서 “제 자식이라 그럴지 모르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는, 저에게 있어 둘도 없이 소중한 책입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작가 스스로 완전히 빠져들어 집필했음을 고백한 『패밀리 트리』는 생명이 연결되는 경이로운 반짝임을 그려 낸 수작으로, 이야기는 숲에 둘러싸인 농촌 마을 ‘호타카’에서 시작된다. 대자연의 넘치는 생명력을 자양분 삼아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 그리고 이를 지켜봐 주는 어른들. 무려 4대에 걸친 한 가족의 이야기는 태어남과 죽음, 다양한 사랑과 책임의모습, 절망과 나름의 극복을 채도 높은 수채화처럼 선명하게 그려낸다. 그리고 거대한 나무처럼 한 가족의생명이 뻗어나가는 모습에서 지금 존재하고 있는 나는 결코 혼자 서 있는 것이 아님을, 그 위로 혈연이라는 장대한 이어짐이 있으며, 그 생명이 또 어떻게 이어져 내려가는지를 새삼 깨닫게 한다.
추억의 조각들이 이어져 한 편의 아름다운 장편으로 완성된 이 소설은 무심한 듯 다정한 오가와 이토 소설의 백미다. 왜인지 모르게 혼자라고 느껴지는 그런 날에 첫 장을 펼쳐보자. 인생이라는 격전에 건네는오가와 이토식 맑은 위로가 마음속에 잔잔한 파문을 그리며 스며들 것이다.
패밀리 트리 7

릴리는 해마다 여름이면 도쿄에서 특급 ‘아즈사’를 타고 찾아왔다. 어린 나에게 여름은 곧 릴리고, 릴리는
곧 여름이었다. (12쪽)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고이지 여관은 어딘지 모르게 어두침침하고 색 바랜 붉은 양탄자가 깔려 있었다. 로비에 커다란 샹들리에가 있고, 현관에는 투숙객이 외출할 때 신을 게다가 주르르 놓여 있고, 희미하게 먼지내가 났다. 복도를 뛰어갈 때마다 바닥이 삐걱거리던 게 지금도 똑똑히 기억난다. 등산객과 스키 타러온 사람들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북적거렸다. 그 한구석에 세 든 형태로 부모님과 쓰타코, 나, 이렇게 네 식구가 살았다. (13쪽)

릴리와 보내는 여름은 매 순간이 반짝임의 연속이고, 하루하루가 모험이었다. (15쪽)

나는 카레라이스를 몇 번 더 먹었다. 그러면 여름이 영원히 계속될 것 같았다. 하지만 릴리가 호타카에 온다는 것은 곧 릴리가 호타카를 떠난다는 뜻이기도 했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 기쿠 할머니가 만들어준 카레라이스에서는 여름의 끝 맛이 났다. (34쪽)

- 3 -

당시 여름만이 내게 살아갈 힘을 주었다. 가을도, 겨울도, 봄도 아무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그저 여름의 기억만이 태양처럼 환하고 선명하게 빛났다. (35쪽)

나는 종종 바다의 몸뚱이에 귀를 갖다 대고 지그시 눈을 감곤 했다. 그러고 있으면 정말 몸속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 것 같고 잔물결과 해변을 날아다니는 순백색 갈매기의 날개가 보이는 듯했다. 바다는 내게 무한대의 존재였다. (83쪽)

땀에 살짝 젖은 릴리의 살갗에서 향긋한 태양 냄새가 났다. (151쪽)

“넌 모를 수도 있겠지만 난 널 아주 좋아해. 네 생각을 하면 마음속에 단숨에 꽃밭이 펼쳐진단 말이야.”(187쪽)

“여기에 내 모든 게 있는 거야.”
할머니는 밭일을 끝내면 언제나 당신 밭을 황홀한 얼굴로 둘러보며 말했다. 그곳에서는 꿀벌이 날아다니며벌집을 만들고, 다람쥐와 산토끼가 놀러 오곤 했다. 박새도 둥지를 틀고 열심히 새끼를 길렀다. 밤이 되면너구리와 멧돼지, 여우, 원숭이까지 찾아오는 모양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할머니는 오는 이는 거절하지 않고 가는 이는 붙들지 않는 사람이었다. 할머니의 밭은 마치 조그맣게 응축된 지구 그 자체 같았다. (194쪽)

릴리. 나는 속으로 불렀다. 제발 지금까지 나와 함께 보낸 시간을 잊지 말아 줘. 나는 이제 외야석에서 네 활약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테니까. (322쪽)

우리 주위에는 밀월의 끝이라고도 할 수 있을 나른한 공기만 고요히 흘렀다. 큰 의미에서는 여름의 끝이었을지도 모른다. (330쪽)

기쿠 할머니의 몸뚱이는 소멸했지만, 그렇다고 할머니가 이 세상에 살았던 일, 가르쳐 준 것, 남긴 말이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할머니의 몸이 투명해진 만큼 윤곽은 오히려 더 뚜렷해져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하고 나는 생각했다. 기쿠 할머니의 영혼은 나와 릴리가 분명히 이어받았다. (348쪽)

“사람은 혼자선 살아갈 수 없구나. 릴리, 너랑 멀어지고 나서 그걸 잘 알았어.”(373쪽)

“어린 나에게 여름은 곧 릴리고, 릴리는 곧 여름이었다.”
다신 돌아오지 않을 계절이 남긴 눈부신 사랑의 기억
호타카의 작은 여관에서 태어난 겁 많은 소년 류세이는 먼 친척인 또래의 소녀 릴리를 사랑한다. 해마다 여름 방학이면 슈퍼 아즈사를 타고 도쿄에서 릴리가 오기 때문에 소년은 언제나 여름만 기다리며 지낸다.
“귀엽기는 하지만 조금 심술쟁이”인 릴리, 귀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릴리, 도시 아이 주제에 “자연속에서 놀거리를 천재처럼 찾아내는” 릴리, 그리고 가끔 “하늘 나라” 여행에 빠지는 어딘가 아련한 릴리.
소년 류세이는 그게 사랑인 줄도 모른 채 릴리를 죽 바라본다. 그러다 목숨보다 소중한 강아지 바다를 만나 류세이는 여름만이 아니라 사계절이 발하는 아름다움을 배운다. 모든 순간에서 존재 자체의 기쁨을 배운다. 그러나 바다와의 약속은 지킬 수가 없다. 소년 류세이는 큰 좌절과 절망 속에서 떠밀리듯 어른의 여정으로 들어선다.
“살아 있으면 꼭 좋은 일도 있는 법이야. 신께선 그렇게 심술궂은 일은 하지 않으신단다. 선하게 살기만 하면 언젠가 자기한테 돌아오는 법이야.” 나는 흙 속에 파묻힌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마음에 꽉 닫혀 있던 뚜껑이 딸깍하고 벗겨지면서 천장이 환히 열린 기분이었다(p202).

“이 소설은 저에게 있어 둘도 없이 소중한 작품입니다.” 작가가 직접 뽑은 ‘가장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소설’

2008년 첫 장편소설 『달팽이 식당』으로 밀리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오가와 이토. 데뷔한 지 2년도 안된 시점에 사랑 이야기 『초초난난』을 발표하고, 같은 해에 쉼 없이 써 내려간 작품이 바로 『패밀리 트리』
다. 작가로서의 외연을 확장시킨 소설이기도 한 『패밀리 트리』는 주인공 류세이와 릴리 외에도 다양한 인물과 각각의 서사가 촘촘하게 얽혀 있다.
“나와 릴리는 사촌 정도로 가깝지는 않아도 혈연관계로 맺어진 친척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나와 릴리를 둘러싼, 같은 피가 흐르는 가족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중략) 호타카에서 내 증조할머니, 기쿠 할머니는 여관을 경영했다. 옛 가도 변에 있는 낡고 큰 여관이었는데, 여관 담벼락에 ‘고이지(戀路) 여관’이라는 간판이 큼직하게 붙어 있었다. 고이지 여관에서 오이토선(線) 호타카역까지는 호타카 신사를 통과해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였다. 릴리는 해마다 여름이면 도쿄에서 특급 ‘아즈사’를 타고 찾아왔다(p11~12).”

여관을 운영하는 기쿠 할머니와 그 아들 스바루 아저씨, 그리고 할머니의 여관에 세 든 형태로 살고 있는 류세이 가족, 아버지가 두 집 살림을 하는 릴리네 가족 등, 형태도 제각각이고 각자의 인생 서사도 모두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뻗어 간다. 그리고 이 모든 존재가 기쿠 할머니로부터 뻗어 나온 가계도 속에서 마치 거대한 한 그루의 나무처럼 태어나고 이어진다.
무려 4대에 걸친 한 가족의 이야기는 숙련된 작가만이 담아낼 수 있는 방대한 재미가 가득하다. 그 속에는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고, 그런 자식이라도 귀여워하며 끝끝내 지켜내고, 또 반대로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를 지켜내지 못해 절망하고, 순간의 질투에 누군가의 관계를 갈라놓는 등 살면서 누구나 경험하는 어두운 일면은 물론, 그것을 껴안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의 감동적인 순간과 저력이 속속들이 담겨 있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리뷰
- 추억의 조각을 모아 만들어 낸 것 같은 한 편의 아름다운 소설.
- 너무 일찍 알아 버린 인생의 슬픔을 따스하게 보듬어 안는 이야기.
- 담담히 쓰였지만 오가와 이토다운 상냥함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 가족의 연결 고리가 있기에 지금 내가 살아 있음을 확실히 느꼈다.

작가정보

小川 ?
일본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1973년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상처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 어떤 상황에서도 인생을 긍정하게 만드는 따뜻한 힐링 소설로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가지고있다. 2008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달팽이 식당』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 출간돼 누적 100만 부 이상 발행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10년에는 동명의 영화가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았고 2011년 이탈리아의 프레미오 반카렐라, 2013년 프랑스의 외제니 브라지에등 유력 문학상을 잇따라 수상하면서 오가와 이토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기도 했다. 그 외 저서로는 『라이온의 간식』, 『초초난난』,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바나나 빛 행복』, 『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 『트리 하우스』, 『양식당 오가와』, 『토와의 정원』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벚꽃, 다시 벚꽃』, 『형사의 아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미쓰다 신조의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온다 리쿠의 『나와 춤을』, 『달의 뒷면』, 『유지니아』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빙과』, 『전쟁터의 요리사들』, 『항구마을 식당』,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초초난난』 등 다수의 일본 문학은 물론 『데이먼 러니언』, 『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활발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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