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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니가

찬쉐 지음 | 김태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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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8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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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74MB)
ISBN 978893299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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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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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학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도 중요한 소설가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찬쉐. 이런 그의 데뷔작이자 문학 세계의 정수를 보여 주는 작품인 『황니가(黃泥街)』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황니가〉라는 거리에서 〈왕쯔광(王子光)〉이라는 존재를 기다리며 서서히 죽음과 소멸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황니가』는 난해하면서도 섬세한 묘사, 그리고 풍부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조탁된 철학적 사유가 작품 속에 스며들어 있는 작품이다. 전환과 비약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은 이 소설을 잘 읽다 보면, 실은 그 내면에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완고하고 치밀한 논리가 숨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황니가와 S 기계 공장에 관하여
생활 태도를 변화시킨 큰 사건
해가 뜨는 세월 속에서
황니가에 나타난 왕쯔광
큰비
철거 이주
햇빛 찬란한 황니가

옮긴이의 말: 상징으로 그려 낸 부조리한 세기말 풍경화

쓰레기를 버리기라도 하듯이 하늘에서 검은 먼지가 쏟아져 내렸다. 약간 짭조름한 것이 설파민 알약 같은 냄새가 났다. 어린아이 하나가 맞은편에서 달려왔다. 아이가 콧구멍에서 코딱지를 파내면서 내게 말했다. 「암 환자 두 명이 죽었어요. 저쪽에서요.」
내가 아이를 따라가 보니 철문이 하나 보였다. 철문은 이미 심하게 부식되어 무너져 내리기 직전이었다. 까마귀들이 철침 위에 한 줄로 나란히 앉아 있었다. 코를 자극하는 시체 썩는 냄새가 허공에 가득했다.
거지들은 이미 잠들어 꿈속에서 그 짭조름한 먼지의 냄새를 음미하고 있었다.
꿈이 하나 있었다. 그 꿈은 푸른 뱀처럼 부드럽고 차갑게 내 어깨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갔다.
- 8면

S 기계 공장에서는 어떤 물건을 생산하는 것일까? 「쇠구슬요.」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보름에 한 번씩 거무튀튀한 물건 수십 상자가 공장 안에서 운반되어 나왔다. 이 쇠구슬은 어디에 쓰는 것일까?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다. 억지로 대답해 보라고 을러대면 사람들은 놀란 표정으로 좌우를 두리번거리며 되물었다. 「상부에서 파견되어 온 분이신가요?」 얼른 자리를 뜨지 않으면 그들은 계속 물어 댔다. 「합리화 관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래된 혁명 근거지의 전통을 계속 계승하고 전파해야 하는 건가요?」 그러면 상대방은 머리가 당혹감으로 가득 차버렸다. 몸을 돌려 등을 보이며 얼른 그곳을 빠져나가는 수밖에 없었다.
- 19~20면

이 거리에 사는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에 왕쯔광王子光이라고 불리는 물건이 왔었다는 사실을 기억했다. 왜 그를 〈물건〉이라고 말하는 것일까? 누구도 왕쯔광이 사람인지 아닌지 단언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한 줄기 빛 혹은 한 덩이 불이라고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몰랐다. 이 빛 혹은 인화燐火가 그 흑록색 집 처마 쪽에서 떨어져 내려 온통 잿빛에 잠겨 있는 황니가 사람들의 그 좁은 마음의 밭을 비추면 사람들은 까닭 없이 끝없는 이상을 쏟아 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장기적인 고뇌와 흥분의 혼재 속에 빠져 벗어나지 못했다.
- 27면

쥐들은 아주 교활하여 절대로 쥐덫에 놓인 고기를 먹는 일이 없었다. 「조만간 이놈들이 우리를 물어 죽일 거야.」 치 아줌마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정말로 어느 날 커다란 쥐 한 마리가 침대 위로 기어 올라와 아줌마 남편의 귀를 물어 구멍을 냈다. 그때부터 남편이 쥐덫을 놓기 시작한 것이다. 매일 아침 창고에 쥐덫을 여러 개 설치했다. 다음 날 창고에 들어가 확인해 보았지만 덫에 걸린 쥐는 한 마리도 없었다. 그러면 쥐덫을 도로 가져갔다가 다시 설치하기를 반복했다. 한번은 밤중에 고양이의 비참한 비명이 들리기에 아침이 되자 덫에 걸린 쥐를 수거하러 가봤더니 쥐는 없고 쥐들에게 물려 죽은 고양이 한 마리만 널브러져 있었다.
- 117~118면

「그렇게 큰 소리로 말하지 마세요. 아직 얘기 못 들었어요? 도시에 그 위원회가 없어졌대요. 상부에서 전보가 내려왔는데, 그 위원회는 가짜라고 말했대요. 진짜 위원은 하나도 없고 가루 치약을 파는 노인밖에 없었대요. 이른바 위원회 회원들은 전부 그 노인이 돈을 편취하기 위해 만들어 낸 귀신들이었고요. 상부에서 노인을 잡으러 왔을 때 노인은 화장을 하고 얼굴에 가루 치약을 바르고서 수많은 사람 속에 섞여 들어가 유유히 도망쳤대요. 쯧쯧,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 133면

갑자기 후싼 영감이 큰 소리로 잠꼬대를 쏟아 냈다. 최근에 일어났던 일의 진상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주 먼 곳에서 들리는 소리 같기도 했다. 당시 후싼 영감은 똥통을 움직이면서 간신히 한마디 했다. 「철거 이주라고!」 모두들 마음이 흔들리더니 깊은 생각에 잠겼다.
한순간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황당함과 두려움에 빠졌다.
그날 밤에도 밤새 바람이 불었다. 지붕 밑 대들보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는 바람에 치 아줌마는 악몽을 꾸었다. 그녀의 꿈에는 항상 얼굴 없는 사람이 나타나 몸을 구부려 자신의 내장을 꺼내서는 하나하나 밖으로 잡아당겼다. 온통 핏빛이었다. 그녀는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아예 일어나 버렸다. 그러고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 쪼그리고 앉았다.
- 160~161면

「구청장님이 이주 철거에 관한 소문을 조사한대요.」
「지구가 멸망하는 날까지 조사하라고 해요.」 라오위가 갑자기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그는 도대체 어디서 삐져나온 거예요? 이 사람 말이에요? 어쩌면 이자는 구청장이니 뭐니 하는 사람이 아닌지도 몰라요. 그저 남의 명의를 훔쳐서 행세하는 사기꾼인지도 모르지요. 그가 오던 날, 아무런 흔적이나 징후도 없었어요. 도둑을 지키는 사람들 무리 속에서 갑자기 나타나서는 미친 것처럼 몇 마디 헛소리를 했지요. 그리하여 황니가에 사방에서 소문이 떠돌아다니기 시작하며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지요. 구청장이라는 사람이 왔다고 하는데…… 누가 그걸 증명할 수 있겠어요?」
- 211면

나는 일찍이 황니가를 찾아간 적이 있었다. 아주 긴 시간 동안 찾았다. 몇 세기에 걸쳐 찾은 것 같았다. 꿈의 부스러기가 내 발 옆에 떨어졌다. 죽은 지 이미 오래인 꿈이었다.
석양과 박쥐, 풍뎅이, 애기괭이밥. 오래된 지붕은 아득하고 다른 모습이었다. 석양이 비쳤다. 이 세상은 무척 상냥하면서도 부드러웠다. 창백한 나무 끝에서 푸른 연기가 피어올랐다. 연기의 냄새는 정말 이상했다. 저 멀리 연기 구름 같은 먼지가 가득 차 있었다. 먼지는 불꽃처럼 작고 파란 꽃을 감싸고 있었다. 파란 꽃은 보일 듯 말 듯 미세하게 뛰어오르고 있었다.
- 314면

유력한 노벨상 후보 작가 찬쉐
그 세계의 시작이자 정수를 이루는 작품
소설가 박솔뫼 추천

20세기 중엽 이래 가장 창조적인 중국 작가이자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찬쉐의 데뷔작 『황니가(黃泥街)』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찬쉐는 현대 문학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도 중요한 소설가 중 한 명으로, 수전 손택이 〈만약 중국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온다면 그것은 바로 찬쉐일 것이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황니가』에서 돋보이는 점은 난해하면서도 섬세한 묘사, 그리고 풍부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조탁된 철학적 사유가 작품 속에 스며들어 있다는 점이다. 작품은 일견 혼란스럽고 파편화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문자라는 재료를 가지고 여느 작가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고도의 수사와 상상력을 바탕으로 짜낸 더 없이 정교한 추상화와 같다. 『황니가』는 순수하게 시적 언어로만 이루어진 세계 종말의 풍경화라는 것, 이것이 상당수 중국 평론가의 진단이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치밀한 논리
다양한 해석 가능성이 상존하는 불가해한 매력

논리에 충실한 스토리텔링에 익숙한 독자라면 인물들 간의 동문서답과 환경과 사건의 돌발적인 전환 등 인과 없이 느껴지는 전개 때문에 『황니가』를 읽기가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전환과 비약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은 이 소설을 잘 읽다 보면, 실은 그 내면에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완고하고 치밀한 논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이야기의 외면 뒤에 감추어진 톱니바퀴 같은 논리가 바로 이 소설의 가장 큰 서사적 특징이자 장점이다.
이 논리는 읽는 이에 따라 이야기를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폭넓은 여지를 제공한다. 황니가는 〈쥐가 고양이를 물어 죽이〉고, 〈비쩍 말라 호리호리한 귀신〉이 사람들 앞에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등 일상적인 인과 관계가 완전히 전복된 장소이다. 이러한 세계에서 사람들은 〈왕쯔광(王子光)〉이라는 미지의 존재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서서히 죽음과 소멸을 향해 나아간다. 이는 사라지기 위해 존재하는 인간의 본질적인 조건과 그 무력함을 반영한 것일 수도 있고, 문화 대혁명의 폐해와 상흔이 그대로 남아 있던 중국 사회의 정치적 현실에 대한 은유일 수도 있다. 혹은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간의 불통을 다루는 작품일 수도 있다. 이처럼 읽는 이의 시각과 방향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황니가』의 큰 매력이다.

이성을 뛰어넘는 비이성의 세계
이미지와 비유 아래에 깔린 의미의 파편들

찬쉐는 한 인터뷰에서 〈매우 강력하게 자신을 통제하고 비이성 상태 속에서 창작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전통적인 소설 양식과는 전혀 다른 궤를 그리는 이 작품을 한두 마디 말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중국 독자들은 종종 찬쉐의 작품을 읽는 일을 두고 자신을 상대로 주먹다짐을 하는 것으로 비유하곤 한다. 이는 찬쉐의 소설을 읽는 일 또한 곧 자신의 이성이 아닌 비이성을 가지고 행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작품 아래에 촘촘히 깔린 이 비이성적 상징들을 찾아 읽어 내려가는 것이 바로 찬쉐 작품을 읽는 매력이다. 『황니가』는 기존의 식상한 소설 문법에 질린 독자들에게, 여태껏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문학의 영역 속으로 들어가는 길을 밝히는 가로등이 되어 줄 것이다.

[역자의 말]

중국 독자들은 종종 찬쉐의 작품을 읽는 일을 두고 자신을 상대로 주먹다짐을 하는 것으로 비유하곤 한다. 두피에 잔뜩 힘을 주고 미지의 영역을 맞이할 단단한 각오를 갖춰야만 놀라운 문학적 사유의 격류 속에서 어렵사리 물살을 벗어나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고, 숨을 헐떡이면서 주위를 둘러본 뒤에야 자신이 이미 먼 거리를 표류해 왔고 근육의 힘이 소진되었음을 알게 된다.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캄캄한 길을 반딧불의 조명에 의지해
걷다 보면 밤이 반딧불보다 더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으로 비유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느낌들이 우리가 문학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짜릿한 전율 같은 아름다움이자 매력이 아닐까?

작가정보

저자(글) 찬쉐

殘雪
본명 덩샤오화鄧小華. 1953년 후난성 창사시에서 태어났다. 필명 찬쉐는 〈겨울 끝에 남아 있는 더러운 눈〉 혹은 〈높은 산꼭대기에 있는 순수한 눈〉이라는 뜻이다. 20세기 중엽 이래 가장 창조적인 중국 작가로,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된다.
병약한 아이였던 찬쉐는 1957년, 지역 신문사에서 근무하던 부모가 반공 단체를 이끌었다는 이유로 노동 교화소로 끌려간 후 할머니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찬쉐의 할머니는 〈히스테릭하면서도 이야기를 잘하고 한밤중에 귀신을 쫓〉던 인물로, 이러한 유년기의 경험은 찬쉐가 문학 세계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문화 대혁명의 영향으로 초등학교까지만 졸업한 찬쉐는 문학과 철학을 독학하며 글쓰기를 시작, 1985년 단편소설 「더러운 물 위의 비눗방울」을 발표한 뒤 1987년 장편소설 『황니가』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다. 단테,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프란츠 카프카 등의 작품과 중국 전통 무속 신앙에 영향을 받아 독특한 문학 세계를 구축했으며, 현대 문학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중요한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 공동체인 한성 문화 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 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의 문화 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딩씨 마을의 꿈』, 『공산』,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일광유년』 등 130여 권의 중국 저작물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출판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 도서 특별 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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