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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제임슨

라이브 이론
책세상

2023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3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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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18MB)
ISBN 979115931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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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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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데리다, 주디스 버틀러, 알랭 바디우, 도나 해러웨이, 엘렌 식수, 프레드릭 제임슨, 가야트리 차크라보르티 스피박까지, 이들은 우리 시대의 지적 원천으로 평가받는 이론가이며 인문학 및 사회과학 독자라면 반드시 등반해야 할 산과 같은 저자다. 국내에서도 이들은 다양한 영역에 개념적 자원과 이론적 영감을 주면서 끊임없이 인용되어왔지만 이들 각자의 이론을 전체적인 수준에서 해명하는 시도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도서출판 책세상은 블룸스베리(Bloomsbury) 출판사에서 펴낸 ‘라이브 이론(Live Theory)’ 시리즈를 번역 출간한다. 동시대 주요 이론가들의 삶과 지적 활동, 나아가 생생한 인터뷰를 적정한 분량에 담은 이 시리즈는 이들의 문제의식을 간파하고 이들의 사유가 그려온 궤적을 조망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1장 변증법적 비평
2장 사르트르, 아도르노, 브레히트 그리고 바르트
3장 정치적 무의식
4장 포스트모더니즘
5장 인식적 지도 그리기와 유토피아
6장 프레드릭 제임슨과 대화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현대 사상에서 프레드릭 제임슨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새로운 전 지구적인 사회에 대한 의식을 형성하는 데 제임슨이 기여한 바는 매우 크다. 따라서 제임슨이 《브레히트와 방법Brecht and Method 》에서 브레히트를 논한 것처럼, 나 역시 제임슨의 눈부신 길을 따라 그가 얼마나 유용한지 논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나는 ‘변증법적 비평dialectical criticism’이라고 불리는 제임슨의 분석 방법을 중점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제임슨은 변증법적 비평이 우리에게 충격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마치 “승강기의 낙하나 비행기의 급강하에서 느끼는 어떤 메스꺼운 전율”(MF, 308/359)과 같은 것이다. _p. 13

제임슨은 《마르크스주의와 형식》의 서론과 다른 여러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업과 지적 토대를 형성하는 데 많은 사상가에게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했다. 특히 사르트르와 아도르노, 브레히트, 바르트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제임슨은 하이데거와 루만 등 자신과 다른 정치적 성향을 띠는 많은 이론가 역시 다룬다. 즉 제임슨은 앞서 언급한 네 사상가를 넘어 광범위한 사상가들과 마주침으로써 자신의 사유를 길러냈다. 이 가운데 중요한 사상가로 보드리야르, 벤야민, 블로흐, 들뢰즈, 프로이트, 그레마스, 라캉, 르페브르, 루카치, 리오타르, 마린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모든 사상가 중에서 가장 중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사르트르와 아도르노, 브레히트, 바르트다. _p. 52

《정치적 무의식》은 리얼리즘과 모더니즘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을 총체적으로 설명하지만, 미완성인 첫 번째 판본이다(아마도 세 시기 중 마지막 시기에 관해서만 확정적인 진술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마지막 시기에 대한 진술조차 ‘세계화’에 관한 제임슨의 새로운 연구가 등장함에 따라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모더니즘에 대한 그의 설명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정치적 무의식》에서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던 리얼리즘은 그 후 부활했다). 반면 이 장에서 주로 다룰 ‘정치적 무의식’ 개념과 이에 관한 복잡하고 다층적인 해석 장치는 변증법적 비평의 새로운 형식을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절정과 완성으로 간주해야 한다. _p. 94

페리 앤더슨Perry Anderson은 1982년 가을 휘트니미술관에서 열린 제임슨의 논문 〈포스트모더니즘과 소비사회Postmodernismand Consumer Society 〉 최초 공개가 1966년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개최한 데리다의 논문 〈인문과학의 담론에서 구조, 기호, 유희Structure, Sign, and Play in the Discourse of Human Sciences〉 최초 공개와 필적할 비판적·문화적 이론의 기초적 순간이라고 공표했다. 통상 데리다의 논문 발표를 계기로 후기구조주의가 시작됐다고 거론되는가 하면, 제임슨의 경우는 앤더슨의 말을 빌리면 “포스트모던의 전체 지도를 단번에 다시 그렸다”(OP, 54). _p. 134

변증법적 비평의 이중적인 목적은 현재 완전히 세계화된 문화가 자신의 전략적 이익을 위장하면서 미래를 향한 사고를 유지하는 방법을 밝히는 데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과제는 상상력의 두 가지 실패를 추적·진단하는 것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첫 번째 실패는 현재를 유용하게 재현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바꿔 말해 현재의 한계와 강점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더 중요하게는 깊이 체계화된 현재의 본질을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재현 방식을 개발하는 데 실패한 것이다. 제임슨은 이런 실패를 들뢰즈와 가타리의 강력한 작업에서도 찾아낸다. _p. 176

저는 요즘 사람들이 미래를 존재하는 것의 연장이 아닌 다른 것으로 상상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벤야민이 말했듯이 파국은 우리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이 그대로 계속된다는 사실이고요. 미래에 대한 감각 없이 인간은 절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건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나 그 외 인간의 의식에 대한 야망 있고 까다로운 현상학이 진 부담이기도 하죠. 하지만 미래를 향한 충동을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누군가 그 충동을 차단하는 것을 해제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_p. 214

‘현시대 가장 중요한 마르크스주의 비평가’
프레드릭 제임슨의 사상을 생생하게 만나다
우리는 오늘날 왜 프레드릭 제임슨을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 이언 뷰캐넌의 말대로 현대사상에서 제임슨의 중요성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불필요할 수도 있겠다. 비평 이론가 혹은 문화 이론가로서 제임슨의 업적과 위치를 누가 부정할 수 있겠는가? 한국에서도 2022년 제임슨의 대작 《포스트모더니즘, 혹은 후기 자본주의 문화 논리》가 번역·출간됐고, 그의 주요 저작인 《마르크스주의와 비평》, 《언어의 감옥》, 《후기 마르크스주의》, 《정치적 무의식: 사회적으로 상징적인 행위로서의 서사》, 《보이는 것의 날인》, 《지정학적 미학》, 《단일한 근대성》, 《정크스페이스|미래 도시》 등 다양한 주제의 텍스트까지 한국어로 번역됐기에 우리에게도 제임슨이라는 사상가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 하지만 뷰캐넌은 하지만 뷰캐넌은 제임슨의 사상과 방대한 지적 성과가 얼마나 위대한지 논하기보다, 그의 작업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유용성의 관점에서 접근한다.
제임슨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논문 〈포스트모더니즘 혹은 후기 자본주의 문화 논리〉(1984)는 한국에서 비교적 일찍 번역·소개됐다. 그만큼 국내에서도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단어는 한때 학계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유행처럼 휩쓸었다. 하지만 포스트모더니즘의 유행은 2000년대를 기점으로 끝나갔고, 그 자리를 질 들뢰즈와 미셸 푸코, 자크 데리다 등 현대 프랑스 사상가들로 대표되는 후기구조주의가 차지했다. 단순히 유행의 기준으로 보면 후기구조주의 사상은 포스트모더니즘 사상 이후에 도착했고, 제임슨은 기묘하게도 들뢰즈, 푸코, 데리다보다 나이가 들어 보였다. 이들 가운데 아직 살아서 왕성한 작업을 이어가는 유일한 사람이 제임슨인데 말이다. 따라서 제임슨을 단지 포스트모더니즘 이론가로 접근하는 것은 우리에게 유용한 출발이 될 수 없다. 이런 맥락에서 뷰캐넌은 제임슨의 주요 연구 대상이던 포스트모더니즘의 문화 논리보다 그의 방법론에서 출발하고자 한다.
더불어 “라이브 이론”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인터뷰는 제임슨의 사상을 생생하게 이해하는 길로 독자를 안내한다. 제임슨과 같은 시대에 활동하는 연구자이자 제임슨 연구자인 뷰캐넌이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과 제임슨의 심도 깊은 답변을 통해 ‘현시대 가장 중요한 마르크스주의 비평가’의 사상을 흥미롭게 읽어낼 수 있다.

작가정보

Ian Buchanan
호주 울런공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 학술지 《들뢰즈와 가타리 연구Deleuze and Guattari Studies》를 창간했으며, 에든버러대학교 출판부의 “들뢰즈 커넥션스Deleuze Connections” 시리즈의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안티-오이디푸스』 읽기》, 《교양인을 위한 인문학 사전》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비교문학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논문으로 〈근대 대도시의 경험: 일상, 상품, 산책자-짐멜, 벤야민, 곤 와지로, 크라카우어, 아오노 스에키치를 중심으로〉를 썼으며, 그 밖에 〈게오르그 짐멜의 상품 세계와 도시산책자〉, 〈근대 대도시 일상의 파노라마: 발터 벤야민의 파리와 곤 와지로의 도쿄〉 등의 논문을 썼다. 도시 공간에 드러나는 자본주의의 일상성과 모순에 관심을 갖고 학제간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서교인문사회연구실 회원. 연세대학교 비교문학협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수행성 이론, 데리다의 사상, 시각문화를 공부하고 있다. 〈수행성 이론에서 허구적 발화의 문제〉, 〈수행성의 시간적 형식: 버틀러의 수행성 개념에서 시간의 문제〉, 〈이미지의 영도를 개념화하기〉, 〈롤랑 바르트의 아마추어적 실천〉, 〈콜트콜텍 투쟁에서 예술-노동의 결합양상〉, 〈장뤽 고다르의 전쟁 이미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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