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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너에게 겨울에 내가 갈게

닌겐 로쿠도 지음 | 이유라 옮김
북폴리오

2023년 08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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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6.66MB)
ISBN 979116841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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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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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겨울이 되면 깊은 잠에 빠지는 미대생 유키와 왕자가 될 수는 없지만 그녀를 지켜주고 싶은 문학도 나쓰키가 그리는 순도 99.9%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북폴리오 소설 《여름의 너에게 겨울에 내가 갈게》는 “결말이 아름다워 몇 번이나 다시 읽고 말았다”는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제28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을 수상했다. 아무리 사랑해도, 처절하게 절규해도, 겨울이 되면 끝을 알 수 없는 이별을 해야 하는 두 사람. 잔혹한 운명으로 엇갈린 이들은 다시 같은 계절에 만날 수 있을까?
프롤로그
1장_계속 여름이면 좋을 텐데
2장_한밤의 편의점
3장_히카리 599 11:32 신오사카행
4장_너는 눈을 볼 수 없다

“좋아해.”
갑작스러운 말에 눈이 확 떠졌다. 하지만 곧 알아차렸다. 나를 향한 말이 아니라는 걸.
“편의점 불빛을 받으며 어깨를 기댄 커플, 아무도 없는 건널목에서 혼자 일하고 있는 신호등, 24시간 2,000엔이라는 간판 조명을 반사하는, 조금 젖어 있는 주차장의 아스팔트 같은 거.”
그녀가 자아내는 말 하나하나가 그림 같았다. 나는 말을 잃은 채 바람에 흩날리는 이와토 유키의 검은 머리카락을 바라보았다. 이윽고 그네에서 폴짝 뛰어내린 그녀는 내 얼굴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내일 또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사람을, 깨어 있는 채로 기다려주는 밤거리를 좋아해.”
이 관계의 이름 같은 건 지금은 어찌 되어도 좋다. 지금은 그저, 이 사람 곁에 있을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 틀림없이 그런 여름이다.
_p.14~15

“정말 일어나지 않는군요….”
나는 놀라서 그렇게 중얼거렸다. 이 황당무계한 사태를, 현실감이 잠식해나가는 감각.
흐트러진 이불을 정돈하자 어렴풋이 이불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페이스가 매우 느려, 숨을 들이쉬는 것도 내쉬는 것도 나보다 다섯 배 이상 느린 듯했다. 가슴에 손을 얹으니 한 박자의 심장 고동이 전해졌다. 그것만으로도 뛸 듯이 기뻤다. 저절로 노래가 나올 것 같았다. 하지만… 기다려도 기다려도 다음이 오지 않았다. 고양되었던 기분이 파도처럼 끌려간다. 아무 데도 가지 말아달라며 끌어안고 싶어졌을 무렵, 다음 한 박자가 울렸다.
_p.111

“그 아이는 이걸 좋아하거든.”
“편의점 말인가요?”
“24시간 깨어 있는 편의점은 혼자서 밤길 걷는 사람을 비추는 피난소 같은 거래.”
도코 씨는 이상한 아이지, 하며 작게 웃었다. 확실히 어둠 속 편의점은 밤길을 비추는 등대 같다.
“그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건 외로울 때야. 그림은 그 애가 느낀 외로움의 숫자지. 그래도 난 이 그림이 좋아.”
나도 이 그림이 좋다. 구도를 잡는 법이라든가, 색채나 농담의 솜씨라든가, 콘셉트라든가, 그림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모른다. 하지만 이 그림에서는 뒷면이 확실히 보인다. 이와토 유키가 이 그림을 그
리고 있는 모습이. 필사적으로 호흡을 하기 위해, 수면을 향해 헤엄쳐 올라갈 때와 같은 절실한 메시지가. 반드시 그려야만 했다는 확실함이.
_p.203

인생에서 겨울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녀의 겨울을 되찾아주고 싶은 남자가 만들어낸
눈부시게 아름답고도 아린 청춘 로맨스

“모든 작품 중 압권이었다.”
“결말이 아름다워 몇 번이나 다시 읽고 말았다.”
-심사평 중에서

초여름 밤을 가득 채운 왁자지껄 술 취한 소리들, 대학 동아리 술자리가 불편한 1학년 나쓰키는 쓴웃음을 짓는 것도 벅차다.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기도하는 가운데 술집에 작은 파동을 일으키며 문을 박차고 나서는 듬직한 뒷모습의 여자. 그 순간 나쓰키는 마치 가위에서 풀려난 것처럼 기세 좋게 그녀의 뒤를 따른다. 그녀는 유화를 그리는 2학년 유키. 우연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그 밤을 시작으로 밤을 지새우고, 또 밤을 지새우며 사랑의 열병으로 이어진다.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어두운 밤을 여왕의 망토처럼 걸친 이 사람에게서 도저히 도망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결코 깨고 싶지 않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두 사람의 달콤한 날들이 이어지는 것도 잠시, 유키가 사라진다. 학교에 나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 그 어디에서도 모습을 찾을 수가 없다. “내가 사라지더라도 찾기 않기다.” 유키의 장난이라 생각해서 그냥 흘렸던 말이 엄청난 무게로 돌변하며 나쓰키의 마음을 짓누른다.
결국 보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한 나쓰키가 난생처음 일탈을 하며 그녀의 본가를 찾아가는데,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 적막의 방 안에서 링거와 기계들이 교차된 의료용 침대 위에 누워 있는 유키. 그녀의 가족에게 듣게 된 믿기 힘든 이야기들. 유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병으로 겨울이 시작되면 식물인간처럼 깊은 잠에 빠진다는데….
“정말… 살아있는 거죠…?


결국 사랑이란 누군가를 진심으로 지탱하는 힘일지도
《여름의 너에게 겨울에 내가 갈게》는 인생에서 겨울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녀의 겨울을 되찾아주고 싶은 남자의 사랑과 비밀, 반전과 감동을 그린 청춘 로맨스다. 사실 로맨스라는 낭만적인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이야기 안으로 깊이 들어가 보면 안타까운 이들의 삶이 드러난다. 병명도 찾지 못한 희귀병으로 타인에게 이해를 받을 수도,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유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가족과 나쓰키. 그리고 소수는 용인할 수 없다는 듯 그들에게 쏟아지는 자비 없는 세상의 눈초리까지…. 그래서 유키는 늘 괜찮은 척 씩씩한 웃음으로 가족들을 안심시키고, 좋아하는 나쓰키를 필사적으로 밀어낼 수밖에 없다.
이 애절한 서사의 시작은 저자인 닌겐 로쿠도의 학창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작가는 2021년 제9회 하야카와 SF 콘테스트 대상에 이어, 같은 해 이 책으로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단번에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전까지 그는 백혈병 진단을 받고 제대혈 이식 수술을 하며 오랜 시간 투병했다.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었던 간절한 마음이 손끝에서 펜 끝으로 이어지고, 투병이라는 버거운 삶의 무게를 견뎌야 했던 경험들이 글쓰기로 고스란히 이 책에 스며들었다. 그리하여 문학적 상상력과 오차 없는 현실 사이에서 쌓아올려진 탄탄한 문체에 섬세한 감정 묘사와 운명 같은 서사가 더해지며 툭툭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눈처럼 차갑고 아려서 사람의 체온을 필사적으로 찾게 되는
애절하고 아름다운 소설이었다.”
-독자 리뷰 중에서

“차라리 계속 여름이면 좋을 텐데.”
유키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다섯 살 겨울부터 매년 기묘하고도 고통스러운 겨울잠을 잔다. 깊은 잠에 빠진 동안에는 식사도, 배설도, 끝내 생명까지도 타인에게 맡겨야만 살아갈 수 있다. 심지어 1년 넘게 잠에서 깨지 못한 때도 있었다. 이번에도 깨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럼에도 유키는 자기 삶을 포기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림도, 대학도, 사회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조차도. 그러나 단 하나, 누군가와 평생을 함께하는 것만은 꿈꾸지 못한다.

“전부 이 사람이었어. 전부 이 사람 덕분이었어.”
나쓰키는 소설을 쓰고 있지만 작가가 꿈이라는 말을 입안에서 꺼내지 못한다. 자신감이 부족하고 소심해서 늘 남들 비위를 맞추며 살얼음 위를 걷듯 조심스럽게 살아왔다. 동아리 술자리에서 우연히 밤의 여왕 같은 당당하고 자유로운 유키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 후 스스로도 답답할 정도로 미련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글도, 사랑도, 인생과 마주하는 진지한 눈빛도.

눈의 결정체처럼 아름답지만 이내 스르륵 녹아버리는 것이 애정이 지닌 씁쓸한 진실. 그러나 이 소설은 무수한 계절이 지나도 변함없는 약속을 가슴에 품고 서로가 깨어나기를 기다리는 두 사람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랑의 정의를 다시 쓰게 만든다. 결국 사랑이란 누군가를 진심으로 지탱하는 힘일지도 모른다고.

작가정보

(人間六度)
2021년 제9회 하야카와 SF 콘테스트에서 《스타 셰이커(スタ-ㆍシェイカ-)》로 대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이 책 《여름의 너에게 겨울에 내가 갈게》로 제28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외에도 《뱀부 걸(BAMBOO GIRL)》, 《영원한 당신과 죽어가는 나의 10가지 규칙(永遠のあなたと, 死ぬ私の10の?)》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2013년 급성 림프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제대혈 이식 수술을 받았다. 투병이라는 무거운 삶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었던 건 글쓰기와 어머니의 헌신 덕분이었기에 그때의 시간을 투영해 이 소설을 집필했다. 위기를 넘기고 되찾은 삶의 기회를 잘 쓰기 위해 니혼대학교에 들어갔고 지금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일본학을 전공하고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문학부에서 공부했다. 단편소설로 등단한 뒤 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스로 빛나지 않는 달처럼, 원작의 빛을 가장 잘 전달하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에게 읽어주는 책》, 《매일매일 좋은 날》, 《계절에 따라 산다》, 《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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