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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사라지지 않아

양학용 지음
별글

2023년 08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15일 출간

총 시간
5시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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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402.00MB)
ISBN 97911927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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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사라지지 않아 총 21회
1회. 프롤로그

9분 13.00MB

2회. 아이들은 혼자일 때 어른이 된다

13분 17.00MB

3회. 심장이 뛰는 건 산소가 희박해서만은 아닐 거야

15분 21.00MB

4회. 행복의 조건은 축구공 하나

12분 16.00MB

5회. 아이들의 쌍칼이 만만치 않게 날카롭다

3분 5.00MB

6회. 여행이란 자유를 대가로 불편함을 감내하는 것

18분 24.00MB

7회. 여행은 만나는 일이 아니라 헤어지는 일

13분 18.00MB

8회. 내려갈 길을 굳이 올라가는 까닭

16분 22.00MB

9회. 별똥별도 와주지 않는 무심한 밤

17분 24.00MB

10회. 극한의 하루를 살아내는 힘

20분 27.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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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디오북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3년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여행학교’라는 이름으로 14명의 청소년들과 함께한 여행 이야기 『길은 사라지지 않아』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여행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초등교사인 양학용이 신작으로 내놓는다. 작가가 선보이는 5년 만의 신작이다. 여행학교 일행이 한 달여 동안 함께 다녀온 곳은 라다크의 여러 마을들과 북인도의 몇몇 도시들, 그리고 히말라야다. 라다크는 세계적인 생태환경 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가 출간한 베스트셀러 『오래된 미래』의 무대다. 그야말로 ‘오래된 것’과 ‘미래’의 가치가 공존하는 곳이다. 아이들은 라다크의 전통 마을들을 여행하며 느림과 부족함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해발 5천 미터를 넘나드는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며 자신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북인도의 오래된 골목길을 걸으며 문화가 가진 다양성의 힘에 대해 배우고 즐겼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찾고, ‘인생의 길’을 찾았다. 이 과정은 양학용 작가의 뛰어난 글솜씨와 아이들이 매일같이 성실하게 적어 내려간 생생하고 솔직 발랄한 일기들에 빼곡히 담겼다. 『길은 사라지지 않아』는 청소년에게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또래의 여행 일기, 부모에게는 좋은 자녀 교육서로, 교사에게는 새로운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지도서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머물러 있는 나’를 떠나기

1장. 라다크의 길 위에 선 아이들
아이들은 혼자일 때 어른이 된다 | 심장이 뛰는 건 산소가 희박해서만은 아닐 거야 | 행복의 조건은 축구공 하나 | 아이들의 쌍칼이 만만치 않게 날카롭다 | 여행이란 자유를 대가로 불편함을 감내하는 것 | 여행은 만나는 일이 아니라 헤어지는 일

2장. 히말라야 트레킹에서 알게 된 것들
내려갈 길을 굳이 올라가는 까닭 | 별똥별도 와주지 않는 무심한 밤 | 극한의 하루를 살아내는 힘 | 여행이란 때론 다시 와야 할 이유를 남기는 것 | 일상과의 단절로부터 우리는 | 길 위에서 낯선 세계가 익숙해질 때

3장. 다시, 세상으로, 집으로
인도는 늘 이런 식이다 | 히말라야에서 버스를 탄다는 것은 | 마날리가 천국인 저마다의 이유 | 날개를 달고 인도라는 세상 속으로 | 타지마할에서는 혼자가 되고 싶다 | 여행이 끝나도 끝이 나지 않는 것들

에필로그. 오래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의 에필로그. 시간이 흘러 그날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축구가 좋아서 맘껏 축구를 하고, 그래서 정말 축구가 계속 좋아서 직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꼭 축구 선수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애니메이션 작가가 되어 축구 선수를 주제로 한 작품을 그릴 수도 있고, 축구화 디자이너나 프로 축구팀 홍보 직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른 직업을 가진 조기 축구회 회원으로 일상의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좋아하는 것이 꼭 가장 잘하는 것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좋아하는 무언가에 맘껏 몰입해 본 경험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을 것 같다. - ‘프롤로그’ 중에서

무엇이든 그들끼리 해결하도록 기다려주는 것이다. 나 역시 어른인지라 더 이상 기다리기 힘들 때는 눈 질끈 감고 비켜주면 그만이다. 그리하여 대책 없이 물을 부어 찌개를 한강으로 만들어도, 텐트를 어설프게 쳐서 태극기도 아닌 것이 밤새 바람에 펄럭거려도, 그것이 목숨에 지장이 없는 한 그들의 여행에 끼어들지 않는 것이다. 그들끼리 놀고, 그들끼리 해결하고, 고생도 그들끼리 하도록 그냥 옆에 있어주면 되는 것이다. 여행에 아이들이 손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의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내가 언제 어른이 되었는지 떠올려보면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우리 대부분이 잊고 살아가는 것이 있다. 아이들은 혼자일 때 어른이 된다는 사실! - ‘아이들은 혼자일 때 어른이 된다’ 중에서

네스핀은 라다크의 오래된 전통 나무집으로 크고 튼튼했으며, 내부는 그윽하고 고풍스러웠다. 1층은 가축을 위한, 2층은 사람을 위한, 3층은 사당, 즉 신을 위한 공간이다. 아이들이 궁금했던 화장실은 3층 실내에 있었지만, 변기 구멍은 막힘없이 곧장 2층을 지나 1층 축사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니까 사람이 3층에서 똥을 누면 그 똥이 1층 축사로 떨어지는 장면을 여과 없이 볼 수 있음을 뜻한다. 사람의 똥은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고, 가축의 똥은 곡식의 거름이 되거나 햇볕과 바람에 말려져 연료로도 사용되니 자연이 순환하는 이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셈이다. 그런데 좀 놀랐다. 『오래된 미래』를 읽으며 상상했던 것과 달리 마당에는 사륜구동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고, 거실에는 TV와 냉장고가 자랑스레 놓여 있었던 것이다. 마을이 생기고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나름대로 현대화된 집들만 골라 내놓았을까. - ‘여행이란 자유를 대가로 불편함을 감내하는 것’ 중에서

길은 누구에게는 혼자 걷는 즐거움이지만, 또 누구에게는 죽을 고비가 된다. 앞으로 걷게 될 길들이 설렘으로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힘든 이 길을 5일 동안 걸을 생각에 눈앞이 막막해지기도 한다. 길은 하나인데도 길이 사람을 만나는 순간, 길은 이처럼 다양해진다. 수천 년 동안 이 길을 앞서 걸었을 수많은 순례자와 상인과 여행자들에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삶이 그렇듯이, 히말라야의 길은 그들에게 생명과 환희와 자유였다가, 때론 고통과 막막함과 죽음이기도 했을 것이다. - ‘내려갈 길을 굳이 올라가는 까닭’ 중에서

손수레에 생과일을 쌓아두고 갈아주는 청년에게 망고 주스 두 잔을 부탁했다. 10루피. 그러니까 한 잔에 5루피. 우리 돈으로 100원 정도다. 갑자기 행복해진다. 착한 가격 때문만은 아니다. 얼마간의 걷기로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의 시공간’에서 현지인들을 위한 ‘삶의 시공간’으로 이동했다는 느낌 때문이다. 따쥐 타지마할에서 문중이와 여자아이들을 만났다. 남자아이들은 숙소에 남았다고 했다. 내 욕심은 때때로 반복된다. 여행에서 얻게 되는 것들이 꼭 무언가를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해서가 아니란 걸 잘 알면서도 아이들에게는 조급해진다. 길 위에 서서 내 시간의 흐름에 나를 맡기듯이, 아이들의 여행도 그들의 시간에 맡길 수 있어야 한다. - ‘타지마할에서는 혼자가 되고 싶다’ 중에서

공항 가는 길. 아이들은 집에 돌아가고 싶은데 가기 싫다고 했다. 여행이 끝나가는 아쉬움과 귀향의 편안함이 함께하겠지. 여행을 떠나본 이라면 그 모순된 마음을 잘 알 것 같다. 여행자의 그 두 마음 사이에는 무엇이 놓여 있는 것일까. 누구도 영원히 여행할 수는 없을 테니, 다만 그 두 마음을 연결 지을 수 있다면 좋겠다. 길 위에서 행복했던 기억이 일상의 삶에서 조그만 위안의 그늘이 되어줄 수 있다면 충분하리라. 그렇지만 또 나는 알고 있다. 그들의 여행은 지금 끝나고 있지만 결코 이것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언제 어디로든 다시 이어질 것임을. 여행의 끝은 늘 여행의 또 다른 시작이므로. - ‘여행이 끝나도 끝이 나지 않는 것들 ’ 중에서

어른이 된 아이들 기억 속에도 라다크는 어떤 모습으로든 살아 있을 것이다. 라다크 여행이, 혹은 그날의 이야기들이 그들의 지금 삶에 또는 앞으로의 삶에 어떤 의미로 떠올라 있는지, 또는 떠오르게 될는지 궁금하다. 여전히 나의 바람은 간단하다. 그건 여행의 힘에 관한 것이다. 삶의 어떤 모퉁이에서 돌아봐지고 잠시 멈추게 하는 기억이기를. 그 기억 안의 내 모습이 그립거나 아름답기를. 그 기억들이 작은 위로의 조각들이 될 수 있기를. - ‘에필로그’ 중에서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을 때, 길이 내게로 왔다!”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행복한 ‘오래된 미래’ 라다크 여행,
14명의 여행학교 아이들이 기록한 히말라야에서의 30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여행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초등교사인 양학용의 신작이 5년 만에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여행학교’라는 이름으로 무려 14명의 청소년들과 함께한 여행 이야기다. 더군다나 이들은 한 달여 동안이나 라다크의 여러 마을들과 북인도의 몇몇 도시들에서 지내며, 성인도 힘들다는 히말라야 트레킹까지 해냈다!
라다크는 세계적인 생태환경 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가 출간한 베스트셀러 『오래된 미래』의 무대다. ‘오래된 것’과 ‘미래’의 가치가 공존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20여 년간 라다크에 머물며 문화적 정체성과 생태적 보전을 유지하려는 라다크 사람들에게 감명받고 이 작품을 썼다.
한국을 떠나기 전 아이들은 『오래된 미래』를 읽었다. 그리고 여행을 가서 라다크의 전통 마을들을 여행하며 느림과 부족함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해발 5천 미터를 넘나드는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며 자신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북인도의 오래된 골목길을 걸으며 문화가 가진 다양성의 힘에 대해 배우고 즐겼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찾고, ‘인생의 길’을 찾았다. 일상을 떠나 교통편도, 음식도, 잠자리도, 씻는 것도 불편한 상황을 감수하고, 때로는 고산병에 시달리며 다리가 아프도록 걷고 또 걸었기에 얻은 소중한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런 소중한 것에 조금씩 다가가는 아이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담겼다. 큰 맥락의 여행 이야기는 양학용 작가가 썼고, 중간중간 아이들이 매일 성실히 기록한 일기들을 수록했다. 생생하고도 솔직하며 기발한 아이들의 생각들이 독자로 하여금 때론 울고 웃게, 때론 감동하게 만든다. 여기에 라다크의 절경을 잘 포착한 사진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한국과는 전혀 다른 이색적인 분위기의 도시, 인간을 겸손하게 하는 거대한 자연, 빼어나게 아름다운 풍경들이 우리 눈을 즐겁게 한다.

머물러 있는 ‘나’를 떠나 길에 서다!
“인생도 이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것과 같지 않을까.
천천히, 꾸준히 뚜벅뚜벅 걷다 보면 기분 좋은 일이 펼쳐지는 것”
여행을 떠나면 선택의 연속이다. 낯선 장소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새로운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설렘과 두려움, 기대와 걱정, 기쁨과 분노 등 일상의 삶에서 겪는 대부분의 감정을 압축적으로 만난다. 그러다 문득 내가 알지 못했던, 혹은 잊고 살았던 내 안의 나를 만나기도 한다.
이것이 양학용 작가가 여행학교를 시작한 이유다.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여행학교는 세 번 문을 열었다. 첫 번째 여행지는 라오스, 두 번째 여행지가 바로 이 책에 실린 라다크, 그리고 세 번째는 베라태(베트남ㆍ라오스ㆍ태국)다. 여행학교에는 두 가지 규칙만 있다. ‘일기 쓰기’와 ‘약속 시간 엄수하기’. 이외에는 아이들의 자율에 맡긴다.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이 막 나가는 건 절대 아니다. 여행을 즐기고 조직하는 것은 자유지만, 여행의 나날을 성찰하는 것은 의무라는 의미에서 최소한으로 단 두 가지 규칙만 두었건만, 신기하게도 여행학교는 무탈하게 잘 굴러간다.

세계여행가 양학용 작가의 5년 만의 신작!
감동적인 라다크 여행학교 이야기, 더 감동적인 어른이 된 아이들의 후일담
『길은 사라지지 않아』는 ‘시계추처럼 학교와 학원을 오가던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날것의 세상과 부딪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닫는 것’과 ‘그런 아이들의 반응과 변화를 지켜보며 어른이 함께 배운 것’에 대한 이야기다. 대한민국에 비하면 모든 것이 느리고 많은 것이 부족한 라다크에서 오히려 만족감과 해방감을 느끼고, 일상에서 자신들을 힘들게 했던 것들로부터 조금씩 자유로워지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정말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본 그 아름다운 시간에 대한 보고서이기도 하다.
이 여행이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책 맨 마지막을 펼쳐보면 알게 된다. 사실 이 여행기는 작가가 오래 간직하다 세상에 발표한 것이다. 그래서 2021년 지금, 아이들은 더 이상 아이들이 아니다. 많은 아이들이 직장인이 되었고, 몇은 결혼했으며 아기를 낳았다. 어른이 된 아이들은 말한다. “그때 여행에서 느끼고 배우고 경험한 것이 나를 행복하게 했노라고. 나를 성장시켰노라고. 이후로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주었노라고.” 더 자세한 것은 독자 여러분이 직접 후일담에서 확인해보기를 부디 바란다. 이 책은 청소년에게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또래의 여행 일기, 부모에게는 좋은 자녀 교육서로, 교사에게는 새로운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지도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양학용

평화의 섬 제주에서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살아간다. 삶과 여행이 무겁지 않기를, 또는 그저 가볍지 않기를 기원한다. 여전히 멀리 여행을 떠나는 그 순간이 가장 즐겁고, 돌아오는 길 또한 행복하다. 두 해째 국경이 막혀 여행을 굶고 보니, 여행할 수 있는 자유가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님을 절감하고 있다. 초등교사의 삶은 때론 고되고, 때론 보람되며, 가끔 행복하다. 여행자와 교사의 삶은 내게는 다르면서도 같다. 한 번의 여행에서 돌아올 때마다 한 번의 삶을 살아낸 것처럼 피곤하다. 마찬가지로 한 학급의 아이들과 1년의 삶을 살고 나면 또 한 번의 삶을 살아낸 것처럼 벅차고 허전하다. 여행자와 교사의 삶이 이렇게 저들끼리 만나 어설프게 청소년 여행학교가 엮어졌고, 그 이야기로만 두 번째 책을 내고 있다. 학교에서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스스로 제주를 여행하고 글을 쓰는 하루짜리 여행 프로젝트를 몇 년째 해오고 있다. 그간 여행자의 삶을 『길은 사람 사이로 흐른다』, 『여행자의 유혹』, 『아이들 길을 떠나 날다』, 『라오스가 좋아』 등의 책으로 출간했다.

낭독 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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