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있을 법한 모든 것

구병모 지음
문학동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08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5.44MB)
ISBN 978895469446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구병모의 신작 소설집 『있을 법한 모든 것』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환상으로 구현된 낯선 세계부터 이미지와 사유로 직조된 추상 세계, 우리가 단단히 발 딛고 살아가는 실재 세계까지, 소설이란 형식에 기대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이야기로 우리의 감각을 일깨워온 구병모. 『단 하나의 문장』 『파과』 『네 이웃의 식탁』 『상아의 문으로』 『바늘과 가죽의 시』 등으로 증명했듯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작가일 그의 소설집 『있을 법한 모든 것』에는 제목처럼 그가 펼쳐 보이는 무한한 가능 세계가 담겨 있다. 어쩌면 우리도 한 번쯤 상상해보았을, 혹은 우리는 상상도 못했던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언젠가 구병모가 평생 써온 책을 단 한 권의 책으로 묶는다면 그 책에 바로 이와 같은 제목을 붙일 수 있지 않을까? 이토록 야심만만한 제목을 붙일 정도로 『있을 법한 모든 것』에는 오늘의 구병모가 지닌 작품세계가 집약되어 있다.
니니코라치우푼타
노커
있을 법한 모든 것
에너지를 절약하는 법
Q의 진혼
이동과 정동
해설 | 이지은(문학평론가) The World With-IN
작가의 말

이게 만약 소설의 한 대목이었다면, 읽던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비명을 지를 부분이겠지. 절대로 그를 다시 받아들여서는 안 돼! 시원시원하게 발로 뻥 차버리고 너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서 당당히 걸어나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성장형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줘…… 그러나 나는 주인공이 아니고 눈앞은 현실이었다. 어떤 감정은 상대방에 의해 자신이 하찮아지기를 감수하기도 하며, 그 상태에 적응하고 현실과 화해를 도모하기 위해 자신의 하찮음을 스스로 원한다고 착각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_「니니코라치우푼타」, 37쪽

언제라도 이해받지 못하게 되리라는, 아무때고 오해의 대상이 되리라는 불안이 사람들의 의식을 잠식해나간다. 그 안에 언젠가 타인을 오해할 날이 오리라는, 타인을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이타적인 불안은 끼어들 틈이 없다.
_「노커」, 85쪽

그런데 말이 언제 소통의 도구이긴 했던가? 우리는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으며 말은 이해보다는 오히려 오해의 도구가 아니었나? 아무에게 돌을 던지거나 아무의 목을 매달아 까마귀밥으로 걸어놓는 무기의 일종이며, 특히 현란한 말이야말로, 사람들을 통제하고 입속의 혀처럼 부리다 그 가치와 흥미를 상실했다고 판단하는 즉시 도륙내기를 일삼던 독재자들의 필수 재능 아닌가?
_「노커」, 89쪽

무수한 세계인의 꿈속에 동시다발로 출몰한다는 점에서, 그에게 우주 어디에나 편재하는 신의 속성까지 부여하려는 주장마저 횡행한다. 신은 어디에나 있거나 어디에도 없다. 신은 어디에나 있는 동시에 어디에도 없다. 신은 세상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유의 개소리만 아니라면, 신이라는 주어와는 어떻게 갖다 엮어도 어지간하게 말이 되는 것 같아서, 어떤 사람들은 인류의 꿈속에 나타나는 신이 옆머리만 남은 대머리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격렬한 저항감 없이 받아들인다.
_「있을 법한 모든 것」, 112쪽

의미란 알맹이만 파먹히고 버려진 호두 껍데기 표면에 잡힌 주름과도 같아, 설령 천년 전의 유물처럼 발굴되더라도 사람들은 그것을 간과할지 모르나, 나는 그 한 자락의 주름이 되고 싶다. 의미라니, 그 도저한 무의미함이라니.
_「Q의 진혼」, 189쪽

우리는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고 죽으면서 살아가고 살면서 죽어가는 우주의 한 조각에 불과하여, 상상에서만 결합과 증식이 가능한 합성어와 파생어를 무한히 낳을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무엇이든 되도록 하자. 이 세상에 기입되는 단 하나의 문장, 그 종지부에 찍히는 부호라도 되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 우리는 서로 같으면서 다른 모습으로 동시에 조우해야 한다. 이 조우의 중첩이야말로 우리의 존재 이유이며 설령 이유가 거세되더라도 존재 그 자체이자 전부이고, 무의미야말로 이 세상의 유일한 의미임을 증명하는 파동이다.
산산조각난 신의 찻잔이 우주에 흩어져 별이 된다.
_「Q의 진혼」, 193쪽

-이런 세상인데 무슨 일이든 못 일어나겠느냐고요. 안 그렇습니까?
미그라의 고요한 표정 속에 두려움과 의혹,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춤과 움직임이 자신의 처지에서는 서로 다르지 않으니 움직일 가능성이 일말이라도 있는 쪽을 고르겠다는 집념이 피어올랐다.
-지금 막…… 당신이 말했네요.
-뭐요?
-이런 세상이니까 무슨 일이든 못 일어나겠느냐고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면, 인간의 힘으로 저 건너편으로 이동하는 일 또한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 없겠지요.
_「이동과 정동」, 233쪽

“이런 세상인데 무슨 일이든
못 일어나겠느냐고요. 안 그렇습니까?

이 책의 문을 여는 첫 소설은 「니니코라치우푼타」이다. 김유정문학상과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할 정도로 이미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소설은 중위 연령이 61세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가 되어 노인 돌봄 비용이 사회적 문제가 된 근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요양원에서 남은 생을 보내는 노인들. 특수분장사로 일하는 화자는 자신의 딸도 못 알아볼 정도로 심각한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에게서 어린 시절 만났던 외계인을 만나고 싶다는 말을 듣게 된다. 어머니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니니코라치우푼타’라는 길고도 이상한 이름을 가진 외계인은 정말 실재하는 것일까? 미스터리로 시작된 이 이야기는 조금씩 뜻밖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결말에 이르러서는 우리 사회 이면의 모습을 비추며 동시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놀라운 작품이다.
「노커」에는 자신의 얼굴을 본 사람은 언어 기능을 상실하게 만들어버리는 ‘노커knocker’라는 불가사의한 존재들이 등장한다. 자신과 부딪치고 사과도 없이 떠나버린 누군가를 쫓아가 그의 얼굴을 확인한 ‘다정’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충격에 휩싸여 말은 물론 글을 쓰는 일과 의미를 전달하는 제스처를 포함해 그 어떤 언어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 언어를 상실한 피해자들이 늘어가자 사회의 기초 시스템은 붕괴될 위기에 처하고 사람들 사이에는 서로에 대한 불신이 퍼져나가기 시작한다. 치명적인 재난 상황을 속도감 있고 생생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단지 재난의 상황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의 소통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말이 언제 소통의 도구이긴 했던가? 우리는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으며 말은 이해보다는 오히려 오해의 도구가 아니었나? 아무에게 돌을 던지거나 아무의 목을 매달아 까마귀밥으로 걸어놓는 무기의 일종이며, 특히 현란한 말이야말로, 사람들을 통제하고 입속의 혀처럼 부리다 그 가치와 흥미를 상실했다고 판단하는 즉시 도륙내기를 일삼던 독재자들의 필수 재능 아닌가?
_「노커」에서

「있을 법한 모든 것」은 이야기를 만드는 이가 존재할 수 있는 모든 가능 세계에 대해 모색하는 이야기이다. 로맨스 소설을 의뢰받은 소설가 C는 그날 밤 잠에 들어 꿈속에서 어디선가 본 듯한 내용으로 진행되는 영화를 보게 된다. 그러나 결말은 보지 못한 채 잠에서 깨어나고, 그는 그 이야기가 언젠가 어디서 본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떠올린 것인지 찾아내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어느 쪽이라 단언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는 ‘있을 법한 모든’ 결말에 대해 상상하기 시작하고, 그것은 가능 세계에 대한 존재론적 탐구로 나아간다.
이렇듯 구병모는 낯선 존재, 낯선 공간, 낯선 세계를 통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들을 펼쳐 보인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법」에서는 1980년대 고도 성장기를 지나 현대에 이른 화자의 회고를 통해 가부장제 시스템 하에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고찰하고 있으며, 「Q의 진혼」은 발신된 메시지가 수신자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부유하는 공간을 추상적 이미지로 구현한다. 메시지가 도달하지 않았음을 뜻하는 ‘1’은 디지털 코드화되어 의미의 구천을 떠돌고, 의미와 무의미가 혼재하는 양자의 세계는 구병모의 독창적이고 섬세한 언어에 의해 경이롭게 가시화된다.
「이동과 정동」은 반복되는 전염병으로 황폐화되어 이동이 특권층의 전유물이 된 근미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다. 트럭 운전사인 ‘얼’은 동료 운전사인 ‘샤드’가 어느 날부터 보이지 않아 그의 행적을 조사하던 중, 그의 실종에는 명상을 통해 공간 이동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영성주의자들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얼의 이야기를 통해 경계를 넘는 이동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지금 막…… 당신이 말했네요.
-뭐요?
-이런 세상이니까 무슨 일이든 못 일어나겠느냐고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면, 인간의 힘으로 저 건너편으로 이동하는 일 또한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 없겠지요.
_「이동과 정동」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을 법한 어떤 것과
있을 법한 모든 것 사이의 어디쯤에 당신이
촉발되고 솟아오르고 흘러넘치고 울려퍼지고 자리잡으니.”

구병모는 2008년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해 베스트셀러가 된 『위저드 베이커리』로 우리 앞에 등장해 늘 자신을 갱신하며 우리에게 낯설고도 놀라운 문학적 경험을 선물해온 작가다. 『파과』와 『네 이웃의 식탁』 등 장편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작가지만, 그가 밀도 높은 언어로 그려내는 강렬한 이미지와 다층적인 사유는 단편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단지 상상에 그칠 수 있는 발상을 독창적이고 거침없는 언어를 통해 총천연색의 이야기로 구현해내는 구병모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대가 바로 그의 소설집인 것이다. 그러나 구병모 소설의 미덕이 비단 다채로운 이야기를 빚어내는 탁월한 상상력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가 그려내는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우리를 즐거이 사로잡음과 동시에 마치 동경(銅鏡)처럼 우리 세계의 이면을 서늘하게 비춘다. 그걸 가능케 하는 그의 날카로운 현실 감각은 어쩌면 구병모가 소설가로서 지닌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있을 법한 모든 것』을 읽으며 낯선 존재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또한 우리라는 낯선 존재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소설을 읽는 이유이고, 구병모를 읽는 이유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구병모

소설가. 소설집 『고의는 아니지만』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단 하나의 문장』 『있을 법한 모든 것』, 장편소설 『파과』 『네 이웃의 식탁』 『상아의 문으로』, 중편소설 『바늘과 가죽의 시』, 초단편집 『로렘 입숨의 책』 등이 있다. 오늘의작가상,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있을 법한 모든 것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있을 법한 모든 것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있을 법한 모든 것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