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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플레이스

더블린 살인수사과 시리즈
타나 프렌치 지음 | 고정아 옮김
엘릭시르

2023년 08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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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0.01MB)
ISBN 978895469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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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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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추리소설의 대가 타나 프렌치의 장편소설 『시크릿 플레이스』가 출간되었다. 『시크릿 플레이스』는 타나 프렌치의 ‘더블린 살인수사과’ 시리즈 중 엘릭시르에서 세 번째로 출간되는 작품으로, 전작 『페이스풀 플레이스』에서 등장했던 주인공의 딸 홀리 매키와 당시 신입 경찰이었던 스티븐 모런이 주역으로 나선다.
아름답고 푸른 교외에 위치한 사립 여학교 세인트킬다. 어느 날, 비밀 게시판 ‘시크릿 플레이스’에 의미심장한 메시지와 함께 1년 전 죽은 남학생의 사진이 걸린다. 스피븐 모런 형사는 지루한 미제사건수사과에서 벗어나기 위해 살인수사과 콘웨이에게 협력을 제안하고, 이윽고 여학생들 사이에 겹겹이 쌓인 비밀과 거짓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페이스풀 플레이스’에서의 사건을 종결한 스티븐 모런은 그후 자신이 원하는 자리로 가지 못하고 미제사건수사과에서 머무르고 있다. 그러던 중 훌쩍 자라 고등학생이 된 홀리가 몇 년 만에 그의 앞에 나타나고, 1년 전 발생했으나 해결되지 않은 사망 사건의 피해자 크리스토퍼 하퍼의 사진을 건넨다. 익명 게시판에 붙어 있었다는 사진 위에 남겨진 메시지는 “난 누가 그 애를 죽였는지 알아.” 스티븐 모런은 이 사건을 기회로 삼아 자신이 원하는 살인수사과에 들어가기 위해 사건의 담당 형사 앤트워네트 콘웨이에게 협력을 제안하고, 두 사람은 더블린 교외에 위치한 아름다운 여학교에서 발생했던 살인 사건을 재수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1년 전에는 미처 밝혀내지 못했던, 여학생들의 비밀과 거짓 아래 감춰진 진상의 실마리를 발견한다.
시크릿 플레이스 … 007
감사의 말 … 750

“학교에 게시판이 있어요.” 홀리가 말했다. “맨 위층 미술실 맞은편에요. 게시판 이름은 ‘시크릿 플레이스’예요. 비밀이 있으면, 그러니까 부모님이 밉다거나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다거나 하면 그 내용을 카드에 적어서 붙여요.”_18쪽
노란 단풍을 배경으로 뒤를 돌아보며 환하게 웃는 잘생긴 소년. 반짝이는 갈색 머리를 보이밴드 스타일로 내려 빗었고 숱 많은 눈썹은 바깥쪽이 처져서 강아지 같은 느낌을 주었다. 깨끗한 피부, 장밋빛 뺨, 광대뼈 위에 있는 약간의 주근깨. 죽지 않았다면 강인한 형태로 자랐을 턱. 눈과 코에 주름을 일으킨 밝은 미소. 조금은 건방지고 약간 사랑스럽고 풋풋한 모습. ‘젊다’는 말에서 떠오르는 모든 싱그러움이 거기 있었다. 여름의 낭만, 꼬마 동생의 영웅, 총알받이.얼굴 아래, 소년이 입은 청색 티셔츠 위에는 책에서 오린 글자들을 붙여서 만든 문장이 있었다. 인질범의 몸값 요구 편지처럼 글자가 띄엄띄엄 배치되어 있었는데, 글자 자체는 여백 없이 바짝 아주 깔끔하게 오렸다.난 누가 그 애를 죽였는지 알아. _19~20쪽
“크리스는 절대로 살인을 당할 것 같지 않은 아이였어요.”“그래? 어째서?”“모두가 그 애를 좋아했거든요. 우리 학교 학생 전부 다요. 아니라는 애들도 있었지만 그냥 특별해 보이고 싶거나 어쨌든 크리스하고 친해질 가능성이 없어서였어요. 컬름 학생들도 전부 크리스하고 친구가 되고 싶어 했어요. 제가 어쩌다 마주친 사람의 소행일 거라고 말한 게 그래서예요. 누구도 일부러 크리스를 노리지는 않았을 거예요.”_138쪽
“사람들은 여자들이 바보처럼 떠들다가 비밀을 누설한다고 생각하지만 헛소리예요. 여자는 비밀을 잘 지켜요. 남자야말로 입을 못 다물어요.”“시크릿 플레이스에는 누설된 비밀이 가득한데.”“맞아요. 하지만 거기가 아니면 떠들지 않아요. 게시판의 목적이 바로 그거, 속을 털어놓는 거니까요.” 훌리한에게 다정한 시선. “게시판은 다양한 방식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크리스에 대해서 한마디만 해준다면? 중요한 걸로.”홀리는 각오를 하듯 숨을 들이마시고 가슴을 부풀리더니 또렷하고 침착하게 말했다. “크리스는 못된 애였어요.”_201쪽
작은 언덕 위 사이프러스나무 빈터에 달빛이 무엇에도 걸리는 일 없이 가득 쏟아졌다. 그들 셋이 서로 어깨를 대고 기대앉아서 까딱이는 이삭들 틈에 다리를 뻗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언뜻 머리 셋 달린 동물 같아서 나는 머리카락이 쭈뼛 섰다. 그들은 오래된 동상처럼 조용하고 매끈하고 하얗고 무표정했다. 우리를 바라보는 심연 같은 세 쌍의 눈. 우리는 웃음을 멈추었다. _642쪽
“크리스라는 걸 알고도 흔들리지 않았어?”“알고 나니까 더 그랬어요. 그때 비로소 저는 이해했어요. 그때까지는 잘못 알았어요. 멍청한 찌질이들, 제임스 길렌, 마커스 와일리, 그런 애들일 리 없었어요. 그 애들은 허접해요. 쓰레기예요. 허접한 건 희생물이 될 수 없어요. 좋은 거여야 해요.”_705쪽

소녀들이 안뜰에 묻어버린 비밀
꼬불꼬불한 철문을 지나 작은 숲으로 가니 교정은 홀리가 전혀 몰랐던 오솔길들의 바다다. 큰길에서 모퉁이 하나만 돌면 나오는 낯선 길들. 아른거리는 햇빛, 파닥임, 머리 위의 어지러운 가지들, 시야 끝에 걸리는 보라색 꽃들. 베카와 설리나가 오솔길을 벗어날 때 총총 땋은 베카의 검은 머리와 늘어뜨린 설리나의 금발이 똑같이 흔들린다. 요정 정원사가 동그랗게 깎아놓은 듯한 덤불을 지나 작은 언덕을 올라가니 어룽어룽한 그림자가 사라지고 깨끗한 햇빛이 내리쬔다. 홀리는 잠시 두 손으로 눈을 가린다.빈터는 작다. 큰 사이프러스나무들에 둘러싸인 작고 동그란 풀밭일 뿐이다. 하지만 공기는 전혀 다르다.(…)“가끔 조용한 장소가 미칠 듯이 필요할 때가 있어. 그러면 우리는 여기 와.”_39~40쪽
이 작품의 제목인 ‘시크릿 플레이스’는 작중 등장하는 비밀 게시판에 붙은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숙학교의 아름다운 교정 한구석에 숨겨진 ‘비밀의 장소’를 가리키기도 한다. 사이프러스나무로 둘러싸인 동그란 빈터에서 홀리와 세 친구들은 오롯한 그들만의 시간을 공유하고, 다른 데서는 말할 수 없는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하며, 영원한 우정과 반짝이는 미래를 맹세한다. 그리고 똑같은 장소에서, 모두가 선망하던 남학생 크리스토퍼 하퍼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끔찍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다. 우연히도 같은 장소를 나눠 쓰게 된 네 명의 소녀들과 사망한 남학생. 얼핏 보기엔 전혀 접점이 없는 듯한 그들 사이에 어떤 비밀스런 연관성이라도 있었던 것일까?
1년이나 지나 다시 거론되기 시작한 ‘크리스토퍼 하퍼’라는 이름은 평온을 찾았던 학교를 다시금 뒤흔들고, 불안감에 잡아먹힌 아이들은 꽁꽁 숨기고 있던 비밀들을 하나씩 꺼내놓는다. 크리스와 연인 관계였다는 조앤, 조앤의 말이라면 조금도 반항하지 못하는 세 여학생들, 그리고 그들 무리와 사이가 좋지 않은 홀리와 친구들은 상대에 대한 비밀과 소문을 폭로하면서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그렇게 여덟 명의 소녀들의 엇갈리는 증언과 거짓말 속에서 두 형사, 모런과 콘웨이는 이전까지는 전혀 가늠할 수 없었던 범인의 실체가 조금씩 선명해지고 있음을 직감한다.
여자아이는 매일 눈에 띄게 달라진다
『시크릿 플레이스』는 크리스토퍼 하퍼가 살해당하기 약 8개월 전부터 홀리와 친구들에게 벌어진 일들, 그리고 모런과 콘웨이 콤비가 사건을 재수사하는 현재 시점을 교차하며 서서히 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 1년이란 시차를 두고 다시 한번 여학생들을 면담하게 된 콘웨이는 그간 아이들에게 무언가 변화가 일어났음을 금세 눈치챈다. 그리고 모런 역시 막연히 머릿속에 품고 있던 ‘아름다운 사립학교’에 어울리는 여학생의 도상은 홀리와 친구들을 설명하기엔 너무도 단순하다는 것을 깨달아간다.
“사람은 복잡하니까요. 어렸을 때는 사람을 한 가지로만 보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걸 알게 돼요.”_405쪽
타나 프렌치는 전작 『페이스풀 플레이스』와 『브로큰 하버』에서도 생생한 등장인물과 핍진한 묘사로 작품에 생동감을 더하고, 놀라운 연출력으로 단숨에 독자가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든 바 있다. 『시크릿 플레이스』에서도 역시, 작가는 더욱 아름다운 문장과 섬세해진 심리 묘사로 십 대 여학생들의 예민하고 변덕스런 정서, 애틋하면서도 때로는 복잡하게 뒤엉키는 감정들을 그려내고 있다. 아직은 학교와 친구들이 자기 세계의 대부분이고, 그 안에서 생기는 질투심과 경쟁, 친구들로부터 뒤처지거나 소외되고 싶지 않은 마음처럼 그 나이에 느낄 법한 두려움은 다른 문화권의 독자라도 공감하기에 충분하다. 그렇기에 진실이 완전히 드러났을 때, 영원할 것만 같았던 소녀들의 관계에 균열이 가고 완전히 부서지게 되는 순간 찾아오는 아픔은 그들만의 감정이 아니게 될 것이다.
타나 프렌치의 ‘더블린 살인수사과’ 시리즈
타나 프렌치의 ‘더블린 살인수사과’ 시리즈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하며, 형사 한 명이 각 작품에서 주요 수사관으로 활동한다. 주인공은 다른 작품에서 보조 인물로 출연하는 식으로 각 작품이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어,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이 시리즈에 속하는 작품으로는 『살인의 숲(In the Woods)』(2007), 『같은 얼굴(The Likeness)』(2008), 『페이스풀 플레이스』(2010), 『브로큰 하버』(2012), 『시크릿 플레이스』(2014), 『침략자(The Trespasser)』(2016)가 있다.『페이스풀 플레이스』에서 살인수사과 형사로 등장했던 스코처 케네디는 『브로큰 하버』에서 자신의 고통스러운 과거와 마주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시크릿 플레이스』에서는 『페이스풀 플레이스』의 주인공 프랭크 매키의 딸 홀리와 신입 경찰 스티븐이 사립 여학교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한다.

작가정보

Tana French
1973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를 따라 이탈리아, 말라위 등에서 생활하다 1990년 아일랜드에 정착했다. 배우, 성우 등 여러 직업을 거친 끝에 2007년 장편소설 『살인의 숲(In the Woods)』을 발표했는데, 이 데뷔작으로 에드거상, 매커비티상, 앤서니상, 배리상 등 유수의 미스터리 문학상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살인의 숲』과 두 번째 작품 『같은 얼굴(The Likeness)』(2008)은 BBC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페이스풀 플레이스』는 2010년 아마존닷컴 에디터가 뽑은 미스터리 스릴러 베스트 도서에 오르기도 했다.타나 프렌치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더블린 살인수사과’ 시리즈로 『살인의 숲』, 『같은 얼굴』, 『페이스풀 플레이스』(2010), 『브로큰 하버』(2012), 『시크릿 플레이스』(2014), 『침략자(The Trespasser)』(2016)를 펴냈다. 또한 시리즈 외 『마녀의 나무(The Witch Elm)』(2018), 『탐색꾼(The Searcher)』(2020) 등의 단행본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수상력☆2008년 미국 추리작가협회 에드거상 신인상2008년 앤서니상 신인상2008년 매커비티상 신인상2008년 배리상 신인상2012년 아일랜드 범죄소설상2012년 로스앤젤레스 도서상 미스터리/스릴러 부문 수상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순수의 시대』, 『하워즈 엔드』, 『전망 좋은 방』, 『오만과 편견』, 『히든 피겨스』 등 많은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고, 그중 『천국의 작은 새』로 2012년 6회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또한 『엘 데포』,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손힐』 등 어린이, 청소년 도서도 활발히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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