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오늘도 그림

나는 어쩌다 매일 그리는 사람이 됐을까?
리토스

2023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94MB)
ISBN 979119834211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900원

쿠폰적용가 9,81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동네서점 북바이북 창업자이자 매일 그리는 삶을 살았던 뚜루(김진아)의 그림 에세이. 사업 실패와 갑작스러운 신체적 고통으로 침대를 누비던 저자는 어느 날 그림이라는 새로운 물결을 맞게 된다.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 졸라맨 수준의 그림이었지만 그리는 순간만큼은 웃을 수 있었다. 100퍼센트 자신에게서 나온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그림이 주는 행복을 알게 된 저자는 미션 드로잉을 통해 매일 그리는 사람이 되었고 마침내 침대가 아닌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디딜 수 있었다. 그리고 또 그리며 힘껏 즐거워했던 저자가 밝고 포근한 그림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프롤로그 그림이라는 여정

1부 어쩌다 그리기
어쩌다 그린 그림과 실패
매일 누워 있는 나날
뒹구는 동생 그리기
생명력 그리기
나를 그리기
그림과 나가기

2부 매일 그리기
미션 드로잉의 시작
미션 드로잉을 하는 이유
매일 그리는 방법
매일 그리는 마음
읽으면서 그리기
함께 그리기

3부 매일 그리는 사람
그림이 뇌에서 벌이는 일
기분이 좋아지는 그리기
그림으로 잡는 청개구리
안으로 멀리 뛰기
진짜를 향하는 그림
그림으로 표현하기

에필로그 겂도 없이, 뻔뻔하게 벽돌 쌓기
부록 당신에게도 미션을 드립니다: 30일 드로잉 챌린지

이 책은 미술 시간을 제일 싫어했던 사람이 ‘그림 참 즐겁네요’라며 매일 그리는 사람이 된 이야기다. 여전히 졸라맨 수준의 그림이지만 선 하나하나는 100퍼센트 내게서 나온 것이다. 그렇게 그림은 나의 이야기가 됐다. _9쪽

매장 두 개를 접고 모든 직원을 내보냈다. 노무사와 직원들과 함께 마지막 퇴사 정리를 하던 자리는 정말 떠올리고 싶지 않은 장면이다. 그나마 정신을 차리고 있던 동생이 직원들 서류를 정리했다. 내가 자신만만하게 내뱉었던 말들이 고스란히 칼날이 되어 나를 관통하는 느낌이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원망하는 것 같아 억울함과 죄책감을 1초마다 번갈아 느꼈다. 난 더 깊은 어둠에 처박혔다. _26쪽

시간이 좀 지나자 집에서 요양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 그래서 퇴원을 하고 동생의 한마디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괜찮아질 거야. 인생은 신비로우니까!” _34쪽

내가 그린 것 중 〈인생은 독고다이〉라는 그림이 있다. 동생을 모티브로 그린 건데 배경이 쨍한 노란색이라 표구를 하면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있는 그림을 인쇄해서 표구하고 거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당연하다. 처음이었으니까. 울면서 서점을 닫을 때도, 병원에 입원할 때도, 침대에 누워 있는 것도 모두 처음엔 힘들었다. 처음은 언제나 어렵다. _67~68쪽

언젠가 아빠가 스무 살 때 1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쓴 일기장을 봤는데, 그걸 본 이후로는 아빠가 하루 종일 트로트 음악을 크게 틀어도 거슬리지 않았다. 뭐랄까. 아빠의 글을 읽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아빠 인생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그러니 내게 독서는 이해할 수 없어 정리하지 못한 부분들을 하나씩 정리해주는 도구다. _92~93쪽

그림을 그림으로써 그리는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 가닿을 수 있는 출발점에 선 기분이다. 그들이 돌려서 말한 것들을 찰떡같이 알아듣게 되면 내적 친밀감이 생긴다. 그리고 그건 분명 지금껏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이다. 전혀 모르는 타인을 그림으로 알게 되는 것 말이다. 당신이 에둘러 한 말을 내가 알아들을 수 있어 다행이다. _137~138쪽

“괜찮아질 거야.
인생은 신비로우니까!”
우리를 자꾸만 나아지게 하는 그리기에 관하여

“그림을 그리게 된 건 매일 누워 있었기 때문이다.”
침대를 누비다 발견한 그림의 기쁨
회사를 다니다 동생과 함께 동네서점 북바이북을 창업한 저자의 삶은 괜찮아 보였다. 서툴지만 칠판에 책 표지를 그려 손님을 불러들였고 매일 저녁 행사가 있었다. 덕분에 사람들은 끊이지 않았고 서점은 점점 더 유명해졌다. 하지만 모두가 우려했듯 사업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오르지 않는 매출과 불어난 빚을 애써 모른 척했지만 현실은 재빠르게 일상을 덮쳤다. 실패에 괴롭긴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곧 저자에게 암이라는 고통이 찾아왔다. 저자는 말한다. “사업이 망했는데 병까지 얻다니. 가지가지 한다.”
완벽한 환자의 몰골로 병원 생활을 지속했던 저자는 가족들의 사랑으로 집에서 요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다. 하지만 침대에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다. 온 신경이 아픈 몸에 가 있어서 다른 걸 할 여력이 없었다. 똑같이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저자는 아픈 자신 대신 종일 서점을 지키는 동생이 웃긴 모습으로 자고 있는 걸 보게 된다. 오랜만에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그린 동생의 모습은 서점일지를 그렸던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 그때 저자는 “재미있어하고, 행복해하고, 기쁘게 웃”고 있었다.

“휘뚜루마뚜루 해보지, 뭐”
그리고 그리며 뚜벅뚜벅 나아간 순간들
그림이 주는 행복감을 맛본 저자는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됐다. 볕을 쬐러 잠시 거실에 나갔을 때는 새로 산 식물들을 그렸고, 동생이 집에 오면 흘긋흘긋 관찰하며 새롭게 알게 된 동생의 모습을 그렸다. 그러다 좀 더 기분이 좋아지면 예전에 그리던 캐릭터를 그렸다. 얼굴은 크고 몸은 항아리 모양에 삐친 단발머리. 온라인으로 기본적인 그림 수업을 받은 저자는 ‘뚜루’라는 이름을 붙여 좀 더 온전한 모습으로 발전시킨다.
옷도 제대로 입고 이름도 생긴 뚜루는 침대에 있는 저자와 달리 활발하게 움직였다. 식물에 물을 주고,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음악을 듣고, 청소를 했다. 그리고 뚜루에게서 나아갈 힘을 얻었다. 뚜루가 청소를 하면 하기 싫은 화장실 청소를 해냈고 뚜루가 음악을 들으면 우연히 듣게 된 음악에도 귀를 기울였다. 휘뚜루마뚜루 해버리는 뚜루는 저자의 일상을 즐겁게 침범했고 저자는 뚜루와 함께 침대 밖 세상으로 향한다.

“무작정 선 하나를 그어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훈훈한 세계”
‘나와 너’를 ‘우리’로 만들어준 미션 드로잉
SNS에서 그림 친구들을 만나게 된 저자는 우연히 부산일러스트페어 ‘21일 드로잉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다. 21일간 매일 미션에 맞는 그림을 그리는 챌린지였다. 매일 그림을 그리는 것도 재밌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그림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이후 을지아트페어에도 참여했지만 미션 드로잉은 이어갈 수 없었다. 저자는 생각했다. “그러면 나 혼자서라도 이걸 이어갈 방법을 찾아야지.”
그렇게 〈초보자들을 위한 미션 드로잉〉 밴드가 탄생했다. 저자는 직접 미션을 골랐고 밴드에 참여한 사람들은 100일 동안 그림 100개를 그려냈다. 난생처음 받아본 미션 앞에서 머리를 싸맸지만 잊어버린 기억들과 외면하던 질문들이 떠오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계속 미션 드로잉을 해나갔던 저자는 요양병원에서도 클래스를 열어 더 많은 사람에게 그림의 기쁨을 전했다. 저자가 무작정 그린 선은 사람들과 연결되는 단단한 로프가 되어 집이 아닌 세상에서 ‘우리’를 만들어냈다.

“그렇게 그림은 나의 이야기가 됐다”
매일 그리는 사람이 된다는 것
그림을 제대로 배우지도 않았던 저자는 매일 즐겁게 그림을 그린다. 그림 덕분에 의욕이 샘솟았고 더 많은 책을 읽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그림의 사소한 부분까지 모두 저자에게서 나왔다는 것이다. 100퍼센트 나만의 것을 찾기 힘든 세상에서 손수 그려낸 그림은 저자에게 좋은 마음가짐을 갖게 했다.
그래도 어쩐지 그림의 장벽은 높아 보인다. 선을 긋고 형태를 만든 다음 어울리는 색을 칠한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다. 하지만 “졸라맨 수준의 그림”이더라도, 어쩐지 균형이 맞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괜찮다. 삐뚤빼뚤 흔들리고 어긋나도 상관없다. “당신이 그린 그림들이야말로 당신과 보폭을 맞춰주는 사려 깊고 유쾌한 친구일 테니까.”

작가정보

신문사와 포털에서 일하다 2013년 동생과 함께 동네서점 북바이북을 창업했다. 칠판에 책 표지를 그려 서점 앞에 세워두거나 서점의 일상을 삐뚤빼뚤 그리면서 그림과 친해졌다.
몸이 아팠을 때도 기상천외한 포즈로 자는 동생을 그리다가 웃었고, 어머니가 키우던 식물들을 그리면서 기운을 회복했다.
부산일러스트페어와 을지아트페어에 작품을 전시해보면서 그림으로 소통하는 재미도 알게 됐다. ‘초보자를 위한 미션 드로잉’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그림 친구들과 함께 매일 다른 주제로 그림을 그렸고 요양병원에서 드로잉 클래스를 열어 환우들과 그리는 즐거움을 나누기도 했다. 한 발 더 나아가, 더 많은 사람에게 그림이 주는 회복력을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됐다.
좋아하는 것들을 매일 그리면서 한 걸음씩 전진했고 우주까지 날아갈 기세로 행복했다. 2023년 5월 지병이 악화돼 너무 일찍 뜬 하늘의 별이 되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오늘도 그림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오늘도 그림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오늘도 그림
    나는 어쩌다 매일 그리는 사람이 됐을까?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