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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빛

마이클 온다치 지음 | 김지현 옮김
민음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3년 07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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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15MB)
ISBN 978893745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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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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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치는 마법을 통해 전쟁과 사랑, 죽음과 상실 그리고 과거의 어두운 수로로 이어진 어슴푸레한 세계로 우리를 데려간다. _허마이오니 리, 《뉴욕 리뷰 오브 북스》

『잉글리시 페이션트』로 영미권 최고의 문학상인 부커상을 수상하고, 『아닐의 유령』으로 캐나다 최고의 문학상인 길러상을 수상한 작가 마이클 온다치의 신작 장편 소설 『기억의 빛』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특히 온다치는 『잉글리시 페이션트』로 지금까지의 모든 부커상 수상작 중 ‘왕 중 왕’을 가리는 골든 부커상을 수상한, 마거릿 애트우드와 함께 캐나다를 대표하는 작가로 꼽힌다.
1부 ·11
2부 ·173
담장이 있는 정원 ·355

1945년, 부모님은 범죄자 비슷한 두 남자에게 우리를 맡기고 떠났다. 우리 집은 런던의 루비니 가든이라는 거리에
있었다. 어느 날 아침, 어머니였던가 아버지였던가, 식사 후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자더니, 두 분이 앞으로 일 년간 우리를 떠나 싱가포르에서 지내다 올 거라고 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짧은 여행도 아니라면서. 물론 그동안 우리를 잘 돌봐 줄 사람을 구해 두었다고 했다.(13쪽)

그때 알았어야 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뛰어넘었다. 언젠가는 어머니가 베드퍼드셔의 칙샌즈 수도원, 그리고 그로
스브너 하우스 호텔 꼭대기의 “새 둥지”에서 헤드폰을 끼고-이쯤에서 누나와 나는 이곳이 ‘화재 감시’와는 별 상관이 없는 곳이라는 걸 짐작하고 있었다-무전기에서 나오는 복잡한 주파수에 귀를 바싹 기울이며 독일군의 메시지를 가로채 영국 해협 너머로 전송하는 일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우리는 어머니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기술을 지닌 존재임을 알아 가고 있었다. 그 아름답고 흰 팔과 섬세한 손가락으로, 명확한 의도하에 사람을 쏘아 죽인 적도 있었을까? (23쪽)

우리가 나방과 살았던 첫 겨울이 지나갈 무렵 어느 날, 레이철 누나가 내게 지하실로 따라오라고 했다. 누나가 방수포와 상자 몇 개를 치우자, 어머니의 납작한 트렁크 가방이 드러났다. 저게 싱가포르가 아니라 여기, 지하실에 있다니. 마술을 보는 듯했다. 가방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것처럼.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지하실 밖으로 나가는 계단을 올라갔다. 아마도 그토록 주의 깊게 개켜서 가방 안에 꾸려 놓은 옷들 사이에서 찌부러진 어머니의 시신이라도 발견할까 겁이 났던 것 같다.(40쪽)

“고양이 기억하니?”
“고양이라뇨?”
“예전에 키웠잖아.”
“그런 적 없는데요.”
“키웠어.”
나는 예의를 차리려고 입을 다물었다. 나는 고양이를 키운 적이 없다. 고양이를 좋아하지도 않는다.
“저는 고양이를 피해요.”
“알아. 그런데 왜 그런 것 같니? 어째서 고양이를 피하게 됐을까?”
난롯불이 푸시식 소리를 냈다. 나방이 무릎을 꿇고 가스계량기에 동전을 넣어 불을 되살렸다. 그의 얼굴 왼쪽에 불빛이 번졌다. 나방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몸을 뒤로 젖히면 다시 어둠에 파묻히리라는 걸 안다는 듯이, 자신을 봐주기를 바라는 듯이, 친밀한 순간을 유지하고 싶다는 듯이.
“넌 한때 고양이를 키웠어.” (44,45쪽)

“익힌 머리를 가져다줘요.”
그가 웨이터에게 주문했다. 그토록 의뭉스럽고도 무시무시한 문장을, 화살은 회향가지 하나만 가져다 달라는 듯
태평하게 말했다. 그녀는 염소 머리를 먹는다는 말에 아연실색했고, 다른 손님들은 곧 터질 커플 싸움을 보려고 식
사 속도를 슬슬 늦췄다. 비록 화살이 연극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해도, 한 시간 30분 동안 대여섯 쌍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사람이 벌인 것은 스트린드베리식 연극이었다. (79쪽)

어느 날 다가올 주말에 대해 우리가 나누던 대화를 들은 화살이 우리를 템스강 사업에 끌어들였다. 마치 누나와 내
가 옆에 없다는 듯이 우리를 데려다 자기 일을 좀 돕게 해도 되겠느냐고 나방에게 물었다.
“낮일인데, 밤일인데?”
“아마 둘 다.”
“안전한 일이야?”
나방은 우리가 들어서는 안 되는 이야기를 하듯이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완벽하게 안전해.”
화살은 가식 어린 미소를 띠고 우리 쪽을 보며 큰소리로 대답하면서, 안전은 확실히 보장한다는 듯 퉁명스럽게 손을 내저었다. 합법적인 일이냐는 질문은 나오지 않았다. 나방이 웅얼거렸다.
“너희 수영 못하지?”
우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화살이 한마디 던졌다.
“쟤네 강아지들 같지 않아?”
이번에는 나방이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가 정말로 강아지들 같은지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하면서. (110,111쪽)

문득 어둠 속에서 나를 만지는 손길이 느껴져 나는 깨어났다.
“안녕, 스티치.”
어머니 목소리였다. 어머니가 걸어가는 발소리가 들렸다.
나는 고개를 들었다. 어머니가 의자 하나를 끌고 가고 있었다. 방 맞은편에는 긴 탁자가 있었고, 그 앞에 아서 매캐시가 흰 셔츠에 피를 묻힌 채 앉아 있었다. 어머니는 그 옆에 앉아 말했다.
“누구 피가 묻은 거지?” (168쭉)

잠시 후 누나와 나는 카펫 깔린 계단을 함께 내려갔다. 로비에 몇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어머니, 평복을 입은 남자 여섯 명(어머니는 우리를 지키기 위해 온 사람들이라 했다), 매캐시, 화살까지. 바닥에는 수갑이 채워진 남자 둘이 누워 있었고, 그들과 따로 떨어진 채 담요에 반쯤 덮여 있는, 피투성이여서 알아볼 수 없는 얼굴로 우리를 응시하는 남자 한 명이 있었다. 누나가 숨을 헉 들이켰다.
“누구예요?”
한 경찰이 몸을 굽혀 담요를 끌어 올려 그의 얼굴을 덮었다. 누나가 비명을 질렀다. 그러자 누군가 누나와 나를 사람들이 못 알아보도록 코트로 머리를 덮어서 길거리로 이끌었다. 코트 속에서 누나가 우는 소리가 조그맣게 들려왔다. (172쪽)

번갯불이 번쩍이는 찰나, 나는 어머니가 수렁에 빠지는 걸 보았다. 내가 둬야 할 수는 뻔했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잘못될 수도 있지만 어쩌면 더 나을지도 모를 수가 눈에 보였다. 나는 곧바로 말을 옮겼다.
어머니는 내가 둔 수를 보았다. 주위로 온통 굉음이 쏟아졌지만 우리 둘 다 그 소리를 그저 듣고만 있었다. 홍수 같은 번갯불이 온실을 환히 밝힌 순간 어머니의 얼굴이 보였다.
그 표정은…… 무엇을 드러냈을까? 놀라움? 일종의 기쁨?
그렇게 해서 우리는 마침내 어머니와 아들이 되었다. (232쪽)

■ 아스라한 기억과 매혹적인 노스탤지어의 세계로
서서히 독자를 이끄는 소설의 거장

『기억의 빛』의 원제인 ‘워라이트(Warlight)’는 전시 상황에서 등화관제가 실시되어 사방이 칠흑처럼 캄캄할 때, 길을 밝히기 위해 쓰이는 희미한 빛을 가리킨다. 제목이 가리키는 대로, 소설은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영향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시기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2차 대전으로 공습이 벌어지는 동안 영국의 밤은 늘 앞을 볼 수 없는 어둠에 잠겨 있었고, 소설은 그 암흑 속에서 사랑하고 싸우며 활동했던 사람들과 그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빼어난 솜씨로 그려 낸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해인 1945년, 14세 소년 너새니얼과 누나 레이철은 런던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쾌활한 아버지와 독특하고 다정한 어머니는 아버지가 싱가포르로 발령받아 한동안 그곳에서 지내야 하므로 아이들에게 기숙학교에 들어가야 하며, 그 집에 세 들어 살던 중년 남자가 그동안 그들을 돌봐줄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 남자가 영 수상쩍다. 커다란 덩치에 비해 행동거지가 조심스럽고, 그늘진 벽에 붙어서 늘 숨어 있는 듯한 이 남자에게 남매는 ‘나방’이라는 별명을 붙인다. 남매는 전쟁 시기 동안 어머니와 함께 일했다는 ‘나방’이 혹시 범죄자가 아닐까 의심한다. 부모님이 떠난 후, 나방은 집에 온갖 손님들을 불러들이기 시작하는데, 전직 복서이자 개 경주에 미쳐 있는 건달 ‘화살’, ‘화살’의 어울리지 않는 여자친구이자 아름답고 지혜로운 민속지학자인 올리브, 전직 스파이였던 의상 디자이너, 사람을 잠재우는 희한한 기술을 지닌 양봉업자 등이 그들이다. 아이들은 이 괴상한 손님들을 경계하면서도 그들과 서서히 유대관계를 쌓아간다. 나방과 화살은 레이철과 너새니얼을 돌봐준다기보다는 그들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교육하고, 오래된 지하와 샛강 등 런던의 온갖 숨겨진 곳으로 그들을 데려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행을 떠났던 어머니의 트렁크가 지하실에서 발견된다. 남매는 큰 충격을 받는다. 아버지와 함께 싱가포르로 가지 않았다면, 과연 어머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그리고 남매의 주변에 낯선 인물들이 따라붙기 시작한다. 너새니얼은 결국 수상한 자들의 손에 납치되었다가 겨우 풀려나는데, 정신이 들자 어머니가 있다. 너무나 낯선, 냉철한 스파이의 모습으로 돌아온 어머니.

십수 년이 흐른 뒤, 너새니얼은 영국 정보국에 입사하여,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어머니의 과거에 얽힌 모든 일을 밝혀내기 시작한다. 어머니는 대전쟁의 시기에 어떤 일을 했으며, 너새니얼과 레이철을 지켜준 그 희한한 사람들은 대체 어떤 이들이었을까. 그리고 그를 기다리는 또 하나의 놀라운 반전.

아득한 기억과 낯선 현실, 베일에 덮인 듯 아련한 노스탤지어를 통과하는 한 가족의 매혹적인 여정이 우리 시대 소설의 거장 마이클 온다치의 손에서 걸작 미스터리로 탄생한다.


■ 비밀과 상실을 주제로 한 이 소설은 첫 문장부터 마음을 사로잡는다.
온다치가 여태까지 내놓은 작품 가운데서 최고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소설은 1부와 2부로 구성돼 있는데, 1부가 전쟁기를 배경으로 한 소년의 독특하고 유쾌하기까지 한 성장기를 담았다면, 주인공이 성인이 된 이후를 담은 2부는 1부에 등장하는 모든 장면의 의미를 뒤집어 버리는 다소 충격적인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마지막 장의 반전은 놀라운 동시에 가슴 시린 회한과 슬픔을 안겨다 준다.

눈여겨볼 점은, 이런 반전을 담은 미스터리를 엮어가는 작가의 문장이다. 골든 부커상을 수상한 거장 온다치의 문장은,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다소 놀랍게 느낄 정도로 쉽고 평이하며, 어디 한 군데 과한 구석 없이 안온하게 이어진다. 하지만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소설 속 시간이 흘러갈수록, 잔잔하게 이어지던 문장은 어느덧 세찬 파도가 되어 읽는 이의 마음을 흔든다.

이런 온다치의 필력은 특히 기억과 상실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전반부에서 무심하게 쓰인 하나의 표현은 후반부에서 새로운 의미를 획득하며 정서적 충격과 신선한 놀라움을 안긴다. 기억은, 방식은 고심하여 짜낸 소설적 장치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부드럽게 환기된 자연스러운 정서를 통해 재구성된다. 그리고 이런 서정적 전환 방식을 통과하면서 인물이 겪는 상실감은 더 진하고 깊은 의미를 지니게 된다. 가장 순수한 의미에서의 문학적인 구성력이다.

마이클 온다치는 이미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걸작 『잉글리시 페이션트』를 쓴 바 있다. 그가 다시 흡사한 소재로 신작 소설을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전쟁은 불가해한 인연의 만남과 헤어짐, 존재 조건을 뒤흔드는 수많은 사건을 통해 인간에게서 선과 악뿐 아니라, 온갖 다면적이고 다층적인 면모들을 이끌어낸다. 2차 대전부터 종전 직후까지 영국 정부의 스파이로 암약한 너새니얼의 어머니 로즈는, 실제로 2차 대전 때 블레츨리 파크에서 비밀리에 암호 분석원으로 일한 지적인 여성 요원들, 나치의 손에 희생당할 뻔한 많은 생명을 구해낸 용감한 여성 레지스탕스 등을 떠올리게 하는 인물이다. 그녀는 단순히 숨겨진 영웅으로 머무는 데 그치지 않고, 마치 낡은 흑백사진에 담긴 모습으로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했을 것만 같은 생생한 생명력과,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지닌 입체적인 인물로 살아난다. 그런 어머니의 숨겨진 삶의 흔적을 뒤쫓는 아들 너새니얼 또한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정신적 유산을 통해 독립적이고 비밀스러운 성격의 정보국 요원이 된다.

온다치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묘사 속에서, 우리는 가족에 대한 사랑, 개인의 욕망, 그리고 국가에 대한 의무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면서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갔던 한 어머니와 아들의 이야기를 읽는다. 고전적인 기품과 매혹적인 정서뿐 아니라 지적인 설계와 미스터리로 가득한 이 소설이 『잉글리시 페이션트』 이후, 온다치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이유다.

작가정보

Michael Ondaatje
소설과 회고록, 영화를 주제로 한 논픽션, 시집 등 다양한 작품을 써낸 작가로 자국인 캐나다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소설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1992년 부커상을 받았고, 이후 영화로 만들어져 오스카 시상식에서 여러 부문을 석권했으며, 2018년에는 역대 부커상 수상작 중 최고 작품에 수여하는 황금 부커상을 받기도 했다. 소설 『아닐의 유령』은 캐나다 최고 문학상인 길러상을 비롯해 아이리시 타임스 국제소설상, 메디치상을 수상했다. 신간 장편 소설 『기억의 빛』은 2018년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스리랑카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다.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단편 소설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단편 소설 「로드킬」로 2018 SF 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중편 소설 「라비」로 2020 SF 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로드킬』,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등을 썼으며, 『그날 저녁의 불편함』, 『끝내주는 괴물들』, 『조반니의 방』, 『흉가』, 『프랭키스슈타인』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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