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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의 페달은 멈추지 않는다

이광수 지음
느낌이있는책

2023년 07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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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88MB)
ISBN 979116195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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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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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싸구려 장비로? 그런 보잘것없는 실력으로?
모두가 안 될 거라고 비웃었을 때
광수 씨가 죽기살기로 자전거를 탔던 이유

불안할 때 더 힘을 내고 불가능할 때 오히려 도전하는 광수 씨의 자전거 전국일주 여행기. 그런데 여행기라면 으레 담기는 멋진 사진이나 좋은 풍경을 보고 읊조리는 감탄의 문장 따윈 이 책에 없다. “목이 너무 말랐다.”, “쉬지 않고 달렸다.”, “오늘도 또 펑크가 났다.”라는 문장들처럼, 자전거에 한번 오르면 비가 와도 달리고 어두워도 달리고 그렇게 목이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달리고 또 달리는 광수 씨의 멈추지 않는 자전거 페달 굴리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 책이 여행기치고는 너무 건조하다고 느껴질 때쯤 광수 씨의 묵직한 사연들이 하나둘 툭툭 튀어나온다. 흙수저 인생, 가슴 아픈 가족사, 시간만이 자기에게 공짜로 주어진 유일한 것이라고 생각할 만큼 끝이 보이지 않는 불안한 나날들.

우리는 불안한 미래 앞에서 얼마나 용감할 수 있을까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책. 저자는, 남들에겐 부족하기 짝이 없어 보이더라도 ‘지금, 여기, 당장’ 내가 가진 것만으로도 무엇이든 결국 해낼 수 있음을 온몸으로 증명하고 있다.
프롤로그 4
자전거 여행 팁 12

1 서해
7만 원짜리 중고자전거면 어때 17
텐트에서 맞이한 태풍 26
내가 살아가는 방식 35
나도 할 수 있어! 44
여행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51
동료가 생기다 58

2 제주도
나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유일한 것, 시간 75
건네지 않았으면 먹지 못했을 파인애플과 화채 84
만나는 사람들 88
내가 경험을 기록하는 방식 93
수영하다가 만난 제주삼촌 97
같은 질문 다른 대답 103

3 남해
버스를 타다 111
내 말을 들어주세요 119
주워 쓰기 122
자전거 일주의 매력 125
고맙습니다 128
돌아이 134
오늘도 이렇게 도움을 받는다 139
쉴 때는 확실하게 하루 쉬기 145
반복적인 지루함을 이기기 위한 질주 150
이런 갈증은 처음이야 152
거가대교 히치하이킹 158

4 동해
드디어, 부산 165
비 오고 추울 땐 달려! 170
기초생활수급자의 삶 175
공중화장실 샤워 179
기록행진 183
사람이 모여 있어야 안정감이 든다 187
기다렸던 짧은 만남 191
군사지역 주의! 197
내 고향, 단양사람을 만나다 201
독도를 볼줄이야 209
뜻밖의 결항, 슬리퍼 신고 등산 216
입장 차이 222
저 전국일주 하고 있습니다! 227
속초로 찾아온 우리 가족 232

5 다시 서울로
강원도 터널의 공포 243
마지막까지 말썽이던 펑크 251
다시 서울 255
출발지로 돌아오다 264

에필로그 268

서울을 빠져나와 영종도 북쪽 방조제에 올라섰다. 고작 이틀을 달렸는데 허벅지는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했고, 엉덩이는 곤장을 수십 대 맞으면 이럴까 싶을 만큼 욱신거렸다. 자전거 안장에 3초 이상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엉덩이를 빼고 허벅지로 앉았다. 페달을 밟을 힘도 없었다. 속도는 계속 느려졌다. 짧은 거리를 오래 달리게 되니 점점 더 지쳐가는 악순환이었다.
에라 모르겠다 싶어 자전거를 세우고 옆에 누웠다. ‘처음이라 그럴 거야. 견디면 괜찮아질 거야.’ 마음속으로 되뇌고 또 되뇌었다. 생각해 보니 아침부터 한 끼도 먹지 않았다. 긴장이 높으면 배고픔도 못 느낀다.
왕산 해수욕장에서 운 좋게 평상을 임대하는 사장님을 만나 무료로 평상을 얻었다. 그곳에 텐트를 폈다. 서울을 빠져나오느라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한 데다 지하 차도 때문에 심리적 피로감도 상당했다.
첫 야영. 사이즈가 내 키에 딱 맞는 일인용 텐트가 아늑하고 좋았다. 눕자마자 잠이 쏟아지려는데, 밖에서 사장님과 놀러온 지인들이 나누는 대화가 들렸다. 사장님이 걱정스럽게 말했다.
“저분이 자전거 전국일주를 한다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른 지인분이 말했다.
“잠깐 보니까 자전거도 접이식 생활자전거던데 버틸 수 있을까요? 앞으로 천킬로미터는 넘게 타야 할 텐데. 반사등도 없고 전방 라이트도 희미하더라고요.”
내 생각은 달랐다. 어떤 일이든 갖추고 시작하면 좋겠지만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할 수 있다고 믿었다. 페달을 밟아서 앞으로 나아갈 수만 있다면 된다고 생각했다. 완벽하게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시작도 못해보고 포기했다면 나의 오늘은 없었을 것이다. 나는 전국일주를 더 성공시키고 싶어졌다.
- 20~21p


아무래도 바람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텐트가 통째로 날아가 버릴 것 같이 더 거세졌다. 천장에 지지대가 겹쳐지는 곳을 손으로 잡고, 한쪽 발과 한쪽 손으로 불룩하게 안으로 들어온 텐트의 두면을 받쳤다.
우스꽝스러운 내 모습에 헛웃음이 나왔다. 어떻게든 텐트가 날아가는 것만은 막겠다고 그렇게 버티고 있었다. 한 시간… 두 시간… 새벽 4시쯤, 강풍이 절정에 달했다. 순간적인 바람에 옆에 세워 놨던 자전거가 텐트 쪽으로 넘어지면서 결국 지지대가 무너졌다. 텐트는 더 손쓸 수 없었다. 그물에 잡힌 물고기가 이런 모습일 것 같았다.
필요한 짐만 서둘러 가방에 넣어 둘러메고 텐트 지퍼를 열고 나왔는데, 굵은 빗방울이 강풍을 타고 얼굴을 세차게 때렸다. 바람이 이렇게 세다니… 앞으로 걷기는커녕 제대로 서 있을 수조차 없었다. 새벽 바다는 회색빛이 감돌았고, 하늘에 두꺼운 먹구름이 깔려 있었다. 승용차 한 대는 거뜬히 삼킬 것 같은 파도가 겹겹이 몰려왔다. 바로 옆에 있던 팀도 사라지고 없었다. 튼튼해 보였던 텐트도 힘없이 펄럭이고 있었다.
-30p


선생님 중 한 사람이 물어왔다.
“여행의 목적이 뭐예요?”
그때 내가 말했던 대답은 이러했다.
“제가 건축공학을 전공했는데 우리나라의 건축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서요.”
우리나라의 건축을 눈으로 보려면 꼭 자전거를 타야 되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비효율적인 방법도 없다. 생각지 못한 질문에 대충 둘러댔을 뿐이었다.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나름의 이유가 있지만 선뜻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
어린 시절부터 모르는 어른이 부모님에 대해 물어오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상대방은 그저 우리 아버지가 누구고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겠지만 그런 대화는 피하고 싶었다. 솔직하게 대답하면 나를 안쓰럽게 쳐다보면서 미안해했다. 상대방도 미안하고 나도 절망적인, 서로 좋지 않은 대화는 애초에 피하고 싶었다.
...
지금 다시 물어본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했을 것이다.
“아버지께서 장애가 있으세요. 병원에 입원하신 지 20년 가까이 되셨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어머니는 끝까지 가정을 지키셨습니다. 피할 수도 있었을 텐데, 어머니가 참 대단하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저도 어머니처럼 어머니가 지켜온 가정을 지키려고요. 그런데… 그러면 제 미래는 보이지 않더라고요. …”
-55~56p


수문포 해수욕장에는 다 허물어져가는 샤워장이 있었다. 창에는 오랫동안 정리되지 않은 거미줄이 붙어 있었다. 식당이 하나 있어서 어김없이 칼국수에 밥 한 공기를 먹었다. 주변에 상가도 없고, 사람도 없었다. 가로등이 드문드문 있었는데, 옅은 주황색 불빛이었다. 해변 수심도 얕아 검은색 뻘이 보였고, 어선들은 폐선처럼 뻘 위에 놓여 있었다. 해변이라기보다는 폐선장 같아 보였다. 바람에 부딪치는 갈대 소리 때문에 더 음산했다.
자리를 잡고 샤워 도구를 챙겨 샤워장으로 갔다. 샤워장은 스무 명이 거뜬히 샤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컸다. 물은 나왔는데 샤워장에도 옅은 주황색 등이 잘 들어오지 않았다. 등보다 달빛이 더 강했
을지도 모르겠다. 들어왔던 등마저 퓨즈가 나갔는지 전구가 깜빡거리기 시작했다. 다른 대책이 없었다. 깜빡거리던 전구마저 금방 꺼져버려 달빛에 의존한 채 샤워를 하고 빨래를 했다. 약간 으스스하네. 한 켠에 정자가 있기에 텐트를 치려고 정자 가까이에 자전거를 끌고 가서 세웠다.
“퓨슈우우.”
정자 옆에 난 풀 위에 나뭇가지가 많았는데 그만 자전거 바퀴에 가시가 박혔다. 고무 튜브를 교체한 지 얼마나 됐다고 또 펑크라니. 정리하고 자려고 누우니 갈대 소리가 더 크게 들렸다. 그러나 불안한 마음도 잠시, 고단함에 잠이 들었다.
- 113p

너의 불안보다 빠르게 나아가면 돼

부모에게 물려받은 돈 한 푼 없이 맨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이 땅의 모든 청춘들이 그 시작을 응원받진 못할지언정 너무 쉽게 ‘흙수저’로 폄하되는 요즘이다. 그러나 주변에서 흙수저 아닌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한달벌이는 일상이다.

그럴 때 누군가는 현실에 안주하고 누군가는 남탓에 골몰하며 인생의 부족함을 논하는 데 시간을 허비한다. 하지만 〈광수의 페달은 멈추지 않는다〉의 저자 광수 씨는 사회에 발을 내딛기 직전,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내가 가진 가능성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확인해보기로 결심한다.

우리는 불안한 미래 앞에서 얼마나 용감할 수 있을까

흙수저 인생으로 대학 졸업을 목전에 둔 스물넷, 여기가 막다른 골목인 것만 같은 불안한 미래 앞에서 광수 씨에게 꼭 필요했던 것은 취업을 위한 절실한 스팩이 아니라, 한번쯤은 고되게 떠나봐야만 찾아질 것 같은 ‘자기만의’ 인생의 정답이었다. 그리고 그때 광수 씨가 가진 거라곤 7만 원짜리 중고자전거 한 대가 전부였다.


광수 씨는 주저없이 자전거에 올라탔다. 방안에 뒹굴던 축구복을 입고 슬리퍼를 신고 일인용 텐트를 안장에 싣고 두 달 치 기숙사비와 생활비를 합친 120만 원을 손에 쥔 채 그날로 전국일주 여행길에 올랐다. 남들은 광수 씨의 자전거 상태를 걱정했지만, 정작 광수 씨는 전국일주는 자신 있었지만 그 끝에 과연 올바른 정답이 찾아질지가 더 걱정이었다.

이 책은 아름다운 여행의 풍경이 아닌 광수 씨의 작지만 쉽지 않은 용기들로 인해 반짝반짝 빛이 난다. 15억 자산가, 2억 연봉이라는 광수 씨의 지금의 겉모습이 우연도 운명도 아닌 자기만의 정답에 따라 맨땅에서부터 불안을 딛고 한단한단 쌓아올린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은 누구보다 지금의 광수 씨 스스로가 잘 알고 있기에, 불안했던 그 시절의 광수 씨가 자전거로 달리고 또 달리다 하늘을 보며 한번씩 내뱉은 덤덤한 말들 속에서 독자들이, 현재의 또 다른 광수 씨들이 어떤 위로를 마주할지 궁금할 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광수

충북 단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다섯 살에 혼자 네발 자전거를 타고 10킬로미터 되는 거리를 달려서 뽑기하고 올 정도로 모험심이 강했다. 아버지의 병환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어떤 일을 해도 항상 할 수 없을 거라는 시선을 받으며 컸다. 그때부터 부족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며 살았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옆에는 늘 자전거가 있었다. 힘들지만 자전거를 탔다. 다른 방법은 없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건설업에 뛰어들었다. 사람들에게 이로운 환경을 만들겠다는 책임의식이 강하게 작용했다. 그 외에도 인테리어, 건축 디자인 및 시각화, 부동산 경매도 병행 중이다. 현재는 자산 규모 15억에 연봉 2억의 수입이 있다. 현재 건설업 및 부동산 중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원주가 고향인 아내와 결혼해 분당에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세상에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사는 일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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