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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이별

인생학교 지음 | 배경린 옮김
오렌지디

2023년 07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5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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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74MB)
ISBN 979117095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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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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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별은 이토록 어려울까? 누구나 한 번쯤 이별을 고민하며 속수무책이 되는 순간을 경험한다. 불꽃처럼 타오르던 사랑이 지나가고 남아 있던 감정까지 모두 소진하면 도무지 어찌할 바를 모른다. 우리 관계는 괜찮은 걸까? 이제 정말 헤어져야 할까? 자문하지만 명쾌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 헤어질까 말까 하루에도 수십 번 고민하면서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결정의 순간을 기약 없이 미룬다. 그렇게 어영부영 이별을 겪으며 염세주의와 자기 연민에 빠져 스스로를 갉아먹는다.

사랑과 연애, 행복과 우울처럼 일상적이고도 심오한 주제를 섬세한 필치로 이야기하여 ‘일상의 철학자’, ‘닥터 러브’라 불리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은 말한다. 이별이 어려운 이유는 합리적인 기준 없이 타성에 젖어 감정과 관계를 정의하고, 낭만주의에 기대어 상황을 낙관하는 탓이라고. 그럼 어떻게 이별을 마주해야 할까? 알랭 드 보통이 에디터로 참여해 기획한 인생학교 시리즈 『안전 이별』은 이별 앞에서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릴 만한 24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성숙하게 이별을 마주하는 방법을 독자에게 안내한다.
들어가기 전에
1. 변화를 기대해도 괜찮을까?
2.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3. 변하겠다는 말을 믿어도 될까?
4. 정말 섹스 때문에 헤어지는 걸까?
5. 아이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6. 우리는 정말 최선을 다했을까?
7. 헤어지고 나면 외로워질까?
8. 지난 연애의 실패를 반복하게 될까?
9. 문제를 현실적으로 대처할 수 없을까?
10. 관계를 정말 거부하는 쪽은 누구일까?
11. 왜 항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까?
12. 그 사람은 왜 이렇게 헷갈리게 굴까?
13. 이별이 두려운 나에게 어떤 말이 필요할까?
14. 이별이 꼭 비극이어야만 할까?
15. 하지만 헤어질 만큼 밉진 않아!
16. 나에게 이별을 결정할 자격이 있을까?
17. 내 기대치가 너무 높은 걸까?
18. 어떻게 이별을 말할까?
19. 왜 갑자기 사랑스러워 보이지?
20. 왜 이렇게 아련한 마음이 들까?
21. 타협해도 괜찮을까?
22. 어떻게 하면 잘 끝낼 수 있을까?
23. 이별 말고 다른 선택지는 없을까?
24.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확실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길에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_「들어가기 전에」, 10쪽에서

소외감과 우울함은 비단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다. 인간이 살면서 필연적으로 겪는 지극히 기본적인 감정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어두운 감정의 그늘을 지니고 살아간다. 참을 수 없는 외로움을 혼자서 감내하고 있지만, 애인이 있다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애인이라는 존재가 우리를 외로움이라는 감정에서 완전히 해방시켜 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부디 염세주의와 자기 연민, 우울함에 빠져 스스로를 갉아먹지 말자.
_「헤어지고 나면 외로워질까?」, 55쪽에서

연인 관계에서 이별 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이별을 하고도 아무것도 깨우치지 못하는 상황이 진짜 비극이다.
_「지난 연애의 실패를 반복하게 될까?」, 61쪽에서

당신이 겪는 고통은 과도하고 불필요하다. 정말 필요해서 감내하는 게 아니라 그저 내가 성장하고 살아 온 방식과 지긋지긋하도록 비슷해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을 뿐이다. 무의미한 희생에서 벗어나자. 그리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한 걸음 내디뎌 보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당당하게 말하며 살 수 있는 세계를 향해.
_「왜 항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까?」, 82~83쪽에서

그 누구도 나를 붙들 권리가 없고, 나 역시 억지스러운 요구에 발맞출 이유가 없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의무는 나 자신을 돌보고 성장시키는 것이다. 헤어질 사람에게 마음이 쓰인다고 혼란스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그런 좋은 사람을 알아본 과거의 자신에게 아낌없이 칭찬을 건네자. 동시에 현재와 미래의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말자.
_「하지만 헤어질 만큼 밉진 않아!」, 108~109쪽에서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하다.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뎌 보자.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이며, 모든 결정의 주체는 바로 나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타인의 허락 같은 건 필요하지 않다.
_「나에게 이별을 결정할 자격이 있을까?」, 113~114쪽에서

상대와 내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리는 건 절대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며, 이별을 고하는 것이 위험한 일이 되어서도 안 된다. 자나 깨나 헤어질 궁리만 하면서, 정작 결단을 내리지는 못하고 서로의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이기적이고 위험한 행동이 아닐까.
_「어떻게 이별을 말할까?」, 130~131쪽에서

복잡하기 그지없지만 진실한 내 마음의 소리를 따르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대가도 지불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_「왜 이렇게 아련한 마음이 들까?」, 145쪽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가 그리 잘한 것도 없단 사실을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때에야 비로소 ‘뻔한 이별 이야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제서야 다양한 관점을 포용하여 섬세하고, 통찰력 있으며, 갈등이 원만하게 갈무리되는 이야기를 완성해 낼 것이다.
_「어떻게 하면 잘 끝낼 수 있을까?」, 154쪽에서

‘헤어질 결심’이 어려운 진짜 이유
이별을 말하기 전 살펴볼 24가지 질문

오늘날 사랑과 이별을 결정할 권리는 오롯이 개인에게 있다. 누구나 자기 생각과 감정을 기준으로 관계를 시작하거나 끝낼 수 있다. 종교나 가족, 사회적 관습이 만남과 헤어짐을 주도하던 과거와 비교할 때 크게 바뀐 점이다. 문제는 판단의 근거가 되는 인간의 감정이 합리성의 테두리를 자주 벗어날뿐더러 주변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탓에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심지어 대부분은 자기감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이것이 사랑과 이별을 어렵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이다.

알랭 드 보통과 인생학교는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사랑과 이별에 관한 24가지 질문에서 찾는다. 몇 가지 질문을 통해 자기 자신을 탐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변하겠다는 상대방의 다짐을 믿어도 될까? 이별을 결정할 자격이 나에게 있을까? 헤어지자는 말을 어떻게 꺼내면 좋을까? 책에 담긴 질문들은 이별을 결심하기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체크 리스트와 같다.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에서 ‘나’라는 존재는 선명히 드러나고, 각자의 기준에 따라 사랑과 이별을 결정할 용기를 얻는다.


나를 지키며 상대방과 ‘안전 이별’ 하는 법
두려움과 불안을 넘어 자신을 단단하게 가꾸는 일

책에서 말하는 이별의 핵심은 ‘나’를 잃지 않는 것이다. ‘교제 폭력’과 ‘이별 범죄’의 공포가 만연한 연애의 경험은 관계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넘기고 자기를 잃어버리기는 비극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신체적·물리적 보호만으로는 진정한 의미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 자기감정과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는 권리를 상대방에게 양도하지 않고, 주체성을 가진 채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직접 결정하며, 각자의 성장과 한계를 인정하면서 뒤끝 없이 헤어지는 것. 이 책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안전 이별’의 모습이다.

“이별 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이별을 하고도 아무것도 깨우치지 못하는 상황이 진짜 비극이다.”
_본문 61쪽

사랑이 끝난 후에도 일상은 계속된다. 내일도 해는 뜨고 우리는 또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헤어지고 절망감이나 두려움을 느끼거나 우울의 늪에 빠질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책에 따르면 헤어짐을 앞둔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과거의 선택을 자책하는 것이 아니다. 지나간 사랑과 눈앞에 닥친 이별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한 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안전한 미래로의 여정에 이 책이 작은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이며, (중략) 타인의 허락 같은 건 필요하지 않다.”
_본문 113~114쪽

[추천사]

연애뿐 아니라 친구, 가족, 직장 등 모든 종류의 인간관계를 개선할 방법을 제시한다.
- 넷갤러리 리뷰

관계의 양면성과 역학 관계에 대한 놀라운 통찰!
- 넷갤러리 리뷰

작가정보

저자(글) 인생학교

알랭 드 보통이 주축이 되어 만든 프로젝트 학교.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모토 아래 2008년 런던에 처음 문을 열었다. 암스테르담, 베를린, 파리, 상파울루 등에 분교가 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을까?’ ‘관계는 어떻게 맺고 유지할까?’ ‘돈은 어떤 의미일까?’ 등 삶의 본질과 연결된 다양한 질문을 묻고 토론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세한 교육과 활동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 홈페이지 www.theschooloflife.com
-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c/theschooloflifetv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20세기 이후 문학과 현대 탈식민주의 여성 시를 연구하며,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정원가의 열두 달』 『지켜야 하는 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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