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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한 불행

김설 지음
책과이음

2023년 07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6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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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88MB)
ISBN 979119036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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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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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한 불행》은 《오늘도 나는 너의 눈치를 살핀다》와 《사생활들》 등의 자기 고백적 글쓰기를 통해 단단한 내면을 쌓아온 김설 작가의 신작이다. 작가는 바닥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또다시 바닥으로 떨어져버리는 듯한 불행 속에서도 필사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분투한다. 너무도 성급했던 결혼과 그만큼 급작스러웠던 이혼, 20년 만의 재결합과 함께 다시 시작된 끝 모르는 불안과 끓어오르는 분노……. 결코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위태로운 나날의 와중에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작가의 투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내면 깊숙한 곳에 작고 단단하고 평온한 세계를 만들어낸다. 《다행한 불행》은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동시에 불행의 원천이 되듯, 불행이라는 이름의 심연에 행복을 싹틔울 씨앗이 숨어 있다고 온 삶으로 부딪쳐 이야기하는 용기 있는 고백이자 나직한 선언이다.
프롤로그
결혼에 나를 던졌다
인생의 함정
내가 상상한 이혼은 이런 것이 아니었다
이혼녀가 되면 특기를 발견한다
누가 불쌍한 여자인가
니체의 질문
결국 여기까지 왔다
제삼의 인물이 나타났다
알코올의존증 1
알코올의존증 2
관대함이란
답답한 바지는 찢어지는 순간부터 편해진다
나와 남편
결혼 생활은 기이하다
돈이 부족한 인생
포기하는 지혜
이해받지 못해서 하는 거짓말
당연한 어긋남
남편의 아름다움
나잇값
운명에 대한 사랑
냄새와의 전쟁
살림은 잘 안 합니다
결혼을 새로고침
각방을 쓴다
갱신과 업그레이드는 불가
남편이 변했다
미운 쉰다섯 살
행운의 김 여사
적당히 살고 싶다
남편의 두 마음
자기 귀환의 시간이 도래했다
벌써 27년
살짝 찾아오는 행복
거리를 둔다
돈은 없어도 유쾌하게 산다
이혼해도 괜찮다
텐션이 낮은 저녁 시간
괴로움과 권태는 반복된다
다음 생엔 비혼
에필로그

자신들은 평범하고 올바르게 살아서 행복이 특권으로 주어졌다고 믿는 걸까. _p.42

경험이 없는 사람은 쉽게 조언한다. 조언자들의 말에는 네가 그렇게 흐릿하게 구니까 당하는 거라는, 일이 이렇게 된 데에는 너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암시가 들어 있는 것 같았다. _p.46

사랑이 지긋지긋하다거나 사랑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사실 나는 누구보다 사랑을 믿고 싶은지도 모른다. _p.48

어차피 큰 파도가 밀려올 것을 안다. 도망치고 끌려다니지 말고 파도가 오는 것을 똑바로 보면서 그 위에 올라타야 한다. _p.55

하루도 빠짐없이 인사불성이 되는 그를 보며 삶에는 애초에 바닥 같은 건 없었던 게 아닐까 생각했다. 바닥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또다시 바닥으로 떨어져버리는 게 내 인생 같았다. _p.58

내가 재결합을 통해 욕망한 것이 무엇인지, 지금도 알지 못한다. 변할 수 없는 사실은 커다란 대가를 치르는 선택을 했다는 점이다. _p.62

나는 그날 내 인생의 1부가 끝났다는 걸 느꼈다. _p.101

이런 것을 알게 되기까지 정말 긴 시간이 필요했다. 내가 만드는 괴로움 속에서 살아보니 삶이 얼마나 피곤한지 말도 못 한다. 겪어보니 인생은 스스로 창조하는 즐거움 속에서 살아가지 않으면 괴로울 수밖에 없는 거였다. _p.122

행여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칠흑 같은 어둠이 계속된다 해도 괜찮다. 어둠 속에서 빛을 기다리는 과정이 곧 삶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_p.140

단 일 회의 편도 여행이 인생이라면 나는 지도 한 장 없이 출발한 셈이다. 길을 잘못 들었고, 이상한 나라에서 헤맸고, 엉뚱한 곳에 불시착도 했다. 구렁텅이에 빠져 몇 날 며칠 허우적대다가 간신히 빠져나오기도 했다. _p.202

살아보니 부부는 서로 사랑하는 것과 동시에 미워하는 것이 당연했다. _p.207

살다 보면 또다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찾아올 것이다. 그러나 예전처럼 기를 쓰고 이해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그저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을 곱씹으면서 하루하루를 살 것이다. _p.213

믿을 수 없을지 모르지만, 인생의 전환은 그렇게 짧은 순간 어이없이 찾아온다. _p.222

엄마는 불확실한 행복보다 익숙한 불행을 선택했다
인생은 결코 바라는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철이 들면서부터 작가는 누구보다 부모의 이혼을 바랐다. 눈앞에서 익숙하게 되풀이되는 엄마의 오랜 불행을 두고 볼 수 없어 이혼을 애타게 종용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엄마가 고민한 시간은 짧았다. 엄마는 불확실한 행복보다 익숙한 불행을 선택했다. 스스로 불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엄마를 보며 작가는 자기 자신에게 주문을 외듯, 결혼의 행복은 환상일 뿐이며, 되도록 결혼 같은 건 하지 않을 것이라 굳게 다짐했다. 그러나 무언가를 멀리할수록 그의 마음 깊은 곳에는 그것에 대한 욕망이 강하게 들끓고 있다는 게 맞는 말일지 몰랐다. 사랑에 눈이 먼 엄마처럼, 아빠가 거짓말을 해도 번번이 속아만 준 엄마처럼, 작가는 눈부신 젊음의 어느 시절 마음의 문을 모로 닫아건 채 오직 결혼에만 성급하게 매달렸다. 결혼을 잘못해서 닥치는 불행보다 결혼 후에 주어질 안정이 더 유혹적이었다.

성급한 결혼과 급작스러운 이혼이 가져다준 것
물론 결혼은 아픈 젊은 날의 탈출구가 결코 아니었다. 막상 결혼하고 보니 진짜 삶은 다른 곳에 있을 것만 같았다. 인생이 이게 아닌데 싶고, 서러움이 복받쳐 엉엉 우는 날이 많아졌다. 어디에 있든 여기보다는 행복할 것 같았다. 하지만 그 행복이란 어린 시절 작가의 엄마에게 그러했듯, 너무도 낯설고 불확실한 약속일 뿐이었다.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한 삶은 되돌리기 힘들었다. 카지노에 전 재산을 갖다 바친 남편의 얼굴에는 희망의 빛이 없었다. 매일 죽는 방법을 생각하며 지내던 중 숟가락에 묻은 이유식을 힘껏 빨아 먹는 딸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혼을 결심하고 모든 걸 혼자 힘으로 해내야 했다. 등에 업힌 딸이 작가를 겁 많은 여자이면서 동시에 겁 없는 여자로 만들었다. 그때부터 작가는 철없어도 안 되고 아파서도 안 되는 사람이 되었다.

나는 삶을 실험하기로 결심했다
혼자의 몸이 된 작가는 삶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산후조리원 청소, 아동복 판매, 대리운전. 아무거라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온갖 일을 했다. 처음 겪는 일들은 두렵고 힘들었으며, 웃는 날보다 우는 날이 더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애써 자기 최면을 걸었다. ‘나는 여기 살러 온 게 아니라 관광하러 온 거야.’ 돈이 없어 엄마에게 물려받은 반지를 팔았을 때는 관광하다 소매치기를 당한 거라고,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는 직업 체험을 하러 온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20년이라는 오랜 세월에 걸쳐 이어진 관광과 실험은, 그러나 아직도 그 끝을 내보이지 않은 채였다.

이곳엔 애초에 바닥 따위 없는 게 아니었을까
이혼 후 5년이 지났을 때부터 끈질기게 이어진 전남편의 구애는 결국 15년 만의 재결합으로 이어졌다. 사랑이나 연민 따위의 감정이 작용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이제 불행의 파도에 휩쓸리기보다 파도가 오는 것을 똑바로 바라보며 그 위에 올라탈 수 있기를 바랐다. 앞으로의 삶에 행복이 올지 불행이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것이 오더라도 받아들이겠다는 각오로, 적어도 이것이 나에게 주어진 삶이라면 담담히 인정하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러나 각오를 단단히 했는데도 다시 시작한 결혼 생활은 힘에 겨웠다. 하루도 빠짐없이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는 남편을 보며 삶에는 애초에 바닥 같은 건 없었던 게 아닐까 생각했다. 인생이 납득할 수 없는 문제로 가득했고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이었다.

부서지는 생의 조각으로 쌓아 올린 단단한 평온
작가는 바닥나려는 희망과 용기의 힘을 애써 믿으며 자신의 삶을 글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한밤중에 책상의 불을 켜고, 하늘에 자신의 운명을 맡긴 채 순응하며 사는 것에 대해, 현실에 안주하거나 도망치지 않고 고통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자주 고민하며, 오늘의 불행을 내일로 끌고 가지 않겠다 수없이 다짐했다. 아마도 물극필반(物極必反)의 이치였을 것이다. 삶의 고난을 불러일으키는 불협화음을 외면하지 않고 가만히 귀 기울일수록 내면 깊은 곳에서 단단한 평화가 차올랐다. 누군가는 타협과 포기 아니냐고 평가할지도 모르겠지만, 기실 그것은 고난의 세월을 버텨온 자기 삶에 대한 결연한 긍정의 의지에 다름 아니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누구도 손 내밀어주지 않고 대신해주지 않는 삶을 홀로 버티며 여기까지 걸어왔다. 그 세월을 견디다 보니 사소한 것은 내버려둘 수밖에 없고, 아무리 나쁜 일도 결국은 지나간다는 걸 알게 되었다. 작가는 고백한다. 예기치 못한 불행의 습격이 비록 삶의 굽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새겨놓았지만, 그것이 일면 자기 안의 보이지 않는 어떤 부분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었다고. 그런 의미에서 또한 《다행한 불행》은 어두운 절망 속에서 태어난 눈부신 희망을 고하는 나직한 선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크고 작은 삶의 모든 모순에도 불구하고, 이제 더는 불행에 지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나아가겠다는. 그리하여 기어이 다시 삶을 사랑하고야 말겠다는.

작가정보

저자(글) 김설

사람이 많은 곳은 싫어하지만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건 좋아한다.
세상만 볼 때는 사나운 꿈을 꾸고 아침을 맞았지만 고양이와 내면을 보면서부터 평온한 꿈을 꾼다.
사는 대로 쓰고 쓰는 대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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