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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천국 같은

오가와 이토 지음 | 이지수 옮김
더블북

2023년 06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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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33MB)
ISBN 979119315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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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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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팽이 식당』,『츠바키 문구점』오가와 이토의 신작 에세이!

평범한 일상에 청량함을 더한
오가와 이토의 일 년 치 일기장

“마음가짐에 따라 하루하루가 이렇게 즐거워지다니!”
각별한 행복으로 물드는 일상의 기록

전 세계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달팽이 식당』의 작가 오가와 이토의 신작『두둥실 천국 같은』은 세 살 난 강아지 유리네, 반려자인 펭귄과 함께 도쿄와 베를린을 오가며 보낸 1년간의 삶을 소소한 일상 이야기와 사유로 풀어낸 일기 형식의 에세이집이다.

‘아주 작은 것에도 행복해진다는 점이 너무 행복하다’는 작가의 고백은 그대로 독자들에게 스며들어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전환된다. 실상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도수 치료를 받고 도널드 트럼프에 분노하는 작가의 일상은 우리네 삶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힘들게 독일어를 배우고 본업인 글쓰기에 전념하는 동안 스트레스가 왜 없지 않겠는가? 하지만 자기 기분에 솔직하게, 하루하루를 자유롭게, 가장 자신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오가와 이토에게는 긍정 에너지가 넘친다.

‘창가에 둔 화분도 오늘은 왠지 기뻐 보이는’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청명한 겨울 하늘 때문이다. 그 하늘이 자아내는 빛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작가는 자신은 물론 창가의 화분조차 기뻐한다고 여긴다. 일상의 순간을 각별한 행복으로 받아들이는 작가 특유의 톡톡 튀는 감성은 ‘행복은 나날이 갱신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독자들에게 밝고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1月 8日 일양내복(一陽來復)
1月 10日 작은 새여
1月 14日 신년회
1月 16日 올해야말로!
1月 21日 리셋 중
1月 25日 가도마쓰
1月 31日 괴기 현상?
2月 2日 반달가슴곰과 도널드트럼피
2月 7日 바다에 가기 좋은 날
2月 8日 잡담
2月 12日 보름달 뜨는 밤에
2月 18日 복숭아꽃
2月 21日 졸업 축하
3月 3日 단비
3月 19日 새로운 한 걸음
3月 24日 꽃 장식
3月 26日 볶음밥 기념일
3月 31日 꽃구경
4月 10日 단신 부임
4月 13日 불단
4月 17日 토끼와 달걀
4月 23日 곤란할 때는
4月 29日 팁에 대해
5月 1日 주말을 근사하게 보내는 법
5月 7日 금요일은
5月 12日 어학원 친구
5月 26日 방과 후
6月 2日 신학기
6月 25日 두둥실 천국 같은
7月 3日 똑 닮은 친구
7月 8日 이웃
7月 15日 환영의 니쿠자가
7月 26日 휙
8月 16日 8월 15일
8月 28日 여름 소풍
9月 24日 메르켈 총리
10月 6日 이런 행복
10月 18日 마지막 태양
10月 23日 반짝반짝 & 엄지 장갑
11月 1日 다녀왔습니다!
11月 4日 엄지 장갑 이벤트
11月 12日 교토로
11月 17日 가마쿠라로
11月 19日 사인회
11月 23日 유치원
11月 25日 어학원 친구 2
12月 3日 오가와 된장가게
12月 10日 겨울의 빛
12月 22日 동지
12月 29日 베를린의 연말

옮긴이의 말
순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초등학교 때 매일 일기를 써서 학교에 가져가면 그걸 선생님이 읽고 코멘트를 해줬다. 하지만 “오늘도 엄마한테 맞았습니다”라는 글 따위를 쓸 수 있을 리 없었다. 쓸 수 있는 게 없어서, 나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이야기나 시를 썼다. 뜻밖에도 선생님이 그걸 읽고 칭찬해주셨다. 집 안에 반짝이는 이야기가 없었으므로 내가 직접 만들어내는 수밖에 없었다.그것이 내 ‘쓰기’의 원점이 되었다.
_9쪽

‘낳을’ 때와 ‘죽을’ 때는 사람이 평소라면 생각지도 못할 힘이 발휘돼 초현실적인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후에도 몇 가지 신기한 일이 있었다. 나는 엄마의 죽음을 경계로 내가 지금 인생 최대의 디톡스를 하고 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몸 밖에 있는 것, 안에 있는 것. 여하튼 나 자신에게 필요한지 아닌지가 아주 명료하게 보여서, 필요치 않다고 여겨지는 것은 미련 없이 내려놓을 수 있었다. 내 안에 마지막까지 들러붙어 있던 독기가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쓱 빠져나가는 것을 느낀다. 투명한 탯줄이 완전히 끊어져서 두둥실 하늘을 떠도는 느낌이다. 물론 부모를 잃는 건 슬픈 일이지만, 인생을 리셋할 좋은 기회인지도 모른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_27~28쪽

그나저나 애정에 한계가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준 유리네는 나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다. 유리네는 매일매일 펭귄과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준다. 행복은 나날이 갱신된다. 내가 타자를 이렇게나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예전에는 전혀 깨닫지 못했다. 유리네가 죽으면 나는 아마 아니, 틀림없이 펫로스를 겪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애정을 억제하기란 불가능하니, 이렇게 된 이상 그 부분을 각오하고 온몸으로 직접 벽에 부딪히는 수밖에 없다.
_60~61쪽

힘들어힘들어힘들어힘들어. 힘들어힘들어힘들어힘들어. 지금 내 머릿속은 이런 느낌. 어학원이 힘들어 죽겠다. 시간이 부족하다. 어학원 갔다가 집으로 돌아와서 예습과 복습을 하다 보면 다른 일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밥을 차릴 시간도 없다. 펭귄과 느긋하게 대화할 여유도 없다. 유리네와 산책하는 시간만이 유일한 숨구멍이다. 아마 나는 흰머리가 엄청나게 늘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한 주의 수업이 모두 끝나는 금요일 오후 1시가 되면 만세를 외치고 싶어진다. 어학원 선택을 잘못했나 싶지만 이미 다니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 여하튼 앞으로 두 달 동안은 이런 생활이 계속된다.
_123~124쪽

처음에는 평범한 풀장인 줄 알고 들어갔지만 묘하게 몸이 떠오르고 입안으로 들어온 물이 꽤 짜서 바닷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몸 아래에 튜브를 받치면 몸이 완전히 떠오른다. 물속에 귀를 담그면 소리도 차단되어 지금까지 내가 있던 세계가 멀어져간다. 눈을 감고 그저 흐름에 몸을 맡기며 떠 있으면, 점점 내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어져서 왠지 우주 공간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도 분명 이런 느낌이었겠지, 그렇게 상상했더니 눈물이 났다. 아마도 이 ‘두둥실’은 그때 이후 첫 경험일 것이다. 기분이 너무나 좋아서 영원히 그렇게 있고 싶었다.
_133~134쪽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처음 독일의 군밤을 먹어보고 그 맛에 눈뜬 나는 군밤 장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마켓에 갈 때마다 볼이 미어지도록 군밤을 먹었다. 물론 한 손에는 뜨거운 김이 피어오르는 글뤼바인을 들고 있다. 같은 군밤이라도 굽는 방식에 따라 맛이 상당히 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맛있는 군밤은 가게 주인이 밤을 자주 뒤섞어서 익은 정도가 균일하다. 하지만 주인이 게으름을 피우며 자주 뒤섞지 않으면 그중 일부만 너무 익어버려 딱딱해진다. 고작 군밤이지만 너무나 소중하다.
_225~226쪽

오늘은 일 년을 ‘마무리’하는 날. 정오 지나 밥을 먹고 유리네와 산책을 나섰다.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은 금요일, 마르크트가 열리는 날이다. 그 사실을 깨닫고 이제 세밑이니 장이 안 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해서 가봤더니 서 있었다. 늘 참석하는 가게의 절반 정도밖에 없었지만, 채소가게도 감자가게도 살라미가게도 생선가게도 꽃가게도 다들 와 있었다. 식후 커피를 아직 못 마셨기 때문에 카푸치노를 사서 광장 벤치에 앉아 마셨다. 아, 행복해라. 올해 마지막 마르크트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_228~229쪽

“엄만 돌아가셨지만, 연말연시의 후지산은 아름다웠다.”
엄마와 자신을 연결하던 탯줄이 끊어져, 두둥실 하늘을 떠도는!

오가와 이토를 유명하게 한 것은 첫 장편소설인 『달팽이 식당』이다. 영화로도 잘 알려진 이 소설로 오가와 이토는 일약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저마다 내면에 상처를 안은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보듬으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이 소설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삶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작가의 혜안은 이번 에세이집에서도 그대로 묻어난다. 어릴 때 엄마가 휘두르는 폭력에 대한 상처를 안고 살아온 작가는 암 선고를 받고 죽음 앞에 놓인 엄마 앞에서 비로소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평온을 되찾는다. 또한 엄마의 죽음을 경계로 자신의 내면에 들러붙어 있던 독기가 쓱 빠져나갔다고 여긴다. 때로 역풍에 쓰러질 뻔하다가도 순풍이 불어오는 일상 앞에서, 작가는 궂은일 뒤에는 언제나 좋은 일이 돌아온다는 격언을 마음에 새기며 이렇게 읊조린다. “엄만 돌아가셨지만, 연말연시의 후지산은 아름다웠다.”


“혹독하지만 아름답다. 단풍도, 루미나리에도, 사람들이 토해내는 숨도, 덧없어서 아름답다.”
도쿄를 떠나 낯선 베를린에서 보내는 삶의 애환과 낭만!

작가는 일 년 중 절반 이상을 베를린에서 보낸다. 낯선 고장에서 산다는 일은 불편함과 서투름, 외로움을 견뎌야 하는 일이다. 그럼에도 작가의 베를린살이는 소소하지만 충만한 삶의 이야기로 넘쳐난다. 마치 하루하루가 여행 같다. 주먹밥을 준비해 기내식의 무미건조함을 날려버리며 열 시간이 훌쩍 넘는 긴 비행시간에 비타민 같은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베를린에서는 낫토와 고추기름을 만들고, 지인을 초대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면서 깨알 같은 행복을 만끽한다. 독일어 어학원 수업이 ‘힘들다’고 토로하면서도 수업이 끝난 금요일 오후, 급우들과 호숫가에서 맥주를 마시며 느끼는 자유로움에 열광한다. 작가에게 이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지 않으며, 영원하지 않으므로 아름답다. 그에 더해 혹독함마저 아름답다고 하는 저자의 깊은 사유 앞에서 혀를 내두르지 않을 독자는 없다. 바로 이 같은 대목 말이다. “여름의 유럽은 지내기 편해서 최고지만 그건 겨울의 혹독함이 있기 때문이다. 혹독하지만 아름답다. 단풍도, 루미나리에도, 사람들이 토해내는 숨도, 덧없어서 아름답다.”


“아주 작은 것에도 행복해진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혹독함에 깃든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한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 치열함!

이 책은 1월 8일에 시작해서 12월 29일로 끝나는 저자의 일 년 치 일기장이다. 오가와 이토라고 해서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할까? 그에게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야 하는 무수한 날들이 있겠지만, 웬일인지 그의 일상은 반짝반짝 빛이 나고 맑은 이슬처럼 청량하다. 어찌 된 일일까? 이는 일상의 순간들을 각별한 행복으로 받아들이는 작가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 것일 테다. 책에서 인용한 ‘라트비아에 전해지는 열 가지 마음가짐’처럼 말이다. ‘올바른 마음으로, 이웃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고, 누군가를 위해서, 성실하고 즐겁게 일하며, 자기 분수를 지키고, 맑고 아름답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명랑하고 건강하게, 너그럽게 베풀며, 상대의 마음에 공감하기.’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만들어가는 작가의 내공은 아마도 여기에서 탄생했지, 싶다. 칙칙함마저도 화사하고 사랑스럽게 바꾸어버리는 오가와 이토의 마법은 실은 한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 그의 치열함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웬만한 독자들은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작가정보

小川 ?

일본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1973년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2008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달팽이 식당』이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0년에는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긍정하며 한 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치유 소설을 주로 선보여온 그의 저서로는『츠바키 문구점』, 『따뜻함을 드세요』,『트리 하우스』,『초초난난』,『바나나 빛 행복』,『이 슬픔이 슬픈 채로 끝나지 않기를』,『양식당 오가와』,『인생은 불확실한 일뿐이어서』 등이 있다.

하루키의 책을 원서로 읽기 위해 일본어를 전공한 번역가. 무레 요코의『이걸로 살아요』, 사노 요코의『사는 게 뭐라고』,『죽는 게 뭐라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키키 키린의 말』,『작은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니시카와 미와의『고독한 직업』, 『야구에도 3번의 기회가 있다는데』, 미야모토 테루의 『생의 실루엣』, 무라이 리코의 『오빠가 죽었다』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공저), 『읽는 사이』(공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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