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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블랑카의 회고록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24
휴머니스트

2023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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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05MB)
ISBN 979117087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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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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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최초의 위대한 여성 작가이자 가장 탁월한 라틴 아메리카 여성 작가의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테레사 데 라 파라의 대표작. 국내 초역. 일흔다섯 살의 할머니가 눌러쓴 회고록이자 지금은 사라진 보물 같은 낙원으로서의 어린 시절과 베네수엘라 농장 사회의 아름다운 세계를 시적인 문체로 그린 소설이다. 마마 블랑카가 들려주는 조곤조곤하지만 유머러스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삶의 무한한 지평을 열어주는 ‘이야기 박물관’의 역할을 한다. 베네수엘라를 넘어 범세계적인 고전으로 자리 잡은 작품.
머리말 _009

블랑카 니에베스와 주변 사람들 _029
손님들이 온다 _040
마리아 나비매듭 _049
사촌 후안초가 여기 오다 _086
비센테 이 _122
“사탕수수 제분소는 끝장이야!” _166
누베 데 아과와 누베 데 아기타 _181
아우로라 _204

해설 | 기억의 초상화-도래할 시간을 찾아서 _231

하얀 머리카락과 너그러운 마음씨를 동시에 표현하는 그 이름이 너무 자연스럽게 주변에 퍼지는 바람에 마마 블랑카라는 이름은 마침내 모든 연령과 성별, 그리고 모든 조건의 사람을 가리키게 되었다.(10쪽)

나처럼 어린 꼬마가 증조할머니뻘 되는 부인과 함께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다. 늘 그랬듯이 사람들은 언제나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다. 70년의 성상(星霜)을 보낸 할머니의 영혼은 풍상에 찌들지 않아 소녀 시절의 생기발랄함, 그리고 이와 더불어 하늘의 은총으로 탐스럽게 익은 결실을 베풀기 위해 자비로 뒤덮인 과일나무의 거룩한 사명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14∼15쪽)

그녀는 속세를 떠난 사람처럼 혼자 살았고, 시인이나 생쥐처럼 가난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그녀는 증권투자에 뛰어들었지만 안타깝게도 가산을 모두 탕진하고 말았다.(17쪽)

자식들은 혼자 외롭게 궁핍한 생활을 이어가는 어머니를 보고 안타까웠던 나머지 아늑하게 잘 꾸며놓은 집에서 자기들과 같이 살자고 했지만, 그녀는 완강하게 거절했다.(17쪽)

“누군가가 세상에서 추방되고 나면, 그의 절대적인 부재는 메마른 사막밖에 남겨놓지 않을 거야. 용서와 관용이 없다면 우리 삶에 무슨 가치가 있겠니?”(27쪽)

엄마가 내 생머리 때문에 괴로워했다면, 나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내 머리를 곱슬곱슬하게 만들려는 엄마 때문에 천 배는 더 괴로웠다.(53쪽)

백만 명이 오든 단 한 명이 오든 매한가지다. 중요한 점은 시에 의해 창조된 감정을 타인과 함께 나누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는 단 한 명의 훌륭한 독자를 위해 쓰였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리라. 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아는 단 한 명의 훌륭한 독자인 동시에 상대였다.(61쪽)

나의 어린 시절이 행복했다면,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도 그 시절이 계속 내게 손짓하고 미소를 지어 보인다면, 그건 내가 자연의 품속에서 자유롭게 보냈을뿐더러 자유롭게 보낸 그 시절이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갔기 때문이다.(178쪽)

항상 옳은 말만 하고 살 필요는 없다. 행운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반드시 진실의 씨앗을 뿌려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가엾은 엄마. 엄마는 그것을 알고 있었지.(204쪽)

엄마는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 그렇게 살았다.(206쪽)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면 살면서 끊임없이 변해가는 사물이나 존재 위에 경솔하게 올려놓으려 하지 말고, 우리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해야 한다.(229쪽)

꼬깃꼬깃한 오백여 장의 원고 뭉치에서
무한히 증식하는 이야기

《마마 블랑카의 회고록》이 출간된 1929년의 베네수엘라는 농촌공동체가 무너지고 산업화 사회로 급격히 이행되던 시기였다. 자연스레 문학의 주된 담론 역시 ‘전통이냐 문명이냐’에 대한 해답 찾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나 테레사 데 라 파라는 이에 대해 성급히 결론짓지 않고, 시간을 되짚어 유효한 삶의 가치만 걸러내는 방식으로 베네수엘라의 현재를 그려냈다. 그로부터 다시 100년 가까이 지나 비로소 우리에게 전해진 이 소설은,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삶의 소중한 감각이 무엇인지 끈덕지고 흡인력 있는 언어로 들려준다.

마마 블랑카라는 이름은 열정으로 불타오르는 내 입술에서는 좀 낯설게 느껴지지만, 너그러운 마음씨에 늘 미소 짓던 할머니에게는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그건 그녀의 맏손자가 할머니를 그렇게 부르면서 붙은 이름이었다.(10쪽)

일흔 살이 넘은 ‘마마 블랑카’는 열두 살도 채 되지 않은 소녀와 우정을 나누며, 리넨 종이 오백여 장에 기록한 자신의 ‘기억의 초상화’를 소녀에게 남긴다. ‘아무에게도 보여주면 안 된다’던(자식들에게까지!) 그 원고는 소녀에 의해 회고록으로 출판된다. 회고록에 담긴 마마 블랑카, 그러니까 ‘블랑카 니에베스’의 삶은 사탕수수 농장인 ‘피에드라 아술’에서 시작된다. 여섯 자매 중 셋째였던 그는, 곱슬머리에 집착하며 틈날 때마다 그의 머리를 말아대던 엄마, 바람 잘 날 없던 자매들과의 일상, 자매들을 늘 즐겁게 해주던 ‘사촌 후안초’, 좋은 친구이자 우직한 일꾼이었던 ‘비센테 이’, 클럽이자 극장이었던 사탕수수 제분소, 나무 이파리나 돌멩이 같은 자연의 장난감과 더불어 낙원 같은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대도시인 카라카스로 이사하면서 그의 삶은 급격히 전복되고 마는데…….

“알다시피 그건 네게 주는 거야. 내 자식들과 손자들에게 바치는 글이니까 당연히 그 아이들에게 물려주려고 했지. 그런데 그 아이들은 ‘와, 할머니 물건이다!’라고 말하면서 슬며시 웃고 나면, 한 번도 들춰 보지 않고 구석에 처박아둘 것 같은 예감이 들더구나. 그 아이들을 위해서 쓴 글을 네게 물려주려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야. 원하면 읽어봐. 하지만 아무에게도 보여주면 안 돼.”(23쪽)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라는 익숙한 외피를 지녔음에도 《마마 블랑카의 회고록》은 당시의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고전으로서의 외연을 넓혀나갔다. 이것은 소설이 단순한 노스탤지어에 머무르지 않고, 할머니가 풀어내는 이야기를 통해 무한히 증식하는 삶의 지도를 부단히 그려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 사람의 생을 고스란히 드러낼 때 가장 효과적인 ‘회고록’이라는 서술 방식과 문명 이래 가장 뛰어난 스토리텔러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은 ‘할머니’라는 화자가 결합해 소설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마마 블랑카는 가감 없이, 거침없이 자신의 기억을 거슬러 오른다. “착하기 그지없는 큰언니”부터 악다구니를 쓰며 다퉈야 했던 둘째 언니 ‘비올레타’, 여섯 자매를 훌륭하게 건사하지만 “여자는 아름답게 보여야 한다는 고된 의무”감에 빠져 곱슬머리 만들기에 집착했던 엄마, 그리고 아들이 태어나면 자기 이름을 물려주겠다며 대놓고 아들을 바란 아빠까지 마마 블랑카의 어린 시절을 이루는 인물들이 모두 아름답고 이상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마 블랑카는 “몽상이 피어나기 좋은” “평화로운 농촌”이자 “음악과 시가 울려 퍼지는 무한한 세계”인 그곳에서 “삶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약속하는 것 때문에 멋지고 아름답다”는 값진 진실을 차츰 깨닫는다. 캐릭터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성 있고 빛나는 캐릭터들로 가득한 이 소설에서 특히 ‘비센테 이’의 존재가 특별한데, 스스로를 낮춤으로써 고귀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넌지시 일러주기 때문이다. 농장에서 잡역부로 일하며 제대로 된 이름 대신 곤충의 종류인 ‘이’라고 불리지만, “당당한 사명감으로 인해 가장 강한 사람”이자 자매들의 “철학 및 자연과학 선생님”의 역할까지 해낸다. 그가 몸소 실천하는 삶의 철학들은 그 어떤 위인들의 가르침보다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나폴레옹이나 볼리바르와 마찬가지로 작은 신장은 그에게 별 도움을 주지 못했지만, 그로서는 굳이 그런 도움이 필요하지도 않았다. 다른 조건들이 그를 훨씬 더 크게 만들어주었으니까!(158쪽)

당신이 말하지 못하는
당신의 이야기를 되돌려드립니다

마마 블랑카와 자매들은 자연의 소리와 향기가 경계 없이 드나드는 사탕수수 제분소를 “클럽이자 극장인 동시에 도회지”로 여기며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없는 행복”이라고 말한다. “불가사의한 일도, 숨을 곳도 없”던 사탕수수 제분소는 후에 마마 블랑카의 가족이 대도시인 카라카스에서 자연의 리듬을 잃고 기계처럼 반복되는 삶 속으로 침잠하는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회고록을 넘겨받은 소녀가 ‘마마 블랑카’라는 이름이 결국 “모든 연령과 성별, 그리고 모든 조건의 사람을 가리키게 되었다”라고 말한 것처럼, 추천사를 쓴 소설가 김인숙이 “마마 블랑카. 당신은 혹시 나예요?”라고 되물은 것처럼 우리는 누구나 쉽게 꺼내놓기 어려운, 혹은 남은 생에 동력을 주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100년이라는 시간을 건너 우리에게 도착한 낯선 베네수엘라의 소설이 지금의 우리에게도 미덥게 느껴진다는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반갑다.

작가정보

Teresa de la Parra | 188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독일 베를린 주재 베네수엘라 영사였고, 1891년 가족과 함께 베네수엘라로 이주했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며 카라카스 부근의 사탕수수 농장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에스파냐 발렌시아주의 가톨릭 학교에 입학했고, 여기서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10년 카라카스로 돌아가 다양한 매체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영역을 넓혀갔다. 1923년 파리에 정착했고, 1924년 첫 장편소설 《이피게네이아》를 출간했다. 동시대 작가인 이디스 워튼의 여성 캐릭터처럼 가부장적인 사회에 반기를 든 여성 인물을 등장시킨 이 작품은 보수주의자들로부터 도덕성을 훼손했다며 비난받기도 했다. 이어 일흔다섯 살 할머니의 회고록이자 지금은 사라진 낙원으로서의 어린 시절과 베네수엘라 농장 사회의 아름다운 세계를 시적인 문체로 그린 대표작 《마마 블랑카의 회고록》(1929)을 펴냈다. 이 소설로 테레사 데 라 파라는 베네수엘라 최초의 위대한 여성 작가이자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탁월한 여성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산문집 《여성들이 아메리카 영혼의 형성에 미친 영향》(1963) 등이 있다. 연인이었던 쿠바의 작가 리디아 카브레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1936년 에스파냐 마드리드에서 세상을 떠났다. 1974년 그의 유해는 카라카스로 송환되었고, 1989년 탄생 100주년을 맞아 베네수엘라의 국립묘지에 안치되었다.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에서 라틴 아메리카 소설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7인의 미치광이》, 《인공호흡》, 《계속되는 무》, 《말라 온다》, 《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영혼의 미로》, 《미친 장난감》, 《태풍의 계절》, 《입속의 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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