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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모든 열정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22
휴머니스트

2023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7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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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26MB)
ISBN 979117087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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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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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버지니아 울프의 연인이자 소설 《올랜도》의 모델로 알려져 있으나, 당대에는 울프보다 더 인정받는 작가였던 비타 색빌웨스트의 대표작이다. 정계의 거물이었던 남편을 떠나보내고 세간의 시선에서 벗어나 비로소 마음대로 살기를 선언한 여든여덟 살의 주인공 ‘슬레인 백작부인’은 새로 얻은 ‘자기만의 집’에 머물며 결혼 이후 묻어두었던 어린 날의 열망과 다시 한번 마주한다. 사회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에게 오롯이 몰두한다는 점, 출간 당시 크게 흥행해 이 책을 출간한 호가스 출판사의 대표이기도 했던 울프에게 금전적 여유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자기만의 방》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사라진 모든 열정》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버지니아 울프의 편지’를 부록으로 실었다.
《사라진 모든 열정》은 관습에 얽매인 여성의 처지에 관해 비판적인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노년의 삶에 대한 ‘아직 덜 늙은’ 이들의 환상 또한 깨트리는데, 한적한 동네에서 또래들과 어울리며 조용히 생활하기를 원했던 슬레인 백작부인이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어마어마한 삶의 복잡함”을 몸소 겪는다는 점에서 그렇다.
제1부 _011
제2부 _119
제3부 _157

부록
버지니아 울프의 편지 _256

해설 | 노년, 그 한 조각 제정신을 위해 _267

“내가 결심한 다른 한 가지가 바로 그거란다. 캐리야, 사실 난 완전히 내 맘대로 살 거란다. 노년을 맘껏 누리며 살 거야.”(58~59쪽)

그들 모두 어머니를 너무 당연시했다. 상냥하고 사심 없고, 공적인 활동을 하고. 그런데 지금, 아무리 오래 알아왔던 사람에게도 여전히 뜻밖의 놀라운 일이 숨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생전 처음으로 케이에게 확실해졌다.(59~60쪽)

지푸라기와 담쟁이와 거미, 이런 것들이 오랫동안 이 집을 차지해왔다. 집세는 내지 않았지만 가볍고 불안정한 삶을 사는 동안 마룻바닥과 창문과 벽을 마음대로 사용했다. 슬레인 백작부인은 그런 존재와 함께하기를 원했다. 북적거림과 경쟁, 그리고 다른 야망을 어떻게든 피해 가려 발버둥 치는 야망들은 물리도록 많이 겪었으니까. 그녀는 거미가 아니니 거미줄을 치지는 않겠지만, 빈집으로 기어 들어온 것들과 하나가 되고 싶었다. 산들바람에 흔들거리고 햇빛을 받으며 초록으로 싱싱하게 자라다가, 죽음이 가만히 그녀를 문밖으로 밀어내고 등 뒤에서 문을 닫을 때까지 세월과 함께 흘러가고 싶었다.(79쪽)

이제는 뭐든지 너무 잘 알아서 상징이 아니라면 표현할 수 없는 시기, 그것이 노년이었다. 경계를 허무는 감정이 지글지글 끓으며 주조 틀에서 쏟아져 나오는 시절, 복잡하고 모순된 욕망으로 가슴이 찢어질 듯한 그런 시절은 다 지나갔다. 이제 남은 것이라고는 단색의 풍경뿐이었다. 다 똑같은 모양에 색채도 바래 흐려지고, 말 대신 동작만 남았을 뿐이었다.(101쪽)

그래, 그러니까 젊음을 단 한 가지 종류의 관념으로 제한해서 젊은이들에게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고 슬레인 백작부인은 생각했다. 젊음은 그보다 훨씬 풍부하니까. 젊음은 손을 뻗는 희망으로 가득해서, 강을 불태우고 세상의 모든 종탑을 울릴 테니까. 생각해야 할 것이 사랑만이 아니라, 명성이나 성취나 천재성 같은 것도 있으니까.(126쪽)

그 가녀린 처녀의 외양 안쪽에서 마구 내달리는 생각이란 무모한 젊은 남자가 품었다 하더라도 터무니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변장을 하고 도망가는 생각이었다. 이름을 바꾸고 남자로 변장하여 외국의 도시에서 자유를 누리겠다는. 선원이 되어 바다로 나가려는 남자아이의 계획과 맞먹을 만한 것이었다. 고수머리는 가위질을 당해야겠지. (……) 소녀의 환영이 흐려지며 그 자리에 호리호리한 남자아이가 나타났다. 남자였지만 본질적으로 성이 없는 존재, 그저 젊음에서 나온 젊음의 상징, 제멋대로 뻗어나가는 상상 속에서 더 고귀하게 여겨지는 목표에 복무하기 위해 여성의 기쁨과 권리를 영원히 포기하기로 한 존재였다.(127~128쪽)

“난 뭔가를 바란 적이 없어요, 벅트라우트 씨.” 그녀가 말했다. “바란 것이라고는 비켜서 있는 것뿐이었죠. 그런데 세상은 도대체 그걸 허락하지 않네요! 여든여덟의 나이에도!”(221쪽)

데버라가 웃었다. 제가 원한 건 조언이지 돈이 아니에요. 그녀가 말했다. 사실 딱히 조언을 원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슬레인 백작부인은 잘 알았다. 그저 자신의 결심을 누군가 지지해주고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길 바랐을 뿐이다. 좋아, 동조를 바란다면 내가 해줘야지. “아무렴, 네가 옳단다.”(248쪽)

“사실 말이죠, 전 누군가를 판단하고 싶으면 그 사람을 바라보며 죽은 모습을 그려봐요. 그러면 언제나 드러나게 마련이죠.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상대가 모르니까 특히 더 그래요. 백작부인을 처음 봤을 때, 그래, 괜찮은 분이야, 그랬어요. 그때 그려봤던 모습이 실제 눈앞에 있는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어쩐지 이 세상에 반 이상 발을 담근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없었죠.” 벅트라우트 씨가 말했다. 이제 고셰런 씨가 왔으므로 기꺼이 슬레인 백작부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세상과 타협한 적도 절대 없고요.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것들은 다 가졌어요. 본인은 원하지 않았던 모든 것을. 부인은 들판의 백합을 생각했어요, 고셰런 씨.”(253~254쪽)

세상이 주고 싶어 하는 가장 좋은 것 말고
네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을 쟁취하기를

슬레인 백작부인은 정계의 거물이었던 남편 ‘슬레인 백작’과의 사별로 70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아버지의 장례와 어머니의 거처 문제를 논의하려 한자리에 모인 자식들은 “어머니는 똑똑한 여자가 아니”니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자식들이 알아서 결정해주면 고마워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자신들과 번갈아 살 것을 제안하지만, 슬레인 백작부인은 자식 중 누구와도 함께 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한적한 동네로 옮겨 가 세간의 시선에서 벗어나 살겠다는 것. 슬레인 백작부인은 계획대로 30년 전부터 점찍어둔 집을 빌리고, “태어난 날보다 죽을 날에 훨씬 더 가까운 사람들”이 아니라면 주변에 두고 싶지 않다며 증손주들의 새집 출입을 금한다. 자기만큼이나 나이 많은 하녀인 ‘저누’와 단둘이 오롯한 자기만의 공간에 머물며 “살면서 처음으로, 아니 결혼 후 처음으로 다른 할 일이 없”게 되자, 묻어두었던 어린 날의 꿈과 욕망이 비로소 떠오르는데…….

이제 어떤 모험도 닥치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상기할 때마다 뻔한 옹졸함과 까탈스러운 삶에서 벗어났다.
그런데 그것은 삶이란 막바지에도 뜻밖의 일을 무궁무진하게 마련한다는 사실을 잊은 오산이었다.(166~167쪽)

슬레인 백작부인은 또래인 세 남성, 집주인 ‘벅트라우트’와 건축업자 ‘고셰런’, 남편이 인도 총독으로 재직할 당시 만난 적 있는 미술품 전문가 ‘피츠조지’와 자주 교류하며 한가로운 나날을 보낸다. 말년에 만난 사이답게 공감대를 나누며 꾸밈없는 관계를 이어나가지만, 그마저도 피츠조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깨지고 만다. 피츠조지가 자신의 유산 전부를 젊은 시절 흠모했던 슬레인 백작부인 앞으로 남긴 것. 자식들은 어머니와 피츠조지의 관계를 의심하며 온갖 추측을 내놓고, 신문들은 앞다퉈 슬레인 백작부인의 사진과 기사를 싣는다. 오랜 세월 동안 정치 명망가의 부인으로서 지겹도록 시달린 세간의 이목을 이제는 백만장자의 유산 상속인으로서 끌게 된 슬레인 백작부인은 이렇게 소리친다. “난 뭔가를 바란 적이 없어요, (……) 바란 것이라고는 비켜서 있는 것뿐이었죠. 그런데 세상은 도대체 그걸 허락하지 않네요! 여든여덟의 나이에도!” 다만 평화롭기만을 바랐던 슬레인 백작부인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것들을 다” 갖게 됨으로써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장면은 ‘자기가 진정 원하는 것’ 대신 ‘남성이 주고 싶어 하는 것’을 받는 여성의 갑갑함을 나타내는 동시에, 엇비슷한 모양으로 단색의 풍경만이 남을 듯한 노년의 인생에도 예측 불가한 삶의 속성은 여전히 선명하게 작용함을 보여준다.

자신과 삶 사이의 균열은 남자와 여자의 균열이 아니라 일하는 자와 꿈꾸는 자의 균열이었다.(140쪽)

삶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뜻밖의 일을 하나 더 준비해두었다. 바로 그를 닮은 증손녀와의 만남이다. 처음에는 마음을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증손주들의 출입마저 금했던 슬레인 백작부인은 “걸어갈 삶의 경로”가 뚜렷이 정해지지 않은 증손주들의 소식을 궁금해하며, 증손주들의 기사를 스크랩하고 아껴 읽는 데까지 나아간다. 때마침 결혼 전의 그와 같은 이름을 쓰는 증손녀 ‘데버라’가 찾아와 공작과의 파혼 소식을 알리고, 할머니가 어마어마한 유산 전부를 기부한 덕에 원치 않는 결혼을 훨씬 쉽게 깰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한다. 자신에게는 결혼이나 종교보다 음악가라는 꿈이 더 소중하다는 데버라에게 슬레인 백작부인은 나지막이 말한다. “아무렴, 네가 옳단다.” 그 말은, 세차게 날갯짓하는 나비처럼 70년 전의 과거로 날아가 화가를 꿈꾸던 10대 시절의 슬레인 백작부인을 살짝 어루만졌다가, 할머니가 손녀에게 건네는 든든한 사랑이 되었다가, 꿈꾸는 여성들을 향해 외치는 비타 색빌웨스트의 목소리로 몸을 바꿔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닿는다. 당신이 옳다고. 고유하기에 소중한 당신을 잃지 말라고.

묻지 않았기에 알지 못했던
조용한 헌신 뒤의 이야기

슬레인 백작부인이 결혼한 이래로 쭉 곁을 지켜온 늙은 프랑스인 하녀 저누는 소설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저누는 슬레인 백작의 죽음 이후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요란스레 집 안을 누비고, 백작부인을 조심스럽게 대하기는커녕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주인님 셔츠를 세탁소에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하고 묻는다. 죽은 사람보다는 당장 눈앞에 놓인 집안일이 중요한 것인지, 평소처럼 행동하는 것이 나름의 애도 혹은 위로의 방식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저누의 그런 태도는 자식들의 그것과 확연히 비교된다. 자식들은 어머니가 “삶이 결딴”난 뒤에도 “놀랍도록 잘 버티고” 있다고 말하는데, ‘결딴나다’라는 표현은 슬레인 백작이 아흔네 살까지 살았다는 점을 차치하고서라도 다소 과하게 느껴진다. “독립적인 의지가 없는 분”이라는 표현까지 놓고 보면, 자식들은 슬레인 백작부인을 하나의 주체가 아닌 아버지에게 딸린 존재로 인식하는 듯하다.
그러나 슬레인 백작부인을 지탱하는, 자기 자신 이외의 인물이 있다면 그것은 슬레인 백작보다는 저누 쪽일 것이다. 슬레인 백작부인이 ‘자기만의 집’에 머물며 조용히 삶을 돌아볼 수 있었던 뒷배경에는 조금 요란스러워도 능수능란하게 살림을 해내는 저누가 있다. “고마움과 헌신이라는 끈”으로 묶인 저누. 하지만 슬레인 백작부인은 저누와 70년 가까이 같이 살면서도 알지 못했다. 저누가 가난한 부모의 열두 번째 자식으로 태어나 삶의 의미를 물을 겨를 없이 숨 가쁘게 달려온 존재라는 사실을. 자신에게 홀로 간직해온 지난날의 꿈과 열망이 있듯이 저누에게도 그만의 경험이, 아픔이, 삶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슬레인 백작부인은 자신이 한 번도 그런 얘기를 물은 적 없었음을 깨닫고는 놀란다. 늘 자신을 보살펴준 존재, 당연하게 곁을 지켜온 존재에 대한 새로운 발견은 《사라진 모든 열정》이 건네는 또 하나의 소중한 메시지다.

작가정보

Vita Sackville-West | 1892년 영국 켄트주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드넓은 저택에서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으며 외로운 10대 시절을 보내는 동안 장편소설, 희곡 등 여러 작품을 써냈다. 수많은 여성과 연애를 했던 그는 학창 시절 만나 사랑에 빠진 바이얼릿 트레퓨시스와 파리로 도망가기도 했는데, 남장을 하고 트레퓨시스의 남편인 척 돌아다니는 등 성 역할이 고정된 시대에 순응하지 않았다. 1913년 외교관인 해럴드 니컬슨과 결혼했으나 서로의 성 정체성을 존중하며 개방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갔다. 1925년 버지니아 울프를 만나 몇 년간 열렬히 사랑했고, 열정이 다소 사그라든 뒤에도 만남을 지속하며 서로의 창작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았다. 서사시인 《땅》(1926), 《시 선집》(1933)으로 호손든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에 모두에게 인정받았다. 울프의 소설 《올랜도》(1928)의 모델이 되어주었으며, 울프가 운영하는 호가스 출판사에서 《올랜도》에 대한 화답으로 쓴 《에드워디언》(1930)과 관습에 따른 결혼 생활을 끝내고 나서야 지난날의 열망을 되돌아보는 노년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사라진 모든 열정》(1931)을 연달아 출간하며 흥행에 성공해 재정적으로까지 큰 도움을 주었다. 비타는 또한 원예가로도 유명한데, 남편과 함께 가꾼 ‘시싱허스트’는 지금까지도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쳤던 비타는 1962년 켄트주의 시싱허스트에서 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용인대 영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일곱 박공의 집》, 《십자가 위의 악마》, 《권력의 문제》,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대사들》, 《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 아닌가》, 《어떻게 지내요》, 《루시》, 《웃음과 비탄의 거래》, 《애니 존》, 《아주 가느다란 명주실로 짜낸》, 《지구의 절반을 넘어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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